바이오·의료·헬스

방문 운동 매칭 플랫폼 ‘테이크아웃타임’으로 집에서 요가 배우자

최근 요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인터넷이나 서적 등에서 요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따라 하다가는 자칫하면 무리한 운동이 될 수 있으니,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 배워보는 것이 좋다.방문 운동 매칭 온ㆍ오프라인 플랫폼인 ‘테이크아웃타임’은 위와 출산을 준비하는 임산부, 출산 후 건강 회복과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이 필요한 여성 등 운동 약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운동법과 전문 트레이너를 보유하고 있다. 피트니스센터를 방문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운동약자들에게 특히 적합한 서비스로, 각 고객들의 요구에 충족하는 운동, 피트니스를 전문 강사가 직접 1:1 맞춤지도로 진행하고 있다.‘테이크아웃타임’의 서비스는 PC나 모바일로 ‘테이크아웃타임’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자신이 원하는 운동 종목을 선택해 강습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강습 신청서 작성 후 마지막으로 강습을 받고자 하는 지역을 선택하게 되면 고객이 선택한 장소와 가까운 ‘테이크아웃타임’ 트레이너들의 제안서를 받아 볼 수 있다. 제안서에는 트레이너들의 이력이나 운동 방법, 커리큘럼, 비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강사와 트레이닝을 진행하면 된다.‘테이크아웃타임’에서는 요가, 필라테스, 다이어트 헬스 PT, 발레 피트니스 등의 성인 운동과 키 성장 체조, 키즈 축구, 키즈 농구, 키즈 줄넘기와 같은 아동 운동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요가와 필라테스가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좋은 운동법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남성 고객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고 ‘테이크아웃타임’ 측은 말했다.‘테이크아웃타임’의 매칭 서비스를 3개월째 이용하고 있는 송미연 씨는 “주변 엄마들의 권유로 요가와 필라테스를 받아보게 됐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운동할 수 있어 꾸준히 할 수 있어 좋고, 내 몸 상태에 딱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동할 수 있어 몸매와 자세 교정에 효과가 뛰어난 것 같다”라고 전했다.이러한 방문 운동 매칭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트레이너의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제안서를 제출할 때마다 1100원의 신청료만 지불하면 된다.한편, 방문 운동 매칭 서비스는 방문 운동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력 단절이나 불안정한 일자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동 전공자나 프리랜서 트레이너들에게도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고객과 트레이너 모두에게 유익한 서비스다.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2017-09-19 16:09 김현정 기자

식욕억제 돕는 위내시경다이어트 ‘엔드볼’ 인기

식욕의 계절 가을은 다이어터에게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심지어 올해 추석 명절은 긴 ‘황금연휴’로 오랜 기간 맛있는 음식의 유혹에서 빠져나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이어트의 성공 키포인트는 ‘식욕조절’이다. 열심히 다이어트 식단을 짜고, 식단조절에 나서려 해도 음식 앞에서 결심이 무너진다면 다이어트 효과는 말짱 도루묵이다. 스스로 식욕절제가 안 된다면 의학적 도움을 고려해볼 수 있다. 최근 수요가 높은 게 ‘엔드볼 치료’다. 이혁진 닥터홈즈의원(서울 강남구 신사동 위치) 원장은 “예전에는 위밴드수술이나 위절제술 등으로 위의 크기 자체를 줄여서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이 대세였다”며 “다만 위는 한번 절제하면 다시 크기가 돌아오지 않는 등 상당히 위험한 부작용도 감수해야 해서 단순히 살빼는방법으로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반면 엔드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위풍선의 일종이다. 위내시경을 통해 위장 안에 엔드볼을 삽입하는 일종의 위풍선시술로 볼 수 있다. 평소 음식이 들어가는 위에 위풍선이 들어있으니 적당히 포만감을 느껴 자연스레 식욕이 억제된다. 이를 통해 음식을 적게 섭취하고 결론적으로 체중이 감량된다. 6개월동안 서서히 살이 빠지기 때문에 요요가 올 확률도 적고, 나쁜 식습관이 있다면 함께 고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설치와 제거에 각각 10분씩 걸려 수술에 거부감을 가진 다이어터에게 적합하다.이혁진 닥터홈즈의원 원장은 “요즘 내원하는 비만환자가 부쩍 늘어나다보니 비만시술에 애틋한 관심을 갖고 엔드볼 연구에 나서고 있다”며 “엔드볼은 전신의 균형을 맞춰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다만 그는 “단순히 위풍선을 위에 삽입하기만 한다고 해서 당장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위풍선은 포만감이 들게 도와줘서 식습관을 올바르게 바꿔줄 뿐, 환자 스스로도 체계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전제돼야 하는 만큼 전문의가 체계적으로 식습관 행동치료에 나서는 등 사후관리까지 해주는 병원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고 설명했다.닥터홈즈클리닉은 모든 다이어터의 생활습관을 수시로 모니터링한다면 다이어트에 실패할 사람은 없다는 마음으로 진료에 나서고 있다. 이혁진 원장은 “닥터홈즈피부과성형외과를 찾는 다이어트 환자들을 진료할 때에는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결과를 만들어 준다는 생각으로 진료에 나서다보니 비만클리닉유명한곳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엔드볼 환자는 특별 스케줄 관리 시스템, 세분화된 무게 감량 등을 세밀하게 관리하며 보다 효율적인 체중감량 효과를 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최은석 기자  kd9494@viva100.com

2017-09-19 15:42 최은석 기자

혹시 우리 아이도 ‘틱 장애?’ … 새학기 스트레스로 발현되기도

새학기에는 틱장애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늘어난다. 갑작스레 변한 환경이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틱장애는 흔히 눈을 깜빡이거나, 자기도 모르게 ‘흠흠’ 같은 소리를 내는 증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틱근육의 이상 운동으로 발현되는 ‘운동 틱’과 이상한 소리를 내는 증상을 주로 하는 ‘음성 틱’ 등이 대표적이다. 운동 틱과 음성 틱이 함께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뚜렛증후군으로 볼 수 있다.단 음성틱은 비염, 부비동염, 후비루, 편도선비대, 역류성식도염 등 다른 증상과 구분하기 어려워 면밀한 진단과 관찰이 필요하다. 이밖에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통칭한다. 염성환 잠실 아이누리한의원 원장은 “현재까지 틱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며 “하지만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dopamine)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서 발생한다는 설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심리적 스트레스와 피로가 합쳐져 틱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염 원장은 무엇보다 틱은 정신장애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어린아이의 틱 증상은 대뇌피질·기저핵·시상 간 도파민 처리 시스템이 미숙하기에 발생하는 성장기 질환으로 봐야 한다는 것.염 원장은 “일시적인 틱 증상은 성장기 아이들의 10~15%가 경험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흔하다”며 “7~12세 전후로 증상이 나타나는 게 대부분이며 발생 후 심해지다가 점차 완화되며 성인이 되어서는 이 중 1%에서 틱-뚜렛증후군을 앓게 된다”고 설명했다.치료에 앞서 틱장애 아동을 둔 부모님들은 무엇보다 다급한 마음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염성환 원장은 “틱장애는 엄마아빠의 양육 문제로 발생하는 게 아니다”며 “지나친 자책은 오히려 틱쟁애 치료에 방해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경우 스스로에 대한 지나친 자책과 아이에게는 과도한 꾸짖음 등으로 발현돼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틱 증상을 내는 아이를 과도하게 꾸짖지 말아야 한다”며 “틱은 의지와 무관한 장애로 일시적으로는 참을 수 있지만 결국에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아이에게 틱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면 우선 전문가로부터 면밀한 진단을 받는 게 좋다. 한의학에서는 어린이의 증상을 파악하고 개인의 체질을 진단해 맞춤치료에 나서고 있다.단순 치료에 그치지 않고 아이의 생활습관을 교정해줄 필요가 있다. 우선 TV, 컴퓨터, 게임 등은 적정 시간 이상 보지 않도록 한다. 시각자극에 의해 틱증상이 격화되는 경우가 있어서다. 과도한 자극을 주의해야 한다. 또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 초콜릿, 아이스크림, 홍차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최은석 기자  kd9494@viva100.com

2017-09-19 14:44 최은석 기자

인천자생한방병원, 인천 구월동에 개원

인천자생한방병원 의료진(좌에서 우로, 남지환 원장, 김민우 원장, 우 인 병원장, 박지용 원장, 김민영 원장, 조남훈 원장) (사진제공=자생한방병원)자생한방병원의 한방(韓方) 비수술 척추 치료가 인천에 상륙한다.자생의료재단은 19일부터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인천자생한방병원(병원장 우 인)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자생한방병원은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퇴행성관절염 등 각종 척추·관절질환을 수술없이 치료한다.총 82병상 규모로 개원하는 인천자생한방병원은 6개의 한방진료과와 2개의 양방진료과(영상의학과, 내과)를 갖추고 한·양방통합진료를 실시한다. 이로써 당일 진료예약부터 정밀검진, 한방 치료와 입원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방 영상의학과에는 자기공명장치(MRI)와 적외선열진단기기(DITI), X-ray 등의 첨단검진기기를 갖춰, 전문영상의학 의료진이 질환의 원인을 보다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또한 한방재활의학과, 침구과, 한방내과 등 한방전문의로 구성된 6명의 숙련된 의료진이 추나요법, 한약치료, 신바로약침 등 과학적으로 입증된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실시한다. 또 교통사고클리닉, 여성척추질환 클리닉, 성장클리닉 등 특화된 진료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지역의 의료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우 인 병원장은 “인천은 광역시임에도 한방병원이 많지 않은 도시라 자생한방병원의 인천 개원이 지역 환자들의 비수술치료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아온 의료진과 환자 중심의 철학으로 지역의 비수술 척추치료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인천자생한방병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6시까지 진료가 가능하다. 또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1577-0007)의 전문상담원들을 통해 언제든지 진료예약과 1:1 상담이 가능하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7-09-19 11:57 노은희 기자

프로폴리스 선택법…플라보노이드 함량 꼼꼼히 따져봐야

활성산소는 음주, 흡연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환경오염 물질로 인한 노출에 의해 생성되며, 주변의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 특히 뇌세포나 혈관, 피부세포는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되기 쉬우므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노력이 중요하다.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려면 항산화 효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나 천연비타민, 피로회복제, 영양제 등을 충분히 섭취해줘야 한다.이 가운데 최근 프로폴리스의 항산화 작용이 알려지면서, 그 효능과 복용법이 알려지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20여 종의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어 항산화 증진에 도움을 준다.프로폴리스의 항산화 효과는 1965년 프랑스 레미 쇼방이 시작한 연구에 의해 알려지게 됐다. 레미 쇼방은 꿀벌이 벌집의 흠이 난 곳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무균상태로 유지하는 효능을 확인한 것이다.현대에 접어들면서 프로폴리스는 이너뷰티 화장품 제조과정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프로폴리스가 함유된 이너뷰티 화장품은 피부를 더욱 생기 있게 관리하고 각종 트러블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프로폴리스는 피로회복제 및 영양제, 종합비타민 성분,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구강청결제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액상 형태의 원액을 음료처럼 그대로 마시는 복용법은 식도가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럴 경우, 물 한 컵에 프로폴리스 액상 1~2방울을 묽게 타서 음료처럼 하루 2~3회 마시면 된다.최근에는 액상형의 제품을 마시길 꺼려하는 어린이들, 어르신들을 위해 캔디처럼 씹어먹을 수 있는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여지고 있다.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 관계자는 ‘스페쉬 프로폴리스 츄어블’은 씹어 먹을 수 있는 식물성 연질캡슐 조성물(특허 제10-1445334) 기술로 만들어졌다. 100% 호주산 프로폴리스 원료로 만들어진 국내산 제품으로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독일산 산화아연 8.5mg, 비타민A, D와 향긋한 민트맛이 더해져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또한, 구취의 원인이 되는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구강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을 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캔디처럼 부담 없이 챙겨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프로폴리스 제품을 선택할 때는 종합비타민순위뿐만 아니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프로폴리스 1g당 10mg 이상 함유된 제품인지 따져봐야 한다. 프로폴리스 일일 권장 섭취량은 플라보노이드 함량 기준으로 16~17mg인데, ‘스페쉬 프로폴리스 츄어블’은 일일 권장 섭취량 17mg을 충족하는 캔디형 제품이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2017-09-19 10:31 김현정 기자

피곤하면 찾아오는 눈밑 떨림, 마그네슘 부족 의심해봐야

간혹 눈밑 떨림, 눈꺼풀 떨림 현상이 일어나는 경험은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피로 누적이나 잦은 스트레스로 인해 흔히 생기는 눈꺼풀 떨림, 눈 떨림, 눈밑 떨림 원인은 마그네슘 부족이다.뼈와 치아 등을 구성하는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여러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미네랄이다. 마그네슘은 체내에서 600여 가지 이상의 화학반응에 관여하는데 에너지 생성, 근육형성, 염색체 복구, 근육 움직임, 신경 자극 전달 등에도 영향을 준다.마그네슘 부족 증상은 대표적으로 눈밑 떨림, 눈 떨림, 눈꺼풀 떨림 등 안면근육 경련이 있다. 팔다리가 저리거나 근육에 경련이 오고 심하면 마비되기도 한다. 피로감도 쉽게 느껴진다.최근에는 마그네슘 부족 증상으로 우울감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마그네슘 부족 상태가 지속되면 식욕상실, 편두통, 만성피로를 비롯해 당뇨병, 고혈압, 골다공증 등 다른 만성질환이 발병할 가능성도 커진다.마그네슘 부족은 카페인, 알코올 등 이뇨성분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했을 때 쉽게 나타날 수 있다. 소변으로 마그네슘이 배출될 수 있어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더 많은 마그네슘을 요구하며 혈압약, 심장약을 먹는 경우는 약의 이뇨성분이 마그네슘 흡수를 방해하므로 마그네슘 결핍에 주의해야 한다.마그네슘 많은 음식으로는 다시마 등의 해조류, 견과류, 바나나, 우유, 콩 등이 있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마그네슘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남성 350mg, 여성 250mg인데 바나나 1개 당 약 27mg, 다시마 100g 당 760mg의 마그네슘이 들어있다. 마그네슘은 과다 섭취 시 콩팥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과잉 섭취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하지만 매번 음식으로 챙겨먹기가 쉽지 않다면 종합영양제, 눈영양제, 마그네슘 영양제로 마그네슘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된다. 마그네슘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판매 순위나 지인들의 추천에 의존하기 보다 브랜드 별 영양제의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는 게 현명하다.스페쉬 관계자는 “식사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마그네슘의 간편한 섭취를 위해 스페쉬 ‘마그네슘 B6 1000’ 마그네슘 영양제를 추천드린다. 본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부터 청소년, 임산부, 장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마그네슘 영양제로 마그네슘 외에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6를 포함시켜 체내 단백질과 아미노산 부족증상에도 도움된다”고 전했다.이어 “스페쉬 마그네슘 B6 1000은 흡수가 쉬운 독일산 산화마그네슘으로 하루 1정만으로 마그네슘 400g을 섭취할 수 있다. 하루 한 정만으로 마그네슘을 섭취할 수 있어 스트레스나 에너지 사용이 높고 평소 업무가 많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2017-09-19 09:50 김현정 기자

[비바100] 대웅제약, 중국 제약시장 진출 10년… 성공적 안착

중국 의약품 시장은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수요를 주도하면서 세계 2위 규모의 100조원을 넘는 시장으로 성장했다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중국 의약품 시장은 연 평균 6~9%씩 성장해 2020년까지 1500억 달러(약 170조원)~1800억 달러(약 200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중국의 높은 시장성은 제약업체들에겐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다.이에 글로벌 제약사들도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현지 공장을 세우고 중국 맞춤형 신약을 연구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업체들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줄줄이 진출을 꾀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진출이 수월한 것만은 아니다. 중국 정부의 자국보호 정책과 가격 경쟁력에서 중국 현지 제약사들이 국내 제약사를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제약업체가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의 판매허가를 얻을 경우 평균 4~5년이 걸리며 최대 7~8년이 지나도 등록 불허로 자발적 판매신청 취소 경우가 많다. 이처럼 녹록지 않은 중국시장에서 대웅제약은 성공적으로 중국시장에 안착한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2006년 현지법인으로 중국에 진출한 후 올해로 만 10년차를 맞은 대웅제약은 중국 현지에 법인, 공장, 연구소를 설립하며 중국사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중국 북경의 현지법인은 마케팅, 영업, 제품 등록과 파트너링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2013년 인수합병(MA)한 요녕대웅제약은 cGMP 내용액제 전용 공장 건설 완료에 이어 ‘요녕대웅제약 연구센터’를 열고 현지 시장 요구에 맞는 신규 내용약제와 신규 제제 및 제형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대웅제약 본사 모습(사진제공=대웅제약)대웅제약의 중국사업은 우루사, 뉴란타, 베아제의 소화기 대표품목 트로이카를 내세워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처방의약품 우루사는 2009년 중국에 론칭한 이래 중국 주요 성(省) 입찰에 모두 성공해 국가의료보험에 등재되었다. 현재 시장의 UDCA 제제 중 15%를 차지해 점유율 2위에 올라있고 뉴란타와 베아제 역시 발매된 지 1년 만에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주요 성에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더불어 대웅제약은 각 성 특성에 맞는 전략으로 경쟁력을 최대화하고 있다. 현지법인이 자체적으로 허가·보험·약가·입찰 역량 확보 후 다수의 성별 대리상과의 협력 영업망을 구축하고 컨트롤하는 방식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 같은 방식은 중국이 각 성별로 규정, 경제 수준 등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또한 전국 총 판권을 대리상에게 부여하고 이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기존방식과는 시장 지배력과 정보력에서 많은 차이를 낸다.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대웅제약은 현지에 거점을 두고 현지 제약산업을 육성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한국형 다국 사업 모델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중국도 의약품 허가, 약가, 보험, 입찰까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데 심혈을 기울인 결과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더욱 선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대웅제약은 향후 중국에서 20여개 제품을 등록하고, 주요 성 및 병원입찰, 포장단위 추가 등 현지화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현재 중국 심양약대와 정신분열 치료제, 알츠하이머 치료제, 류마티스 치료제, 데포주사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신약개발에 나서고 있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7-09-19 07:00 노은희 기자

올 겨울 건강, 러시아산 차가버섯에서 추출해낸 유효성분 가득한 (주)디에이치에프 차가버섯으로 미리 준비하자

예전에도 이랬나 싶을 만큼 빠른 속도로 기온이 떨어지고 있다. 변덕스러운 날씨의 흐름이 여름을 지나 가을에도 그대로 이어지는 듯하다.이러다 보니 올 겨울 날씨도 유난히 변덕스럽지는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나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 겨울은 감기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힘겨운 계절이기 마련이다. 겨울을 앞두고 (주)디에이치에프의 러시아산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이 더욱 높은 관심을 받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차가버섯은 오래 전부터 러시아에서 민간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항산화효과와 면역력 증진, 각종 질병 예방 등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항암효과가 있어 몸 상태가 중한 고객들도 많이 찾는다.하지만 동시에 차가버섯은 수분과 열에 매우 취약한 버섯이라 유통 자체가 어려운 버섯이기도 하다. 자작나무의 상처에 착상해 자라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무 표면으로 돌출될 만큼 커진 것을 채취하는 순간부터 산화가 시작되고, 건조를 위해 60도 이상의 열을 가할 경우 우리 몸에 유익한 유효성분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이에 건강식품 전문기업 (주)디에이치에프는 기나긴 연구 끝에 획득한 특허 기술을 토대로, 베타클루칸과 베툴린베툴린산 등 각종 유효성분이 오롯이 보존된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주)디에이치에프는 차가버섯 덩어리를 엑기스로 가공하는 과정까지를 러시아 현지에서 진행하고, 동결된 농축액을 한국으로 들여와 분말 건조 공정을 거친다. 차가버섯은 산화를 막기 위해 가능하면 빠른 시간 안에 추출해야 하므로 추출 과정은 러시아에서, 건조분말 제조는 한국에서 하는 것이다.(주)디에이치에프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은 수분 함량 0.1% 이내에 유효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루치 로얄(FD), 가성비가 좋아 장기간의 건강관리 목적으로 음용하기에 좋은 루치 스페셜(SD), 진공건조스타(VD) 등이 있다.한편, (주)디에이치에프는 차가버섯의 효능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추출분말 제품의 샘플과 차가버섯 관련 정보를 증정하는 무료샘플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고객들이 더욱 부담 없이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9월 한 달 동안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디에이치에프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2017-09-19 01:00 김현정 기자

치매 치료비 본인 부담 10%로 낮춘다...복지부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 발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lt;연합뉴스gt;다음달부터 치매 노인을 부양하는 가족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치매 국가책임제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중증 치매 환자의 건강보험 본인 부담률을 현행 20~60%에서 10% 낮추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경증치매 환자의 건강보험 혜택도 늘어난다. 올해 말부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은 전국 252곳에 설치되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상담·검진부터 관리와 의료·요양 서비스 연계까지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치매 국가책임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대표적인 공약 중 하나다.이날 대회에서 문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치매로 인한 고통과 부담을 개인과 가족이 전부 떠안으면서 많은 가정이 무너졌다”며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어르신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며 공약 사항을 충실히 이행해나갈 것을 약속했다.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에 따르면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47곳에서 운영 중인 치매지원센터가 오는 12월부터 전국 252곳으로 확대된다. 센터에서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상담은 물론 조기 검진, 관리, 의료·요양 서비스 연계 등 통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중증 환자는 ‘치매안심요양병원’에서 단기 집중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정부는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치매국가책임제 인프라 확충과 운영을 위해 올해 추경에서 2023억원을 이미 집행했으며, 내년 예산안에도 3500억원을 배정했다.이밖에도 가정에서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꼽혔던 성인용 기저귀와 급여가 적용이 되지 않는 시설의 식재료비도 장기요양보험에서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전국 노인 여가시설인 노인 복지관에서 미술, 음악, 원예 등을 이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예방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66세 이후 4년마다 받는 인지기능 검사 주기도 2년으로 단축된다. 복지부는 신설된 치매정책과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예방과 치료 사업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7-09-18 19:32 노은희 기자

사회복무요원 박정호, 치매 어르신 위한 각종 프로그램 지원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의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한 사회복무요원의 태도가 대중들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다.용인노인복지센터(센터장 원태철, 경기도 용인시)에서 복무 중인 박정호(31) 사회복무요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16년 6월부터 '용인노인복지센터'에서 근무해 온 박정호 사회복무요원은 치매, 중풍 어르신들의 심부름을 하고 어르신들이 다치지 않게 보살펴 드리는 등 시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원 임무를 헌신적인 태도로 수행하고 있어, 다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박요원은 병무청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강의와 프로그램에 크게 만족하며, 그 덕에 봉사정신을 배울 수 있고,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고 한다.결혼 후 30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소집되어 성실히 복무 중인 박요원은 병무청과 보건복지부 용인시청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인해 사회복지에 관심이 생겨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준비, 현재는 120시간의 실습만을 남겨두고 있다.또한  2016년 9월 30일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직무교육에서 표창장을(제2016-04-75호), 2017년 3월 17일에는 병무청에서 주관하는 복무기본교육에서 표창장을(제2017-438호) 받는 등 일관되게 성실하고 최선을 하다는 태도는 동료 사회복무요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2017-09-18 16:17 김현정 기자

정부, 치매환자·가족에게 맞춤형 지원 제공

올해 말부터 치매환자와 가족들은 전국 252곳에 설치되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게된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치매 국가책임제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47곳에서 운영 중인 치매지원센터가 오는 12월부터 전국 252곳의 ‘치매안심센터’로 확충된다.센터에서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상담과 조기 검진, 관리, 의료·요양 서비스 연계 등 통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센터에서 받은 상담·관리 내용은 ‘치매노인등록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이주하더라도 전국 어디서나 연속적으로 관리된다.이상행동증상(BPSD)이 심해 시설이나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중증 환자는 ‘치매안심요양병원’에서 단기 집중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현재 전국 34개 공립요양병원에 치매 병동(병상 1898개)이 설치돼 있으며, 올해 12월 이후 79개 병원, 3700개 병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정부는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치매국가책임제 인프라 확충과 운영을 위해 올해 추경에서 2023억원을 이미 집행했으며, 내년 예산안에도 3500억원을 배정했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중증 치매 환자의 의료비 본인 부담률을 4대 중증질환과 같은 수준인 10%로 경감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10월부터 중증 치매 환자도 산정 특례 적용을 받게 된다. 신경인지검사 등 치매 진단을 위한 고가의 비급여 검사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또한, 복지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국가치매연구개발위원회’를 구성해 치매 조기진단과 원인 규명, 예측, 예방, 치료제 개발 등 중장기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7-09-18 15:43 노은희 기자

갱년기 극복의 비밀은 45mg의 진세노사이드. 프리미엄 홍삼정 프리미엄을 추석맞이 파격가로

서울 구로구의 가정주부 A씨(47세)는 요즘 들어 부쩍 신경이 예민하다. 별 것도 아닌 일에 소스라치게놀라고 지나가는 말 한 마디도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설상가상으로 얼굴도 발갛게 달아올라 도무지 가라앉을기미가 안 보이는 것도 신경 쓰이는데, 남편은 밤에 춥게 자니까 열 나는 거라고 속 편한 소리나 하면서더 성질을 돋는다. 며칠 전에는 딸에게 요즘 너무 늦게 다니는 거 아니냐고 한 소리 했다가 기어코 한바탕설전을 치렀고, 현재는 딸과 말 한 마디 없이 냉전 중이다.이처럼 중년 여성들에게 갱년기는 그냥 살면서 한 번 지나가는 일 정도가 아닌 상당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갱년기는 생리불순, 안면 홍조, 발한, 근육통, 관절통 등의 신체적 증상 외에도 집중장애. 불안, 신경과민 등 심리적 증상까지 동반하게 된다. 때문에 주변인들에게 과민한 반응을 보여 인간관계가 서먹해지기도 하고, 나중에는그 원인을 요즘 갑자기 태도가 변한 자신에게 돌리면서 우울증으로 번질 수도 있다.이런 갱년기 여성들을 위해 시중에는 다양한 갱년기 관련 건강기능식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물론 이와 같은 식품들도 좋겠지만, 피로 개선과 혈액흐름 개선,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등 중년에게 정말 필요한 효능과 갱년기건강 개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있다면? 건강을 잘 아는 사람인 약사들이 모여 만든 서울약사신협과롯데닷컴이 함께 연구, 개발한 ‘프리미엄 홍삼정 천명’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뿌리식물에서 발견되는 일반적인 사포닌과는 달리 인삼과 홍삼에서 발견되는 특이한 구조의 사포닌을 ‘진세노사이드’라고 하는데, 이는건강기능식품으로써의 홍삼제품의 기능성분 또는 지표성분이기도 하다. 보통 홍삼제품의 하루 섭취량인 3g을 기준으로 25mg 이상의 제품만이 기능성 식품으로 인정받을 수있는데, 프리미엄 홍삼정 천명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무려 45mg으로, 기능성 식품으로써의 우수함을 보여주는 단면이라 할 수 있다.프리미엄 홍삼정 천명은 높은 진세노사이드 함량 외에도 엄선된 6년근홍삼을 맥반석 건조 시스템과 신융합 농축시스템으로 제조해낸 홍삼농축액으로, 제품 전반에 걸쳐 제조 및관리의 기준을 준수하는 GMP 인증 제조시설에서 제조되어 믿고 음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서울약사신협 측은, ‘피로와 기력 감퇴, 혈액순환과 면역력의 개선, 기억력 증진 등을 원하는 중년층에게 프리미엄홍삼정 천명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진세노사이드 성분으로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은물론, 갱년기를 앞두고 잇는 여성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제품의 우수성을 전했다.한편, 서울약사신협과 프리미엄 홍삼정 천명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롯데닷컴 측은, 프리미엄 홍삼정 천명을 롯데닷컴 단독으로런칭하고,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어서,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상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프리미엄 홍삼정 천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약사신협 공식 쇼핑몰과 롯데닷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할수 있다.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2017-09-18 15:26 김현정 기자

힘찬병원, '2017 THE POWERFUL SYMPOSIUM' 성료

관절전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지난 16일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2017 THE POWERFUL SYMPOSIUM’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관절전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지난 16일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2017 THE POWERFUL SYMPOSIUM’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전국 8개 분원 힘찬병원 의료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힘찬병원 박승준 병원장이 좌장으로 임상 사례 및 수술 전·후 관리에 대한 연자들의 다양한 주제 발표와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강북힘찬병원 이강훈 원장, 부평힘찬병원 손효문 원장이 각각 ‘수술환자 혈당관리’ 및 ‘류마티스 관절염과 수술 전·후 관리’를 주제로 수술 환자 관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얻는 방법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당일 ‘소통 전문가’로 유명한 김창옥 강사(김창옥 아카데미 대표)를 초청해 ‘소통’을 주제로 의료진들이 동료 및 환자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강연했다.이수찬 대표원장은 “힘찬병원은 진료적인 부분뿐 아니라 모든 치료 과정의 환자 관리, 연구 분야의 성과를 창출하고자 부단히 노력해오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임상 연구 수준 향상과 더불어 환자들이 만족할만한 소통 능력을 갖춘 병원으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힘찬병원은 지속적인 연구활동이 결국 환자의 치료 성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정형외과 학술대회를 열어 국내 대학병원 및 전문병원 의료진 400여 명이 참석하여 정형외과 전반의 최신 지견과 임상 성과를 나누는 교육 연수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7-09-18 13:49 노은희 기자

75세 이상 노인, 26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질병관리본부는 노인과 어린이들에 대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만 75세 이상(1942.12.31. 이전 출생자)어르신은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며, 생후 6∼59개월(2012.9.1.∼2017.8.31. 출생자) 어린이 중 올해 7월 1일 전까지 총 누적 기준으로 2번 이상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해 1회 접종 대상인 어린이도 함께 접종을 한다.올해 7월 1일 이전까지 한번 접종한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의 무료접종은 지난 4일 이미 시작했고, 만65세 이상(1952.12.31. 이전 출생자) 노인은 추석 연휴가 끝난 뒤 10월 12일부터 접종을 할 수 있다.백신을 접종하면 2∼4주 후 면역이 생기고 평균 6개월 정도 면역이 유지된다. 접종 시기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보통 12∼1월에 시작해 4∼5월까지 유지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질병관리본부는 올해 국내 공급된 백신은 총 2438만 도즈(1회 접종량)로, 지난해보다 약 235만 도즈 늘었고, 특히 노인용 백신은 별도로 관리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으므로 초기 혼잡을 피해 권고 시기에 접종해 달라고 당부했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건강 상태가 좋은 날, 평소 다니는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안전하며,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고 접종 후 2∼3일 동안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지난해 70세 노인이 접종 후 바로 귀가해 쇼크로 응급조치를 받고 회복한 사례가 있었으므로, 접종을 받은 뒤에는 반드시 20∼30분 동안 이상 반응이 있는지 관찰한 뒤 귀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함께 평소 자주 손을 씻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마스크를 쓰거나 기침할 때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막는 등 기침 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덧붙였다.무료접종 관련 상담은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보건복지콜센터(129)로 문의하면 된다.추석 연휴 기간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나 스마트폰 앱에서 26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7-09-18 13:43 노은희 기자

현미와 식초를 음료로…‘더 건강한 파인애플초·바나나초’ 선보여

친환경식품 전문 브랜드 ‘홀푸드스토리’가 영양이 살아있는 발효식초가 함유된 음료 ‘더 건강한 파인애플초’와 ‘더 건강한 바나나초’ 2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비열처리 발효공법이라는 특허받은 기술을 적용했다. 홀푸드스토리의 초음료는 식용알코올(주정)로 3~5일가량 단기간에 발효시킨 합성식초와 달리, 오랜 발효공정을 거쳐 정성들여 만들어진다.먼저 도정하지 않은 국내산 통알곡 현미를 열을 가하지 않는 비열처리 공법으로 가공해 발효시킨다.이때 발효된 알코올은 최적의 발효조건 하에서 산화되면서 식약처에 등록된 안전한 초산균에 의해 초산을 만들어낸다. 이 초산으로 장기간 발효과정을 거쳐 완성된 유기농 현미식초를 함유한 과일초가 ‘더 건강한 파인애플초’와 ‘더 건강한 바나나초’다.자연 발효식초는 사과산·구연산·호박산 등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유기산들은 체내 피로물질인 젖산을 배출하고 소화와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돕는 작용을 한다.또 비열처리 공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열로 인해 손실되는 영양소를 최소화하여 기존 식초 대비 필수아미노산과 무기질도 많이 들어있다.홀푸드스토리의 ‘더 건강한 파인애플초·바나나초’는 합성착향료나 합성착색료, 주정 등을 철저히 배제했을 뿐만 아니라 설탕 대신 유기농 프락토올리고당을 넣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다.프락토올리고당은 과채에서 추출한 천연 당 성분으로 유익균 증식 및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더 건강한 파인애플초’에는 국내산 유기농 현미식초 31%와 파인애플 농축액 20%, ‘더 건강한 바나나초’에는 국내산 유기농 현미식초 31%와 바나나 농축액 34%가 함유됐다.다른 과일을 섞지 않고 한 가지 과일농축액을 담아 맛도 깔끔하다. 제품을 생수나 탄산수, 우유 등에 기호에 맞게 가감하여 희석시켜 마시면 좋다.홀푸드스토리 관계자는 ‘더 건강한’ 파인애플초, 바나나초 2종에 대해 “주정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현미를 발효시켜 만든 식초가 함유된 건강한 음료”라며 “기존 음료베이스보다 알칼리성 무기질 함량이 3배 더 높아 체액을 약 알칼리로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피를 맑게 해준다”고 설명했다.한편 홀푸드스토리는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친환경식품 전문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친환경 식재료와 가공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홀푸드 스토리의 ‘더 건강한 파인애플초·바나나초’는 홀푸드 스토리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총 내용량은 500ml이다.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2017-09-18 12:47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