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모바일게임 ‘뮤오리진’ 구글플레이 매출 1위

박시형 기자
입력일 2015-05-20 15:54 수정일 2015-05-20 15:57 발행일 2015-05-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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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오리진이 넷마블의 레이븐을 제치고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게임 흥행을 위한 필수요소로 여겨졌던 게임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나 대규모 광고 없이 자체 서비스만으로 거둔 성과라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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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오리진이 넷마블의 레이븐을 제치고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사진=구글플레이)

뮤 오리진은 지난달 28일 안드로이드 운영시스템 기반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 동시 출시된 후 하루 만에 티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오르기도했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흥행성공으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국내외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게임성 높은 모바일게임 확보를 위한 접촉도 이미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업데이트와 2차 마케팅을 준비하는 등 1위 수성을 위한 사업 준비에도 들어갔다. 현재 집중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기 안정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iOS(애플앱스토어)출시를 할 예정이다.

뮤 오리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