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형 기자

편집부 기자

luticek@viva100.com

웹젠, 신작 게임 ‘루나: 달빛도적단’ 상반기 정식 출시

웹젠이 신작 게임 ‘루나: 달빛도적단’의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추가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웹젠은 공식 홈페이지 GM노트를 통해 여성 캐릭터 코스튬 9종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개된 코스튬은 여성 캐릭터 전용 아이템인 로봇과 캣우먼, 기사 갑옷, 교복 등 다양한 컨셉 아이템으로 의상에 어울리는 귀엽고 익살스러운 캐릭터 모션과 표정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다.웹젠은 신작 게임 ‘루나: 달빛도적단’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추가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웹젠)웹젠 측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어울릴만한 아이템을 선정, 화려한 배색과 다양한 패턴의 수영복과 원피스로 루나: 달빛도적단의 6등신 캐릭터 특유의 친근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살렸다고 설명했다.웹젠 개발팀은 보다 폭넓은 캐릭터 꾸미기와 아이템 수집의 재미를 위해 150종 이상의 코스튬 아이템을 준비, 정식서비스를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13종의 주무기와 7종의 보조무기가 조합된 프리클래스 시스템, 가문과 영지 중심의 전투 및 경제 시스템 등 MMORPG의 핵심 재미요소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웹젠의 신작 캐주얼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luna.webzen.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5-21 17:00 박시형 기자

네이버,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텀블벅’ 투자 지원

네이버가 창작자를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텀블벅’ 서비스에 투자한다고 21일 밝혔다.텀블벅은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가 대중을 상대로 본인의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해당 프로젝트가 완성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모집하는 크라우드 펀딩(소셜 펀딩) 서비스로 지난 2011년 3월부터 시작됐다. 열악한 콘텐츠 제작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영화, 만화, 도서, 게임, 디자인, 음악, 사진, 패션 등 창조적인 분야를 총망라하고 있다.네이버가 창작자를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텀블벅’ 서비스에 투자한다고 나섰다. 네이버와 텀블벅은 네이버 뮤지션리그와 연계하는 것을 첫 시도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텀블벅의 모든 프로젝트는 제한된 시간 동안 자신이 정한 목표 금액을 모집해야만 결제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약 1,800여개의 프로젝트가 등록됐으며 이 중 1,130개가 목표 펀딩 금액을 달성(성공률 65%)했다. 누적 펀딩 금액은 약 44억원 정도로 한 달에 유동되는 투자금도 약 2억 정도다.네이버와 텀블벅은 창작 뮤지션을 위한 오픈 플랫폼 ‘네이버 뮤지션리그’와 연계하는 것을 첫 시도로 향후 음악, 동영상,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네이버 측은 “텀블벅은 후원형 크라우드 펀딩사 중 프로젝트 수, 모집액 및 펀딩 성공률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창작자들과 소통에 뛰어나 더 큰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며 “네이버 서비스 내 창작자들을 위한 공간이 많은 만큼 좋은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5-21 10:29 박시형 기자

엔씨소프트-산리오코리아, ‘헬로키티’ 제휴 프로모션 진행

엔씨소프트는 산리오 코리아와 협력해 자사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에 헬로키티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에 헬로키티 콘텐츠를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엔씨)엔씨소프트는 이번 제휴 프로모션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 이용자들에게 헬로키티 캐릭터를 통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헬로키티 팬들에게 블소 IP(지적재산권)를 알리기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프로모션은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블소 이용자들은 게임 내 이벤트 퀘스트 수행을 통해 헬로키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게임 내에서 획득 가능한 빨강 리본 아이템을 모아 헬로키티 풍선 머리 장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제휴를 기념해 의상 아이템인 헬로키티 달콤 패키지와 헬로키티 새콤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신규 의상 패키지는 헬로키티, 헬로키티 머리띠, 헬로키티 멜빵 바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헬로키티 공식 매장인 산리오기프트게이트(서울 코엑스, 서울 제2롯데월드, 수원AK백화점)와 헬로키티 카페(서울 홍대, 서울 명동)를 방문하면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매장 방문객은 블소 게임 아이템(헬로키티 풍선 머리 장식)을 받을 수 있다. 공식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헬로키티 카페에서 블소 초코라떼을 주문한 고객은 선착순으로 블소 무료 이용권(7일)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헬로키티 온라인 프로모션 페이지(http://bns.plaync.com/event/independent/p2015/150520_hellokitty/index)와 오프라인 프로모션 공지(http://bns.plaync.com/news/notice/article/3772)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5-20 19:16 박시형 기자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노아르타:개척자들’ 업데이트 실시

엑스엘게임즈는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의 ‘노아르타:개척자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20일 엑스엘게임즈는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의 2.0 업데이트 노아르타:개척자들을 공개됐다. (사진제공=엑스엘게임즈)이번 업데이트는 1.0 업데이트 이후 처음으로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2.0 버전으로 신규 콘텐츠가 많이 추가됐다. 대규모 2.0 업데이트 노아르타:개척자들은 아키에이지에 등장하는 모든 종족의 목적지인 원대륙과 유저 집단의 단위인 원정대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또한 향후 선보일 국가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아키에이지의 요소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발판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함용진 아키에이지 기획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앞으로의 아키에이지 게임 플레이의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새로 선보이는 콘텐츠 외에도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준 유저와의 격차를 줄이는 부분에도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아키에이지는 업데이트와 함께 PC방 혜택을 강화한다. 추가 경험치 획득 등 PC방 특별 강화 효과 등과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새로 선보이는 2.0 업데이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서버 노아르타를 오픈하며 20일 오후 9시부터 접속할 수 있다.아키에이지 2.0 업데이트 및 기획전 등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5-20 17:52 박시형 기자

블리자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

블리자드는 온라인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한국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블리자드는 온라인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한국 오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됐다고 알렸다. 사진은 유튜브에 공개된 오픈 베타 관련 영상. (사진제공=블리자드)블리자드는 플레이어들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히어로즈를 플레이하고 싶은 게이머라면 누구든 게임을 다운받아 곧바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히어로즈에 접속하는 플레이어들은 모든 영웅들은 물론, 달 호랑이, 황금 호랑이 등 2개의 탈것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50%의 추가 경험치와 골드 획득이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이 게임은 공상 과학과 판타지로 가득 찬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그리고 디아블로 등 블리자드 세계관의 대표 인기 영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투를 벌이게 된다.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는 “마침내 누구나 히어로즈를 즐길 수 있게 되어 흥분을 감출 수 없다. 우리는 히어로즈를 매우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발전시켜 왔으며, 동시에 각기 다른 영웅들과 전장들을 통해 게임에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전략이 나올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시공의 폭풍이 열리면서 새롭게 합류한 플레이어들이 20여 년 역사의 블리자드의 영웅과 악당들을 통해 보여줄 치열한 전투 장면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35명 이상의 영웅들, 그리고 저마다 고유한 공략 포인트를 가진 7개의 역동적인 전장과 함께 오는 6월 3일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영웅과 전장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고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종류의 스킨을 통해 영웅의 외형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전장을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 종류의 특별한 탈것도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대로 바꿔 탈 수 있다.블리자드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2일 새벽(한국시간 기준)에 영국 런던에서 화려한 런칭 파티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생중계되며 플레이어들은 히어로즈 개발자와 게임 관계자들의 인터뷰는 물론 다채로운 쇼와 라이브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런칭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heroesofthestorm.co.kr)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히어로즈 오픈 베타 테스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포스팅(http://kr.battle.net/heroes/ko/blog/19162955/)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5-20 17:41 박시형 기자

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게임 ‘그라나사 이터널’ 만화 컨텐츠 반영

네오위즈게임즈는 모바일게임 그라나사 이터널에 만화 ‘프리징’의 컨텐츠를 반영하겠다고 20일 밝혔다.네오위즈게임즈는 모바일게임 ‘그라나사 이터널’에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던 만화 ‘프리징’의 컨텐츠를 반영하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네오위즈)프리징은 임달영 작가의 대표 만화로 미래를 배경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에 맞서기 위해 선택된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07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단행본을 발간하고 현재까지 일본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일본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다.그라나사는 미소녀 캐릭터들이 펼치는 치열한 전투를 다루고 있는 프리징이 게임의 기본 컨셉과 부합하다고 판단, 오는 27일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해 만화에 등장하는 배경을 그대로 게임 내 구현하고 만화 캐릭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안병율 네오위즈게임즈 사업PM은 “매번 이용자들에게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그라나사가 인기 만화 프리징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색다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프리징 업데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그라나사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링크(http://ppl.cm/grana4/)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5-20 17:11 박시형 기자

엔씨소프트, 온라인게임 ‘아이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실시

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아이온의 마스터 보스와 강화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이나믹 아이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에 각 던전마다 신규 마스터 보스를 추가하고 강화 시스템을 리뉴얼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먼저 다이나믹 아이온 이벤트를 통해 마스터 서버의 주요 던전인 테오보모스 비밀연구소, 아드마 성채에 신규 마스터 보스가 추가된다. 아이온 게이머들은 마스터 보스를 물리치고 마스터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낯선 보스의 그림자 이벤트는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되며 GM과 함께 마스터 보스를 공략할 수 있다.또한 아이온에 강화 시스템이 리뉴얼 된다. 강화 시스템 리뉴얼로 게이머들은 방어구 강화 시 공격력, 마법 증폭력 수치 추가로 상승한다. 돌파 단계가 없어도 수치 제한 없이 강화를 시도할 수 있도록 변경했으며 주신의 강화석으로 아이템을 강화 했을 때 크리티컬 발동 확률을 높였다. 11단계 이상 강화 실패 시 1강화만 하락하도록 바뀌었다.엔씨소프트는 강화 시스템 리뉴얼을 기념해 ‘강화의 재발견’ 이벤트를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한다. 라이브 서버의 게이머는 누적 강화 기록에 따라 주신의 강화석 보상을 지급 받으며, 마스터 서버의 게이머는 하루에 한 번 또는 PC방에서 3시간 이상 플레이 시 빛나는 주신의 강화석을 받을 수 있다.신규 무기 이계 수룡왕의 무기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가됐다. 이계 수룡왕 무기는 화려한 외형과 능력치 외에도 고유의 스킬이 반영된 아이템이다. 마지막으로 아이온에서는 신규, 휴면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새롭게, 돌아온 데바의 꿈’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도시와 신규지역 이동, 상대종족 던전 방문, 대침공 등 매일 지령대로 게임을 진행한 게이머는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과 신화급 무기, 장신구를 받을 수 있다.아이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aion.plaync.com/event/150515_dynamic/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5-20 16:32 박시형 기자

넷마블, 모바일게임 ‘이데아’ 신작 발표회 개최

20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게임 ‘이데아’를 소개하는 신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넷마블)넷마블게임즈는 20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모바일게임 ‘이데아’를 소개하는 신작 발표회를 개최했다.넷마블은 이데아 게임 소개에서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이 가능하고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콘텐츠를 보유했다고 설명했다.세계관을 연결해주는 9개 테마, 80종 이상의 맵이 존재해 플레이 시 강한 몰입감을 제공하며 약 3000여 개의 장비에 따라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해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전반에 흐르는 테마 음악은 유명 영화 음악 작곡가인 스티브 자브론스키가 작곡,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완성했다. 스티브 자브론스키는 트랜스포머, 진주만, 아일랜드 등 다수의 헐리우드 영화 음악을 작곡한 바 있다.김홍규 넷마블앤파크 대표는 “이데아는 실시간 파티플레이 및 대규모 길드전 등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기는 온라인 RPG 본연의 재미를 모바일로 제대로 구현했다”며 “온라인에서 경험했던 긴장감 넘치는 협동전투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검증된 개발력을 가진 넷마블앤파크와 넷마블의 성공 노하우를 결합해 탄생한 모바일 대작”이라며 “국내 출시 후 글로벌 시장 론칭도 예정하고 있어 한국 모바일 RPG가 세계 속에서 주목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넷마블은 올해 7월 이데아를 국내 출시 후 하반기에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5-20 16:12 박시형 기자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 행사 개최… 대학생 대상 개발 실무교육

네이버 예비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개발 실무 환경에 대한 교육과 육성을 지원하는 ‘캠퍼스 핵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디어 개발부터 서비스 구현까지 주어진 시간안에 해당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실무와 연계한 도전 과제가 주어지며 현업 개발자가 직접 멘토로 참여해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네이버는 예비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현업 개발자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퍼스 핵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네이버)brbr캠퍼스 핵데이는 개발에 관심과 열정 있는 모든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6월 1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D2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퍼스 핵데이는 6월 5일부터 6일까지 약 24시간 동안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펼쳐진다.캠퍼스 핵데이에서는 당일 상품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여행지 경로 자동 추출, 앱 리뷰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와 같은 실무와 연계된 도전 과제들이 주어지기 때문에 현업 실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현업에서 일하는 네이버 개발자들의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실무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참가자들의 그린팩토리 투어와 함께 대회 도중에는 코딩미션, MVP 시상 등 별도의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우수한 성과물을 보인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수상금 수여와 함께 네이버 하계 인턴쉽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네이버는 개발분야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오픈소스 경진대회인 ‘D2 FEST’, 선배 개발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D2 캠퍼스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이외에도 대학교 개발 관련 동아리에 필요한 기자재나 도서 등을 지원하고, 동아리 행사를 후원하거나 멘토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퍼스 핵데이는 대학생들의 개발 실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역량 있는 예비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창현 네이버 CTO(최고기술경영자)는 “캠퍼스 핵데이는 짧은 시간 동안 주어진 도전 과제에 대한 결과물을 완성도 있게 이끌어내야 하기 때문에 탄탄한 실력과 고도의 집중력을 갖춘 예비 개발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네이버에서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자산인 만큼, 실력과 열정을 가진 보석 같은 인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네이버는 오는 31일까지 네이버 SW 개발 부문 하계 인턴도 모집한다. 네이버 SW 개발 하계 인턴십은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5-20 15:55 박시형 기자

와이디온라인, 웹툰 원작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 출시

와이디온라인은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토즈에서 간담회를 열고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을 오는 21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웹툰 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은 2D 턴제 액션 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했으며 3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감과 다양한 유닛 구성을 통해 경쾌한 전투감을 선사한다.와이디온라인이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웹툰 원작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을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핵심 인력인 김동균 개발PD, 하석호 사업PM 등이 참석해 게임 소개와 함께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했다.와이디온라인은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 등 웹툰에서 파생되는 2차 저작물들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그만큼 웹툰 IP가 강력하다”며 “갓 오브 하이스쿨을 통해 게임업계 첫 성공신화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행사에서는 웹툰울 재현한 홍보영상이 최초 공개됐으며 원작자인 박용제 작가도 참석했다.한편 지난 7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사전등록을 신청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영혼석 및 캐릭터 뽑기권, 골드 등의 보상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S6, 백화점 상품권,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갓 오브 하이스쿨의 사전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http://event.ncucu.com/goh)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ydgo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5-19 17:17 박시형 기자

넷마블, 모바일게임 ‘마블퓨처파이트’ 글로벌 천만 다운로드 돌파

넷마블게임즈가 전세계 148개국에 동시 출시한 모바일게임 ‘마블퓨처파이트’가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출시 2주 만에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마블 퓨처파이트는 출시 직후 무료 인기 게임에서 한국 1위, 대만 2위, 미국 4위 등 118개 국가의 인기차트 TOP 10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 시장에서는 출시 6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1위를 비롯해 최고매출에서도 10위권대에 진입하는 등 빠른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넷마블이 전세계 148개국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마블퓨처파이트’가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넷마블은 관계자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마켓 평점이 4.5 (구글플레이 5점 만점)를 상회하는 등 게임성에 대한 만족감이 높다”며 “전세계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매출도 서서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마블 퓨처파이트는 어벤져스 영웅들을 비롯해 스파이더맨, 데어데블,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등의 캐릭터들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로키, 닥터 옥토퍼스, 울트론 등 악당들에 맞서 화려한 액션과 경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마블 IP의 캐릭터 파워와 ‘몬스터길들이기’를 통해 검증된 넷마블몬스터의 RPG 개발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며 “글로벌 마케팅과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흥행작으로의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게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마블 퓨처파이트’ 홈페이지 (http://marvelfuturefight.netmarbl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5-19 17:17 박시형 기자

넷마블, 모바일게임 글로벌 ‘성공신화’ 새로 쓴다

국내 모바일게임 흥행에 이어 글로벌 성공신화에 도전하는 넷마블이 화제다.판교 게임밸리에서는 게임담당자들이 모이면 당연하다는 듯이 넷마블의 성공 스토리가 화제로 오른다. 지난해에도 메이저 모바일 게임사이긴 했지만 올들어서 넷마블이 거둔 성과는 경쟁 게임사들을 놀라게할 정도로 충격적이었다.넷마블은 모바일게임의 연이은 성공으로 게임업계 매출 2위로 올라섰으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사진=넷마블)레이븐이라는 모바일게임을 포털이 네이버와 마케팅을 진행한 것부터가 파격적이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모바일게임 매출 1위에 보란듯이 오른데 이어 최근에는 마블과 제휴해 퓨처파이트를 선보였다.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노린 야심작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넷마블이 원래 규모가 작은 업체는 아니었지만 이 정도의 성공을 거둘지는 예상못했다”며 “게임업계 사람들이 모이면 항상 넷마블의 성공에 대해 입을 모으곤 한다”고 업계 분위기를 전했다. 넷마블의 성공적인 행보는 지난 2012년 선보인 ‘다함께 차차차’로부터 시작한다. 이후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를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지난해 3월 중국 IT기업 텐센트로부터 5300억원의 투자를 받으면서부터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넷마블은 국내 시장을 선점하기 시작했다.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하지 않고 네이버와 손잡고 출시한 모바일게임 ‘레이븐’의 행보는 당시엔 파격적이었다. 그 결과 장기간 독주체제를 유지하던 슈퍼셀의 클래시오브클랜을 밀어내고 레이븐 출시 후 64일 간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에는 넷마블이 퍼블리싱 하는 게임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국내 모바일게임을 접수한 넷마블의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선언했다. 레이븐 출시 한 달만에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이사는 공식 석상에서 “해외 게임에 한국시장 안방을 내줘 자존심이 상했다”며 “빠른 시일내에 자존심을 회복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신작 모바일게임 마블퓨처파이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마블사와 협력해 출시한 마블퓨쳐파이트는 전세계 138개국에 동시 런칭해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올해 1분기 매출 2034억, 전년대비 영업이익 성장률 191%를 기록하며 지난해 업계 4위였던 넷마블은 NHN엔터와 엔씨소프트를 밀어내고 업계 2위로 급부상했다. 지난 3월 출시한 매출 1위 레이븐의 실적이 모두 반영되지 않은 결과다. 또한 넷마블의 차기작 크로노블레이드와 엘로아의 흥행 기대치가 높고 예정된 해외 진출작이 15종에 달하며 해외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온라인게임 시장이 위축되고 모바일게임이 게임업계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은 현재, 넷마블은 사실상 모바일 게임분야에서 만큼은 업계 1위로 인정 받고있으며 앞으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5-19 15:33 박시형 기자

넥슨, 게임산업 공유의 장… ‘2015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개막

국내외 게임산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노하우와 향후 비전을 나누는 공유의 장 ‘2015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열린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전길남 카이스트 교수가 강연하는 장면. (사진제공=넥슨)넥슨은 2015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exon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NDC)’의 개최를 알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후 1시에 진행하는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 환영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넥슨 판교 사옥 및 인근 발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NDC는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테마로 진행된다. 플랫폼과 장르, 규모, 그리고 성공여부를 떠나 업계가 그간 시도해온 참신한 실험과 도전들을 공유하고, 한국 게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올해 NDC15에는 도미네이션즈의 빅휴즈게임즈(Big Huge Games), 클래시 오브 클랜의 슈퍼셀(Supercell), 길건너 친구들’의 힙스터웨일(Hipster Whale), 살아남아라! 개복치의 셀렉버튼(SELECT BUTTON), 하스스톤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오큘러스VR의 오큘러스(Oculus) 등 해외 유명 개발사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그들의 게임 개발 노하우와 향후 비전을 나눌 계획이다.또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광개토태왕, 마비노기 듀얼, 야생의 땅:듀랑고는 물론,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가칭), 프로젝트 FM(가칭) 등 넥슨의 다양한 신작 모바일 게임들이 첫 선을 보인다. 넥슨 및 넥슨의 벤처 지원 프로그램인 넥슨앤파트너즈센터(NPC) 소속 개발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체험 부스, 오큘러스VR 및 갤럭시기어VR 체험 부스, 넥슨의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총 130여 점의 게임 아트워크 전시회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한편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는 지난 20년간 대한민국 게임산업을 이끌어온 넥슨인들이 각 프로젝트별로 산재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2007년 사내 행사로 시작된 자발적인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다. 처음 시작하던 해는 33개 세션이 전부였던 소규모 행사였지만, 이후 매년 꾸준히 세션을 확대해 현재 200여 명에 달하는 발표자들이 100~150여개 세션을 진행하기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다.지난 2011년부터는 넥슨 관계사는 물론 타 게임회사 종사자들 그리고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생들에게까지 오픈해 단일 회사의 행사를 넘어 산업 전반의 지식 공유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NDC는 게임 개발 빛 서비스와 관련된 보다 많은 경험들을 공유하고자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크게는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비주얼아트사운드, 프로덕션, 사업마케팅경영관리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인디게임은 물론이고 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공유한다. 또한 강연과 함께 매년 열리는 아트웍 전시회는 게임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동작인식 시스템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기존 게임 아트웍을 재해석한 다양한 작업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NDC 15 세션 정보 및 참관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NDC 공식 홈페이지(https://ndc.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5-19 10:50 박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