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료·헬스

가정용 의료기기 가격표시 의무화방안 추진

가정용 의료기기의 판매가격 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법을 늦어도 10월 안으로 개정해 소비자용 의료기기 판매가격 표시제를 마련해 일정 유예기간을 거쳐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26일 밝혔다.식약처가 이 제도를 도입하려는 것은 의료기기 판매업자들이 이른바 ‘의료기기 체험방’을 차려놓고 특히 노인들을 상대로 허위 과장광고로 교묘하게 속여서 제품을 비싸게 파는 등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기 때문이다.식약처에 따르면 ‘떴다방’ 식으로 의료기기 체험방에서 노인과 부녀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부당이득을 취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이들 판매업체는 의료기기 효능을 거짓 또는 과대 광고하거나 공산품을 마치 의료기기인 것처럼 광고하는 수법으로 소비자를 기만했다.경기 의정부시 소재 A업체는 의료기기 무료 체험방을 차려놓고 60∼80대 노인들을 의료용 진동기가 피부 재생과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과대광고해 총 290만원 상당을 팔았다.대구 달서구의 B업체는 개인용온열기를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와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과대 광고했다.의료용 진동기는 경미한 근육통의 완화 등을 목적으로 인체에 물리적 에너지(진동, 충격, 압박 자극 등)를 가하는 기구일 뿐, 다른 효과는 없다.식약처는 이들 가정용 의료기기의 판매가격을 표시하면 고가로 속여서 파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식약처는 또 지난해 개인용 온열기, 의료용 레이저조사기, 개인용조합자극기 등 3개 품목에 이어 올해 저주파 자극기, 의료용조합자극기, 알카리이온수 생성기 등을 더해 모두 6개 품목의 지역별 판매가격을 직접 조사해 최고가와 최저가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피해예방에 나설 방침이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8-02-26 08:34 장애리 기자

[브릿지포토] ‘제2회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Orthopaedic Symposium)’ 개최

25일 서울 용산구 소재 아코르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힘찬병원과 대한근감소증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Orthopaedic Symposium)’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아코르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힘찬병원과 대한근감소증학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총 9개 세션별로 좌장과 연자 50여명의 전문의가 참석했으며, 힘찬병원 의료진을 비롯, 서울의대, 성균관의대, 중앙의대, 가톨릭의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여러 전문병원의 관절 분야 전문의 400여 명이 모였다. 무릎관절 질환의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근감소증의 진단과 폐경기 골다공증, 고관절 골절 및 임상적 처방 등 근감소증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견해가 오갔다. 2018.02.25 양윤모기자yym@viva100.com25일 서울 용산구 소재 아코르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힘찬병원과 대한근감소증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Orthopaedic Symposium)’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아코르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힘찬병원과 대한근감소증학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총 9개 세션별로 좌장과 연자 50여명의 전문의가 참석했으며, 힘찬병원 의료진을 비롯, 서울의대, 성균관의대, 중앙의대, 가톨릭의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여러 전문병원의 관절 분야 전문의 400여 명이 모였다.무릎관절 질환의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근감소증의 진단과 폐경기 골다공증, 고관절 골절 및 임상적 처방 등 근감소증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견해가 오갔다.2018.02.25양윤모기자yym@viva100.com

2018-02-25 10:59 양윤모 기자

[브릿지포토] ‘제2회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 개회사

25일 서울 용산구 소재 아코르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힘찬병원과 대한근감소증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Orthopaedic Symposium)’에서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힘찬병원이 정형외과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의들이 최신 술기 및 성공적인 치료 케이스 등을 공유하는 ‘힘찬병원 Orthopaedic Symposium(정형외과 심포지엄)’을 연속 2년째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아코르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힘찬병원과 대한근감소증학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총 9개 세션별로 좌장과 연자 50여명의 전문의가 참석했으며, 힘찬병원 의료진을 비롯, 서울의대, 성균관의대, 중앙의대, 가톨릭의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여러 전문병원의 관절 분야 전문의 400여 명이 모였다. 무릎관절 질환의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근감소증의 진단과 폐경기 골다공증, 고관절 골절 및 임상적 처방 등 근감소증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견해가 오갔다. 2018.02.25 양윤모기자yym@viva100.com25일 서울 용산구 소재 아코르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힘찬병원과 대한근감소증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Orthopaedic Symposium)’에서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힘찬병원이 정형외과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의들이 최신 술기 및 성공적인 치료 케이스 등을 공유하는 ‘힘찬병원 Orthopaedic Symposium(정형외과 심포지엄)’을 연속 2년째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아코르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힘찬병원과 대한근감소증학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총 9개 세션별로 좌장과 연자 50여명의 전문의가 참석했으며, 힘찬병원 의료진을 비롯, 서울의대, 성균관의대, 중앙의대, 가톨릭의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여러 전문병원의 관절 분야 전문의 400여 명이 모였다. 무릎관절 질환의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근감소증의 진단과 폐경기 골다공증, 고관절 골절 및 임상적 처방 등 근감소증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견해가 오갔다.2018.02.25양윤모기자yym@viva100.com

2018-02-25 10:58 양윤모 기자

[브릿지포토] 헬스케어 기업 ㈜마이23 헬스케어, ㈜한국티이아이와 알파에지이지 시대의 헬스케어 협력

토털 헬스케어 기업 ㈜마이23 헬스케어(대표 함시원)가 (주)한국티이아이(대표이사 유정수)와의 MA를 통해 120세 알파 에이지 시대를 열기 위한 헬스케어 솔루션 강화에 나섰다. (주)한국티이아이(Trace Elements, INC/TEI)는 국제적인 임상검사와 영양자문 회사로서 2000년에 설립되어 전국 병의원을 중심으로 영양자문 회사로서 국내에서 독보적인 길을 걸어왔다. ㈜한국티이아이는 미국 티이아이로부터 동남아시아와 한국 내 모발을 통한 영양균형 검사 독점권을 획득하여, 모발을 통한 영양균형 검사를 통한 개인의 영양 상태와 중금속 축적을 평가하고,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영양 치료를 제공해온 기업이다. 또한 다년간 미국티이아이 분석 솔루션을 통해 모발 영양균형 검사를 해오면서 무려 15만여 건 이상의 생체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고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 다양한 맞춤 영양제 라인업까지 갖추었다.㈜마이23 헬스케어의 함시원 대표(왼쪽)와 ㈜한국티이아이의 유정수 대표미네랄 복합 제품, 미네랄 보충용 제품, 비타민, 비타민 보충용 제품, 복합 영양 보충제, 아미노산 보충용 제품, 개별 인정형 제품 등 40종이 넘는 전문 영양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더불어 수년간 한국인 특성에 맞춰 한국인에 최적화된 포뮬러를 연구 개발하여 병의원 전문가로부터 가장 신뢰 받은 영양제를 공급해 왔다. 특히 전국 병의원 중심으로 의료진과 깊은 신뢰도를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전국 1000여개 병의원과의 탄탄한 영업 채널을 확보해 왔다.㈜마이23 헬스케어는 유전자 분석 및 모발 영양균형 검사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 건강 솔루션 제공을 위한 사업을 올 3월에 런칭 할 예정이며, ㈜한국티이아이와의 MA를 통해 향후 분석 결과에 따른 맞춤형 영양제와 목적형 영양제 공동 개발 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MA를 통해 기존에 ㈜한국티이아이가 기존에 보유한 네트워크 병원 및 추가적인 네트워크 병원 강화를 통해 모발 영양균형 검사와 영양제 개발 및 판매를 ‘my23’ 브랜드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마이23 헬스케어는 앞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인 유전체 분석을 통한 영양제 솔루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한국티이아이 유정수 대표는 “이번 MA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모발 영양균형 검사와 이 검사를 기초로 한 개인별 맞춤 영양 처방 솔루션을 더 확대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마이23 헬스케어와 함께 미래 건강 케어를 위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연구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양윤모기자yym@viva100.com

2018-02-23 11:30 양윤모 기자

한올바이오파마,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수출상 수상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윤재춘, 박승국)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는 제 19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시상식에서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을 수상한다고 23일 밝혔다.수상기술로 선정된 HL161(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은 현재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중증근무력증이나 천포창, 시신경척수염 등 중증 자가면역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지난 해에는 12월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사인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에 총 규모 5억250만 달러에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국내에서 개발된 항체신약의 첫 번째 대규모 기술수출 성공 사례인 HL161은 아직 의약품으로 개발된 적이 없는 새로운 작용기전에 도전하는 한국 최초의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신약으로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연구소 안혜경 센터장은 “이번 수상으로 한올바이오파마의 기술력과 연구개발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게 되어 기쁘다”며 “HL161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 최신 연구 기술을 추후 신규 항체 신약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신약개발을 통해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질환의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게 끝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상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신약개발 관련 상으로, 제약산업 발전과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999년 제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8-02-23 11:13 노은희 기자

복지부, 주민들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시작

보건복지부는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복지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부녀회 회원, 가스검침원,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업주 등 지역봉사자 3만여명이 활동하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속 봉사단 ‘좋은이웃들’과 함께 복지공무원이 2인 1조를 이뤄 진행된다.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은 지역사회 읍면동 단위로 담당 구역을 정해 공용화장실과 역, 터미널, 공원 등에서 지내는 노숙인과 빈곤 위기가정을 신고하고, 공무원은 봉사자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가 복지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복지부는 “그동안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공공과 민간의 정보·자원이 분절돼 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낮았다”며 “이번 사업으로 읍면동 복지공무원 혼자서는 찾아내지 못했던 복지 소외계층을 빠르게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복지부는 이번 사업을 포함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는 올해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을 확대하고 단전·단수 정보 등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직·질병 등으로 위기에 빠진 가구를 빠르게 발굴해 필요한 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8-02-22 13:45 노은희 기자

내츄럴엔도텍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 아르헨티나 제약사 수출 계약

내츄럴엔도텍,오버나잇 마이크로패치 미국제품 (사진제공=내츄럴엔도텍)㈜내츄럴엔도텍(대표 장현우)이 아르헨티나 제약사 옥사파마(Oxapharma)와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2일밝혔다. 옥사파마는 고품질의 의약품과 화장품으로 유명한 제약사로, 세계적 필러 브랜드인 프랑스 필로르가(Filorga)의 아르헨티나 독점 판매사다.내츄럴엔도텍에 따르면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가 옥사파마를 통해 올해 상반기 내 현지 피부과 병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는 CLHA를 기본 성분으로 하며, 보습뿐만 아니라 주름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회사측은 한국산 화장품의 선호도가 높은 중남미 화장품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른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중남미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가 구체화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현재 중남미 지역 1위 제약사와 중남미 16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피부과 병원 독점 계약을 논의 중에 있으며 멕시코 최대 제약사 중 하나로 꼽히는 제약사와의 수출 계약이 막바지 단계다”고 전했다.한편 내츄럴엔도텍의 피부 침투 약물 전달용 마이크로 구조체 패치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패치의 주원료인 CLHA(Cross-linked hyaluronic acid, 교차결합 히알루론산)를 이용한 마이크로 구조체 및 이에 대한 제조방법과 마이크로 구조체 제조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까지 총 3건의 특허를 획득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8-02-22 10:00 노은희 기자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비용 한해 9조원 육박

비만으로 우리 사회가 한해 부담하는 사회경제적비용(질병비용)이 한해 9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보험자 비만관리사업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지난 2006년 4조7654억원에서 2015년 9조1506억원으로 10년새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질병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질병에 따른 직접적인 의료비에 조기사망에 따른 미래소득 손실액, 의료이용에 따른 생산성 손실액, 간병비, 교통비를 합친 것으로 건강의 사회적 가치를 분석할 때 주로 이용한다.비만 질병비용(2015년 기준)을 손실 항목별로 구분해보면, 의료비 58.8%(5조3812억원), 조기사망액 17.9%(1조6371억원), 생산성손실액 14.9%(1조3654억원), 간병비 5.3%(4864억원), 교통비 3.1%(2804억원) 순으로 비중이 컸다. 비만에 따른 질병군별 손실은 당뇨병이 24.1%(2조2010억 원)로 가장 컸다. 이어 고혈압 20.8%, 허혈성심장질환 9.4%, 관절증 7.1%, 허혈성뇌졸중 7.1%, 등병증 6.9% 등의 순이었다.비만으로 인해 질병이 발생하거나 사망할 위험은 비만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의료계에서는 신장과 체중의 비율로 산출하는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일 때 비만으로 보는데 세분화하면 비만은 25∼30, 고도비만은 30 이상이다.비만한 남자가 질병에 걸릴 위험은 정상체중 남자와 비교했을 때 당뇨병 2.52배, 고혈압 1.99배, 대사장애 1.73배, 울혈성심부전 1.70배였다. 그런데 고도비만인 남자의 경우 당뇨병 4.83배, 울혈성심부전 3.07배, 고혈압 2.95배, 대사장애 2.03배로 더 높았다.여자도 마찬가지였다. 비만한 여자의 질병발생위험은 당뇨병 2.64배, 임신중독증 2.33배, 고혈압 1.96배, 울혈성심부전 1.79배였으나, 고도비만의 경우 당뇨병 4.01배, 임신중독증 3.43배, 울혈성심부전 2.76배, 고혈압 2.69배였다.비만은 질병 발생 위험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사망의 위험성도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남자의 경우 비만인 경우 대사장애로 인한 사망위험이 5.41배 높았고, 고혈압은 1.52배, 신장암은 1.5배, 기타 뇌혈관질환은 1.39배 높았다. 여자에서는 관절증에 의한 사망위험이 2.43배 높았고, 갑상선암은 2.1배, 호지킨림프종은 2배, 피부암은 1.96배, 요관암은 1.84배 높았다.보고서는 “비만 관리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며 “건강검진 시 의사가 비만 교육·상담을 할 수 있는 매뉴얼을 개발하고, 필요한 시 상담료 수가를 현실화하고 일차의료기관을 통한 비만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8-02-22 08:38 노은희 기자

우즈베키스탄 국회의장 서울성모병원 방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선진 의료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발을 위해 방한한 우즈베키스탄 최고의회 국회의장 및 대표단을 맞이했다고 21일 밝혔다.누르딘전 이스모일로프 우즈베키스탄 국회의장 및 대표단은 자국의 의료시스템 개발 및 발전을 위한 정책 설정을 위해 대한민국의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을 통해 병원을 방문했다.대표단 방문을 맞이해 병원은 김용식 병원장과의 상견례 후, 병원 홍보 동영상 시청,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최상의 인프라 구축 및 해외 의료진 연수 등의 기관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브리핑 후, 대표단은 21층 VIP 병동과 소아BMP 병동, 국제진료센터 등의 병원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했다.누르딘전 이스모일로프 국회의장은 “서울성모병원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 환자를 도와주는 병원이라 생각하며 오늘 방문에서 얻은 경험을 활용하여 자국의 의료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최근 우즈베키스탄에도 백혈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누르딘전 이스모일로프 우즈베키스탄 국회의장 및 대표단이 20일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최신 의료시스템을 참관하고 병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성모병원)

2018-02-21 13:39 노은희 기자

종근당,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듀얼세럼'

종근당의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듀얼세럼’이 화장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종근당에 따르면 ‘비타브리드듀얼세럼’은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한 신물질인비타브리드와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작용하고미백,주름개선,수분 및 영양공급 등의 효능을 가진 천연유래추출물이 피부 겉에서 이중으로 작용해종합적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비타브리드는 세계 3대 소비재 품평회인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2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한 브랜드다.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미국 명품백화점 ‘바니스 뉴욕’에 입점했으며, 런칭이틀만에 주력제품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이 제품의 주성분은 비타브리드와펩타이드 복합체로 비타민C와 미네랄, 피부속에서 콜라겐을 형성하는 펩타이드를 결합시켜 외부 자극에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안정화시킨 물질이다. 피부에 사용 시 이온 교환방식을 통해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비타민C와 펩타이드를 깊숙이 공급한다. 특히 원료가 인체에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LDH(Layered Double Hydroxide)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C가 피부 내부에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브리드듀얼세럼은 피부 임상 전문 기관에서 피부주름개선,탄력개선, 저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성분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비타브리드와 천연유래추출물이 용기 내에서 분리되었다가 사용시 바로 혼합될 수 있도록 특수 용기를 적용했다.종근당 관계자는 “비타민C는 피부톤을 밝게 하고 피부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기존 비타민C제품들은 외부 자극에 산화되고피부 안쪽에 공급되지 못해 효능을 보기 어려웠다”며“첨단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비타브리드가 피부 속까지 비타민C의효능을전달해종합적인 피부관리를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종근당의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듀얼세럼’ (사진제공=종근당)

2018-02-20 18:12 노은희 기자

바텍 네트웍스,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도약위한 새 CI선포

‘바텍 네트웍스’가 경기 동탄 본사에서 전사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룹 산하 7개 기업 및 17개 해외법인의 신규 CI를 선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바텍 네트웍스)‘바텍 네트웍스’가 그룹 산하 7개 기업 및 17개 해외법인의 신규 CI를 선포했다고 20일 밝혔다.바텍 네트웍스의 새로운 CI는 인간 지향의 기업 철학을 모티브로, 열정을 담은 선홍색 색상, 의료기업으로서의 서비스 정신과 친근함을 담은 부드러운 곡선과 소문자 표기가 특징이다.경기 동탄 본사에서 전사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CI 선포식에서는 산하 기업들의 헬스케어 분야에서 차별화된 전문기업으로 성장, 각 분야 1위를 달성하기 위한 중기전략도 공개했다.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은 이번 CI선포를 계기로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브랜드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 역시 지난해 매출 1000억 돌파를 기점으로, 덴탈, 의료용은 물론 산업용 디텍터 시장을 적극 공략, 전문분야 시장 1위를 점유한다는 목표를 밝혔다.바텍 네트웍스 산하 다른 기업들도 혁신성을 기반으로 한 전문 영역 강화 전략을 공개하고 1위 달성 의지를 다졌다. 치과 진단 소프트웨어 기업 이우소프트, 종합 치자재 유통 기업 바텍코리아, 종합 제조서비스 기업 바텍이엔지 등 계열사들은 2020년까지 각자 전문 영역에서 생산, 품질, 유통 등의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을 확대해간다. 이에 더해 동물용 이미징 등 신사업 진출과, 신규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바텍 네트웍스 노창준 회장은 “의료기기 불모지이던 한국에서 무명 중소기업이 디지털 엑스레이 개발에 나선지 15년여만에 글로벌 1위로 성장할 수 있게 한 힘은 혁신”이라며 “ 새로운 기술과 제품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바텍 네트웍스는 우리가 강점이 있는 글로벌 틈새를 찾아 혁신의 역사를 계속 써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8-02-20 12:23 노은희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채용 시작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이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채용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분당서울대병원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난 2017년 8월부터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직접고용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채용을 논의해 왔다.병원은 대부분의 청년 선호 일자리로 판단됨에 따라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단시간 기간제 근로자에 대해 근로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경쟁 방식으로 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다만, 6개월 이상 근무한 직원에 대해서는 채용전형 중 일부 단계가 면제되는 이점이 부여된다. 정규직 대상 인원은 총 390명으로 올해 189명을 시작으로 3년간 순차적으로 정규직 전환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의 무기계약직 직원에 대해서도 정규직 전환을 통하여 기존의 정규직 근로자와 차별 없는 인력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병원은 청소, 보안, 시설관리 등 외주·용역 근로자(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논의를 위해 협의기구를 구성할 예정이다. 향후 ‘외주·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협의 기구’에서는 정규직 전환대상 범위 및 방식, 추진 시기, 임금체계, 채용방식, 소속 근로자와의 차별해소 및 처우개선 방안 등을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전상훈 원장은 “병원근로자의 안정적인 일자리는 근로의욕 고취와 함께 환자 안전 및 국민의 건강으로 귀결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고용안정화 정책이 지속적이고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국가중앙병원의 책임있는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8-02-20 09:44 노은희 기자

[비바100] 만성질환 노인 건강, '퇴행성 관절염' 치료가 먼저

고령화로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로 인해 무릎 연골이 닳아 없어져 뼈와 뼈가 맞닿아 다리의 O자 모양의 변형과 함께 심한 통증이 유발된다. 때문에 보행 장애, 수면 장애 등으로 노년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특히 만성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는 노인들이 많아 수술로 합병증을 더 키우지 않을까 우려도 깊다. 이에 대해 전문의들은 많은 약들에 대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관절염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강북힘찬병원 이광원 병원장은 “고령의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은 일상생활에서 활동의 제약이 심하고, 운동량이 적어지면서 기존 만성 질환을 악화시키거나 합병증을 유발시킬 우려가 있다”며 “관절염을 우선적으로 치료해서 다른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퇴행성 관절염 치료과거에는 인공관절 수명이 10여 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의료 기술의 발전과 생체 재료 개발로 인공관절의 사용을 20년 이상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게 인공관절 수술을 추천한다.김강일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과거에는 심각한 무릎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고령 환자에게 수술을 권유하면 만성질환으로 수술 후 합병증에 대한 우려로 수술을 꺼리는 분위기였다면 최근에는 삶의 질을 고려해 수술에 더 적극적인 추세”라고 전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2012년~2016년)에 따르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70세 이상 환자가 5년 전보다 38% 증가(2만6971명→3만7128명)했다. 특히 80세 이상 고령에서는 2배 가까이 증가(3045명→5767명)했다.김 교수는 “고령에서의 수술은 안전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에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환자의 심리·사회·신체적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를 시행한다”며 “수술 방법도 기존에 15~20cm로 절개했다면 현재는 12cm 이하로 절개부위를 최소화함으로써 통증은 낮추고 회복 속도는 높이는 등 세심한 맞춤형 수술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예방법관절염의 조기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평소 관절 건강을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다. 무릎 통증 때문에 계단 오르내리기가 부담스럽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무언가를 잡거나 기대지 않고는 잘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 다리를 온전히 펴거나 구부리지 못하는 경우에는 치료가 필수적이다. 가급적 만성질환이 악화되기 전에 수술 등 적절한 방법으로 관절염을 치료하고, 만성질환 관리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혈압이 있는 관절염 환자는 느긋하게 30분 이상 걷는 운동이 좋다. 느긋하게 걸으면 온 몸에 퍼져있는 말초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갑자기 찬 공기에 나가면 혈압이 급증하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 운동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인공관절 수술 환자들은 동 연령대 일반 노인보다 당뇨 질환의 유병률도 높아 두 질환을 함께 겪는 환자는 식사 조절이나 운동요법 등으로 체중 감량에 신경을 써야 한다.그러나 당뇨 환자에게 과한 운동은 오히려 관절에 부담을 주고 저혈당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날씨가 추울 때 실내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스쿼트 운동이나 실내 자전거를 추천한다. 다리 근육이 강화되며 무릎 관절을 지탱해 줘 관절염 통증이 완화됨과 동시에 당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다양한 만성 질환 상호간의 증세를 악화시키는 촉매 역할로 작용할 수 있어 관절염 노인 분들의 체계적, 통합적인 건강 관리 및 가족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8-02-20 07:00 노은희 기자

[병원소식] 한양대병원, ‘루게릭병의 사회복지’ 건강강좌 개최 외

◇한양대병원. ‘루게릭병의 사회복지’ 건강강좌 개최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성명순 사회복지사가 ‘루게릭병의 사회복지관련 정보제공 및 심리상담’을 주제로 최신 국가 지원 정책 및 사회복지제도, 민간 후원 단체 신청 방법 등 희귀난치성 질환의 현실적인 지원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루게릭병클리닉으로 연락하면 된다.◇경희의료원, 간암의 날 맞아 ‘공개강좌’ 개최경희의료원은 20일 오후 1시 30분, 정보행정동 제2세미나실에서 ‘간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간암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공개강좌는 △간암 고위험군과 조기 진단을 위한 방법(서연석 소화기내과 교수 ,고대안암병원) △간암의 완치를 위한 치료 수술적 치료를 중심으로(김범수 간담도췌장외과 교수,경희대병원) △효과적인 간암 예방 전략은?(심재준 소화기내과 교수, 경희대병원) △간암 환자의 영양관리법(주진희 임상영양사, 경희의료원)을 주제로 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김병호 교수는 “간암은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은 암 중 하나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암으로 불리어질 만큼 조기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며 “평소 가지고 있던 간암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나가는 유익한 건강강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간암 환자와 가족,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8-02-20 07:00 노은희 기자

한미약품, 경구용 항암신약 글로벌 3상 환자등록 마쳐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의 글로벌 임상 3상이 본격화된다고 19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파트너사 아테넥스(ATNX)가 지난 15일 자사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약품의 플랫폼기술 오라스커버리를 적용한 항암신약 ‘오락솔(KX-ORAX-001)’의 유방암 대상 임상 3상 환자등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오락솔은 항암 주사제인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바꾼 항암신약으로, 한미약품은 미국의 바이오제약기업이자 나스닥 상장사인 아테넥스에 2011년 라이선스 아웃했다. 아테넥스는 한국 및 일본을 제외한 오락솔의 전세계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다. 오락솔은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바꾸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가 적용됐다.오락솔 3상은 파클리탁셀 정맥주사 대비 오락솔의 임상적 약효의 우월성 입증을 위한 것으로, 글로벌 무작위 대조 임상으로 진행된다. 전이성 유방암 환자 360명 대상으로 오락솔 단일요법과 파클리탁셀 정맥주사 단일요법을 비교한다. 아테넥스는 2018년 3분기 내 이 평가를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존슨 루(Johnson Lau) 아테넥스 최고경영자(CEO)는 “아테넥스는 현재 오락솔의 연구 및 임상 적응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영국 보건 당국 (MHRA)으로부터 유망 혁신 치료제(PIM)로 지정되고, 중국 FDA로부터 두 종의 임상승인을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8-02-19 14:39 노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