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사장 이정희)가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사업 개발에 관한 사항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각종 활동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신약개발 생산성 제고 등 제약산업계의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