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분노’에 이민정 아들이 밥차를 보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을 잘쓰네 아들? ㅋ가족의 따뜻한 밥차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수막에는 “감독님 및 스탭 여러분! 추운데 다들 힘 내시고 저희 엄마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그의 효심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SBS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