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기자

편집부 기자

news4u@viva100.com

[포토] '웃고 있는 돌고래'…멸종위기종 스넙핀 포착

희귀종 스넙핀 돌고래가 호주 퀸즈랜드 해안에 모습을 드러냈다.(출처=데일리메일)희귀종인 오스트레일리아 스넙핀 돌고래가 호주 퀸즈랜드 해안가에서 목격됐다.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20일 멸종위기종인 스넙핀 돌고래가 퀸즈랜드 해안에 나타나 무리를 이뤄 헤엄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엠마 슈미트 퀸즈랜드 공원 야생동물보호국 관리인은 스넙핀 돌고래가 10마리 정도의 인도-태평양 혹등 고래와 어울려 헤엄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슈미트 관리인은 “희귀종인 스넙핀 돌고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건 매우 행운”이라고 말했다.멸종위종에 처한 스넙핀 돌고래의 웃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출처=데일리메일)이어 “(스넙핀 돌고래가) 바다 위로 솟구치며 헤엄을 치는 사진을 보면 꼭 미소 짓고 있는 듯 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퀸즈파크 야생동물보호국 측은 스넙핀 돌고래 사진과 함께 “자세히 보세요, 희귀종인 호주 스넙핀 돌고래입니다”라는 글을 SNS상에 공개했다.한편 호주 스넙핀 돌고래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50~100마리 정도 남아있는 희귀종으로 평소 사람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

2015-09-20 13:28 이운재 기자

이소룡 '무술 비법서'의 값어치는?

이소룡의 친필 해설이 담긴 쿵후 교본이 영국 블룸즈버리 경매장에 나와 5만2000파운드(약 9400만원)에 낙찰됐다.(출처=데일리메일)사망한지 40년이 넘었지만 이소룡의 인기는 여전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8일 이소룡이 생전 사용했던 쿵후 교본이 영국 런던의 블룸즈버리 경매장에 나와 세금 포함 5만2000파운드(한화 약 940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중국어 설명과 쿵푸 기술 사진이 담겨있는 이 교본은 상대방이 주먹을 막았을 때 발로 공격하는 방법 등 이소룡 특유의 무술 방법들이 적혀있다.또 이소룡이 직접 영어로 자신만의 기술 방법 등 해설을 써놓은 일종의 절권도 설명서다.이 교본은 이소룡 사망 후에도 절권도를 가르쳐온 그의 친구 타키 키무라가 보관하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것으로 알려졌다.리디아 윌킨슨 블룸즈버리 경매 관계자는 “이소룡은 20세기 최고의 문화 아이콘”이라며 “이번 교본은 이소룡이 영화를 위해 무대 뒤에서 노력한 흔적”이라고 말했다.한편 이소룡은 지난 1940년 미국에서 태어나 1973년 32세의 젊은 나이로 안타깝게 사망한 홍콩 최고의 액션배우다. 대표작으로는 ‘정무문’(1972), ‘맹룡과강’(1972), ‘사망유희’(1978) 등이 있다.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

2015-09-18 15:17 이운재 기자

최경환 "전통시장, 경기회복 중심에 서도록 할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전 코리아 그랜드 세일과 추석경기 등 물가점검차 공주산성시장을 방문,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연합)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통시장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최 부총리는 18일 공주 산성시장을 찾아 추석 경기와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며 “추석을 계기로 전통시장이 경기 회복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또 최 부총리는 직접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떡, 과일, 건어물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에게 “지난 15일 발표한 추석 민생대책으로 서민 체감경기가 확 살아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경제 활성화와 서민 경기 회복 체감을 위해 추석을 전후로 한달 동안 백화점·마트·전통시장 등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세일’을 실시하는 추석 민생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최 부총리는 “추석 기간 전통시장 경기를 살리는 데도 힘쓸 것”이라며 “추석 전인 25일까지 개인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하고 온라인 전용 전통시장 상품권인 ‘팔도명품상품권’을 출시해 개인과 법인 모두에게 5% 할인 판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최 부총리는 “공공부문이 앞장서 온누리상품권을 추석 전에 250억원어치 구매하겠다”고 덧붙였다.최 부총리는 “추석 성수품 물량 공급은 평소보다 1.4배 늘리고 사과, 삼겹살, 밀가루 등 28개 성수품은 매일 특별 물가조사를 실시하는 등 추석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정부는 내년 전통시장 지원 예산을 2903억원으로 편성, 올해 예산(2822억원)보다 2.9% 확대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

2015-09-18 14:37 이운재 기자

미 아메리칸 항공 운행 중단…문제는 스마트폰?

세계 최대 항공사인 미국 아메리칸 항공의 국내선 운항이 17일 중단됐던 가운데 항공기 내 IT기기 사용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AP=연합)미 아메리칸항공의 국내선 항공기 운행이 중단된 원인이 항공기 내 IT기기 사용이 원인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17일 세계 최대 항공사인 미 아메리칸항공이 기술적 문제로 국내선 항공기 운항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이로 인해 미 아메리칸항공은 한때 댈러스-포트워스, 시카고,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수백 건의 항공기 이륙을 중단하고 2시간여 만인 오후 2시15분경(현지시간) 이륙을 재개했다.미 아메리칸 항공은 컴퓨터 연결 부분에서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다며 국제선과 자회사인 US 에어라인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하지만 지난 몇 달간 미국 항공업계에서는 컴퓨터의 기술적 결함으로 인한 항공기 운항 문제가 빈번히 발생했다.한 전문가에 따르면 항공기 자동운항이 증가하면서 컴퓨터 시스템 결함이 항공기 운영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객실 내 와이파이와 스마트폰 사용을 문제 유발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실제로 지난 4월에는 아메리칸항공 한 조종사의 아이패드 사용으로 인한 시스템 결함으로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는 사건도 발생했다.한편 앞서 지난 7월에는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의 컴퓨터 시스템에 이상이 발견돼 한때 이 항공사 소속 항공기의 이륙이 전면 중단된 바 있다.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

2015-09-18 11:15 이운재 기자

인도, 이번엔 미국 여성 관광객 '집단 성폭행'

홀로 인도를 여행 중이던 한 미국인 관광객 여성이 남성들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AP=연합)홀로 인도를 여행하던 한 미국인 여성 관광객이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AFP 등 외신은 인도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 다람살라를 여행 중이던 46세의 한 미국인 여성 관광객이 두 명의 남성으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고 17일 보도했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인도를 처음 방문한 이 여성은 15일 오후 9시경 북적이는 시장을 구경하던 중 신원미상의 두 남성에게 끌려가 정신을 잃고 성폭행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그는 “정신을 차린 후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음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했다”며 “특히 (자신을 납치한 두 남성이) 약물을 사용해 자신을 기절시켰다”고 강조했다.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한 달 전부터 홀로 인도여행을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경찰은 여성의 의료진단 결과를 기다리는 동시에 사건 당시 주변 목격자들과 인근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인도는 인도인뿐 아니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해 인도 델리에서 덴마크 여성이 6명의 남성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데 이어 올해 2월에는 일본인 여성이 투어 가이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

2015-09-17 18:33 이운재 기자

반기문 UN총장, 부르키나파소 구금 소식에 분노…'즉각 석방' 주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6일(현지시간) 부르키나파소 대통령과 총리 구금 소식을 보고받고 즉각적인 석방을 주장했다.(연합)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16일(현지시간) 부르키나파소 대통령과 총리 구금에 대해 즉각적인 석방을 주장했다.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이날 반 총장은 부르키나파소 미셸 카판도 대통령과 이삭 지다 총리의 구금 소식에 분노를 표하고 즉각적인 석방을 주장했다고 보도했다.반 총장은 “이번 사건은 명백한 부르키나파소 헌법 위반 행위”라며 “이번 구금은 (현 부르키나파소) 과도정부의 정권 이행 선언문과도 정면 대치된다”고 말했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도 이번 구금 사건을 강력 규탄하며 “부르키나파소는 어떠한 폭력적 행위도 삼가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편 서아프리카의 소국 부르키나파소는 블레즈 콩파오레 전 대통령이 27년간 장기집권하다 정권 연장을 위해 헌법 개정 중 민중 봉기에 이은 군사 쿠데타로 지난해 10월 축출됐다.이에 정권을 잡은 군부가 올해 11월 선거 전까지 정권 이양을 전제로 미셸 카판도와 이삭 지다를 각각 임시 대통령과 총리에 임명, 과도정부를 출범시켰지만 16일 콩파오레 전 대통령 추종자들에 의해 체포·구금됐다.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

2015-09-17 15:23 이운재 기자

칠레 영사 "한국 기업 지진 피해 아직 없어"

16일(현지시간) 오후 칠레 수도 산티아고 북서쪽 해저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에 쓰나미 경보가 발생한 가운데 주 칠레 한국대사관은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AP=연합)16일(현지시간) 오후 칠레에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 칠레 한국대사관은 “현재까지 한국인은 물론 칠레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정호길 주(駐)칠레 한국대사관 영사는 17일 오전 브릿지경제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민간과 기업을 포함해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자는 없다”고 말했다.정 영사는 “현재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영주권자와 체류자를 포함해 교민 2300여명이 거주 중”이라며 “현재 쓰나미에 대비해 고지대 등 안전지역으로 대피해 있다”고 설명했다.칠레에 진출한 한국기업도 현재까지는 특별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정 영사는 “일부 해안가 등에 위치한 한국 기업들과 SNS로 연락을 주고 받은 결과 이미 안전하게 대피했고 피해가 발생한 곳은 없다”며 “일부 기업들은 이미 업무 현장에 복귀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주 칠레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현지 언론들도 지속적으로 쓰나미 경보 상황을 주시하며 이를 보도 중이다.정 영사는 “현재 칠레 해안가의 경우 일부 지역에 파도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한국시간 12시)까지는 쓰나미가 발생하지는 않았다”며 “쓰나미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칠레 지진으로 인한 향후 출입국 금지조치 가능성에 정호길 영사는 “현재 칠레 현지 공항이나 기반시설에 관련된 피해가 없어서 (출입국 금지 조치는) 발령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정 영사는 “현지 언론과 한국 내 소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

2015-09-17 13:27 이운재 기자

'노예노동' 북한 해외 노동자…"국제 사회가 나서야"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16일(현지시간) 열린 북한인권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발언하고 있다.(연합)해외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이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북한 정권에서 이를 착취하는 이른바 ‘노예 노동’ 문제가 국제사회에 제기됐다.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은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16일(현지시간) 열린 북한인권토론회에 참석해 “해외 북한 노동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제대로 임금도 받지 못하는 ‘노예 노동’ 상태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윤 소장은 “북한 노동자들이 해외에서 일할 기회를 갖는 것은 자유세계 경험을 통해 북한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라면서도 “‘노예 노동’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유엔 등 국제기구와 국제 인권 단체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또 이날 토론회에는 2000년대 이후 중동 국가에서 노동자로 일한 적이 있는 한 탈북자가 참석해 “냉난방과 방역이 되지 않는 숙소에서 생활하면서 무더위 속에 하루 16시간의 중노동에 시달렸다”고 증언했다.이어 그는 “(해외 노동 당시) 근로 계약서는 보지도 못했다”며 “임금은 숙식비 등을 떼고 주는 대로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북한인권정보센터에 따르면 해외 북한 노동자들은 계약 임금의 약 10%만 가질 수 있고 나머지 금액은 모두 북한 정권에 돌아가는 것으로 조사됐다.윤 소장은 북한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중국, 러시아, 중동지역 국가들이 근로조건이 좋지 않은 곳이라 지적하고 이들 국가에 대해 법규에 따른 해외 노동자 근로조건과 급여 등에 대한 관리 감독을 시행하도록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이를 위해 국제노동기구(ILO)와 국제 NGO 등의 국제기구가 공동조사위원회를 구성, 해외 북한 노동자들의 실태를 조사할 것을 제의했다.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벨기에 인권단체 ‘국경없는인권(HRWF)’의 빌리 파르트 소장은 유엔과 유럽연합(EU)이 북한 정권의 해외 파견 노동자 착취에 관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해 여행금지·자산동결 등의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현재 북한은 약 16개국에 5만~6만명의 노동자를 내보낸 것으로 추산된다.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

2015-09-17 11:05 이운재 기자

부평역 인근 크레인 전복…'동인천∼부천역 전철 운행 중단'

16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인근 공사장의 크레인이 경인국철 1호선 선로 방향으로 넘어져 있다. 이 사고로 작업자 3명이 부상하고 동인천역에서 부천역까지 상·하행선 양방향 전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연합)16일 인천 한 오피스텔 공사장의 대형 크레인이 지하철 1호선 선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인천시소방안전본부와 경찰은 이날 오후 2시35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과 백운역 사이 선로에 인근 공사장 크레인 2대가 넘어졌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인해 크레인 운전자 1명과 인부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서울~인천방향은 서울 오류역까지 △인천~서울 방향은 주안역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부천 온수~인천 간석까지는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또 철로를 복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운행 중단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코레일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돼 최대한 빨리 복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다만 오늘 안에 복구가 힘들 수 있어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고 말했다.한편 경찰은 공사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

2015-09-16 17:16 이운재 기자

리암니슨 최근 모습 공개…'수척하고 야윈 모습'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영화배우 리암니슨의 최근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독점 공개했다.(출처=데일리메일)영국출신 영화배우 리암니슨의 수척하고 야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뉴욕 거리를 거닐고 있는 리암니슨의 사진을 15일 독점 공개했다. 하지만 평소 영화 속 건장한 모습과 달리 사진 속 리암니슨은 무척 수척한 모습이다.올해 63세인 리암니슨은 ‘테이큰’, ‘논스톱’ 등 액션영화로 명성을 얻은 헐리우드의 대표 액션배우다. 그런 그가 평소 근육질 몸매에 레드카펫 위의 깔끔한 이미지완 달리 수척하고 배기바지 차림의 초라한 행색으로 뉴욕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데일리메일은 설명했다.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리암니슨(출처=데일리메일)데일리메일이 독점 공개한 리암니슨의 최근 모습(출처=데일리메일)리암니슨은 지난 8월 건강에 대한 이상설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그는 대변인을 통해 “(지금 막) 영화 촬영을 끝낸 상태이며 9월에도 다른 영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건강이상설을 부인했다. 한편 리암니슨은 최근 한국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맥아더 장군 역할로 출연이 확정됐다.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

2015-09-16 13:38 이운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