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형 기자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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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게임즈, 웹게임 ‘EK:영원한제국’ 오픈베타 테스트 진행

제이앤피게임즈는 16일 오후3시부터 웹게임 ‘EK : 영원한 제국’의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제이앤피게임즈)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제이앤피게임즈가 3D 웹게임 ‘EK : 영원한 제국(이하 EK온라인)’의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테스트는 16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실시간 로딩 기술을 이용해 저사양 PC에서도 뛰어난 해상도와 광원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진행되며 EK온라인은 마족의 침입에 맞서 인간계를 구하고 제국의 왕좌에 도전하는 영웅들의 모험담을 그린 Full 3D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로 대규모 전장과 영토 쟁탈, PvP(이용자간 대결) 등 다양한 컨텐츠를 구현했다.EK온라인은 웹게임 특유의 편의 기능을 통해 간편하고 쉬운 플레이를 제공하며, 일반적인 장비 강화 외에도 스탯과 날개, 탈것, 작위, 마법갑옷 등 다양한 성장시스템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특히, 정통 판타지 세계관의 스토리와 제국의 왕좌에 도전하는 주인공의 모험담은 방대한 스토리 대본과 4000여분의 스토리 묘사 애니메이션을 통해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됐다.이외에도 길드간의 경쟁과 협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길드영지의 약탈과 방어, 6개 길드가 함께 싸우는 길드전, 세밀하게 이루어지는 길드의 성장 구현 등의 시스템을 제공한다.제이앤피게임즈의 관계자는 “깜놀닷컴에서 주로 무협 세계관의 웹게임을 서비스하다 보니 판타지 장르의 정통 RPG에 대한 수요가 점점 많아졌다”며 “깜놀닷컴과 제이앤피게임즈의 대표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픈베타 테스트 기념 이벤트에서는 참여유저 모두에게 빠른 성장이 가능한 가브리엘의 초보자 지원품을 제공하며,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7일동안 매일 각종 유료 아이템과 귀속캐시, 게임머니 및 전투력에 핵심인 아티팩트를 제공한다.또한, OBT시작과 함께 일주일간 진행되는 명예의 전당 이벤트는 날개랭킹과 전투력랭킹, 탈것랭킹 등 그날의 랭킹 목표를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고강화 특별 아이템과 각종 유료아이템을 지급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명예를 선사한다.EK온라인의 서비스 일정 및 각종 게임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ek.ggamno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16 14:37 박시형 기자

NHN엔터, 간편결제 ‘페이코’ 가맹처 확대

NHN엔터는 7월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의 온라인 가맹처를 50여개까지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NHN엔터 홈페이지 캡쳐)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는 간편구매결제 서비스인 페이코(PAYCO)의 온라인 가맹처를 인터넷 서점 알라딘, 온라인 패션 셀렉트샵 무신사, 호텔예약서비스 호텔엔조이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페이코는 페이코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다양한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쿠폰 할인과 포인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페이코는 오는 7월 서비스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새롭게 페이코 가맹처로 추가된 알라딘은 국내 최초 도서 예약 판매, 무료배송과 최저가 보상제, 당일 배송 서비스, 중고 매장 등으로 잘 알려진 회원수 500만명 이상의 대규모 인터넷 서점이다. 무신사는 17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된 국내 최대의 온라인 패션 셀렉트샵이다. 이와 함께 전세계 약 21만개의 호텔 예약을 제공하는 호텔엔조이는 회원수 63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호텔 예약 사이트이다.NHN엔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온라인 가맹처가 10여개에 불과하지만 꾸준히 가맹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페이코를 출시할 때는 가맹처가 50여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16 14:37 박시형 기자

다음카카오, 카톡 내에서 영상통화 ‘페이스톡’ 선보여

사진은 카카오톡 영상통화 기능인 ‘페이스톡’ 이용 화면. (사진제공=다음카카오)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톡 내에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페이스톡’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다음카카오는 이르면 16일 오후부터 iOS 및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페이스톡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운영체제(OS)가 다른 이용자끼리도 카카오톡에서 언제나 영상 대화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와이파이(Wi-Fi) 망에 접속해 있을 경우 데이터 걱정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카카오톡 친구의 프로필 또는 채팅방 내 메뉴에 새롭게 추가된 페이스톡 버튼을 누르면 영상통화로 연결되며, 영상통화 시 상대방의 모습과 내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다.통화가 연결된 후에는 이용자가 영상통화 중 자신의 모습을 아름답고 감성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4가지 필터 기능을 제공한다.카카오톡은 그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필요로 했던 대화 내용 백업 기능을 신설, 미리 대화 내용을 백업했을 경우 카카오톡을 삭제하고 재설치해도 텍스트 메시지 내용이 복원될 수 있도록 했다. 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백업 일시를 기준으로 최대 3일 이내에만 복원이 가능하다.다음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톡 더보기 탭에 모바일 소셜 영상 서비스인 카카오TV도 새롭게 선보였다.카카오TV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에서 손쉽게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친구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동영상 서비스로, 개인별로 맞춤화된 영상 콘텐츠를 더 쉽고 빠르게 찾아 감상하는 편의성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박두완 카카오톡 서비스 기획 총괄은 “새롭게 추가된 페이스톡으로 친구, 가족, 연인 간 텍스트와 음성통화로는 전하기 어려웠던 마음을 편리하게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용자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사용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이용자에게 풍성한 모바일 라이프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16 14:37 박시형 기자

다음카카오, 소셜 영상 서비스 ‘카카오TV’ 출시

카카오TV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모바일 메신저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손쉽게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친구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동영상 서비스다. (사진제공=다음카카오)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다음카카오는 모바일 소셜 영상 서비스인 ‘카카오TV’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카카오TV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모바일 메신저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손쉽게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친구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동영상 서비스다. 개인별로 맞춤화된 영상 콘텐츠를 더 쉽고 빠르게 찾아 감상하는 편의성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카카오TV의 가장 큰 특징은 친구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대화와 동시에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채팅방에서 보기’ 기능을 이용해 카카오톡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고, 채팅방에서 실행되는 카카오TV 플레이어를 통해 채팅과 영상 감상을 이어나갈 수 있다.콘텐츠 종류도 다양하다. 짧은 방송 클립뿐 아니라 무료 영화 VOD, 웹드라마, 라이브 방송 등을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라이브 방송은 친구와 동시간대 같은 영상의 속도와 흐름을 따라 감상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녹화방송 영상을 보여주는 VOD 클립은 이용자별 상황에 따라 재생 시간 등 감상 환경을 제어할 수 있다. VOD 클립 및 라이브 방송 모두 플레이어 화면 크기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영상 감상과 동시에 채팅을 할 경우에는 플레이어를 최소 사이즈로 줄이면 된다.풍부한 독점 콘텐츠도 제공한다. 엠넷 디지털 랩과 엠카 직캠중독이 대표적인 콘텐츠. 엠넷 디지털 랩에서는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키가 출연하는 키스 노하우, 콩트+EDM 콜라보레이션, 디제잉의 명수 등 콘텐츠를 7월 1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카카오TV는 이용자의 감상 패턴에 따라 좋아할만한 동영상을 추천하고, 자신과 카카오톡 친구들이 영상에 남긴 덧글과 공감 등 표현이 반영된 영상들을 우선 노출한다. 또 영상 콘텐츠마다 공유할 만한 친구들을 자동으로 추천, 감상 후 공유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영상 콘텐츠의 소셜 확산을 장려한다.조한규 콘텐츠 사업팀장은 “모바일 시대의 핵심인 소셜 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을 접목시킨 진정한 동영상 서비스 카카오TV는 이용자들의 모바일 라이프를 한층 향상할 것”이라며 “친구와 나누는 대화와 함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함께 즐기며 더 풍부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카카오TV는 카카오톡과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카카오TV 서비스 공식 웹페이지(tv.kakao.com)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16 14:37 박시형 기자

넷마블 ‘다함께 차차차2’ 양대 마켓 인기 1위

모바일 액션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가 출시 5일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에 등극했다. (사진제공=넷마블)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가 출시 5일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에 등극했다고 16일 밝혔다.다함께 차차차의 후속작인 이 게임은 전작의 검증된 기본 게임성에 3D 그래픽,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1대1대전 및 최대 4인 대전, 원하는 차량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작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이 게임은 지난 10일 출시한지 2일만에 애플앱스토어 인기무료 1위에 오른 데 이어 출시 5일만인 지난 15일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및 신규인기무료 2개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지난 12일부터는 다함께 차차차2의 화끈한 질주 액션을 잘 보여주는 차범근·차두리의 TV광고가 공중파를 통해 공개돼 더 많은 이용자들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넷마블은 초반 인기세를 지속 견인해 나가기 위해 신규 차량, 캐릭터 등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빠르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오는 30일까지 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차두리 캐릭터를 지급하고 주어지는 미션 달성 시 차범근·차두리가 직접 싸인 한 축구공 및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한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16 14:37 박시형 기자

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6:30’ 신규 업데이트 진행

프로야구 6:30에 새롭게 공개된 선수 카드는 각 구단의 레전드급 선수 9명이다.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에서 신규 선수 카드를 추가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새롭게 공개한 선수 카드는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각 구단의 레전드급 선수 9명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9명의 레전드 선수를 ‘프로야구 육삼공’에 등장시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고자 했다.양신 양준혁, 바람의 아들 이종범, 무쇠팔 최동원 등 신생구단 KT를 제외한 9개 구단 1명씩이며, 선수카드의 능력치는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답게 매우 높아, 최고 등급인 슈퍼스타 카드로 출시한다. 앞으로 신규 선수카드는 계속해서 추가할 예정이다.엔트리브는 이와 함께 신규 시스템 ‘연습경기’를 선보인다. 시즌, 원정, 랭킹, 리벤지 등 모든 경기 모드에서 상대팀의 구단 정보를 확인하고, 언제든 편하게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기 이전에 상대의 실력을 평가해 볼 수 있다.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 이달의 추천팀을 ‘베테랑을 향해’로 새롭게 구성한다. 26세에서 34세 선수들로 총 70명이며, 이 중에는 홍성흔, 정근우 등 각 팀의 주축을 이루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추천 팀 선수 변경에 따라 트레이드 영입 선수 명단도 바뀐다. 이 밖에도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에서 이용자들 사이에 불편사항으로 접수되었던 일부 시스템과 UI를 개편하여, 이용자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21일까지 1회 이상 배트를 구매한 이용자에게 주임 선호구단팩 5장을 증정하고, 같은 기간 동안 배트 구매 금액 5만원 마다 슈퍼스타 카드팩 2장과 과장 선호구단팩 2장을 지급한다. 선수 성장 스탯을 초기화 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선수 레벨 초기화권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여 7월 중순 업데이트 전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야구 육삼공’은 ‘프로야구 매니저’ 등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엔트리브소프트의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이용자는 실제 경기를 옮겨 놓은듯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 한판을 즐길 수 있으며, 선수카드에 개인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도 담아내고 있다.‘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16 14:37 박시형 기자

넷마블, ‘리벤져스’ 사전 테스트 결과 공개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사전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6점 만점기준으로 게임의 재미 5.2점, 그래픽 5.1점 등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넷마블게임즈)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넷마블게임즈가 6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전략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리벤져스 for Kakao’의 사전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리벤져스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다.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6점 만점기준으로 게임의 재미 5.2점, 그래픽 5.1점, 출시 후 플레이 의향에 대해서도 5.3점을 각각 획득했으며, 플레이 시간도 모바일 전략 SNG로는 긴 평균 100분에 달했다.이용자들은 테스트 후기를 통해 기존 모바일 전략 SNG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영웅과 친구를 포로로 잡는 ‘리벤져스’의 독특한 시스템과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을 RPG(역할수행게임)처럼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춰 육성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강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전략게임에 RPG 육성 요소를 더한 리벤져스의 진보된 게임성이 시장에서 통한다는 걸 이번 테스트를 통해 확인했다”며 “이러한 분위기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게임 개선 및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리벤져스는 기존 동장르 게임과 달리 10분 이하 건설, 훈련은 무료로 즉시 완료할 수 있어 빠른 성장이 가능하고, 친구를 포로로 잡는 시스템, 해상 전투 등을 특징으로 한다.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될 리벤져스 및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사전등록 페이지(http://mar.by/T29L)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revengers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16 10:41 박시형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워’ 일본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경신

컴투스는 지난 12일 일본 구글플레이에서 ‘서머너즈워’가 매출 순위 15위에 오르면서 자체 기록을 갱신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컴투스)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컴투스는 자사의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가 지난 12일 일본 구글플레이 게임 최고 매출 순위 15위에 오르며 출시 이후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컴투스는 최근 서머너즈워의 업데이트와 함께 일본 현지법인을 통한 최적화된 현지 마케팅 활동이 이번 순위 상승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서머너즈워는 지난 달부터 온-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시장에 대한 추가적인 공략에 나서고 있다.컴투스 관계자는 “일본 게임 유저를 공략하기 위해 전파력이 높은 아키하바라 지역에서 프로모션과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TV광고와 게임 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서머너즈워는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15위를 기록했으며, 애플 앱스토어 역시 16위까지 오르는 등 양대 마켓 모두에서 20위권대로 진입했다. 또 6월 초부터 무료 인기 순위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1위, 구글 플레이 4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15 14:21 박시형 기자

[게임트렌드] 세계 최대 게임쇼 ‘E3 2015’… 콘솔 게임 기대작은?

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세계 최대 게임쇼 중 하나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전자오락박람회) 2015’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본격 개막하는 가운데 신작 게임들의 트레일러 영상이 속속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E3 2015는 올해 하반기 이후 출시될 콘솔게임 대작들이 가장 먼저 공개되는 장소로 전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베데스다, 유비소프트, 너티 독, 캡콤 등의 대형 콘솔 게임사들이 다양한 신작 소개와 함께 새로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이번 E3 2015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콘솔게임 타이틀은 5개로 요약된다. 이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해온 시리즈 게임이라는 것이다.또 각각의 개발사들이 전작의 명성을 뛰어 넘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차기작 경쟁에 나선 상황이다.E3 2015 게임 박람회는 16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주요 행사 및 시연 영상은 공식홈페이지와 트위치TV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폴아웃4의 트레일러 영상을 사전에 공개했지만 정식 출시 일정은 E3 행사에서 밝힐 예정이다. (사진=E3공식홈페이지 캡쳐)◇폴아웃4 -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게임 제작사 베데스다는 이번 E3에서 처음으로 독자 부스를 열 정도로 행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폴아웃 이외에도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둠의 정식 출시 일정에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전작 폴아웃3는 2008년 올해의 게임 1위에 오른 전적이 있으며 7년만에 공개되는 후속작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지난 3일 폴아웃4의 첫번째 트레일러가 공개된 후 전작보다 그래픽적인 면에서 나아진 점이 없다는 유저들의 불만이 제기된 상황에서 베데스다가 E3에서 어떤 공식 입장을 내놓을지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 아직까지 한글패치가 진행될 가능성과 멀리플레이 지원여부도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한편 폴아웃4는 핵 전쟁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게이머의 자유도가 높은 오픈월드 기반의 게임이다.유비소프트는 전작의 흥행실패를 E3에서 만회하고자 후속작인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에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사진=E3공식홈페이지 캡쳐)◇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유비소프트개발사 유비소프트는 지난해 출시작 어쌔신크리드 유니티의 흥행실패를 E3에서 만회하겠다는 계획이다. 유비소프트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용해 이번 신작 개발에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를테면 지난 유니티 타이틀에선 검을 이용한 펜싱 스타일의 전투 시스템 도입으로 느린 게임 전개로 인한 답답함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이번 신디케이트는 총과 더불어 다양한 무기를 사용함으로써 빠른 전투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어쌔씬크리드 신디케이트는 산업 혁명 시기의 런던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제이콥 프라이가 갱들에게 빼앗긴 런던을 되찾는다는 내용을 다룬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개발사 너티 독의 ‘언차티드4’는 은퇴한 보물 사냥꾼이 전설적인 해적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블록버스터급 어드벤처 게임이다(사진=E3공식홈페이지 캡쳐)◇언차티드4: 도둑의 종말 - 너티 독언차티드4는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스토리로 콘솔 게이머들이 가장 기대하는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게임이다. 하지만 신작 출시가 내년 봄으로 연기돼 유저들은 너티 독의 깜짝 발표를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네일 드럭만 너티독 디렉터는 지난 3월 블로그를 통해 “출시 연기를 어렵게 결정하게 됐다”며 “이용자의 기대에 부흥하고 수준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 봄으로 출시를 연기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언차티드4는 은퇴한 보물 사냥꾼이 전설적인 해적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헤일로5는 일인칭슈팅(FPS) 게임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원의 독점 타이틀이다. 오는 10월 27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E3공식홈페이지 캡쳐)◇헤일로5: 가디언즈 - 343 인더스트리지난해까지 헤일로 시리즈는 전세계 누적 판매 6천만 건을 돌파했으며 출시 때마다 북미에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E3에서는 주인공 마스터 치프의 여정이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헤일로5는 일인칭슈팅(FPS) 게임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원의 독점 타이틀이다. 헤일로가 출시된 후 비로소 콘솔 FPS의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게임이다.한편 헤일로5: 가디언즈는 엑스박스원을 통해 오는 10월 27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신작이 6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신규 전투 시스템을 공개했다. (사진=E3공식홈페이지 캡쳐)◇스트리트파이터5 - 캡콤캡콤의 최장수 인기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신작이 6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사전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선 새로워진 배틀 시스템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캐릭터의 개성이 드러나는 고유의 방어기인 V스킬, 강력한 반격기인 V리버셜, 강화기 V트리거가 추가됐다. 또 전작의 2D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이 대폭 향상됐다.콘솔 게임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5가지 게임 이외에도 올해 E3에는 다양한 게임사들이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세계 약 300여개의 게임업체들이 대대적인 행사와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대대적인 신작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E3 2015의 행사 및 게임 시연회 영상은 E3공식 홈페이지(www.e3expo.com )와 인터넷 게임방송 트위치TV(www.twitch.tv )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15 14:21 박시형 기자

와이디온라인, ‘갓 오브 하이스쿨’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 돌파

웹툰 원작 모바일 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이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와이디온라인)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와이디온라인은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이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갓 오브 하이스쿨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RPG(역할수행게임)로, 실제 웹툰 속 주인공들의 스킬을 구현한 모바일 게임이다.지난 주말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요일던전을 추가하고, 채집 시스템과 장비 합성 시스템을 선보였다.또한 전제적인 메모리 사용량을 최적화하고, 저사양 단말기에서 게임이 원활하게 플레이 될 수 있도록 최적화 패치를 실시했다.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웹툰과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유저들의 관심으로 100만 다운로드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하게 됐다” 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ydgoh) 및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ydgame.goh)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15 14:12 박시형 기자

게임빌, ‘모바일 게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5억 건 돌파

게임빌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글로벌 모바일게 게임들이 누적 다운로드 5억 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게임빌)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5억 건을 돌파했다.누적 다운로드의 해외 비중은 80% 수준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수치여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성과는 피싱마스터, 워로드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 등 최대 3년 이상 흥행 중인 자사 히트작에 별이되어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다크어벤저 시리즈 등 글로벌 천 만 다운로드 클럽 신작들이 속속 가세하면서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게임빌 측은 자사가 보유한 방대한 유저 풀은 게임빌의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일찍부터 해외 시장을 겨냥해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또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10여 개의 해외 거점을 마련하는 등 장기적인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퍼블리셔로 활약 중인 게임빌은 최근 제노니아S, 밀리언아서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상황이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15 10:32 박시형 기자

아프리카TV, 맨유-뮌헨 레전드 매치 생중계… 박지성 선수 출전

아프리카TV는 14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박지성 선수가 출전하는 맨유-뮌헨 레전드 매치를 인터넷 단독 생중계한다. (사진제공=아프리카TV)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아프리카TV가 박지성 선수가 출전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를 단독 생중계한다.인터넷 생중계는 14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아프리카TV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아프리카TV는 시청자들의 해설 취향에 따라 채널을 고를 수 있도록 축구해설가 서형욱과 스포츠 기자,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 등의 전문가들과 스포츠 BJ(콘텐츠 제작자)가 만드는 다양한 중계를 꾸렸다고 전했다.이번 경기는 박지성 선수가 지난 2012년 7월 퀸스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한 이후 3년여만에 맨유 유니폼을 다시 입는 경기다. 박지성은 브라이언 롭슨이 이끄는 맨유 레전드 팀의 핵심 멤버로 나올 전망이다.경기는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펼쳐진다. 박지성 외에도 폴 스콜스, 에드빈 판 데 사르, 드와이트 요크 등 맨유 출신의 레전드 선수들이 출전한다. 뮌헨에는 마크 판 보멀, 발터 유간스, 로이 마카이, 다니엘 반 바이텐, 지오바니 엘버 등이 이름을 올렸다.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 팀장은 “박지성은 은퇴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의 ‘캡틴 박’이자 맨유의 레전드”라며 “최전성기의 그 모습 그대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박지성을 만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맨유-뮌헨 레전드 매치는 양 팀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긴 선수들의 경기를 열어,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자선 경기다. 지난해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첫 시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양팀은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14 16:41 박시형 기자

세계 3대 게임 축제 'E3'에 국내 업체는 단 2곳 참가

세계 3대 게임 축제 중 하나인 ‘E3 2015’가 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사진=E3 EXPO)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세계 3대 게임 축제 중 하나인 ‘E3 2015’가 오는 16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에서 열리지만 사실상 국내 게임업체들은 거의 참여를 안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E3 게임쇼를 맞아 소니엔터테인먼트, 마이크로소프트, EA 등 전세계 각지의 게임사들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게임업체는 스마일게이트와 엔씨소프트 단 2곳만 참가한다.이는 10개업체가 참여했던 지난해와 비교해서 5분의 1밖에 안되는 수다.국내업계의 E3 참여율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원 등 콘솔게임 신작 타이틀이 집중 조명받는 E3 행사에서 국내 모바일과 온라인게임이 관심을 받기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또 올해는 PC게임에 초점을 맞춘 ‘PC 게이밍쇼’도 준비돼 있지만 북미시장에 내놓을 만한 신작 게임 타이틀이 없는 상황에서 E3에 참가하는 것은 자칫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킬러 타이틀의 부재를 꼬집었다.지난해까지 있었던 정부지원이 올해 없어진 것도 참여율 저조에 한몫을 했다는 평가다.그나마 참여하는 2개 업체중 하나인 엔씨소프트는 미디어 대응 부스를 마련하고 북미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정도로 행사에 참여한다.사실상 컨텐츠를 앞세워 B2B(기업간거래)를 목적으로 참가하는 업체는 스마일게이트가 유일하다.스마일게이트는 메인 전시관인 ‘South Hall’ 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플랫폼 ‘스토브’를 북미 게임 관계자들 앞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북미 시장 게임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신규 게임 소싱 등의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세계 최대 게임쇼 중 하나인 E3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행사가 끝나면 스마일게이트의 국내 위상도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14 15:48 박시형 기자

프랑스 당국, ‘잊혀질 권리’ 확대 적용…구글 압박

프랑스 당국은 ‘잊혀질 권리’에 따른 개인정보 삭제 범위를 모든 구글 도메인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사진=구글)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구글 검색과 관련해 프랑스 규제 당국(CNIL)은 ‘온라인에서 잊혀질 권리’에 따른 개인정보 삭제 범위를 유럽 도메인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구글 도메인에까지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명령했다.구글이 CNIL의 명령에 불복하면 프랑스 당국의 제재를 받을 수도 있다.12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프랑스의 정보보호 규제기관인 정보자유 국가위원회(CNIL)는 구글이 삭제 대상 콘텐츠를 모든 지역 도메인에서 제거토록 명령했다.CNIL은 개인정보 삭제 조치가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구글의 모든 도메인에서 삭제가 이뤄야져 한다고 강조했다.현재까지 구글은 정보 삭제 요청이 들어오면 그 사람의 해당 지역 도메인에 대해서만 삭제를 해왔고 구글 닷컴 등 다른 도메인에는 남아있도록 돼 있었다.한편 구글은 지난해 5월 유럽사법재판소(ECJ)가 ‘온라인에서 잊혀질 권리’를 인정하고 구글에 개인정보 삭제요청 통로를 만들라고 판결하자 이를 수용해 삭제 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지난 1년간 이용자들로부터 삭제 요청을 신청받은 25만 건 중 41% 만 받아들여진 것으로 나타났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13 12:06 박시형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1주년 인포그래픽 공개

서머너즈워 글로벌 1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사진제공=컴투스)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출시 1년 동안의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컴투스는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고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과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해외 시장에서의 주요 성과를 비롯해 게임 내의 다양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이미지로 표현했다.우선 게임 내에서 소환한 몬스터는 총 56억 마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세계 인구의 77%, 대한민국 인구수의 112배에 달하는 수치다. 조합으로 만들어진 몬스터는 140만 마리로 집계됐다.채팅 시스템에서는 소설책 약 13만권의 분량인 약 20억 번의 이용자간 채팅이 발생해, 게임 내에서 전략과 게임 노하우에 관한 이용자들의 의견이 자유롭게 오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이 외에도 게임 내 이용자만의 공간인 천공의 섬에 전세계인이 하루 동안 사용할 종이를 만들 수 있는 1200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으며 15만 개의 길드가 생성돼 협동의 재미를 즐겼다.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은 총 21억 플레이를 기록한 ‘파이몬 화산’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이용자들 간 대결(PVP)인 아레나 전투는 총 35억 플레이 달성했다.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만들어진 서머너즈 워의 역사적인 기록들은 전 세계 모든 이용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다양한 국가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흥행 기록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서머너즈 워 인포그래픽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smonw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6-12 19:01 박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