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콤플렉스'부른 영턱스클럽, 다양한 분야 활약 중인 파격 근황은?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2 20:40 수정일 2018-12-22 20:40 발행일 2018-12-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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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슈가맨 시즌2 방송화면

'못난이 콤플렉스'가 오늘(22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노래를 부른 영턱스클럽 근황까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턱스 클럽이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2' 슈가맨으로 등장한 영턱스클럽 모습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턱스클럽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송진아는 "지금 마케팅 PD로 일을 하고 있다. 방송 쪽은 아니고 이벤트나 행사 쪽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현남은 "저는 강남 쪽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다.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고,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한다"고 밝혔다. 예사롭지 않은 그녀들의 근황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최승민은 키즈 댄스 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고 박성현은 장르를 바꿔 트로트를 부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한현남은 깜짝 결혼 발표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현남은  "2019년 초에 결혼을 할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못난이 콤플렉스'를 부른 영턱스클럽은 1997년 앨범 '정'으로 데뷔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