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프랑스 술인 ‘뱅쇼’를 극찬했다.
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머스트잇-혼자라도 괜찮아’에서는 ‘캠핑’을 주제로 각 나라별 대표 캠핑 메뉴를 전했다.
이날 딘딘은 스테픈이 준비한 프랑스 메뉴 ‘뱅쇼’를 맛본 후 “처음 마셨는데 좋다. 인생 술이다. 이런 추운 날씨를 녹여주는 데 제격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술 맛이 크게 나지 않아서 좋다”며 “하지만 달고 맛있다고 계속 먹다 보면 훅 갈 꺼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딘딘을 비롯한 나머지 외사친들 역시 “오늘 캠핑장의 머스트잇은 뱅쇼다”고 입을 모으며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