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형 기자

편집부 기자

luticek@viva100.com

서울시, IT정책 공청회 개최…시민·전문가 의견 듣는다

서울시는 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디지털기본계획2020 수립을 위한 시민·전문가 공청회를 연다. 서울시는 논의를 거쳐 10월까지 기본계획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서울시는 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IT정책 수립을 위한 시민·전문가 공청회를 연다. (사진제공=서울시)이번 기본계획은 급속도로 디지털화 하는 세계 추세에 발맞춰 이를 선점하기 위한 청사진으로, 새로운 디지털 비전 및 정책모델을 정립하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실행과제 등을 담는다.시는 기본계획을 통해 2020년까지 시민, 경제, 문화관광, 교통, 복지, 안전, 환경 등 시정 전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울의 모습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서울시민 10만명(인구대비 1%)을 목표로 최대한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담기 위해 SNS, 인터넷, 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로 의견을 접수한다.이번 토론회는 교통방송(TBS)와 시 소셜방송 라이브 서울(http://tv.seoul.go.kr), 유스트림TV, 아프리카TV, 모바일 서울(http://m.seoul.go.kr)에서 생중계 된다. 또 실시간으로 페이스북 그룹(https://www.facebook.com/#!/groups/digitalforseoul)을 통해 시민의 의견도 접수한다.최영훈 시 정보기획단장은 “이번 공청회의 의견들을 기본계획에 반영함은 물론, 시민과 디지털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새로 수립하는 디지털정책의 기본은 시민중심 시정 프로세스를 갖추는 것으로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시민 삶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꾸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02 13:27 박시형 기자

리그오브레전드, 5.10 업데이트 ‘점검 완료’

리그오브레전드의 롤점검이 예정된 시간보다 빠르게 완료되며 5.10 패치 노트가 내용이 공개됐다.당초 2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롤점검은 공지내용 보다 빠른 오전 8시 10분에 완료됐다.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롤점검 완료와 함께 ‘5.10 패치 노트’에 관한 공지사항을 올렸다.리그오브레전드의 롤점검이 완료되며 5.10 패치 노트가 업데이트 됐다 (사진제공=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는 “5.10 패치 노트가 찾아왔습니다. 서포터 챔피언들이 좋아할 만한 변경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잿불거인의 등장으로 고통을 겪은 생존력이나 유틸리티 중심의 서포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라며 업데이트 된 내용을 알렸다.가장 큰 변화는 신 챔프 에코의 등장이다. 시간을 달리는 소년 에코가 5.10 패치 적용 기간 중 출시된다. 잿불거인으로 인해 정글 다양성이 개선되긴 했지만 지나치게 강력해진 몇몇 챔피언(그라가스, 렉사이, 세주아니)들도 밸런스 조정이 이뤄진다. 또 신규스킨 4종도 출시된다. 모래폭풍 에코, K.O. 펀치 리 신, 악몽의 트린다미어, 연꽃 수도회 이렐리아 스킨이 5.10 패치 적용 기간 중 출시된다,롤 점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http://www.leagueoflegend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02 11:01 박시형 기자

구글, 가장 혁신적인 IT기업 선정… 5위는 삼성전자

구글이 가장 혁신적인 정보기술(IT) 기업으로 뽑혔다.삼성전자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함께 5대 IT 혁신 기업에 포함됐다.기업 관계자들이 뽑은 가장 혁신적 정보기술(IT) 기업 1위는 구글로 나타났다. (사진=wzd.com)한국정보화진흥원은 2일 시장조사기관 테크프로 리서치(Tech Pro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IT 이노베이션 리포트 2015’에서 기업 혁신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여러 산업분야 기술 비즈니스 담당자 3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IT 기업 혁신 순위, 기업들의 혁신 인식, 혁신 주도 기술 등에 대해 조사했다.답변 결과 구글이 가장 많은 응답자의 83%(복수응답)로부터 혁신적인 IT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애플(78%), 아마존(67%), MS(58%), 삼성전자(47%)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시스코(42%), IBM(37%), VMWare(33%), 어도비(32%), 세일즈포스(27%) 등의 순이었다.응답자들은 기업이 혁신을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기술로 클라우드 컴퓨팅(61%)을 꼽았고 모빌리티(54%), 소프트웨어 제공(SaaS·50%), 협업 툴(46%), 가상화(43%) 등도 혁신 주도 기술이라고 지목했다.혁신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는 기술 채택(61%), 신제품 개발(59%), 업무 방식 개선(58%), 비전을 갖춘 리더(56%) 등의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다.반면 혁신을 저해하는 요인으로는 비전없는 리더(52%), 내부 관료주의(45%), 시대에 뒤처진 기술(41%), 재능있는 인력 부재(38%), 부족한 자금 지원(38%) 등이 지적됐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02 10:58 박시형 기자

서울시, 카카오페이로 지방세 납부 한다

카카오톡의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로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 등 서울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해진다.2일 서울시는 다음카카오, LG CNS, 우리은행과 ‘핀테크 기반 세금납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시스템 개발을 통해 올해 안에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지방세 카카오페이 납부 추진 업무협약식에서 김대훈 엘지시엔에스 대표(왼쪽부터),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nbsp;서울시는 연내 카카오페이 지방세 납부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하고 이날 협약식을 체결했다.(연합)핀테크 기반(금융과 IT융합)의 모바일 간편결제시스템을 지자체가 도입하는 건 서울시가 처음이다.카카오페이는 사용 중인 신용카드 정보를 한 번만 등록하면 결제 때마다 설치해야 하는 액티브X(ActiveX), 카드 정보 입력 등이 생략돼 납부가 편리하고 1년 365일 24시간 결제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다만 현재 건당 30만원 이상의 세금납부에 대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 하기때문에 서울시는 카드사와 지속적으로 협의, 올해 안에 공인인증서 없이도 금액제한에 구애받지 않고 납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최근 5년간 서울시 온라인 지방세 납부 매체별 이용 현황 (자료=서울시재무국)서울시는 온라인을 활용한 세금납부의 획기적인 이용 증가 선례와 모바일 이용 중심 세대가 대세를 이루는 점을 감안할 때 카카오페이를 통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대폭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공공기관 최초로 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한 간편결제 수단인 카카오페이 세금납부제도를 도입하기로 한 것은 시민들의 납부편의를 높이는 미래지향적 민관협력의 첫 걸음”이라며 “국내 핀테크 기반 산업 발전을 위해 서울시가 테스트베드(Test-bed) 역할을 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02 10:57 박시형 기자

웹젠-U9 GAME, ‘용창각성’ 한국 서비스 계약

웹젠이 중국의 게임업체 U9 GAME과 모바일게임 ‘용창각성(중국명)’의 한국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1일 웹젠은 판교에 위치한 본사 사옥으로 용창각성의 퍼블리셔 U9 GAME의 니일당(Neil Dang) 최고운영책임자를 초청해 해당 게임의 한국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식을 가졌다.사진은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좌)와 니일당 U9 GAME 최고운영책임자가 퍼블리싱 계약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웹젠)용창각성은 뮤 오리진에 이어 웹젠이 직접 퍼블리싱하는 두번째 모바일게임이다. 중국에서는 오는 18일 현지 퍼블리셔인 U9 GAME이 직접 공개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U9 GAME은 도탑여신, 구원자들 등의 게임들을 직접 서비스하면서 중국의 주요 업체로 자리잡았으며, 현재 삼국지 맹장전 등의 게임을 중국 내에 서비스하고 있다.개발사 자이언트(Giant)는 ZT온라인 시리즈 등의 PC온라인게임과 Genesis of the Empire 등의 웹게임을 개발·서비스하고 있으며, 연간 3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업체다.한국을 방문한 U9 GAME의 니일당 최고운영책임자는 “뮤 오리진으로 확인 된 웹젠의 높은 게임 퍼블리싱 사업능력에 대한 신뢰로 이번 계약을 결정하게 됐다”며 “개발 및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이라고 전했다.이어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국내외 게임 업체를 가리지 않고 좋은 게임이 있다면 꾸준히 게임 퍼블리싱 사례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01 18:17 박시형 기자

웹툰을 게임으로, 게임을 웹툰으로… '시너지 효과' 노린다

유명 웹툰은 조회수가 50만건을 넘어갈 정도로 대중들에게 인기가 높은 콘텐츠다. 불황속 게임업계는 웹툰IP(지적재산권)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판단하고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화하기 시작했다. 웹툰을 게임화하거나 자사 게임을 웹툰으로 연재해 이용자층이 비슷한 두 산업간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특히 인기 웹툰 미생의 드라마화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게임업계는 웹툰의 가능성에 더 주목하기 시작했다.미생은 원작 웹툰의 인기를 바탕으로 드라마를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오프라인 타 영역으로까지 확대돼 캐릭터 용품, 바둑학원 및 바둑용품의 매출 증대 등으로 이어졌다. 웹툰이 창출하는 총 시장 규모는 올해 4천200억원으로 추정되며 2018년에는 8천800억원으로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웹툰 원작 ‘갓오브하이스쿨’ 게임에서도 인기모바일 액션 게임 ‘갓오브하이스쿨’은 게임의 배경과 웹툰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와이디온라인)갓오브하이스쿨은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NHN엔터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이다. 웹툰을 구독하는 이용자층과 신규 유입 유저를 포함해 갓오브하이스쿨 공식 카페 가입자 수는 8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게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네이버웹툰과 제휴해 주인공 진모리 등 웹툰 속 등장 인물의 특징을 살렸으며 게임의 배경 역시 웹툰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구현해 마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전등록 신청자수가 50만명을 돌파해 주목을 받았으며 모바일게임의 인기 순위를 반영하는 테스트 이용자 잔존율 역시 60% 이상을 기록해 웹툰IP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켰다.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웹툰 갓오브하이스쿨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개성만점인 캐릭터들로 평소 구독자들에게 인기가 대단했다”며 “이런 특징을 활용해 게임 속 그대로 재현했기 떄문에 웹툰 마니아층과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층의 만족도를 높일수 있었다”고 전했다.◇ 넥슨, 인기 온라인게임을 웹툰으로 출시넥슨은 최근 자사의 온라인 인기 게임들을 소재로 제작한 게임웹툰을 전문 플랫폼 배틀코믹스에 연재하기 시작했다.게임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를 최대한 활용해 웹툰IP로 이용하겠다는 전략이다. 넥슨은 웹툰을 통해 자사 게임의 특징과 사용법 등을 소개하고 게임 내 캐릭터를 다양한 각도로 활용할 계획이다.한편 배틀코믹스는 사이퍼즈(Cyphers)등 인기게임들을 소재로 한 웹툰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전문 게임웹툰 플랫폼으로, 국내외 유명작가 약 170여 명이 다양한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배틀코믹스와의 사업제휴를 통해 넥슨 게임웹툰은 자사 게임 7종을 소재로 제작한 총 16편의 시리즈를 연재한다.넥슨이 배틀코믹스에 자사 인기 게임을 웹툰 형태로 선보인다. 마비노기영웅전을 비롯해 카운터스트라이크 등 7개의 게임을 소재로 총 16편의 시리즈가 연재를 연재한다. (사진제공=넥슨)마비노기영웅전을 다룬 웹툰 입다물고, 마영전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을 재현한 수투카의 카온툰 등을 선보인다. 클로저스를 소재로 한 웹툰 출발신강고(총 15화)를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배틀코믹스의 웹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매일 업로드 된다.이정헌 넥슨 사업본부장은 “게임과 웹툰의 주 이용자층이 비슷해 이번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사 게임을 활용한 신규 웹툰 제작을 비롯해 게임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웹툰 ‘소울 파이어’ 연재스마일게이트도 자사 인기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소재로 한 웹툰 ‘소울 파이어’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게임내 세계관을 바탕으로 기존 유저들에게는 웹툰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제공하고 웹툰 유저층은 게임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웹툰을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세계 80개국, 5억 명의 이용자들에게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스마일게이트는 웹툰을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소울 파이어를 각국 언어로 번역해 크로스파이어가 서비스되는 전세계 80개국, 5억 명의 이용자들에게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정수영 IP사업지원실 실장은 “전세계 1등 FPS인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한 웹툰이 연재를 시작해 매우 기대된다”며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과 소재를 기반으로 국내 대표 작가들이 새로운 창작물을 내놓는 만큼 많은 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웹툰,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선언다음 웹툰은 자사 작품 40여편을 중국 대표 콘텐츠 플랫폼 4곳에 선보이며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선언했다.최근 게임, 영화, 드라마 등 2차 콘텐츠로 재생산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음 웹툰은 자사 작품 40여편을 중국 대표 콘텐츠 플랫폼 4곳에 선보이며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사진=큐큐닷컴)다음카카오는 해외 각국의 콘텐츠 플랫폼과 제휴를 통해 웹툰 작품을 선보이는 현지화 전략에 맞춰 글로벌 시장을 공략에 나섰다. 중국 대표 포털 사이트인 텐센트의 큐큐닷컴을 비롯해, 중국 최초의 만화 사이트인 U17(요유치) 등을 통해 다음 웹툰을 지난 4월부터 선보였다. 또 웹툰 작가들이 활동 무대를 세계 시장으로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자사 웹툰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박정서 다음 웹툰 서비스 총괄은 “다음 웹툰 작품들은 해외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며 “이번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해외 연재 플랫폼 및 진출국을 늘려가며 다음 웹툰의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고 웹툰 콘텐츠의 한류 열풍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게임업계는 대규모 마케팅 수단을 사용하지 않고도 게임 이용자를 끌어 들일 수 있는 웹툰IP를 적극 활용하고 초반 흥행에 이용하고 있다. 또 웹툰의 주요 타겟 유저층은 10~20대로 게임과 겹치며 일상적으로 접하는 콘텐츠라는 공통점이 있어 두 산업간의 시너지효과가 주목된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01 15:24 박시형 기자

NHN엔터, 글로벌 웹툰 공모전 개최

NHN엔터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자 일본법인 NHN플레이아트의 웹툰 코미코와 공동 진행하는 ‘글로벌 웹툰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웹툰 공모전은 수상 특전으로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의 코미코 사이트에 정식 연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국적으로 연재경험 1년 미만의 신인작가와 아마추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작품은 소재와 장르를 불문하고 한국 독자뿐 아니라 해외 독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작품이 우대된다.‘글로벌 웹툰 공모전’은 작품 소재와 장르를 불문하고 해외 독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우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NHN엔터)접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서류는 코미코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고 2화 이상의 완성된 원고와 캐릭터 디자인과 인물설명을 담은 캐릭터 설정집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한국과 일본에서 따로 진행해 각 국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국내 수상작은 9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3개국(한국, 일본, 대만)에 동시 연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일본에서 9월 20일에 열리는 ’교토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어‘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될 예정이다. 최우수상(1명)과 우수상(2명)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원, 300만원과 함께 한국 코미코 연재 기회가 주어지며, 장려상(3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NHN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코미코는 한국 작가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한국, 일본, 대만, 태국의 킬러 컨텐츠를 서로 교류해 각 국의 독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작품들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01 14:14 박시형 기자

넥슨, ‘게임 프로그래밍 대회’ 참가자 모집

넥슨이 게임 프로그래밍 대회 ‘넥슨 오픈 스튜디오 시즌 7’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게임 개발자 발굴 및 양성을 위해 넥슨에서 매년 개최하는 게임 프로그래밍 경진 대회다. 나이, 학력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며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넥슨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신청을 받는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과정을 거쳐 6월 30일 최종 합격자가 선정된다.넥슨은 게임 프로그래밍 대회 참가자를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접수 받는다. (사진제공=넥슨)합격자들에게는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6주간, 매주 한 개씩 게임 프로그래밍 관련 미션이 온라인으로 주어진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과제 및 심사결과는 넥슨인 홈페이지를 통해 모두 공개되며, 총 6개 미션의 결과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1등에게는 상금 400만원, 2등과 3등에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넥슨 사옥 탐방 및 사내 특강 참여의 기회, NOS 수료증과 함께 이후 넥슨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한편 넥슨은 2015년도 여름방학 및 2학기 인턴사원을 오는 8일 오후 5시까지 공개 채용한다. 여름방학 인턴은 게임 개발직군(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사운드, IT엔지니어, 사업, 모바일 사업, 경영지원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하며, 2학기 인턴은 게임 개발직군에 한해 모집한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01 14:14 박시형 기자

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이용자 의견 반영 소통 간담회 개최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게임 ‘몬스터 길들이기’의 이용자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넷마블은 ‘몬스터 길들이기’의 첫 이용자 간담회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넷마블)넷마블은 지난 30일 몬스터 길들이기의 첫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마음과 마음이 통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용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의 시간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이용자와 개발진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몬스터 길들이기의 신규 콘텐츠, 개발 방향 등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이용자들과 개발진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업데이트 발표에서는 파동의 라엘, 악플러A, 신부의 다비, 마녀 플레아 등 이용자 공모전에서 당선된 신규 캐릭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9명으로 팀을 구성해 상대 팀과 전투를 벌이는 영웅 대전의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영웅 대전은 기존 대전과는 달리 상대 팀의 전투력을 보고 팀을 구성할 수 있는 특징을 갖춘 콘텐츠로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예고했다. 이 외 현장에서 즉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몬스터 길들이기 캐릭터 피규어(모형 장난감), 한정판 퍼즐, 휴대폰 보조 배터리 등을 지급했다.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에 공개한 신규 콘텐츠들은 6월부터 순차적으로 게임 내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의견 주신 내용들은 적극 수렴해 몬스터 길들이기만의 차별화된 재미가 한층 강화되고 보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01 14:13 박시형 기자

서울시, 개인택시 면허 직거래 창구…네이버 카페 개설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페에 개인택시 면허의 시세를 확인하고 면허를 직거래 할 수 있는 ‘개인택시 온라인 소통광장’이 개설됐다.서울시는 1일부터 개인택시 온라인 소통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택시 정책과 각종 지표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거래가격의 주간 동향과 시세도 확인할 수 있다.카페 내 온라인 장터를 통해 개인택시 면허를 사고 파는 과정이 공개된다. 그동안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의 양도, 양수 거래가격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양도 및 양수 희망자로부터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 거래가격을 공시해 달라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택시공급량은 포화상태로 현재 신규 면허발급은 중단된 상태여서 서울시가 운영하는 사이트 내 면허 거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를 넘겨받길 원하는 시민에게 택시 정책과 운행여건, 운송수입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투명한 거래가격을 제공키 위해 소통광장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서울시 개인택시 소통광장(http://cafe.naver.com/seoultaxidriver)은 개인택시를 운행하는 사업자뿐 아니라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관리자 승인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01 10:51 박시형 기자

넷마블, 전략 모바일게임 ‘리벤져스’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넷마블이 모바일 전략 게임 ‘리벤져스’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넷마블은 소셜네트워크게임 ‘리벤져스 for Kakao’를 카카오 사전예약에서 1일부터 출시 전까지 실시한다. 6월 중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특별 페이지에서 진행한다.넷마블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차세대 전략 소셜네트워크게임 ‘리벤져스’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진제공=넷마블)이벤트 참가자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1,000개(1만 원 상당)와 자원 획득량이 늘어나는 신비한 능력의 조각상 아이템을 100% 지급받고 추후 진행될 사전 테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리벤져스는 현대 전투를 배경으로 다양한 유닛을 활용해 약탈과 방어로 자신의 기지를 성장시키는 차세대 전략 소셜네트워크게임이다. 이 게임은 전략 게임 고유의 콘텐츠에 영웅 육성, 전략무기, 각종 성장 시스템을 더해 한 층 진보된 게임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건설이나 훈련 종료 시간이 10분 이하면 무료 즉시 완료가 가능해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다.리벤져스 공식 카페에 가입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개인 SNS에서 리벤져스를 알리면 추첨을 통해 CGV 골드클래스 영화예매권(5명), 스타벅스 하트파이(100명) 등을 제공한다.강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리벤져스는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이데아 등으로 모바일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넷마블이 처음 선보이는 차세대 전략 SNG 장르”라며 “클래시오브클랜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전략 게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게임과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promotion.netmarble.net/event/wewar/nm/296)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revengerskaka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01 10:51 박시형 기자

EP소프트, 고대 신화 담은 ‘신예전쟁’ 정식 출시

EP소프트는 웹 브라우저 기반의 모바일게임 MMORPG 신예전쟁을 1일 정식 출시했다. (사진제공=EP소프트)게임개발사 EP소프트는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게임 ‘신예전쟁’을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신예전쟁은 유저들이 쉽게 접속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 기반 PVP 게임으로 변신, 순간이동, 상단호송, 세계보스, 물자쟁탈전 등의 콘텐츠를 담았다.궁수, 법사, 전사, 선지자 등 다양한 캐릭터 선택이 가능하며 증표, 훈장, 별자리 등 성장시스템을 통해 특색 있는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또 개인, 파티 등의 차별화된 던전시스템도 제공한다. 처음 게임을 하는 유저도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 일일 플레이, 목표, 이벤트, 던전, 전장 등의 가이드 시스템을 선보인다.EP소프트 관계자는 “게임 유저들이 장기간 즐기면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탄탄하고 즐길 거리가 많은 콘텐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EP소프트는 신예전쟁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릭터만 생성해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내 50레벨을 작성하거나 캐시를 구입하는 유저들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또 개인 SNS 또는 블로그에 플레이 후기를 작성해 해당 URL을 관리자 메일로 보내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게임 및 오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ep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01 09:51 박시형 기자

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코스프레 이미지 공개

게임빌이 출시 1주년을 앞두고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캐릭터 코스프레 이미지를 1일 공개했다.코스프레 주인공은 6종의 메인 캐릭터 중 하나인 ‘뇌쇄나찰’로 코스튬 플레이 전문팀 제이코스가 재현했다. 거대한 대낫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빠른 기동력과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뇌쇄나찰의 매력적인 캐릭터 콘셉트가 반영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게임빌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캐릭터 코스프레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제공=게임빌)이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업계에서는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게임빌은 신규 홍보 영상도 최초 공개했으며 체술사 코스튬 플레이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게임빌은 월드레이드 업데이트 기념 2차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는 14일까지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전설무기 5종과 무기한 사용 가능한 전신 아바타 코스튬을 선물하고, 플레이 소감을 SNS에 공유하면 게임 머니인 300캐럿을 추가로 증정한다.자세한 내용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mevilkritikamobi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01 09:51 박시형 기자

라이벌킹덤, 한국 출시 전 ‘이순신’ 영웅 공개

영국 게임 개발사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는 모바일게임 ‘라이벌킹덤’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특별 제작한 ‘이순신’ 캐릭터를 1일 공개했다.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는 모바일게임 ‘라이벌킹덤’ 한국 현지화 작업의 일환으로 역사속 인물 이순신 장군을 게임 내 영웅으로 재현했다. (사진제공=조은피알)라이벌킹덤은 140 여개국에 동시 출시했으며 국내에는 현지화 작업을 거쳐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개발 단계부터 한국 시장 진출을 염두한 만큼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캐릭터를 제작하기로 결정, 한국에서 존경받는 역사 속 실존 인물 이순신의 배경 스토리와 형상을 재현한 불멸의 장군을 게임 내 구현했다.불멸의 장군은 영웅 캐릭터 타이탄 중 한 명으로 등장하게 되며 결정적인 타격, 전투명령, 일진일퇴 등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거나 아군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강력한 스킬을 가진다.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유저들에게 의미있는 게임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한국의 명량이라는 영화를 통해 이순신 장군에 대해 알고 경외심이 생겼고 게임 내 영웅으로 재현해낼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는 영국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하고 출연한 개발자 일기 영상도 공개했다. 총 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영상(https://youtu.be/__QcnKy_mvk)에서는 라이벌킹덤의 배경 스토리, 게임 플레이 방법, 제작 과정 등을 소개하고 있다.한편 라이벌킹덤은 현재 공식 페이지(www.rivalkingdom.co.kr)통해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아이폰6 플러스, 문화상품권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01 09:51 박시형 기자

SK네트웍스, 중소기업 전용 판매장 ‘아임쇼핑’ 운영

SK네트웍스 문종훈 사장(사진 왼쪽)과 중소기업청 한정화 청장이 혁신제품 시장진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SK네트웍스가 중소기업청과의 협업을 통해 워커힐면세점에서 중소기업 전용 판매장인 ‘아임쇼핑’을 운영한다.양측은 지난 29일 혁신제품 시장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SK네트웍스와 중소기업청은 상호 협력을 통해 SK그룹이 구축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판로지원 시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중소·벤처기업 판로 확보를 돕는다는 계획이다.협약에는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워커힐면세점 내에 중기제품 전용 판매장인 아임쇼핑을 개설·운영하고 SK플래닛의 11번가를 통해 국내외 판촉·홍보를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11번가의 메인 배너를 활용해 무료광고와 할인쿠폰 및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11번가 전세계 배송관을 활용해 묶음 포장을 제공, 102개국 배송도 가능토록 한다. 또한 OK캐쉬백 포인트를 활용해 판로를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 전통시장 유입 촉진(온누리 상품권 증정) 및 중소기업제품 홍보지원 등에 나선다.중기청이 SK네트웍스를 파트너로 선정한 배경에는 SK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워커힐 면세점의 국산품 및 중소기업제품 판매비중이 서울시내 면세점 중 가장 높고, 여러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면세시장워에 최초로 도입해 해외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노력을 해왔다는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11번가 해외오픈마켓 등)을 SK그룹이 보유하고 있어, ICT기반의 유통판매망을 업그레이드하고 발전시키는데 협업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을 것이라는 배경으로 분석된다.협약식에 이어 워커힐 면세점 내 중기제품 전용 판매장인 아임쇼핑(IM Shopping) 개소식도 열렸다. 아임쇼핑은 워커힐면세점의 상품개발(MD),상품진열(VMD),마케팅 등 경영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해 중소기업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혁신제품의 입점 및 판매를 위한 공간이다.중소기업청은 “이번 협약은 창조경제의 핵심 성과물인 아이디어 창조혁신제품이 국내외 소비자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유통채널”이라며 “SK네트웍스가 기업간 실질적 상생협력 과제를 제안하고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5-31 16:54 박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