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화재, 네티즌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인데 재난문자 30분만에 옴”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2 18:16 수정일 2018-12-22 18:16 발행일 2018-12-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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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화재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5시 19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부영3차 304동에 불이 났다.

이날 충청북도청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것을 요청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난 문자 왜 보낸거지? 알수가없네”(hsjs****) “세종사는데 재난문자가... 엄청 큰 대형화잰줄 알았는데 다행이네”(gksq****)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긴한데 재난문자가 거의 30분만에 옴”(ysju****) 등 반응이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