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신년사]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1위 프리미엄 사라져…WM에 기반한 IB가 해법"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그간 누려왔던 외형 1위의 프리미엄이 이제 사라졌다”며 “업계 경쟁구도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안정적인 자산관리(WM) 수익에 기반한 투자은행(IB) 모델 강화’를 해법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김 사장은 “리테일 부문이 차지하는 수익 비중이 절반 수준으로 내려갈 만큼 IB나 트레이딩, 기관영업과 같은 사업부문이 확대되면서 점점 더 글로벌 IB의 모델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리테일 이외의 사업부문은 변동성이 큰 만큼 WM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즉 WM 수익을 기반으로 다른 사업부문도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어 “리테일 부문은 회사의 매우 중요한 수익원이지만 브로커리지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거래대금에 따른 손익변화가 매우 크다”며 “향후 수년 간은 WM자산 규모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설 때까지 꾸준히 기반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적합한 형태로 영업모델을 바꾸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해외 부문의 사업 투자종목군(포트폴리오)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업부문을 국내 시장에만 집중하면 성장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김 사장은 “수년간 지속된 국내채권 부문의 우호적인 운용환경도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며 “국내기업의 성장성이 밝지 않은 만큼 주식 운용 부문도 시야를 해외로 넓혀야 전략을 다변화하고 규모를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올해는 각 사업부문 내에서도 해외주식·채권으로 수익 투자종목군을 다양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그는 “NH투자증권 같이 자본규모가 큰 회사가 적정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려면 자본활용도 제고는 필수”라며 “자본환용 비즈니스를 고도화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금융업의 디지털화 선도,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의 역할도 주문했다.끝으로 그는 “지난 2년간 NH투자증권은 초대형 점포나 팀제 도입을 위해 상당기간 준비해왔다”며 “2017년은 그물을 짜듯이 우리가 준비한 것들을 하나하나 실행하고 실제 영업으로 활용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민주 기자 stella2515@viva100.com

2017-01-02 13:30 김민주 기자

펀드슈퍼마켓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불리오’ 출시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2일 핀테크 기업 두물머리와 펀드슈퍼마켓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불리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펀드온라인코리아는 대부분의 로보어드바이저가 주로 주식 또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반면 이번에 제공되는 로보어드바이저는 펀드수수료가 저렴한 펀드슈퍼마켓 S클래스 중심의 로보어드바이저라는 점과 매달 능동적으로 투자자산을 교체한다는 점이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불리오는 전세계 다양한 자산군 데이터를 분석해 상승 추세가 나타나는 글로벌 자산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하락 추세가 나타나는 자산군을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하는 ‘글로벌 로테이션 전략’에 따라 운용될 예정이다.불리오 서비스는 펀드슈퍼마켓 회원가입 후 자신의 투자성향과 원하는 목표수익률을 입력하면 추천 펀드 포트폴리오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천받은 펀드는 펀드슈퍼마켓에서 바로 매수할 수 있다. 매달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리밸런싱이 필요할 경우 이메일 등을 통해 알려준다.천영록 두물머리 대표는 “불리오는 펀드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약 1400여개의 펀드 중 적절한 펀드 선택이 어렵거나 수익률 관리 및 손실대응 때문에 곤란했던 투자자, 시간적 여유가 없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서비스”라며 “투자자별 기대수익과 성향에 근거해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면서 목표 수익률 달성 및 위험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올해 독립투자자문업(IFA) 제도가 시행되면 로보어드바이저는 자연스럽게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IFA로 활동할 것”이라며 “현재 자문서비스가 고액자산가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로보어드바이저는 자문서비스의 문턱을 낮춰주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투자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펀드온라인코리아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펀드슈퍼마켓 사이트 및 앱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2017-01-02 13:30 유혜진 기자

동부증권, 6일까지 ELS·ELB 3종 판매

동부증권은 3일부터 6일까지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닛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HSI, 유로스톡스50지수, 닛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ELS 제1794회’는 기존의 리자드(Lizard) 상품이 가입 1년 후에 리자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됐던 것과 달리 발행 이후 6개월 시점과 1년 시점에 두 번의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슈퍼 리자드 구조 상품이다.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3.6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한 1차 조기상환평가일(6개월), 2차 조기상환평가일(12개월)에 리자드 쿠폰의 기회가 두 번이며 1차 조기상환을 충족하지 않았더라도 투자 기간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85% 미만(종가 기준)을 하회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과 연 3.65%를 지급하고 상환하는 리자드 상품이다.2차 평가일에도 2차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았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가격 대비 65% 미만(종가 기준)을 하회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30%를 지급하고 상환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이상인 경우 원금과 10.95%(연 3.65%)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동부증권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1종의 상품도 같은 기간 판매한다.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2017-01-02 13:30 유혜진 기자

NH투자증권, 일임형 ISA 평균 수익률 1위 기록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금융투자협회가 11월30일 기준으로 발표한 증권사별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운용 성과에서 평균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ISA 모델포트폴리오는 초고위험(2개), 고위험(2개), 중위험(2개), 저위험(2개), 초저위험(1개) 상품으로 구성돼있다. 초고위험 상품은 출시 이후 수익률이 6%를 넘는 등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이 없을 정도로 고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NH투자증권은 현재 증권업계 전체(372억원)의 약 60% 수준인 약 224억원의 일임형 ISA를 운용하며 규모면에서도 업계 1위를 기록 중이다.NH투자증권 측은 “일임형 ISA가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축적된 포트폴리오 운용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2014년 업계 최초로 위험 관리에 기반을 둔 위험예산(Risk Budgeting) 자산배분모델을 개발했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를 위한 모델포트폴리오인 QV 포트폴리오를 운용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체계적인 포트폴리오의 운용 프로세스와 관리를 담당하는 전담조직을 통해 자산배분 비중 결과를 점검하고 리밸런싱 여부를 결정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 ISA모델포트폴리오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유연한 시장 대응을 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NH투자증권은 ISA 모델포트폴리오와 동일한 위험관리 중심의 자산배분모델에 기반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포트폴리오를 금융위원회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출품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10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 NH투자증권의 포트폴리오는 위험 성향별로 5~6% 성과를 기록하며 국내 및 해외형 모두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김민주 기자 stella2515@viva100.com

2017-01-02 13:29 김민주 기자

유안타증권, 헌혈 시무식 개최…“사랑의 생명 나눔”

유안타증권 직원들이 2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시무식과 겸해 개최된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에 참여한 뒤 헌혈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유안타증권)유안타증권은 2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시무식 및 신년 하례 행사를 갖는 한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유안타증권은 지난 한해에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와 호흡했다며 이번에는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5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유안타증권은 이틀간 임직원이 헌혈하고 기증한 헌혈증서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우선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는 “매년 국가적으로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 행사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전달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왼쪽)와 황웨이청 대표가 2일 시무식에 앞서 일일 바리스타로 나서며 직원에게 직접 커피를 건네고 있다.(사진제공=유안타증권)유안타증권 임직원은 헌혈 행사에 앞서 본사 1층에서 악수하며 상호 행운과 건강을 기원했다. 서 대표와 황웨이청 대표는 일일 바리스타로 나서 임직원에게 직접 커피 등 음료와 샌드위치를 건네며 덕담을 나눴다.황웨이청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불리한 여건에서도 국내 유일의 범중화권 전문 증권사라는 차별화된 브랜드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왔다”며 “올 한해 범중화권 전문 증권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리테일의 강자로 다시 자리매김함으로써 비약적인 수익성 개선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사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2017-01-02 13:18 유혜진 기자

[신년사]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스피드와 효율 높여 성장”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사진)은 2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개최된 2017년 시무식에서 “‘붉은 닭의 해’ 새해를 맞이하는 만큼 닭의 새벽울음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스피드와 효율을 높여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윤 사장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E=MC²’을 예로 들며 “E와 M과 C는 각각 에너지(Energy), 질량(Mass), 민첩함(Celerity)의 약자로, 조직의 에너지 및 역량은 질량이라 할 수 있는 자기자본이나 조직의 규모와 정비례하지만 속도, 즉 조직의 효율과는 제곱의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그는 “본사 영업 부문 및 자산관리 부문의 협업, 외부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그 역량을 제곱으로 증가시키는 효율의 위력을 발휘하자”며 “이 같은 초고효율과 스피드를 통해 경쟁 환경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이어 “사장이 직접 맨 앞에서 동고동락할 것”이라며 임원 및 간부에게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First In, Last Out·먼저 들어가고 마지막에 나온다)’의 리더십으로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삼성증권의 2017년 시무식은 삼성증권 임원 및 본사 부서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소재 본사에서 진행됐다.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2017-01-02 11:05 유혜진 기자

[신년사]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투자 통해 새로운 길 만들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에 새로운 길을 만드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우리가 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길이 된다는 자부심과 소명감을 갖고 창업 20주년을 출발한다”며 “젊은이들이 미래에 활동할 수 있도록 토양을 만들어주고 배려 있는 자본주의 실천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주식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회장은 “4차 산업 혁명으로 새로운 산업도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주식(Equity)의 성장은 무궁무진할 것”이라며 “주식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의 새로운 산업에 씨를 뿌리고 장기적인 성장에 함께 해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돈을 빌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시대는 과거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며 “부채 증가 사이클(Super Debt Cycle)의 종언은 주식 시대를 알리는 전조”라고 강조했다.연금 비즈니스 또한 최대 성장 사업 중 하나로 중요하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연금 비즈니스는 한국 자본시장에서 최대 성장 비즈니스 중 하나”라며 “미래에셋은 상품, 컨설팅, 자산배분 등 연금 관련 전 부문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저금리와 수명 증가로 인해 연금 시장은 저축에서 투자로 바뀔 수밖에 없다”며 “확정급여(DB)형에서 확정기여(DC), 개인형퇴직연금(IRP) 중심으로 중심축이 옮겨갈 것이 자명하다”고 덧붙였다.또 미래에셋의 가치 판단 기준은 ‘고객을 위함(For the Client)’이라며,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넘어 ‘고객을 위한 것’을 해야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정직해야 하고 고객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글로벌 자산배분과 글로벌 브로커리지를 통해 우량자산을 고객에 정직하게 공급해야 한다는 것이다.끝으로 그는 “창업 20주년을 맞아 다시 10년 후 미래에셋의 미래를 꿈꾸고 있다”며 “익숙한 것, 관행적인 것과 결별하고 우리의 한 걸음이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길이 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김민주 기자 stella2515@viva100.com

2017-01-02 10:54 김민주 기자

[신년사] 권용원 키움證 대표 “관행 깨고 새로운 길 개척”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가 2일 신년사를 통해 “관행적으로 해왔던 비즈니스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 키움의 역사이자 운명”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명견만리(明見萬里)’ ‘물경소사(勿輕小事)’를 꼽았다. 권 대표는 “맑은 눈을 갖기 위해 절제되고 담백한 정신을 잃지 않을 것이고 멀리 보기 위해 큰 흐름에 대한 통찰은 물론 세세한 관찰과 정확한 분석의 자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냉철하면서도 신속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올해 키움증권은 ▲ ‘디지털금융’의 선도 ▲ 키움플랫폼의 해외전개 및 글로벌 사업 강화 ▲ 지속적 인수합병(MA) ▲ 기업금융·자기자본운용·홀세일 부문의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 ▲ 프라이빗에쿼티(PE)·신탁·로보어드바이저·온라인 자산관리 등 뉴비즈니스의 성공적 전개 ▲ 선제적이며 체계화된 리스크관리·소비자보호·컴플라이언스 ▲ 실적·평가·보상·인사·재무·전략기획 등 핵심 업무의 과학적 경영지표 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권 대표는 “관행과 안일함을 경계하고 작은 일 하나에도 혼을 다해 임하며 큰 흐름을 살피면서도 집중력을 발휘하여 하나 하나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최은화 기자 acacia@viva100.com

2017-01-02 10:24 최은화 기자

[신년사] 홍원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 "신사업 시장 선점 본격화"

홍원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 경영 신조를 ‘이베스트 성장 유전자(DNA)의 고도화’로 정했다“며 △사업모델의 전문화 △프론티어 리더십 배양 △본부·팀 간 협업 확대를 주요 실행 과제로 밝혔다.홍 사장은 “초대형사들의 견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베스트투자증권 특유의 수익 모델을 더 많이 확보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신규 사업을 개발해야 한다”며 “벤처 정신에 가까운 마음과 시너지 생성 체계의 확립이 있어야만 이 과정이 수월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해외 상품의 강화, 투자은행(IB)사업부의 신기술금융 보강, 온라인영업본부의 이베스트프라임 서비스 안착, 로보어드바이저의 탁월한 수익률 시현 등 지난해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는 이러한 신사업들의 시장 선점을 본격화하는 한편 기존 사업의 입지를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한다”고 설명했다.홍 사장은 “철저하게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며 “고객을 위해 새로운 투자 가치를 개발하고 기존 사업을 혁신하는 금융투자회사만이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또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을 확보하려면 끊임 없이 회사 내의 비효율을 찾고 줄여 나가야 한다”며 “금융투자회사의 자원이 인력, 자본, 시스템뿐인 상황에서 이러한 자원 사용에 더욱 내실을 기하고 성과를 극대화해 업계 최상위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자랑하는 회사의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붉은 닭의 해로서, 이 간지는 선견지명이 탁월해 미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뛰어난데다 부지런하고 창의적이어서 현실을 헤쳐 나가는 능력이 우수하다”며 “현 시점이 금융투자업계 구조 재편의 마무리 단계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분기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2017-01-02 09:59 유혜진 기자

[신년사]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 "핵심 사업으로 IB 집중육성"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당사 핵심 사업으로 투자은행(IB) 부문을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최 사장은 “대형사와 차별화 된 ‘KTB만의 IB’를 개척해 나감으로써 진정한 특화증권사가 돼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품영역을 확대하고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려 실질적인 수익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중기특화증권사 지정 등 각종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지원 프로세스도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더불어 우수인력 확보와 탄력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고수익 분야를 개척해 성장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설명이다.최 사장은 “미래 수익 창출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 개발은 물론 신규 시장에 진출해 중장기 성장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재무적 이슈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이를 위해 신용등급 상향으로 자금조달 비용 절감은 물론, 영업기반 확대와 신 수익원 창출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각 계열사들 역시 흑자전환에서 나아가 각자의 특화 영역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최 사장은 “올해도 금융환경은 결코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변화 속에 항상 기회가 있는 만큼 제시한 목표를 달성하고 새로운 중장기 성장의 발판을 반드시 만들어낼 것”이라고 다짐했다.김민주 기자 stella2515@viva100.com

2017-01-02 09:57 김민주 기자

정찬우 거래소 이사장 “새로운 비전·세 가지 목표”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일 열린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새로운 비전 하에 세 가지 목표를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정 이사장은 이날 개장식사를 통해 “올해 ‘세상의 가치를 더해가는 금융혁신 플랫폼’을 새로운 비전으로 설정하고 세 가지 목표로 관련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우선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을 강화해 시장참여자들을 위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혁신적 스타트업이 차세대 주력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성장 단계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비상장 우량기업이 자본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상장요건을 다변화하고 다양한 상장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공매도 제도 개선과 옴니버스계좌 시행, 주문유형 다양화 등을 통해 투자자 거래 편의성을 높인다. 상장기업의 배당 활성화·시장조성자 역할 확대·적극적 시장정보 제공 등을 통해 시장 수요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다.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등 파생상품을 창출해 시장 매력도를 높이고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시장감시체계를 마련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시장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핵심 미래성장 동력을 개발·육성해 우리 자본시장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새로운 인덱스개발시스템 구축과 함께 투자자 맞춤형 시세정보상품·고부가가치 가공정부상품 등을 개발한다. 거래정보저장소(TR) 설립과 장외 중앙청산소(CCP) 청산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장외파생상품시장 인프라를 강화하고 인공지능·블록체인 등 유망기술을 자본시장에 융합시킨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세계 시장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우리 시장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아세안지역 우량기업과 해외 주요국 시장대표 금융상품의 국내 상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코스피 200선물·옵션·주식선물 등 해외 연계거래를 확대한다. 자본시장 IT 인프라 수출 권역을 지속 넓혀 나가고 해외 신흥시장 대상 컨설팅 사업을 늘려나갈 방침이다.정 이사장은 “올해 자본시장에 크고 작은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다”며 “수많은 위기를 딛고 자랑스러운 자본시장을 만들어온 것처럼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자본시장이 다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최은화 기자 acacia@viva100.com

2017-01-02 09:30 최은화 기자

유안타증권 “펀드 투자 자문, 인공지능에 맡기세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펀드 투자 자문 서비스가 조만간 제공될 예정이다.유안타증권은 이달 중순 AI를 활용해 개인 투자자에게 펀드의 매수·매도 시점을 자문하는 ‘펀드레이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펀드레이더는 보유 펀드와 관심 펀드, 펀드가 투자하는 시장 상황을 진단한다.투자자가 알고 싶어하는 펀드를 해당 사이트에 입력하면 ‘금·은·동’으로 펀드 등급을 매기고, 해당 펀드가 주로 투자하는 주식시장 전망을 ‘햇빛(긍정적 전망)’과 ‘안개(부정적 전망)’로 알려준다.펀드레이더에 해당 펀드명을 입력해 ‘햇빛(주식시장)’과 ‘금(펀드 등급)’이 나왔다면 주식시장이 좋고 펀드 수익률도 양호하다는 뜻이다. ‘안개(주식시장)’와 ‘동(펀드 등급)’이 나왔다면 주식시장 전망이 나쁘고, 해당 펀드 수익률도 좋지 못함을 의미한다.투자자는 해당 지표들을 활용해 펀드의 추가 매수 및 환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펀드레이더에는 지정 조건별 자동 매수 및 매도 기능을 추가한 스마트투자 기능도 탑재됐다.펀드레이더의 햇빛과 안개 신호 등은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티레이더’의 기능을 가져온 것이다.티레이더는 기업 실적, 수급, 차트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종목 매수 및 매도 시점 기준을 제시하고 기관 투자자의 자금 흐름까지 추적해 매도 추천 종목을 제공한다.유안타증권은 주식 매도 및 펀드 환매 관련 힌트를 알려주는 것이 티레이더와 펀드레이더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투자자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2017-01-02 08:57 유혜진 기자

새해 증권사 생존 전략은?…“대형 IB”

정유년 증권사들의 생존 전략은 대형 투자은행(IB)으로서 수익성을 높이는 것이다.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면서 위탁 매매로 벌어들이는 수입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업금융을 비롯한 IB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말 기업금융 활성화를 위해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IB에 단기금융업무를, 자기자본 8조원 이상 IB에 종합투자계좌(IMA) 운용을 허용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이에 주요 증권사들이 최고의 대형 IB 자리를 놓고 본격적으로 경쟁할 전망이다. 지난해 인수합병(MA)과 유상증자 등을 활용해 덩치를 키웠다면 올해에는 저마다 대형 IB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자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우선 미래에셋대우(옛 KDB대우증권)와 미래에셋증권이 합병해 출범한 통합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자산 220조원, 자산규모 62조5000억원, 자기자본 6조6000억원을 갖춘 국내 최대 증권사로 발돋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국내를 넘어 세계 유수의 회사들과 경쟁하는 아시아 대표 IB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NH투자증권은 자기자본 4조6000억원을 유지하며 국내 2위 증권사에 자리했다.삼성증권은 3500억원 규모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자기자본 4조1500억원의 대형 IB 대열에 합류했다. 삼성증권은 확충된 자기자본을 기반으로 양질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의 합병으로 새롭게 출발한 KB증권도 대형 IB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말 18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자기자본이 4조1300억원으로 늘어난 것이다.지난해 1조7000억원 규모로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4조200억원이다.업계는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국내 증권사들의 이러한 행보가 당연하다고 평가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저성장 기조에서 국내 증권사들이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고자 IB 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해외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강화가 과제”라고 말했다.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2017-01-02 08:36 유혜진 기자

증권사, 새해에도 매각은 진행형

하이투자증권, SK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등이 올해 매물로 나와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증권가(사진=양윤모기자 yym@viva100.com)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증권사들의 매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사가 정부로부터 받는 투자은행(IB) 제도 상 혜택이 성과로 나타나면 인수합병(MA)을 통해 몸집을 불리기 위한 증권사 매각이 가속화될 수 있다. 이에 구조조정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대우(옛 KDB대우증권)와 미래에셋증권 합병을 통해 지난해 말 공식 출범했다.KB증권 역시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합병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이 과정에서 KB투자증권은 52명을, 현대증권은 170명을 희망퇴직으로 내보냈다.케이프투자증권은 LIG투자증권이던 사명을 변경했다.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인 케이프인베스트먼트 품에 안기면서 사명을 바꿨다.리딩투자증권은 김충호 리딩투자증권 부사장이 이끄는 유한회사 CKK파트너스에 넘어갔다.올해에도 증권사들의 매각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매물로 나온 증권사는 하이투자증권, SK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등이다.하이투자증권의 경우 조선업 불황에 부딪힌 현대중공업그룹이 매물로 내놨다. 지난해 매각을 목표로 삼았으나 영업점 축소 및 임원 성희롱 문제 등에 대해 노사가 충돌하면서 난항을 겪었다.SK증권 매각 문제는 지난 2015년 8월 SK증권 지분 10%를 보유한 SK CC가 SK와 합병해 그룹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되면서 제기됐다. 독점거래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 제8조 2항은 금융지주가 아닌 지주회사의 금융회사 주식 소유를 금지하고 있다. SK는 유예 기간인 올해 8월 안에 지분 10% 전량을 처분해야 한다.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최대주주인 GA사모투자전문회사가 회사 지분을 매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설이 나왔던 까닭은 GA 최대주주 LS네트웍스가 국내외 경기 침체로 인해 주력 사업인 패션 사업 실적 부진을 겪었기 때문이다.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경우 모회사인 골든브릿지그룹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자 매물로 내놨으나 새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다. 이 와중에 회사는 단체협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했고, 노동조합이 파업에 나서면서 매각 속도가 더딜 것으로 관측된다.실물경제 위축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 수익성을 제고해야 하는 증권사 입장에서는 구조조정을 고려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석훈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금융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증권사는 위험을 관리할 수밖에 없다”며 “비용 효율성을 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2017-01-02 08:36 유혜진 기자

올해 성장성 있는 적자기업 코스닥상장 가능

올해부터 적자기업이더라도 성장성을 갖추면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게 된다. 1일 한국거래소가 공개한 ‘새해 달라지는 증시제도’를 살펴보면 새해부터는 성장성 갖춘 적자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가능하게 한 ‘테슬라 요건’이 도입된다. 지난해 9월 한미약품 사태를 계기로 늑장공시 재발을 막기 위한 기술이전 공시가 강화된다. 또 거래증거금은 기존 파생상품시장에서 일반 증권시장으로 확대 적용된다.구체적으로 보면 ‘테슬라 요건’을 담은 상장 규정은 1월 초 시행된다. 지난해 10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역동적인 자본시장 구축을 위한 상장·공모제도 개편방안’에 근거한 제도다. 기존과 달리 코스닥 상장 신청이 불가능했던 적자 기업들도 시가총액과 성장성 면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상장이 가능해진다. 다만 상장 이후 3개월 동안 상장 주관사에 대한 일반 청약자 환매청구가 적용된다는 조건이다.기술성장기업에 대한 특례상장 제도도 시행된다. 앞으로는 상장 주선인이 추천할 경우에도 특례상장 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 일반 청약자에 대한 상장 주선인의 책임은 더욱 엄격해졌다. 주가가 일정 수준을 밑돌면 다시 팔 수 있는 권리인 풋백옵션 등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공시규정도 1월 초부터 적용된다. 특허권이나 기술이전·도입 관련 정보는 의무공시 대상으로 변경된다. 정정 공시 시한도 단축해 공시 적시성 강화에 주력한다.거래증거금 도입 방안은 내년 6월부터 시작된다. 거래증거금이란 증권사가 거래소에 예치해야 하는 결제 이행 담보금을 뜻한다. 현재까지는 파생상품시장에만 적용됐는데 앞으로 일반 증권시장에도 도입된다.거래소 측은 “지난 2013년 국제통화기금(IMF)이 증권시장 거래증거금 제도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제 기준 미충족 사항으로 지적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최은화 기자 acacia@viva100.com

2017-01-01 12:31 최은화 기자

1월 47개사 3억2883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은 1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47개사 3억2883만주가 1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장별로 보면 코스피시장 1억765만주(7개사), 코스닥시장 2억2119만주(40개사)다.표1 1월 코스피시장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단위 : 주) 해제일 회사명 보호예수사유 해제주식수 총발행주식수 비율 (%) 1.1 진흥기업 채권기관협의회 30,000,000 152,562,189 19.7 1.4 유니켐 모집(전매제한) 1,574,308 50,980,259 3.1 1.8 대우조선해양 모집(전매제한) 7,576,931* 21,319,818* 35.5 1.12 삼성제약 모집(전매제한) 1,101,676 39,713,570 2.8 1.13 마니커 모집(전매제한) 11,374,407 116,725,477 9.7 한국자산신탁 최대주주(상장) 44,934,575 85,000,000 52.9 1.19 유니켐 모집(전매제한) 629,723 50,980,259 1.2 1.29 두올 최대주주(상장) 10,455,500 17,755,500 58.9 합계(7개사) 107,647,120 484,056,813**       * 본 수량은 자본감소(발행일:2016.12.27)에 따른 주식수 감소를 반영한 수량으로, 실제 보호예수 된 주식에 교체비율 0.1을 곱해서 산정한 주식수임** 총 발행주식수의 합계는 일자별로 표시된 총 발행주식수 중 회사별 중복 주식수를 제외한 수량임(유니켐)표2 1월 코스닥시장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단위 : 주) 해제일 회사명 보호예수사유 해제주식수 총발행주식수 비율 (%) 1.1 퓨쳐켐 자발적보호예수 563,889 5,622,139 10.0 오션브릿지 벤처금융 570,570 9,124,980 6.3 1.4 피앤씨테크 최대주주(코스닥) 3,396,100 6,496,600 52.3 1.5 디알텍 벤처금융 3,441,302 40,268,707 8.5 1.6 글로본 모집(전매제한) 9,338,000 28,001,047 33.3 신라젠 벤처금융 27,000 62,289,712 0.04 1.7 엠벤처투자 모집(전매제한) 11,428,570 105,253,756 10.9 크리스탈지노믹스 모집(전매제한) 81,967 25,881,011 0.3 애니젠 벤처금융 324,013 4,943,165 6.6 애니젠 기관투자가 50,000 4,943,165 1.0 1.8 큐캐피탈파트너스 모집(전매제한) 7,462,683 94,296,053 7.9 세븐스타웍스 모집(전매제한) 2,126,126 17,238,003 12.3 1.10 미투온 상장주선인 214,821 30,126,122 0.7 1.11 수산아이앤티 상장주선인 51,000 6,751,000 0.8 1.12 마이크로프랜드 벤처금융 737,998 10,641,366 6.9 앤디포스 상장주선인 68,965 15,068,965 0.5 1.13 현대정보기술 모집(전매제한) 9,203,865 59,537,195 15.5 더이앤엠 모집(전매제한) 13,792,497 18,372,196 75.1 1.14 셀루메드 모집(전매제한) 2,645,500* 181,553,846* 1.5 대유위니아 최대주주(코스닥) 11,758,110 24,111,530 48.8 세진전자 모집(전매제한) 499,998 29,448,159 1.7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모집(전매제한) 1,723,786 14,364,880 12.0 넵튠 벤처금융 4,069,583 88,203,592 4.6 1.15 장원테크 최대주주(코스닥) 3,700,000 6,045,000 61.2 1.17 에이치시티 상장주선인 34,094 4,579,934 0.7 1.18 스페로글로벌 모집(전매제한) 2,284,264 18,417,528 12.4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모집(전매제한) 7,593,040 27,213,417 27.9 모다이노칩 합병(코스닥) 24,953,068 39,860,811 62.6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상장주선인 43,500 7,165,110 0.6 1.19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모집(전매제한) 63,370 21,755,663 0.3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 기관투자가 480,000 17,500,000 2.7 1.20 유비벨록스 모집(전매제한) 626,000 7,115,697 8.8 1.25 에임하이글로벌 모집(전매제한) 6,319,702 24,154,600 26.2 쎄노텍 합병(코스닥) 22,632,787 38,209,657 59.2 쎄노텍 SPAC합병(코스닥) 240,000 38,209,657 0.6 1.26 유진로봇 모집(전매제한) 500,000 23,333,996 2.1 1.27 우리손에프앤지농업회사법인 최대주주(코스닥) 42,443,470 69,237,643 61.3 1.28 엔지스테크널러지 최대주주(코스닥) 1,512,000 3,127,180 48.4 에이치엘사이언스 상장주선인 37,037 5,142,148 0.7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 자발적보호예수 23,533,293 61,622,771 38.2 1.29 온다 엔터테인먼트 모집(전매제한) 601,716 22,150,437 2.7 1.31 인크로스 상장주선인 14,145 2,939,035 0.5 합계(40개사) 221,187,829 1,277,164,651**       * 본 수량은 액면분할(발행일:2016.2.17)에 따른 주식수 증가를 반영한 수량으로, 실제 보호예수 된 주식에 교체비율 5를 곱해서 산정한 주식수임** 총 발행주식수의 합계는 일자별로 표시된 총 발행주식수 중 회사별 중복 주식수를 제외한 수량임 (애니젠, 쎄노텍)자료 : 한국예탁결제원이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해 12월(1억4441만주)에 비해 127.7% 증가했으며, 지난해 1월(5억1027만주)에 비해서는 35.6% 감소했다.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2017-01-01 12:00 유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