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미리받는보장보험’ 출시

심상목 기자
입력일 2015-07-06 13:30 수정일 2015-07-06 13:33 발행일 2015-07-0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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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사진]메리츠,미리받는보장보험1507
(사진제공=메리츠화재)

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메리츠화재가 국내 3대 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이나 치매가 걸렸을 때 질병사망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는 ‘미리받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질병사망과 치매를 하나의 보장으로 구성했다. 인구 고령화와 이에 따른 치매발생률 증가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 대비할 수 있다.

질병사망보장에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질병사망보험금 가입금액의 50%를 미리 지급해 사망과 건강보장을 한꺼번에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치매 진단시에도 동일하게 진단비를 선지급 받을 수 있는데 노후생활기 치매보장을 통해 사망과 치매간병을 동시에 대비가 가능하다.

질병사망보험금을 미리 지급해주는 라이프케어 특약은 5가지 종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진단비에 대해 가입금액을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치매진단비 등에 대해 각각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보장이 누락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본인이 가입한 보장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사한 영역의 보장을 한번에 설계 할 수 있는 17개 독립특약도 운영한다. 4~6개의 보장을 하나의 특약으로 구성해 수술비, 입원비, 운전자비용 등 각 영역별 보장에 대하여 일괄 가입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내가 부양하는 가족의 경제력에서 나를 부양하는 가족의 경제력까지 자연스럽게 가족 부양비용을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게 질병사망과 치매를 하나의 보장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