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게임 ‘그라나사 이터널’ 만화 컨텐츠 반영

박시형 기자
입력일 2015-05-20 17:11 수정일 2015-05-20 17:12 발행일 2015-05-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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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모바일게임 그라나사 이터널에 만화 ‘프리징’의 컨텐츠를 반영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이미지- 그라나사 이터널X프리징 콜라보레이션
네오위즈게임즈는 모바일게임 ‘그라나사 이터널’에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던 만화 ‘프리징’의 컨텐츠를 반영하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네오위즈)

프리징은 임달영 작가의 대표 만화로 미래를 배경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에 맞서기 위해 선택된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07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단행본을 발간하고 현재까지 일본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일본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그라나사는 미소녀 캐릭터들이 펼치는 치열한 전투를 다루고 있는 프리징이 게임의 기본 컨셉과 부합하다고 판단, 오는 27일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해 만화에 등장하는 배경을 그대로 게임 내 구현하고 만화 캐릭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안병율 네오위즈게임즈 사업PM은 “매번 이용자들에게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그라나사가 인기 만화 프리징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색다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프리징 업데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그라나사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링크(

http://ppl.cm/grana4/)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