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야구장에 나타난 지미 카터 부부, 노년의 아름다운 키스

이운재 기자
입력일 2015-09-18 11:42 수정일 2015-09-18 13:44 발행일 2015-09-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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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Jays Braves Baseball
암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아내 로살린 여사와 함께 야구장을 찾아 입맞춤을 하고 있다.(AP=연합)

최근 암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지미 카터(90) 전 미국 대통령이 아내 로살린 여사와 함께 17일(현지시간) 애틀란타에 위치한 터너필드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 중 벌어진 ‘키스 카메라’ 이벤트에서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카터 전 대통령은 아내와 입맞춤을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원정팀 토론토 블루 제이스가 홈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5:0 승리를 거두었다.

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