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기자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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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 12억 사기 고백...인생 중 가장 암울했던 순간 고마운 아내 누구길래?

사진=KBS 제공 혁이 자신의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시기로 12억 원 투자 사기를 당한 2009년 당시를 떠올렸다.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선 민우혁이 2009년 당시 가족들이 12억 원 사기로 힘들었던 경험을 전했다. 민우혁은 이날 방송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부모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아내 이세미와 나선 모습을 공개했고 "우리 다 백수였다. 내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였다"고 밝히며 2009년을 떠올렸다.민우혁 아버지는 이와 관련해 '살림남2' 제작진에 밝혔다. 그는 "12억 원 투자 사기를 당했다. 어렵게 번 돈을 써보지도 못 하고. 우리의 욕심이었다. 잘되기 위해 그랬던 것인데"라며 아쉬워했다.이어 민우혁도 "당시 가족들이 원룸에 다 같이 모여 살았다. 그때 세미 씨를 알고 만나게 됐다. 그런 저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옆에서 세미 씨가 굉장히 큰 힘을 줬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출처] 비즈엔터: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14083#csidx03767a0dc74f173b65fb2694f19fbd5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자신의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시기로 12억 원 투자 사기를 당한 사연을 고백한 내용이 주목 받고 있다.민우혁인 KBS2 '살림남2'에서  2009년 당시 가족들이 12억 원 사기로 힘들었던 경험을 전했다.민우혁은 이날 방송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부모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아내 이세미와 나선 모습을 공개했고 "우리 다 백수였다. 내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였다"고 밝히며 2009년을 떠올렸다.민우혁 아버지는 이와 관련해 '살림남2' 제작진에 밝혔다. 그는 "12억 원 투자 사기를 당했다. 어렵게 번 돈을 써보지도 못 하고. 우리의 욕심이었다. 잘되기 위해 그랬던 것인데"라며 아쉬워했다.이어 민우혁도 "당시 가족들이 원룸에 다 같이 모여 살았다. 그때 세미 씨를 알고 만나게 됐다. 그런 저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옆에서 세미 씨가 굉장히 큰 힘을 줬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김용준 기자

2018-12-22 19:16 김용준 기자

팥죽 끓이기 ‘꿀팁’은 무엇? 백종원이 직접 전수

팥죽 레시피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과거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팥죽 끓이는 법을 전수했다.백종원은 “죽 만들 때 시간이 없으면 믹서기에 밥이랑 물 약간을 넣어 갈면 죽을 오래 끓인 듯 푹 퍼진다”고 죽 끓이기 팁을 공개했다.팥죽은 2인 기준으로 먼저, 쌀(45g)을 씻어 물에 2시간 이상 충분히 불렸다가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놓는다. 팥은 씻어서 냄비에 담고 충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불에 올려 끓인다. 끓어오르면 바로 물만 따라 버리고 다시 물 4컵을 부어 푹 무를 때까지 삶는다.삶은 팥을 더울 때 주걱으로 반 정도 으깨고 나머지 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고운체로 걸러 껍질은 버리고 앙금은 가라앉힌다. 찹쌀가루는 뜨거운 물에 소금을 타서 익반죽하여 지름 1cm 정도의 새알심을 동그랗게 빚는다.앞서 가라앉힌 팥의 윗물만 따라서 붓고 불린 쌀을 넣어서 가끔 저으면서 쌀알이 완전히 퍼질 때까지 끓인다. 쌀알이 완전히 퍼지면 팥소를 넣어 저으면서 잘 어우러지게 끓이다가 새알심을 넣고 익어서 위로 떠오르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단, 죽을 끓일때는 나무주걱으로 저어주어야 삭지 않는다고 한다.김용준 기자

2018-12-22 18:08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