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용산구 소재 아코르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힘찬병원과 대한근감소증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Orthopaedic Symposium)’에서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힘찬병원이 정형외과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의들이 최신 술기 및 성공적인 치료 케이스 등을 공유하는 ‘힘찬병원 Orthopaedic Symposium(정형외과 심포지엄)’을 연속 2년째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아코르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힘찬병원과 대한근감소증학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총 9개 세션별로 좌장과 연자 50여명의 전문의가 참석했으며, 힘찬병원 의료진을 비롯, 서울의대, 성균관의대, 중앙의대, 가톨릭의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여러 전문병원의 관절 분야 전문의 400여 명이 모였다. 무릎관절 질환의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근감소증의 진단과 폐경기 골다공증, 고관절 골절 및 임상적 처방 등 근감소증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견해가 오갔다.
2018.02.25
양윤모기자y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