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기·가전

삼성전자, '경제성·편의성·인쇄보존력' 갖춘 잉크젯 복합기 출시

삼성전자 모델이 3일 출시된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삼성 잉크젯 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는 잉크젯 복합기 ‘삼성 잉크젯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삼성 잉크젯 복합기 중 최초로 카트리지 교체가 아닌 정품 잉크만 구입해 보충하는 방식을 채용했다. 대용량 잉크통 탑재로 출력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장당 출력 비용이 흑백은 약 1.8원, 3색 컬러가 약1.3원으로 커피전문점의 커피 한 잔 값(5000원 기준)으로 800매 이상 출력할 수 있다. 검정은 최대 6000매, 컬러는 최대 8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투명한 소재의 대용량 잉크통은 잉크 잔량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본체에 노즐을 꽂아야만 잉크가 주입되는‘투명 잉크샘 방지 노즐’이 있어 충전 시 잉크가 흘러내리지 않는다.이 제품은 인쇄보존력도 뛰어나 일반용지 인쇄시 최대25년, 사진용지는 최대 75년간 보존 가능하다. 일반 모델·무선 출력 모델 각 1종씩 총 2종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일반 모델 21만9000원, 무선 출력 모델 24만9000원이다.삼성전자는 ‘삼성 잉크젯 플러스’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삼성닷컴에서 ‘삼성 잉크젯 플러스’퀴즈에 응모한 선착순 5000명과 제품 구매 후 시리얼 넘버를 인증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제품 구매 고객 모두에게 A4용지 500매를 제공한다.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

2018-07-03 10:58 한영훈 기자

SK하이닉스, 2차 협력사 CEO 대상 '상생 세미나' 개최

3일 열린 SK하이닉스 ‘2018 반도체 상생 CEO Seminar’에서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첫째 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하이닉스)SK하이닉스가 2차 협력사 CEO(최고경영자)의 경영역량 향상과 국내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반도체 상생 CEO세미나’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CEO세미나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5회 개최되며, 경영·경제·인문 분야와 반도체 기술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이 세미나에는 SK하이닉스와 직접적 거래관계가 없는 2차 협력사 CEO를 비롯해 SKC, SK머티리얼즈, SK실트론, SKC솔믹스 등 그룹 내 반도체 관계사의 1차 협력사 CEO 등 70여명이 참석한다.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첫 세미나에서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상무가 ‘반도체 산업의 최근 동향과 전망’을, 고려대 김태규 교수가 ‘가치 창조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세미나에 참석한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은 “우리가 함께 거둔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함께 행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SK하이닉스는 2·3차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유인프라 포털을 활용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경영 컨설팅 등을 시행 중에 있다. 또한 2·3차 협력사 전용 600억 원을 포함한 총 42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와 상생결제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

2018-07-03 10:58 한영훈 기자

LGD, OLED조명 안전규격 인증 '세계최초' 획득

LG디스플레이는 세계적 시험인증기관인 TUV SUD로부터 OLED조명 안전 규격 시험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3월,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CSO) 기술이 적용된 소리나는 OLED 조명 제품.(사진제공=LG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조명사업에 대한 안전규격 인증을 획득했다.3일 이 회사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 시험인증기관인 ‘TUV SUD’로부터 OLED 조명 안전 규격 시험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 측은 “안전 인증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철저한 안전 테스트를 거친 OLED조명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제조사 시험소 중 OLED조명 안전규격 시험소 인증을 획득한 사례는 이번이 세계 최초다. 이는 LG디스플레이의 안전 검증 기술력과 자체 시험소의 신뢰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안전규격 시험소 인증에 필요한 테스트는 ‘내부단락 회로 테스트’와 ‘결함 조건 테스트’, ‘열 응력 테스트’ 등 총 10개 항목으로 이뤄졌다.배종욱 LG디스플레이 기초기술연구담당은 “이번 OLED조명에 대한 안전규격 시험소 인증 획득은 LG디스플레이가 선도하고 있는 OLED분야에 대한 품질검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OLED 조명 제품의 경쟁력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예쎄 폴커 TUV SUD 코리아 제품인증 사업부 총괄 전무는 “TUV SUD는 시험 인증 분야에 있어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세계 선도 기업”이라며 “이번 LG디스플레이의 시험소 인정을 축하하며, LG디스플레이의 OLED가 차세대 조명 제품으로서 국제 시장에서 품질 및 안전을 인정받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LG디스플레이의 OLED조명은 유기물의 자체 발광 특성을 활용하는 제품으로 전력 소모와 발열이 적고 친환경적이며 자연광에 가까워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 시켜주는 프리미엄 광원이다.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

2018-07-03 10:28 한영훈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호황에 '100% 성과급' 지급

글로벌 반도체 시장서 ‘슈퍼 호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문과 SK하이닉스가 직원들에게 이번 달 중으로 100%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6일 사업부별로 목표 달성 장려금(TAI)을 지급할 예정이다. TAI는 매년 상·하반기에 각각 한차례 지급되며 사업 부문별 목표달성에 대한 공로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지급된다. 사업 부문 및 산하 사업부 실적을 토대로 A∼D 등급으로 분류해 각각 50%, 25%, 12.5%, 0%의 성과급이 부여된다. 직원들은 소속 사업부문과 사업부의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를 받게 된다.상반기 사업부별 TAI 지급률은 반도체 사업부가 100%이며, 무선사업부도 같은 수준에서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 등은 사업부에 따라 50∼75%의 성과급을 받는다.반도체 사업부의 경우 최근 몇 년간 상·하반기에 기본급 100%의 TAI를 받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지난해 11월에는 기본급의 400%에 해당하는 특별상여금을, 올 초 연봉의 최고 50%에 해당하는 OPI(초과실적 성과급)를 받았다.SK하이닉스도 이달 중 모든 직원에게 기본급 100%에 해당하는 생산성 격려금(PI)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역시 올 초 연봉의 0%에 달하는 초과이익 분배금(PS)을 직원들에게 지급했다.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

2018-07-03 09:46 한영훈 기자

지멘스-일진전기, 친환경 GIS 개발 위해 '맞손'

지멘스는 지난달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일진전기와 친환경 가스절연 개폐장치 개발에 대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지멘스 제공)지멘스와 일진전기가 친환경 전력기자재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에 합의했다.지멘스는 지난달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일진전기와 친환경 가스절연 개폐장치(GIS) 개발에 대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멘스와 일진전기는 첨단 진공 기술 기반의 진공차단기(VI)와 건조공기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170㎸급 GIS를 개발하게 된다.GIS는 발전소와 변전소에 설치돼 전류 송전의 개폐를 조절하고, 고장 시 과도한 전류를 신속하게 차단해 전력 시스템을 보호하는 핵심장치로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 SF6(육불화항) 가스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하지만 이번 기술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세계 최초로 SF6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대기를 활용하는 최첨단 진공기술기반의 170㎸급 친환경 절연개폐장치 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앞서 지멘스는 2016년 파리 국제 대전력망 기술협의회에서 업계 최초로 145㎸급 GIS에 진공차단기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칼하인츠 크로넨 독일 지멘스 초고압기기사업 총괄사장은 “일진전기와 함께 한국에서 170㎸ 친환경 GIS를 개발 및 생산하게 돼 기쁘다”며 “지멘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시장 요구에 발맞춰 국내 미래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허정석 일진전기 대표는 “이번 첨단 GIS 개발로 친환경 제품을 요구하는 글로벌 전력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게 됐다”며 “양사는 세계 전력 기자재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2018-07-02 18:59 정길준 기자

전자업계, 2Q 실적시즌 임박…‘반·디’ 희비 가렸다

전자업계가 이번 주를 기점으로 2분기 실적발표 시즌에 돌입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오는 6일 각각 2분기 잠정실적을 내놓을 예정이다.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종 간 ‘실적 희비’가 극명하게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전망치 평균을 매출액 10조1319억원, 영업이익 5조2159억원으로 집계했다. 이 예상대로라면, SK하이닉스는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5조원’ 땅을 밟게 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 회사의 주 수익원인 D램의 호조가 2분기에도 무난하게 이어진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의 전세계 D램 점유율(1분기 기준)은 27.2%로 삼성전자(45.6%)에 이어 2위다. D램 가격은 26개월째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추세에 있다. 2016년 7월 1.3달러에서 오르기 시작한 4기가비트 D램 가격은 지난 4월 3.9달러로 3배 가까이 뛰었다. D램익스체인지는 “2분기에도 서버향 제품을 중심으로 D램 가격의 상승곡선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삼성전자도 전체 실적은 ‘숨고르기’에 들어간 양상이지만, 반도체 부문은 여전히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5조2729억원으로 전달 11일(15조7758억원)보다 5000억원 가량 낮아졌다. 최근에는 14조원대로 회귀 가능성을 점치는 증권가도 적지 않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T·모바일(IM) 사업부와 낸드가 기대에 못 미친 영향이 컸다. 삼성전자가 상반기 전략 폰으로 선보인 ‘갤럭시S9’ 시리즈의 흥행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친 상황이다. 반도체도 D램의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낸드는 하락세다.디스플레이 업계는 2분기에도 LCD(액정표시장치)의 업황 악화로 인한 ‘보릿고개’가 계속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1726억원 수준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이 회사의 전체 수익 중 LCD 사업에 대한 매출 의존도는 90%에 달한다. 시장조사업체 위츠뷰에 따르면 6월 말 LCD 패널 평균가격은 177.3달러(약 19만8000원)로 6월 초 대비 3.54% 떨어졌다. 앞서 4월, 5월에도 LCD TV 패널 가격은 각각 3.6%, 5.9% 떨어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발 LCD 공급 과잉이 지속되면서 패널 가격은 여전히 매우 낮은 상태”라며 “당분간 이같은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854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분기보다 22.85% 떨어진 수치지만, 전년 동기 대비 28.70% 늘어난 수준이다. 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생활가전’과 ‘TV’ 사업의 강세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 스마트폰이 발목을 잡을 거라는 의견이다. LG이노텍은 주요 고객사인 애플의 ’아이폰X‘ 판매 부진 여파로 158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호황에 힘입어 1754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

2018-07-02 14:03 한영훈 기자

LG전자, ‘조선 최후의 거장展’에 사이니지 설치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조선 최후의 거장, 장승업 X 취화선展’을 찾은 관람객들이 LG 전자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 8장으로 조성한 디지털병풍에서 장승업의 화조도를 감상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LG전자는 11월 말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조선 최후의 거장, 장승업 X 취화선 전(展)’에 88인치 울트라 스트레치와 65인치 슈퍼 울트라HD TV 각각 10대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조선시대 천재 화가 장승업과 제자 조석진, 안중식의 대표작 중 총 12점을 소개한다. 회사 측은 “각 제품들은 나란히 전시된 실제 작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이 과정서 세계 최초로 32:9 화면 비율을 적용한 88인치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 8장을 나란히 세로로 배치해 높이 2m, 폭 9m의 웅장한 디지털 병풍을 완성했다. UHD(3840X1080) 해상도를 구현하는 8개 화면은 각각 장승업의 산수도와 화조도, 조석진의 고사인물도, 안중식의 산수도 이미지를 보여준다. 시야각 성능이 뛰어나, 관람객들이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는 건물 기둥 등에 세로나 가로로 길게 설치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로, 공항·지하철역을 포함해 활용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임정수 LG전자 한국B2B마케팅담당은 “차별화된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디지털 사이니지가 예술작품과 만나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LG전자는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유산 홍보, 문화유산콘텐츠 개발을 위한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경복궁에서 열린 ‘세종대왕 문화유산전’에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 15대를 설치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소개한 바 있다.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

2018-07-02 09:58 한영훈 기자

LGD,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환경적 성과' 중점

LG디스플레이는 지속가능경영 활동성과를 담은 ‘2017-2018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2012년 첫 발간 이후 올해로 일곱 번째다.이번 보고서의 핵심 주제는 △미래 성장동력 기술 △친환경 경영 △안전보건 체계 △즐거운 조직문화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6가지다. 회사 측은 “이해관계자 설문 및 인터뷰 결과를 반영해 해당 이슈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과 성과들을 담았다”고 설명했다.특히 ‘환경적 성과’를 자세히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LG디스플레이는 대규모 투자로 공장을 증설하고 생산량이 증가했음에도, 체계적인 에너지절감활동을 통해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국내 최초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1등급 인증을 받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에너지효율대상에서 최고 등급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내실을 견고히 다지는 한편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글로벌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LG디스플레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

2018-07-02 09:22 한영훈 기자

LG이노텍, 작년 R&D 5206억원 투자 집행

LG이노텍 신입사원들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함께 살펴보고 있다. 이 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매년 발간한다.//사진제공=LG이노텍LG이노텍은 지난해 경제·환경·사회분야의 주요 활동성과를 담은 ‘2017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2010년 첫 발간 이후 올해로 아홉 번째다.이번 보고서의 핵심 주제는 △시장선도 제품 발굴 △그린경영 △임직원 일과 삶의 균형 △인권보호 등 네 가지다. 회사 측은 “각 주제별로 시장 상황과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를 분석하고 이에 대응해 나가는 회사의 경영활동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LG이노텍은 시장선도 제품 발굴과 신사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5206억 원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집행했다. 이는 전년 대비 16.8% 확대된 규모다. 그 결과 세계 최초로 살균 자외선 출력이 100밀리와트(㎽)에 달하는 심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C LED),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용 2세대 V2X 풀모듈 등을 잇달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이외에도 그린경영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 및 폐열 재활용 확대, 고효율 설비 도입 등을 적극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정부할당량 대비 온실가스를 22%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2013년부터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정시 퇴근 문화와 리프레시 휴가 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 장애인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2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이노위드’를 설립해 임직원의 약 35%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고 있다.LG이노텍은 상생협력 문화 구축을 위한 동반성장 활동도 활발히 실시했다. 지난해 630억 규모의 협력사 지원 동반성장 펀드, 협력사 CSR 컨설팅, 온·오프라인 교육 등 금융, 기술, 경영, 교육 등의 분야에서 다각적인 상생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박종석 LG이노텍 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이를 통해 파악한 요구사항과 조언을 경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LG이노텍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제 3자 검증 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의 검증을 거쳤다. 또한 보고서 작성 시 지속가능경영 분야 국제 보고 기준인 ‘GRI 스탠다드’를 따랐다. 이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LG이노텍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

2018-07-02 09:08 한영훈 기자

전영현 삼성SDI 사장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더 큰 성장` 기회"

삼성SDI 전영현 사장이 6월 29일 삼성SDI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SDI“4차 산업혁명 시대는 ‘더 큰 성장’의 기회다. ‘초연결’이 최대 화두로 부각되는 상황 속에, 배터리의 중요성은 한층 높아질 것이다,”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7월 1일 창립 48주년 기념일을 맞아 지난 2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말은 모든 사물에 동력원이 필요하다는 의미며, 이는 곧 배터리 산업의 성장 기회라는 뜻으로 풀이된다.전 사장은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선점한 실천 과제로 △차별화된 기술력 △역량 있는 인재 육성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 등을 제시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성장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신뢰를 얻고 함께 만족하는 생태계 속에서만 존재한다”며 “사회를 향한 소통의 창을 넓히고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해 가자”고 당부했다.삼성SDI는 창립 48주년 기념일을 맞아 6월 중순부터 한 달간 자원봉사 대축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걸음 모금 활동인 ’드림워킹‘, 제작 기부 봉사활동인 ’핸즈온 릴레이‘, 명사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드림 톡 콘서트‘를 비롯해 전국 6개 사업장에서 7월 중순까지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지난달 26일엔 CEO 전영현 사장과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아동 보육시설인 경기도 용인시 소재 ’성심원‘을 방문해 IT 교육센터 개원식에 참석했다.이날 삼성SDI의 기부금으로 문을 연 IT 교육센터 ’드림아카데미‘는 데스크탑 9대, 노트북 1대, 프로젝터 등을 설치해 약 7평 규모로 꾸며졌다. 성심원에서 생활하는 50여 명의 아이들의 교과학습과 자격취득, 취미활동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전 사장의 상금 기부로 시작된 이번 기증은 CEO와 임직원, 회사가 모두 동참해 한 마음을 모았다는 데서 의미가 깊다. 전 사장은 지난 해 12월, 삼성전자 재직시절 반도체 메모리 분야 연구개발을 주도한 공로로 제27회 해동기술상을 받았다. 당시 전 사장은 수상금 전액을 후진양성을 위해 기부 의사를 밝혔으며, 그 중 일부를 이번 성심원 IT 교육센터 기증에 쾌척했다. 여기에 삼성SDI 임직원 성금, 매칭그랜트를 통한 회사 기부금을 더해 재원이 마련됐다.전 사장은 이날 개원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드림아카데미가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창이 되고, 꿈을 키우는 즐거운 놀이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

2018-07-01 09:52 한영훈 기자

LG전자 '디오스 전기레인지' 판매량 전년比 2.5배↑

LG전자가 출시한 디오스 전기레인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G전자가 올 2분기에 국내에 판매한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5배 늘었다. //사진제공=LG전자LG전자의 ‘디오스 전기레인지’ 판매량이 수직상승 중이다.29일 이 회사에 따르면 올 2분기 디오스 전기레인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5배(대수 기준) 늘었다. 올 1분기보다도 약 50%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 측은 “올해 전기레인지 국내 판매량이 프리미엄 제품을 본격 출시한 2015년 이후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LG전자는 제품 흥행 요인으로 ‘우수한 조리성능·디자인·안전 및 편의성’ 등을 꼽았다.최근 선보인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모델명: BEY3GT)’은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를 탑재했다. 3000와트(W) 화력의 인덕션을 탑재해 동급 가스레인지보다 조리속도가 최대 2.3배 빠르다. 무선인터넷(Wi-Fi)을 탑재해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하며, 일정온도 이상이 되면 스스로 출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췄다. 아이들이 제품을 작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잠금기능’도 탑재했다.김현진 LG전자 HA사업본부 쿠킹/빌트인사업담당 상무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디오스 전기레인지만의 차별화된 성능과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

2018-06-29 09:58 한영훈 기자

후지필름, 고화질 영상 촬영에 특화된 시네마 렌즈 2종 출시

후지논 MKX18-55mmT2.9(후지필름 제공)후지필름 X-H1 + MKX50-135mmT2.9(후지필름 제공)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고화질 영상 제작에 최적화된 전문 수동 시네마 렌즈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새롭게 출시된 렌즈는 후지논 MKX 라인업의 ‘MKX18-55㎜T2.9’와 ‘MKX50-135㎜T2.9’다, 해당 제품은 고화질 영상 제작에 최적인 초점 및 줌 메커니즘 장착으로 뛰어난 광학 성능이 특징이다.구체적으로 두 제품은 동영상 제작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초점 거리인 18~135㎜를 커버하며, 전체 줌 영역에서 T2.9 고정 조리갯값을 제공해 피사계 심도가 얕으면서 자연스러운 보케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초점과 줌, 조리개를 수동으로 각각 따로 조절할 수 있는 조작링을 통해 직관적이면서도 정밀한 포커싱이 가능하고, 조명을 재조정할 필요가 없어 촬영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또한 접사 촬영이 가능한 매크로 기능을 통해 렌즈 한 개로 다양한 장면을 촬영할 수 있고. 플랜지백 거리가 짧은 미러리스 카메라 X 시리즈에 최적화된 광학 설계로 가벼운 무게에도 고급 광학 성능을 제공한다.후지논 MKX 렌즈는 청담동 후지필름 스튜디오와 전국 7개 공식 판매처에서 전문가의 상담과 함께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MKX18-55㎜T2.9가 499만9000원, MKX50-135㎜T2.9가 52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사장은 “후지논 MKX 렌즈는 사진과 더불어 영상 촬영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요구를 충족시키고, 종전의 무겁고 비싼 시네마 렌즈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필름 시절부터 이어져 온 후지필름의 사진에 대한 색감이 동영상에도 적용되어 영상 전파가 활발하게 펼쳐지는 시대에 걸맞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선민규 기자 sun@viva100.com

2018-06-28 15:35 선민규 기자

삼성전자, 고용량 V낸드 제품 '친환경 우수성' 입증

삼성전자, 고용량 V랜드 제품.(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는 자사 ‘4세대 512Gb V낸드’와 소비자용 SSD ‘860 EVO 4TB’ 두 제품이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EPD)는 제품의 생산 전 과정을 투명하게 측정해서 제품 및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해 표시하는 국가 인증 제도이다. 삼성전자의 ‘4세대 512Gb V낸드’는 현존 최고 용량의 V낸드 제품으로 환경부가 지정한 7개 분야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용량과 성능은 물론 환경적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입증한 셈이다. 환경성적표지 7개 분야는 △자원발자국 △탄소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적 스모그 △물발자국 등이다.4세대 512Gb V낸드의 탄소배출량은 제품 1개당 1.599 kgCO2다. 이것을 1Gb 용량 단삼성전자, 고용량 V낸드 제품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위(kgCO2/Gb)로 환산하면 지난해 인증 받은 ‘10나노급 64Gb 낸드’보다 탄소배출량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이 제품을 기반으로 ‘8TB SSD’를 제작할 경우에는 ‘10나노급 64Gb 낸드’제품에 비해 탄소배출량을 약 240 KgCO2 낮출 수 있다. 이는 30년생 나무 25그루(9.36KgCO2/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삼성전자는 그 동안 기업향 SSD 시장에서 높은 에너지 효율의 최고성능 제품으로 시장을 주도해 왔으며, 이번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통해 일반 소비자용 SSD 시장에서도 고객 만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 마케팅팀 맹경무 상무는 “512Gb V낸드는 고용량 메모리로는 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성능은 물론 탄소배출량도 낮출 수 있는 친환경 스토리지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

2018-06-28 10:58 한영훈 기자

삼성전자-데이코, '2018 PCBC'서 빌트인 가전 영향력 과시

삼성전자와 데이코가 27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열리는 글로벌 주택·건축박람회 ‘2018 PCBC(Pacific Coast Builder Conference)’에 참가해 프리미엄 주방가전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위 사진은 건축가, 디자이너 등 업계 관계자들이 2018 PCBC 삼성전자 부스에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셰프컬렉션’ 라인업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는 데이코와 27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모스콘 센터서 열리는 글로벌 주택·건축박람회 ‘2018 PCB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서 프리미엄 주방가전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빌트인 라인업 ‘셰프컬렉션’, 데이코는 럭셔리 빌트인 라인업 ‘모더니스트 컬렉션’과 ‘헤리티지’를 전면에 내세웠다.삼성 셰프컬렉션 주방가전 패키지는 기획 단계부터 세계적인 셰프들의 영감을 반영해 탄생한 프리미엄 빌트인 라인업이다. 4도어 플렉스 냉장고·더블 월오븐·프로페셔널 레인지·가스 쿡탑·인덕션 쿡탑·식기세척기·후드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박람회서는 ‘36인치 프로스타일 레인지’와 ‘프로스타일 후드’ 신제품을 첫 공개했다.신규 ‘프로스타일 레인지’는 상단 가스쿡탑에 고화력(22K BTU) 듀얼 버너가 적용돼 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섬세한 화력조절이 가능하다. 하단의 대용량 오븐에는 듀얼 컨벡션 기능이 탑재돼 조리 공간 내 열기를 고르게 분산시킨다. ‘프로스타일 후드’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강력해진 1200CFM (분당풍속)의 흡입력을 갖췄다. 블루투스로 연결돼 ‘프로스타일 레인지’의 작동 상태에 따라 후드가 자동으로 켜지거나 세기가 조절된다.이 제품들은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원격제어·모니터링 등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이 회사 관계자는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중심으로 가전제품·조명기기·도어벨 등을 연동해 차별화된 ‘홈IoT’ 기술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커넥티드 리빙존’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데이코의 ’모더니스트 컬렉션’은 디자인 우수성이 강점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미국 건축관련 매거진 AD의 ‘그레이트 디자인 어워드’, 독일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등을 수상한 바 있다.김성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PCBC는 건축회사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삼성전자와 데이코의 빌트인 경쟁력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혁신적인 기술력, 고급스러운 디자인, 편리한 IoT 기능을 두루 갖춘 ‘셰프컬렉션’과 ‘모더니스트 컬렉션’으로 북미 빌트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미국 부동산 투자·관리업체 ‘코트랜드 파트너스’, 플로리다 기반의 고급 주택 건축회사 ‘메달리온 홈’과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향후 이 업체들이 건설하는 신규 주택에 ‘셰프컬렉션’ 등 다양한 빌트인 가전을 공급할 계획이다.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

2018-06-28 10:58 한영훈 기자

[브릿지포토] 본격적인 무선청소기의 레이스의 승자는 ?

(주)필립스코리아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진방향 청소만 기능한 기존 청소기의 단점을 보완해 전후방은 물론 전방위 360도 청소가 가능한 무선청소기 '스피드프로 맥스'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 이 제품은 당길 때도 흡입이 가능하며 타 제품에 비해 흡입구를 좁혀, 흡입 가속도를 높여 더울 빠른 청소를 가능하게 해 준다. 스피드프로 맥스에는 첨단 항공우주산업 기술을 응용,초강력 기류를 만들어 주변의 먼지를 더 빠르고 강하게 흡입하는 파워 블레이드 디지털 모터를 탑재했다. 사용자 편의성에서는 리튬 이온 배터리(18V,25.2V)가 내장되어 배터리 교체없이 완충상태에서 18V는 최대45분,25.2 V는 최대 65분을 사용할수 있다. 화이트,실버,블루,레드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온라인채널과 전국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2018.06.28 양윤모기자yym@viva100.com(주)필립스코리아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진방향 청소만 기능한 기존 청소기의 단점을 보완해 전후방은 물론 전방위 360도 청소가 가능한 무선청소기 '스피드프로 맥스'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이 제품은 당길 때도 흡입이 가능하며 타 제품에 비해 흡입구를 좁혀, 흡입 가속도를 높여 더울 빠른 청소를 가능하게 해 준다.스피드프로 맥스에는 첨단 항공우주산업 기술을 응용,초강력 기류를 만들어 주변의 먼지를 더 빠르고 강하게 흡입하는 파워 블레이드 디지털 모터를 탑재했다.사용자 편의성에서는 리튬 이온 배터리(18V,25.2V)가 내장되어 배터리 교체없이 완충상태에서 18V는 최대45분,25.2 V는 최대 65분을 사용할수 있다.화이트,실버,블루,레드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온라인채널과 전국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2018.06.28양윤모기자yym@viva100.com

2018-06-28 10:50 양윤모 기자

[브릿지포토] 밀고 당겨도 흡입되는 무선청소기로 청소 시간 단축 하세요

(주)필립스코리아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진방향 청소만 기능한 기존 청소기의 단점을 보완해 전후방은 물론 전방위 360도 청소가 가능한 무선청소기 '스피드프로 맥스'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 이 제품은 당길 때도 흡입이 가능하며 타 제품에 비해 흡입구를 좁혀, 흡입 가속도를 높여 더울 빠른 청소를 가능하게 해 준다. 사용자 편의성에서는 리튬 이온 배터리(18V,25.2V)가 내장되어 배터리 교체없이 완충상태에서 18V는 최대45분,25.2 V는 최대 65분을 사용할수 있다. 2018.06.28 양윤모기자yym@viva100.com(주)필립스코리아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진방향 청소만 기능한 기존 청소기의 단점을 보완해 전후방은 물론 전방위 360도 청소가 가능한 무선청소기 '스피드프로 맥스'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이 제품은 당길 때도 흡입이 가능하며 타 제품에 비해 흡입구를 좁혀, 흡입 가속도를 높여 더울 빠른 청소를 가능하게 해 준다.사용자 편의성에서는 리튬 이온 배터리(18V,25.2V)가 내장되어 배터리 교체없이 완충상태에서 18V는 최대45분,25.2 V는 최대 65분을 사용할수 있다.2018.06.28양윤모기자yym@viva100.com

2018-06-28 10:48 양윤모 기자

[브릿지포토] 밀고 당기는 무선청소기 '스피드프로 맥스' 출시

(주)필립스코리아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진방향 청소만 기능한 기존 청소기의 단점을 보완해 전후방은 물론 전방위 360도 청소가 가능한 무선청소기 '스피드프로 맥스'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 이 제품은 당길 때도 흡입이 가능하며 타 제품에 비해 흡입구를 좁혀, 흡입 가속도를 높여 더울 빠른 청소를 가능하게 해 준다. 스피드프로 맥스에는 첨단 항공우주산업 기술을 응용,초강력 기류를 만들어 주변의 먼지를 더 빠르고 강하게 흡입하는 파워 블레이드 디지털 모터를 탑재했다. 사용자 편의성에서는 리튬 이온 배터리(18V,25.2V)가 내장되어 배터리 교체없이 완충상태에서 18V는 최대45분,25.2 V는 최대 65분을 사용할수 있다. 화이트,실버,블루,레드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온라인채널과 전국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2018.06.28 양윤모기자yym@viva100.com(주)필립스코리아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진방향 청소만 기능한 기존 청소기의 단점을 보완해 전후방은 물론 전방위 360도 청소가 가능한 무선청소기 '스피드프로 맥스'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이 제품은 당길 때도 흡입이 가능하며 타 제품에 비해 흡입구를 좁혀, 흡입 가속도를 높여 더울 빠른 청소를 가능하게 해 준다.스피드프로 맥스에는 첨단 항공우주산업 기술을 응용,초강력 기류를 만들어 주변의 먼지를 더 빠르고 강하게 흡입하는 파워 블레이드 디지털 모터를 탑재했다.사용자 편의성에서는 리튬 이온 배터리(18V,25.2V)가 내장되어 배터리 교체없이 완충상태에서 18V는 최대45분,25.2 V는 최대 65분을 사용할수 있다.화이트,실버,블루,레드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온라인채널과 전국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2018.06.28양윤모기자yym@viva100.com

2018-06-28 10:44 양윤모 기자

[브릿지포토] (주)필립스코리아, 무선청소기 '스피드프로 맥스' 출시

(주)필립스코리아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진방향 청소만 기능한 기존 청소기의 단점을 보완해 전후방은 물론 전방위 360도 청소가 가능한 무선청소기 '스피드프로 맥스'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 이 제품은 당길 때도 흡입이 가능하며 타 제품에 비해 흡입구를 좁혀, 흡입 가속도를 높여 더울 빠른 청소를 가능하게 해 준다. 스피드프로 맥스에는 첨단 항공우주산업 기술을 응용,초강력 기류를 만들어 주변의 먼지를 더 빠르고 강하게 흡입하는 파워 블레이드 디지털 모터를 탑재했다. 사용자 편의성에서는 리튬 이온 배터리(18V,25.2V)가 내장되어 배터리 교체없이 완충상태에서 18V는 최대45분,25.2 V는 최대 65분을 사용할수 있다. 화이트,실버,블루,레드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온라인채널과 전국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2018.06.28 양윤모기자yym@viva100.com(주)필립스코리아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진방향 청소만 기능한 기존 청소기의 단점을 보완해 전후방은 물론 전방위 360도 청소가 가능한 무선청소기 '스피드프로 맥스'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이 제품은 당길 때도 흡입이 가능하며 타 제품에 비해 흡입구를 좁혀, 흡입 가속도를 높여 더울 빠른 청소를 가능하게 해 준다.스피드프로 맥스에는 첨단 항공우주산업 기술을 응용,초강력 기류를 만들어 주변의 먼지를 더 빠르고 강하게 흡입하는 파워 블레이드 디지털 모터를 탑재했다.사용자 편의성에서는 리튬 이온 배터리(18V,25.2V)가 내장되어 배터리 교체없이 완충상태에서 18V는 최대45분,25.2 V는 최대 65분을 사용할수 있다.화이트,실버,블루,레드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온라인채널과 전국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2018.06.28양윤모기자yym@viva100.com

2018-06-28 10:43 양윤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