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목 기자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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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여성기업인상’ 시상식 개최

한국씨티은행이 중소기업연구원과 함께 지난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볼룸에서 ‘2015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씨티은행)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한국씨티은행과 중소기업연구원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8회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8년 제정된 이상은 씨티재단(Citi Foundation)이 기금을 지원하고 한국씨티은행과 중소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여성기업 경쟁력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기업가정신상 △환경친화경영상 △사회공헌경영상 △인재경영상 4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됐으며 올해 수상기업으로는 기업가정신상에 주식회사 유아이(윤소라 대표), 환경친화경영상에 우암코퍼레이션(송혜자 대표), 사회공헌경영상에 아리바이오(성수현 대표), 인재경영상에 주식회사 예림씨엔피(이시현 대표)가 선정됐다.이번 시상식에 앞서 여성기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여성기업아카데미의 수료식도 진행했다.행사장 곳곳에 여성기업아카데미 수강기업인 포함 여성기업들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각 기업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8 10:23 심상목 기자

우리은행, 베트남에서 자원봉사활동

지난 6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투게더 우리(Together Woori)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 이광구 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자원봉사단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지난 6일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선발한 우수직원 30명으로 구성된 ‘투게더 우리(Together Woori) 글로벌봉사단’이 오는 11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베트남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봉사단은 영업실적이 우수하고 평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으로 구성됐다.해외 원조단체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 북부에 위치한 타이응웬성 쫑호이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실 신축 및 개보수, 평소 베트남 학생들을 접하기 어려운 미술, 과학 등 교육봉사 및 지역주민과의 문화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해당지역은 교육욕구는 높은데 반해 교육시설 등 인프라가 열악해 어린이들이 집에서 3㎞ 이상 떨어진 초등학교로 통학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과 가까운 곳에 분교로 활용할 교실 4개를 신축하고 기존 교실과 부속시설도 개보수했다.봉사단이 출발하기 전 가진 발대식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사랑과 헌신이라는 봉사단 정신을 되새겨 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베트남 국민들에게 우리은행의 이름을 널리 알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봉사활동을 병행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딩뱅크가 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8 10:21 심상목 기자

“메르스 불안심리에 서비스업 활동 둔화”

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서비스업 활동이 둔화됐다고 밝혔다. 8일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메르스 불안심리 때문에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 관광, 여가 등 서비스업 활동이 둔화됐다”며 “그리스 채무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증대됐다”고 설명했다.5월 소매판매 부문에서는 의복 등 준내구재와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 판매가 늘었다. 하지만 가전제품 같은 내구재 판매가 감소하면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6월 들어 메르스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소매판매가 둔화된 것이라는 게 기획재정부의 설명이다.6월 중 국내 금융시장에선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 등의 요인으로 채권금리가 상승하고 코스피지수가 다소 조정을 받았다. 외환시장에서는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원·달러, 원·엔 환율 모두 상승했다.기재부는 특히 수출 부진으로 경기회복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 기재부는 “고용이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저유가로 물가상승률이 낮은 수준에 머무는 가운데 수출 둔화 영향으로 생산·투자 회복이 지체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5월 중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만9000명 늘어 전달의 21만6000명보다 증가폭이 커졌으며 고용률은 0.1%포인트 상승한 60.9%를 기록했다.6월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월대비 0.7% 올랐다. 석유류 값 하락, 도시가스 요금 인하 등으로 7개월째 0%대 상승률을 이어갔지만 가뭄 영향으로 일부 농산물 값이 오르면서 상승폭은 전달(0.5%)보다 조금 커졌다.5월 중 광공업생산은 휴일 증가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수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반도체·기계장비 품목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1.3% 줄었고 6월 수출은 1년 전보다 1.8%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8 10:15 심상목 기자

“미국 금리 조정하면 한국은 9.7개월 뒤 따라간다”

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미국이 하반기 중 금리를 조정할 예정인 가운데, 우리나라는 미국 금리 조정 후 평균 9.7개월 뒤에 금리를 조정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지난 1999년 5월 이후 최근까지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변화 추이를 시기를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미국의 기준금리 변화가 시작된 이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미국과 같은 방향(인상 또는 인하)으로 조정할 때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9.7개월이었다.미국은 2004년 7월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했다. 한국은행은 그 후 15개월 만인 이듬해 10월 기준금리를 올렸다.또 미국은 2007년 9월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충격으로 금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한국은 13개월이 지난 2008년 10월 기준금리를 하향 조정했다.하지만 한국이 미국과 반드시 같은 방향으로 기준금리를 조정한 것은 아니었다. 미국과 다른 방향으로 조정한 경우는 총 7차례였다.미국은 2004년 7월 이후 25개월에 걸쳐 금리를 올렸지만 한국은 같은 해 8월과 11월 등 2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내렸다.아울러 미국은 2008년 12월부터 기준금리를 초저금리 수준인 0∼0.25%로 유지했지만 한국은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4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이런 시차나 금리조정 방향의 차이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이 미국 금리 추세보다는 국내 경기상황을 우선해서 반영했기 때문이다.이정훈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현실화되더라도 한국은행이 즉각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8 09:01 심상목 기자

실손보험 자기부담금 20% 확정… 3월에 이어 또 '절판마케팅' 기승

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비급여 자기부담금이 오는 9월부터 20%로 고정되면서 이와 관련한 ‘절판마케팅’을 활개를 치고 있다. 지난 3월 절판마케팅이 한바탕 활개를 친 바 있어 1년에 절판마케팅이 2번 이상 나타나는 기이한 현상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 의료실비를 보장하는 실손의료보험의 비급여 자기부담금이 20%로 고정되면서 설계사는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자기부담금이 20%로 고정되면 보험료는 덜 내지만 보험금도 함께 줄어든다.실손보험 절판마케팅은 이미 지난 3월에 한차례 발생했다. 금융위가 4월부터 자기부담금을 20%로 고정하겠다고 밝혀서다. 금융위의 결정은 그러나 규제개혁위원회의 반대에 부딪쳤다. 결국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만 자기부담금 20%로 확정됐다.대형 생명보험사 한 관계자는 “통상 상품개정이나 보험요율 변경 등을 앞둔 3월에 한차례 절판마케팅이 기승을 부린다”며 “올해처럼 1년에 두 번 발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어서 약관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속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기존 상품은 자기부담금을 급여·비급여에 상관없이 자기부담금 10%와 20%를 선택할 수 있다.예컨대 기존 상품 중 자기부담금 10%를 선택한 사람은 30만원 상당의 MRI촬영을 하면 3만원을 지출하지만 9월 이후 가입자는 6만원을 내야 한다. 실손보험 보장한도가 5000만원인 만큼 병원비 지출이 크면 클수록 부담금은 늘어난다.‘보험금을 많이 타야 한다’는 고객심리를 이용한 절판마케팅으로 자기부담금을 10%로 하는 실손보험을 가입이 늘고 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고객을 유도하는 설계사의 절판마케팅과 고객의 니즈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실손보험에 대한 문의 및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7 17:52 심상목 기자

임종룡 “보험 상품 가격 결정 자율성 확대하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생명보험 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업계 실무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보험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 (연합)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보험사 상품과 그 가격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보험사의 자율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7일 임 위원장은 서울 생명보험 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업계 실무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앞으로 보험상품 제조와 가격 책정과 관련한 규제를 대폭 정비할 것”이라며 “기존의 규제 규율을 시장 규율로 바꿔나간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임 위원장은 특히 “보험상품은 다른 금융상품보다 구조가 복잡해 불완전판매를 막는 차원에서 금융당국이 상품 개발은 물론이고 가격(보험료)도 다양한 방식으로 규율해 왔다”며 “하지만 지금은 이런 방식이 양적으로 성장한 보험산업의 질적 성장을 막고 있다는 지적에 공감한다”고 말했다.이에 금융위는 부작용을 바로 잡고자 적용이율 등 보험상품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보험사 자율권을 확대하기로 했다. 같은 종류의 보험 상품 가격을 보험사마다 차별화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금융위는 또 현재 보험업 감독규정에서 정하는 사전적 상품신고 규제도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꿔 신고 대상을 줄이기로 했다. 동일한 유형의 상품 신고는 신고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저금리와 고령화 등 시대 흐름에 대응한 신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될 수 있도록 상품 설계와 관련한 사전 요건은 완화하기로 했다.각종 지도공문이나 구두개입, 상품 신고 거부 등 방식으로 이뤄졌던 금융당국의 비명시적 규제도 이번 기회에 정비하기로 했다. 필요성이 인정되는 비명시적 지도·감독만 남겨 법규에 반영함으로써 상품 개발이나 가격 결정이 법과 규정에 따라 예측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아울러 기존 아날로그식 규제는 첫 번째 개선대상으로 선정됐다.임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온라인과 모바일 보험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을 반영해 아날로그 환경에서 만들어진 규제는 최우선적으로 개선하겠다”며 “보험가입 때 인증 방식이나 고객 동의 방식을 디지털 환경에 적합하도록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에 대해서는 “실손의료보험과 관련해 과잉진료를 억제하고 자동차 보험금 누수를 막는 문제도 관련 부처와 협의해 제도 개선 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제정도 챙겨보겠다”고 설명했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7 15:26 심상목 기자

우리은행, 중국 은행간 채권시장 투자자격 획득

우리은행 본점. (연합)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우리은행이 지난 6일 중국인민은행으로부터 국내 은행 중 최대 한도인 20억위안(원화 약 3600억원) 규모로 중국 은행간 채권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자격을 승인받아 이번주 중 승인서류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CIBM은 중국 국공채, 회사채 등 채권이 거래되는 중국 내 은행간 장외시장으로 전체 채권 거래액의 90%를 차지해 그동안 해외은행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었다.그러나 우리은행의 위안화 수출입 거래실적과 국내 대기업들의 주거래 은행으로서 향후 위안화 거래 증대 가능성에 높은 평가를 받아 국내 은행 중 최대 규모로 투자자격을 획득할 수 있었다.이번 투자자격 획득으로 우리은행은 저수익 구조인 국내 채권시장에 대한 새로운 투자처로 중국 채권시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또한 무역결제 관련 자금을 중국본토 채권에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어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국내 수출입업체는 무역결제로 발생하는 위안화 자금을 예치할 경우 효율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김재원 우리은행 자금시장사업단 상무는 “중국채권의 매력적인 금리와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다양한 영업기회 발굴이 가능할 것”이라며 “결제업무와 동시에 채권을 활용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상품 개발과 위안화 대고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7 14:51 심상목 기자

“개인정보 유출시 신고 빠를수록 좋다”

(사진=연합뉴스)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금융감독원이 오는 8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개인정보 유출시 대처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7일 금감원은 개인정보 유출시 신속히 신고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금감원 ‘불법사금융 및 개인정보불법유통신고센터’ 신고하거나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해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하면 정보유출로 인한 피해위험을 줄일 수 있다.이 시스템은 본인 확인절차를 거쳐야 등록되며 등록 후에는 비대면 금융거래(인터넷뱅킹, ATM 등)가 일부 제한될 수 있다.만약 이 시스템에 등록하면 금융사들에 전파돼 본인 명의의 거래시 금융회사가 본인 확인에 보다 유의하게 된다.아울러 금융사기 피해를 입은 경우 즉시 사기범의 계좌에 대한 지급정지 조치를 취해야 한다.가장 먼저 전화로 금융회사 콜센터나 경찰청에 지급정지 요청을 해야 한다. 사기범의 계좌를 알면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에 지급정지 요청을 하면 된다. 사기범의 계좌를 모른다면 본인 거래금융회사 콜센터에 지급정지 요청이 가능하다.이후에는 가까운 경찰서에서 피해신고확인서(사건사고사실확인원)를 발급받은 후, 지급정지를 요청한 은행에 3일 이내에 제출해야 한다.또한 명의도용 피해가 우려된다면 신용조회회사에 ‘신용정보 조회중지 서비스’를 신청해 개인정보 유출시 제3자가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거나 카드를 발급받는 등의 2차 피해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서울신용평가정보 등이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신청시 신용조회가 30일간 중지돼 신규 금융거래가 제한된다. 신용조회 요청이 발생하는 경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고객에게 통지한다.개인정보에 관한 권리 또는 이익을 침해당했다면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에 손해배상, 침해행위 중지 등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명의도용에 따른 대출, 카드발급 등 금융거래와 관련된 피해가 발생한 경우 금감원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개인정보가 불법유통되는 사실을 발견하면 금감원 개인정보불법유통신고센터에 신고해 금융피해 확산이 방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앞서 본인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 카드번호나 계좌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 중요한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개인정보는 절대 타인에게 알려줘서는 안되며 금융회사의 원치 않는 마케팅 전화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상품홍보 등의 마케팅 전화를 받고 싶지 않으면 해당 회사에 영업목적 전화와 문자 수신 거부를 요구하면 된다.또한 금융권 연락중지청구 홈페이지를 통해 한번의 신청으로 모든 금융회사의 영업목적 전화와 문자 수신 거부 가능치 않는 마케팅 전화를 거부할 수 있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7 14:20 심상목 기자

우리은행 ‘환전하GO! 우대받GO!’ 이벤트

(사진제공=우리은행)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우리은행이 휴가철을 맞이해 ‘환전하GO! 우대받GO!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오는 9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환율을 최대 80% 우대한다. 환율우대와 함께 펀(FUN) 기능을 더했다.이 기간 동안 우리은행에서 환전하고 받은 영수증을 들고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고 해시태그(HashTags)를 하면 이벤트가 종료된 후 추첨을 통해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세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환율 맞추기 이벤트에 선정된 당첨자에게도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이번 이벤트기간 동안 인터넷이나 스마트뱅킹을 통해 미화 300달러 상당 이상을 환전하고 위비모바일페이 보관함 번호를 입력하면 최대 80%까지 환율을 우대받을 수 있다. 위비뱅크의 간편 송금기능인 위비모바일페이를 이용한 후 보관함 번호를 인터넷이나 스마트뱅킹을 이용해 환전할 때 입력하면 주요 통화(USD, JPY, EUR)는 최대 80%, 그 외는 통화별로 최대 40%까지 환율이 우대되고 여행자보험 가입혜택도 받을 수 있다.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여행관련 유료 앱인 ‘트래벌룬’과 ‘트라비 포켓’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하고 공항철도 할인권도 제공된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7 10:15 심상목 기자

동부화재 ‘안심가득운전자보험’ 출시

(사진제공=동부화재)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동부화재는 7일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운전자의 다양한 위험을 집중 보장해주는 ‘안심가득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8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이 상품은 교통사고 입원일당을 첫날부터 최대 5만원, 골절진단비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고객이 상해사망 특별약관과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특별약관을 가입하게 되면 고속도로 사고시 상해사망보험금과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보험금 최대 5억원을 모두 받을 수 있다.응급실내원보험금 특별약관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로 인한 응급실 이용이나 일상생활 중 긴급하게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 보장내용에 따라 운전자가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이 상품은 또 정기중도인출제도를 도입해 보험계약 2년 경과 후부터 매년 일정금액을 받을 수 있다.자동차보험 갱신시 보험료 인상을 대비하거나 가족의 생일을 챙길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추후 고객이 원한다면 수시중도인출제도로 변경 할 수도 있다.아울러 교통상해 50% 후유장해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보험계약을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7 10:07 심상목 기자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 국회 통과… 대주주 적격성 심사 보험사 적용

국회 본회의장 모습. (연합)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이 6일 오후 늦게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보험사와 카드사에도 적용된다. 대부업법 개정안 역시 통과되면서 대부업 관련 TV광고가 제한된다. 이번에 통과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 개정안은 대주주가 횡령이나 배임 등의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자격을 박탈하고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법상 이와 같은 대주주 적격 심사는 은행과 저축은행 등에만 적용됐다. 보험사와 카드사 등에서는 최초 영업 허가시에만 적격 심사를 받으면 됐다. 그러나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는 보험사와 카드사 등도 정기적으로 대주주 자격 요건 심사를 받아야 한다.또한 모든 금융업권의 명예회장, 회장, 부회장 등에도 일반 임원과 동일한 자격 제한 요건을 두고 주요 임원의 보수 총액을 공개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임원후보 추천위원회를 설치해 최고경영자와 사외이사, 감사위원을 추천하도록 했다.대부업체의 TV광고를 제한하는 ‘대부업 개정안’도 같은 날 통과됐다.개정안에 따라 청소년들이 쉽게 광고를 볼 수 있는 평일 오전 7~9시, 오후 1~10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7시~오후 10시에 대부업 방송광고가 금지된다. 이를 위반하면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아울러 자산이 100억원 이상이거나 2개 이상 시·도에 영업소를 설치한 대형 대부업체의 등록 및 감독권을 지자체에서 금융위원회로 이관하도록 했다.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은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며 대부업법 개정안은 공포 후 1년 뒤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7 08:35 심상목 기자

금융권 유사 상품 한눈에 비교 인터넷사이트 가동

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금융업계의 유사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인터넷 웹사이트가 내년초 가동될 예정이다. 6일 금융위원회는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금융소비자 자문패널 2차 회의에서 하반기 금융소비자보호 정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이 사이트는 은행과 여신전문사, 보험, 저축은행 등 유사 금융상품을 비교하거나 검색할 수 있게 제작될 예정이다.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함이다.펀드 같은 투자 상품에 대해선 수익과 위험 정보를 동시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금융위는 또 불완전판매를 막기 위한 대책도 내놨다. 먼저 대출성 상품의 경우 7일간 청약철회권을 주는 것을 검토 중이다. 각 금융업권별로 상품 판매 원칙을 만들고 판매 후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해 불완전판매를 줄이는 방안도 추진된다.또한 금융감독원 분쟁 조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를 활용해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보험연구원은 금융회사·상품별 민원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민원포털 사이트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으며 이것이 실현되면 소비자가 민원 정보를 한눈에 봄으로써 좀 더 많은 정보를 토대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상품계약 때 향후 민원 해결 절차를 고지하는 설명 의무를 강화하는 방안도 나왔다.한편 금감원은 고등학교 필수과목으로 신설될 통합사회 과목에 금융 관련 내용을 늘리고 초중고 교육과정에 체험형 금융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았다.정찬우 부위원장은 “기존의 낡은 틀을 깨뜨리면서 소비자 보호라는 관점에서 새로운 그림을 그려나간다면 금융개혁의 체감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6 15:51 심상목 기자

임종룡의 야심찬 프로젝트, 시작 전부터 국회 ‘장벽’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연합)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 임종룡(사진) 금융위원장의 야심찬 프로젝트들이 시작도 하기 전부터 국회 난관에 부딪칠 것으로 보인다. 임 위원장의 프로젝트들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관련법을 통과시켜야 하는데 야당 등 국회의원들이 반대하고 있어서다. 금융위는 ‘인터넷전문은행’을 출범시키기 위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을 제외한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보유한도를 기존 4%에서 50%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이달 중 은행법 개정안을 마련해 9월 정기국회에서 논의해 개정안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현재 국회는 인터넷전문은행이 기업의 사금고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은산분리 완화’에 반대하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은 “은산분리는 산업자본의 은행 사금고화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은산분리 완화에 포함되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이 아닌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부채비율이 높고 차입에 의존도도 커 소유 은행의 사금고화 위험이 훨씬 크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한국거래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거래소지주 설립에도 반대 입장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지주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역시 올해 정기국회에서 자본시장법 개정이 추진돼야 한다.김 의원은 “재편 방향의 타당성과는 별개로 거래소가 갖고 있던 공적 기능, 즉 시장감시위원회와 예탁결제원 기능의 분리가 명확히 돼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상장된 특정 민간기업에 공적 기능을 갖는 조직이 예속되는 결과가 발생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는 차후 ATS(대체거래소) 등장에 따르는 거래소시장의 경쟁체제에도 걸맞지 않다”고 지적했다.보험 복합점포 추진을 위한 보험업법도 마찬가지다. 보험 복합점포가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방카슈랑스 25%룰’을 제거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보험업법을 개정이 필수다.하지만 국회 정무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은 25%를 허물지 못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신 의원이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은 제97조 2항을 통해 ‘보험회사 등은 출입문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등 보험을 모집하는 장소와 다른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용역을 취급하는 장소가 분리되지 않은 모집을 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이 법안이 통과되면 오는 8월부터 시범운영하기로 한 은행, 증권, 보험이 한 곳에 모인 복합점포에서 보험사가 제외될 수밖에 없다.금융권 한 관계자는 “임 위원장이 부산 출신 국회의원들을 만나 거래소 개편 방안 등에 설명을 하고 다니는 등 스킨십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은산분리와 보험업법 개정안 등은 야당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돼 그의 정치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6 15:15 심상목 기자

보험 불완전판매, TM·홈쇼핑이 설계사 채널보다 높다

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흥국생명과 KB손해보험(옛 LIG손해보험)의 불완전판매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6일 금융소비자연맹은 지난해 소비자가 가입한 보험상품에 불만족해 해지 등을 한 불완전판매비율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밝혔다.불완전판매비율은 신계약 건수대비 품질보증해지, 민원해지, 무효건수의 비율로 소비자들이 보험상품과 계약에 불만족하여 해지를 요구한 비율이다. 보험사간 불완전판매비율의 편차가 0.1%에서 1.89%까지 약 19배나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생명보험사 중 설계사의 불완전판매비율은 흥국생명이 1.89%로 가장 높았다. 불만으로 인한 해지가 1000건당 1.89건이라는 의미다. 흥국생명의 뒤를 이어 AIA생명 1.37%, KB생명 1.34% 순으로 높았다. 이에 반해 푸르덴셜생명과 라이나생명이 0.08%로 가장 낮았으며 이어 농협생명(0.2%), 삼성생명(0.23%) 순으로 나타났다.텔레마케팅(TM) 역시 흥국생명이 3.11%로 가장 높고 삼성생명이 0.22%로 가장 낮았다. 홈쇼핑의 경우 농협생명이 3.02%로 가장 높았고 라이나생명이 0.52%로 나타났다.손해보험사 중 설계사의 불완전판매비율은 KB손해보험이 1.08%로 가장 높았고 NH농협손해보험, 흥국화재, MG손해보험이 0.1%로 가장 낮았다. 대부분의 손보사 불완전판매비율이 많이 감소됐으나 KB손보는 오히려 전년 0.35%에서 0.65%로 1.85배나 증가했다.TM은 현대해상이 3.3%로 가장 높고 한화손해가 0.09%로 가장 낮았으며 홈쇼핑의 경우 KB손해가 2.28%로 가장 높았고 메리츠손해보험이 0.18%로 드러났다.판매채널별로는 여전히 TM과 홈쇼핑이 다른채널에 비해 높은 불완전판매비율을 보이고 있다.생보사의 경우 TM 평균은 1.34%, 홈쇼핑은 1.1%로 설계사의 0.59%보다 약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는 TM이 1.08%, 홈쇼핑이 0.69%로 설계사 0.25%에 비해 약 2.8∼4.3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이기욱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처장은 “불완전판매비율은 보험사가 보험상품을 소비자에게 정상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비율이 높거나 전년보다 오히려 급증하는 보험사는 문제가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금융당국의 점검이 필요하며 소비자는 판매채널별로 보험사나 보험상품을 선택할 때 반드시 고려해서 선택해야 된다”고 말했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6 14:41 심상목 기자

메리츠화재, ‘미리받는보장보험’ 출시

(사진제공=메리츠화재)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메리츠화재가 국내 3대 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이나 치매가 걸렸을 때 질병사망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는 ‘미리받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질병사망과 치매를 하나의 보장으로 구성했다. 인구 고령화와 이에 따른 치매발생률 증가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 대비할 수 있다.질병사망보장에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질병사망보험금 가입금액의 50%를 미리 지급해 사망과 건강보장을 한꺼번에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치매 진단시에도 동일하게 진단비를 선지급 받을 수 있는데 노후생활기 치매보장을 통해 사망과 치매간병을 동시에 대비가 가능하다.질병사망보험금을 미리 지급해주는 라이프케어 특약은 5가지 종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진단비에 대해 가입금액을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치매진단비 등에 대해 각각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보장이 누락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본인이 가입한 보장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사한 영역의 보장을 한번에 설계 할 수 있는 17개 독립특약도 운영한다. 4~6개의 보장을 하나의 특약으로 구성해 수술비, 입원비, 운전자비용 등 각 영역별 보장에 대하여 일괄 가입할 수 있다.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내가 부양하는 가족의 경제력에서 나를 부양하는 가족의 경제력까지 자연스럽게 가족 부양비용을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게 질병사망과 치매를 하나의 보장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6 13:30 심상목 기자

하나·외환은행 ‘대한민국만세 체조 콘테스트’ 실시

(사진제공=하나은행)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대한민국 광복 70년을 맞아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과 함께 ‘대한민국만세 체조 콘테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어린이들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다.생활 속에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최근 개발된 ‘대한민국만세 체조’의 샘플 영상을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 하나은행 및 외환은행의 홈페이지에서 참고해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영상을 촬영하고 유튜브, 블로그, 카페 등에 업로드한 후 게시한 동영상 주소를 사연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발송하면 참여할 수 있다.대상에게는 간식 상품권 200만원과 오는 8월 16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광복절 70주년 기념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준다. ‘우수상’ 수상단체 4개 팀에게는 간식 상품권 50만원이 주어지며 선착순 100개의 참여단체에게는 간식 상품권 10만원이 ‘참가상’으로 제공된다.자세한 정보는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 하나은행, 외환은행 등 홈페이지 이벤트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8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6 13:26 심상목 기자

[인사] 우리은행

이동◇상무 △연금신탁사업단 박형민 △마케팅지원단 이승록 △업무지원단 김홍희◇영업본부장 △강남1 김창연 △대구경북1 김영배 △대구경북2 이영섭◇영업본부장대우 △개인고객본부 홍현풍 △외환업무센터 정희경지점장급 승진◇부장 △비서실 유도현◇부장대우 △개인심사부 김영덕 △대기업심사부 이종현 △개인영업전략부 김동헌 △트레이딩부 김경호 △전략기획부 조세형 △홍보실 조재찬 △준법지원부 안용호 △국제부 김계식 △인재개발부 이석기 △인재개발부 이정묵 △인재개발부 양영주 △인재개발부 김종선 △인재개발부 조동민 △인재개발부 김병진 △인재개발부 성시천 △인재개발부 양중석 △인재개발부 구효진 △인재개발부 김홍기 △인재개발부 함송자 △인재개발부 이동은 △인재개발부 박영철 △인재개발부 류형진 △인재개발부 박일수 △인재개발부 이종원 △인재개발부 양동현 △인재개발부 원인애 △인재개발부 안대근 △인재개발부 임창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여의도 이기조 △미래 김동수 △미래 윤정석◇금융센터 지점장 △테헤란로 정찬호 △공항 김재규 △공항 공석환 △성남 이승신 △가산IT 김남영 △선릉 배성한 △양재중앙 김국병 △남동공단 김윤국 △동수원 김성호 △분당중앙 성 훈 △판교테크노밸리 이찬행◇영업본부 영업지점장 △인천 김정현 △대전충청남부 김형주 △충청북부 안병화 △부산경남동부 진성은 △부산서부 윤진구 △경남 김창현 △대구경북1 윤광준 △호남 황선용◇지점장 △관악사랑 김윤영 △서울글로벌투자지원센터 김재현 △잠실중앙 신경희 △풍납동 김연식 △인하대학교 조 혁 △김포양촌 윤권일 △남양주 안열 △분당차병원 최은희 △국방과학연구소 구찬회 △대덕특구 김홍석 △충북혁신도시 정명천 △한림대학교 박재근 △온천남 여태욱 △용호동 김태영 △내외동 김동희 △상주 서종환 △KCA 정윤희◇지점장대우 △하노이 이용봉지점장급 이동◇부장 △WM추진부 황선배 △WM상품부 권태혁 △공금영업부 김순성 △자금부 서영호 △ICT지원센터 김종윤 △신탁부 이기수 △퇴직연금부 배병철 △시너지추진부 박완식 △개인심사부 한경식 △총무부 고광철 △준법지원부 김호연 △IR부 임경천◇부장대우 △중기업심사부 장형우 △대기업심사부 이백일 △신탁부 김창환 △전략기호기부 박경훈 △여신업무센터 김대석 △준법지원부 김미향 △준법지원부 박윤호 △준법지원부 김대열 △준법지원부 이희영 △준법지원부 김현정 △준법지원부 박윤승 △준법지원부 이명규 △준법지원부 유종갑 △준법지원부 이진우 △준법지원부 권기동 △준법지원부 안창열 △준법지원부 김용승 △준법지원부 전수오 △준법지원부 김성헌 △준법지원부 이청호 △준법지원부 조규행 △준법지원부 이봉수 △준법지원부 김영준 △준법지원부 박성남 △준법지원부 송춘근 △준법지원부 박대성 △준법지원부 우춘기 △강동강원영업본부 박종화 △서대문영업본부 김용남 △서초영업본부 서해수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 김주환 △국제부 황규순 △국제부 성인식 △국제부 김현철 △인재개발부 원종택 △인재개발부 홍정호 △인재개발부 이관식 △인재개발부 김응준 △인재개발부 이대희 △인재개발부 이정률 △인재개발부 박완기 △인재개발부 김성환 △인재개발부 이찬경 △인재개발부 이승재 △인재개발부 조용진 △인재개발부 박찬용 △인재개발부 최성욱 △인재개발부 이기일 △인재개발부 김학영 △인재개발부 전우탁 △인재개발부 김금이 △인재개발부 박상훈 △인재개발부 최병도 △인재개발부 이형상 △인재개발부 이재동 △인재개발부 안경삼 △인재개발부 박종영 △인재개발부 변순규 △인재개발부 최성옥◇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 류광식 △삼성 전성찬 △남대문 안선영◇금융센터장 △여의도 김상호 △가락중앙 박윤수 △구로디지털산단 김영태 △도산대로 김우신 △둔촌역 정진백 △매경미디어 구찬림 △무역센터 김상현 △서교중앙 조인환 △신반포 임구영 △양재동 이기범 △연세 정석영 △종로4가 문종철 △동수원 원세훈 △발안 이철연 △부천내동 이동영 △분당 민주홍 △삼성반도체 김정열 △성남공단 김종철 △성남 임영호 △판교테크노밸리 이명환 △대전 김윤태 △천안 양승재 △오창 오희규 △녹산공단 이강기 △사상 명기정 △신평동 김철수 △온천동 주은경 △성서 김상호◇금융센터 지점장 △본점영업부 최희정 △공덕동 이화용 △삼성타운 장희숙 △서울시청 서오영 △서초 조현제 △신반포 심경화 △연세 백영일 △삼성반도체 정홍곤 △수원 변의갑 △송파 박해철◇지점장 △가락남부 신완식 △강남 권영운 △강서구청 이혁종 △강서 구성용 △개포동 김영숙 △개포중앙 송재숙 △거여동 김재만 △교대역 김경오 △금호동 박세용 △논현동 이재수 △대방동 김용호 △대흥동 허태근 △돈암동 김정천 △무악재 이장식 △방배역 이학기 △봉천중앙 김건민 △불광동 고재설 △상도동 소춘수 △상일역 김용호 △서울성모병원 정성학 △석촌동 송진우 △수서역 이병식 △시흥동 양성우 △신길중앙 이원원 △신도림동 권규성 △신월동 이길훈 △신청담 김정민 △아현동 조만제 △압구정로데오 정선홍 △역촌동 배한두 △영동중앙 이영석 △은평구청 박천학 △을지로 조병희 △응봉동 박종진 △응암로 한중원 △이수역 박기훈 △자양동 최강호 △자하문 유철재 △잠실역 최영심 △잠실타운 기종만 △장위동 김승세 △중계동 안종해 △중구청 장재영 △중화동 김주현 △창신동 이정우 △청계8가 안영훈 △홍익대 염종호 △가좌공단 양명계 △교하 최우영 △구리역 남진영 △김포장기 동춘호 △동탄사랑 정규황 △동탄솔빛나루 한재우 △병점 차용산 △분당정자 김국회 △석수동 이광희 △수내역 김수철 △수지성복 백옥희 △수지신정 이영경 △오산남 백진오 △은행동 소진욱 △의왕 하영수 △죽전역 전주이 △천천동 이병태 △탄현 유태환 △파주남 박해권 △화성정남 김태호 △화성팔탄 박창운 △후곡마을 이종대 △노은 양 선 △오송 박기문 △부암동 곽경도 △대명동 이춘식 △반야월 김명규 △구르가온 조진오

2015-07-06 08:59 심상목 기자

정부 “그렉시트 우려 높아…비상계획 짜고 있다”

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그리스가 국민투표에서 긴축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비상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최희남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6일 이같이 밝히며 “국민투표 결과 ‘반대’가 우세해 그렉시트 우려가 높아졌다”며 “주식과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비해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기재부는 현재 그리스 국민투표와 관련해 금융·외환시장이 단기적으로 출렁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필요한 조치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격상된 대응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이날 오전 8시부터는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이 참석하는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국제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전문가들은 그리스발 불안이 미칠 영향은 과거 남유럽 재정위기보다는 단기간이고 범위도 넓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정부는 그리스와 제한된 교역 규모, 한국의 대외건전성 등을 고려했을 때 그리스발 불안이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봤지만 대비 체계를 한층 격상하기로 했다.기재부는 그리스 국민투표 후폭풍이 앞으로 글로벌 금융시장과 주변국을 포함한 실물 경제에 미칠 모든 가능성을 따져보면서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2015-07-06 08:30 심상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