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말실수 논란, 여자들 분노케 한 발언은? "50kg 넘으면 돼지?"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2 23:15 수정일 2018-12-22 23:15 발행일 2018-12-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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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가 화제 속 몸무게 발언으로 여자들을 분노케 한 방송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그의 부친과 함께 한 예능에 출연한 장면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그의 아버지가 출연해 화목한 부녀애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아나운서의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는 과정에서 아버지는 딸의 몸무게를 ‘52kg’으로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사실 50kg이 넘지 않는데 돼지를 만들어놨다”고 발끈했고, 박경림은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 아버지는 “여자들은 보통 50kg에서 왔다 갔다 할 거 아니냐”고 해명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