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안심가득운전자보험’ 출시

심상목 기자
입력일 2015-07-07 10:07 수정일 2015-07-07 10:08 발행일 2015-07-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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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_안심가득운전자보험 보도사진
(사진제공=동부화재)

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동부화재는 7일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운전자의 다양한 위험을 집중 보장해주는 ‘안심가득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8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이 상품은 교통사고 입원일당을 첫날부터 최대 5만원, 골절진단비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고객이 상해사망 특별약관과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특별약관을 가입하게 되면 고속도로 사고시 상해사망보험금과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보험금 최대 5억원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응급실내원보험금 특별약관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로 인한 응급실 이용이나 일상생활 중 긴급하게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 보장내용에 따라 운전자가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또 정기중도인출제도를 도입해 보험계약 2년 경과 후부터 매년 일정금액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 갱신시 보험료 인상을 대비하거나 가족의 생일을 챙길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추후 고객이 원한다면 수시중도인출제도로 변경 할 수도 있다.

아울러 교통상해 50% 후유장해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보험계약을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