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금호건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11월 분양

금호건설의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조감도. (사진제공=금호건설)금호건설은 오는 11월 초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공주택 사업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인천 서구 원당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 동, 총 14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74~84㎡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타입별 세대수는 △74㎡A 318세대 △74㎡B 362세대 △84㎡A 772세대 등이다.‘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선 신설역(2024년예정)이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신설역 이용시 계양역까지는 1정거장이며,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시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인접해 있는 원당대로 이용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초·중·고교(예정)가 밀집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단지 옆으로는 초등학교, 고등학교, 중학교가 나란히 신설될 예정이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지에서 도보권내에 통학이 가능하다.단지 남쪽으로는 검단신도시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되는 중심상업지구 부지(예정)가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또한 김포 풍무 홈플러스, CGV, 김포시청 등도 가까워 김포와 풍무지구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공공분양 물량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라며 “인천지하철1호선 역세권 단지로 중심상업지구와 맞닿아 있는 등 검단신도시 노른자위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10-18 08:45 이계풍 기자

중아건설, 부산 사상구 오피스텔‘사상역 경보센트리안 2차’ 분양 중

부산의 중견 건설 업체인 중아건설㈜에서 사상역 복합환승센터 인근에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2차’ 분양을 시작했다.본 오피스텔은 다양한 무상 옵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시스템 에어컨은 기본이고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최신 하이라이트,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고효율 LED전등, 각종 고급 도기 및 수전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급 마감재들을 시공하여 럭셔리함과 내구성까지 갖추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2차' 오피스텔은 분양금액 총분양가 1억 원대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도금 60%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주며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고 산업공단과 공항이 인접해있어 교통과 상업시설이 잘 갖춰진 사상역 주변으로 숙소를 많이 찾는 추세로, 공실률을 줄일 수 있으며, 임대보장 2년까지 지원해주어 입주 초기 공급과다로 인한 공실율에 대한 우려를 줄였다.사상역 주변은 하루 유동인구가 17만 명에 이르는 유동성이 풍부한 지역이다. 또한 풍부한 상업시설과 이마트, 홈플러스, 르네시떼,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등이 도보 5분안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잘 갖쳐져 있다. 거기에 서부산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에코델타시티는 4만 3천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예상되며 사상공단, 김해공항(확장 예정), 서부산 스마트 시티 개발(예정)까지 인근에 있어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본 오피스텔은 2호선 사상역과 부산-김해 경전철, 경부선 사상역에 사상-하단선(공사중), 마산-사상-부전 복선철도(공사중)의 역세권 입지와 서부 시외버스터미널, 김해국제공항, 동서고가도로와 인접하여 영남권과 전국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사상역 복합환승센터(2020년예정), 사상 스마트시티 조성(2030년 예정), 서부산청사 건립(2023년예정), 김해국제공항 확장(2025년예정), 에코델타시티 개발 등의 사업을 예정하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9/13 부동산 대책에서 오피스텔의 경우 금액에 관계없이 주택 숫자 합산에 들어가지 않아 청약에서도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에서 빠져 있다는 것이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이유”라고 밝혔다.‘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2차’ 오피스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사상로 196 한빛빌딩 6층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2018-10-17 11:42 오수정 기자

대우건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10월 분양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사진제공=대우건설)대우건설은 이달 지하철 1호선 화서역 인근에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458실을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일원(대유평지구 2-2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39층, 오피스텔 1개동 총 458실 규모에, 전용면적 △23㎡(138실), △38㎡(8실), △49㎡(188실), △58㎡(124실)로 조성된다. 전용 23㎡와 38㎡ 주택형은 원룸형, 전용 49㎡와 58㎡ 주택형은 1.5룸~2.5룸으로 구성돼 있어 실거주 및 투자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청약은 오는 22~23일 양일간 아파트투유와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분양가는 1억 4000만원대부터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시기는 2021년 8월 예정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대유평지구는 KTG가 연초제조창으로 사용하던 부지로 주상복합용지, 업무상업복합용지와 도시공원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지난 7월 KTG와 신세계프라퍼티가 이 지역에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수원(가칭)’을 건립하기로 결정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형쇼핑몰과 인접한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고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특히 지난 5월 대유평지구 주상복합용지에서 대우건설이 분양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가 최고 27.75대 1 경쟁률로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하고, 2355가구 모두 100% 계약을 완료하며 주거 여건이 검증된 대유평지구의 인기를 입증했다.‘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KTX와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과천-봉담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용 또한 편리하다.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오피스텔 1층~3층에 판매시설이 들어서고, 단지 옆 대규모 복합쇼핑몰과 롯데마트, AK플라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옆에 경기도의료원이 위치하며,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특히 단지를 둘러싼 대규모 도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단지 앞 숙지산이 도시공원과 연계되어 쾌적하다. 주변에 서호공원, 만석공원, 수원 일월수목원(2020년 예정), 숙지산 등이 인접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10-17 10:50 이계풍 기자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10월 본격 분양

청계다우아트리체 조감도. (사진제공=다우케이아이디)서울 청계천 인근에 위치한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오피스텔이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앞서 다우케이아이디가 분양한 ‘청계 다우 아트리체 1차’의 경우 단기간에 완판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이번에 분양하는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은 1차 사업부지 바로 옆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들어선다.전면으로는 청계천, 후면으로는 도심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0㎡와 27㎡ 2가지 타입, 총 150실로 구성됐다. 특히 전 실 복층 설계와 함께 높은 층고를 활용한 수납장과 계단수납장 등으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해 실거주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사업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및 고려대·한양대·서울시립대·경희대·외국어대 등 10여 개의 대학교가 있고 약령시장·동대문쇼핑상권도 가까워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하다.서울 주요 지역을 관통하는 청계천변 입지로서 교통환경도 탁월하다. 지하철 1?2호선과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트리플환승역인 신설동역과 가깝고, 2호선 용두역과 상왕십리역도 도보 거리에 있다. 내부간선도로 및 동부간선도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경전철 마장우체국역(가칭)이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망을 지니게 된다.오피스텔 내부에는 냉장·쿡탑·드럼세탁기 등 생활 필수 가전제품이 제공되며, 보다 편리하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스타일러도 무상 제공된다. 앱과 음성인식스피커(NUGU 무상제공)를 통해 오피스텔 내에 설치된 조명?난방 등 빌트인 제품과 고객이 구매한 가전제품을 종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SKT스마트홈서비스가 제공된다.잘 갖춰진 커뮤니티시설도 입주자 만족도를 높여 줄 전망이다. 간단한 프린트와 복사?팩스 등을 갖춘 비즈니스센터와 작은 도서관, 도심과 청계천을 바라볼 수 있는 하늘정원이 들어선다. 여기에 24시간 CCTV, 소방안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적용해 입주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소형 오피스텔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고, 특히 업무지구가 밀집된 서울은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데다 신규 개발 토지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분양은 서울 도심권 신축 소형 오피스텔을 실투자금 1억원가량의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10-17 10:49 이계풍 기자

알비디케이, 파주 운정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 '라피아노' 분양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사진제공=알비디케이)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는 파주 운정신도시에 들어설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파주시 동패동과 목동동 일대 4개 필지에 지어지며 총 가구 수는 402가구다. 시공사는 태영건설이다.‘라피아노’는 2017년 5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최대 경쟁률 205대 1, 평균 65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브랜드 단독주택’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세 번째 시리즈인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전 가구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단독주택 설계를 선도하는 조성욱 건축가와 국내 주거설계부문 1위의 희림건축이 설계를 맡았다. 북유럽의 감성 디자인으로 유명한 비에른 루네 리(Bjorn Rune Lie)도 특화 디자이너로 참여했다.이번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을 표방한 것이 특징이다. 게이티드 커뮤니티란 자동차와 보행자 유입을 제한하고 보안성을 향상시킨 주거 지역이다. 차량번호 인식 및 방문자 확인 시스템, 단지 내 CCTV설치를 통한 보안 네트워크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또한 각 단지마다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 ‘라곰(lagom) 라운지’는 입주민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입주민 간 유대감 형성을 돕는다. 1단지 게스트하우스, 2단지 골프연습장, 3단지 피트니스센터 등이 계획되어 있다.알비디케이는 설계를 통해 단독주택의 단점으로 꼽히는 관리비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열 손실이 적은 외단열공법, 3중 시스템 창호, 전기 벽난로 등과 함께 전세대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했다. 3kW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각 가정마다 월 5만~10만원의 전기료 절감은 물론 전력 생산량만큼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우수한 교육환경 역시 눈길을 끈다. 해당 단지에선 산내초, 산내중, 운정고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운정고는 올해 전국 자율형 공립고 가운데 서울대 합격자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아울렛, 파주출판문화단지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 및 운정다목적체육관, 한울도서관 등 편의 시설과도 인접해 있다.알비디케이 관계자는“세 번째 라피아노가 들어서는 운정신도시는 GTX A 노선이 확정됐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3호선 연장 계획이 진행 중에 있고,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하는 등 미래 투자 가치가 높은 곳”이라며 “홈페이지 예약자에 한해 매일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10-16 09:48 이계풍 기자

파주 운정신도시 ‘삼융시네마’ 상가 분양

삼융시네마 조감도. (사진제공=㈜퍼스트삼융)파주 운정신도시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입점하는 ‘삼융시네마’가 상가를 분양한다.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66 일원에 대지면적 1924㎡, 연면적 2만3430㎡에 지하3층~지상10층 규모로 들어서는 삼융시네마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초역세권, 대로변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운정신도시는 8만8000여 가구, 21만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 및 10여개 대형산업단지를 비롯해 출판문화단지, SBS탄현센터 등 인근 산단 종사자 35만명을 배후수요로 둔 글로벌 기업신도시다.삼융시네마와 인접한 한빛마을에는 롯데캐슬파크,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 캐슬앤칸타빌, 휴먼레이크펠리스 등 1만1000여 배후세대가 몰려 있다. 특히, 삼융시네마는 일일 1만여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야당역 초역세권과 대단지의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집객력이 탁월하다.인근에 운정 호수공원, 운정 건강공원 및 롯데 아울렛,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이마트, 메가박스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해 상권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장점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자유로를 비롯해 경의선 복선전철, 제2자유로 BRT(광역버스) 등을 통해 인근 도시로의 접근이 편리하다.삼융시네마 분양 관계자는 “상권을 잘 분석하는 것이 성공 투자의 포인트”라며 “삼융시네마는 신도시 대단지 길목상권이자 인구 유동량과 유입률이 높은 대로변 메인입지로 랜드마크 상가의 모든 요소를 갖췄다”고 말했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10-15 10:46 이계풍 기자

㈜일동,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분양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투시도. (사진제공=㈜일동)㈜일동은 부산 동구 좌천동 일대에서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5개 동 총 6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546가구(전용면적 59~84㎡) 중 51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오피스텔은 68실(전용면적 82~83㎡)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아파트 △59㎡ 98가구 △73㎡A 226가구 △73㎡B 34가구 △74㎡ 34가구 △84㎡121가구, 오피스텔은 △82㎡ 34실 △83㎡ 34실 등이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청약(당해)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5일에, 정당계약은 11월 5~7일 3일간 진행한다.‘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은 교통,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도보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좌천역이 위치하며, 동구 좌천동과 부산진구 가야동을 연결하는 수정터널도 인접해 있어 지역 내 이동도 편리하다. 또 KTX부산역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도 가깝다.부산항(북항) 개발 수혜도 기대된다. 부산 10대 메가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꼽히는 부산항 개발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31조5000억 원의 경제유발효과가 예상되는 국내 최초·최대 항만 사업이다. 좌천범일통합3지구(좌범3구역) 등 인근 매축지마을 재개발사업이 속속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도 호재로 꼽힌다.전 가구 중소형이며, 전용면적 59㎡, 73B㎡, 84㎡는 가변형·벽체(일부 가구)를 활용해 입주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배치가 가능하다. 확장형 선택 시 대형 붙박이장도 제공된다. 오피스텔 역시 가변형 벽체를 선택 가능하며,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구성된다.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10-14 10:48 이계풍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10월 분양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사진제공=대림산업)대림산업은 10월 중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이 단지는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과 인접한 부산의 지리적 중심지에 들어선다. 고층(39층) 주거단지의 도심조망과 특화설계 및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84㎡, 45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전용면적 52㎡, 96실의 오피스텔 등 총 551가구가 일반에 분양 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 99가구 △84㎡ 284가구다.단지가 자리한 연제구는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서도 부산 한복판에 위치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한 지리적 중심지로 꼽힌다. 또한 시청과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부산지방법원(법조타운)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부산의 ‘행정 1번지’로 평가 받을 만큼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특히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연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안락교차로 등의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단지는 교육환경 및 생활편의시설과 더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연서초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단지 반경 1.5㎞ 내에 이사벨중, 연산중, 연일중, 연제중, 연제고 등이 위치해 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 부산의료원 등의 쇼핑·의료·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반경 1km 내에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이 있다.분양 관계자는 “연제구에 최초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기존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특화설계가 두루 마련됐다”며,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중심입지에 브랜드 파워와 뛰어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10-11 10:12 이계풍 기자

금호산업, '광주 금호 리첸시아' 10월 분양

광주 금호 리첸시아. (사진제공=금호산업)금호산업은 오는 10월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서 ‘광주 금호 리첸시아’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5층, 4개 동, 총 4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60~82㎡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기광주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경기광주역 이용시 판교역까지는 13분대에 도착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시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중부고속도로, 장지 IC, 태전 JC 등도 가까워 분당신도시 및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단지가 들어서는 광주상설시장 부지는 경안동 도심 중심상권 입지로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경안시장,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경안동 우체국, 복지센터, 보건소, 마을회관 등도 가깝다. 특히 단지 내에 경기 광주 최대 규모인 연면적 2만3900㎡, 총 3개 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경안근린공원과 경안천이 가까워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청석공원 및 경안근린공원 현충탑, 마름산, 국수봉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도보 3분거리에 광주초교, 광주중이 위치해 있고, 중앙고, 광주시립 중앙도서관, 광주교육도서관, 광주 학원가도 가까워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지역내 최고층인 25층 높이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다.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Bay와 수납공간을 특화한 3bay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경기 광주 최초의 펜트하우스와 복층형 다락방 등 차별화된 특화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분양관계자는 “경기 광주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이자 원도심 최대 상권인 경안동에서 17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라며 “지역내 최고층인 25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고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에 펜트하우스, 복층형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10-02 10:26 이계풍 기자

두산건설,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 10월 분양

두산건설은 광주시 계림동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광주 계림동 재개발사업(7구역)으로 개발되는 이 아파트는 최고 지상 24층 10개동 총 908가구 규모다. 이 중 59~84㎡ 562가구가 일반 분양 몫이다.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신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은 광주의 구도심으로 이미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진 곳이다. 대규모 정비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어 웬만한 택지지구보다 규모가 크다. 특히 광주 계림3차는 2007년 2월 입주한 계림 두산위브, 2015년 12월 분양한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에 이은 세 번째 아파트로 총 2200여 가구 두산위브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광주의 구도심인 계림동에 자리한 만큼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쉬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금남로 4가역을 이용 가능하며, 2호선 개통시 수혜가 예상된다. 필문대로가 가깝고 동광주 IC를 이용해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각화 IC를 이용해 제2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인프라는 단지의 최대 강점이다. 인근 1㎞ 이내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과 홈플러스·이마트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 최대 도심 상권인 충장로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푸른길 공원 산책로도 조성돼 있으며 콘텐츠 창작, 공연, 전시 유통이 모두 이뤄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가깝다. 전남대학병원, 조선대학병원 등 광주 최대 규모의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육 인프라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잡는다. 반경 1㎞ 이내 계림초, 광주교대 부설초, 충장중, 전남여고, 광주고 등이 단지 인근에 밀집돼 있으며 시립 산수도서관도 가깝다. 또한 광주교대, 조선대, 전남대, 동강대 등도 주변에 위치한다. 단지는 모든 세대가 84㎡ 이하로만 구성된 인기 높은 중소형 단지이다.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시켰으며 내부에 어린이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휴게소가 각각 조성될 계획이다. 여기에 다용도실과 펜트리 등 수납기능을 강화한 혁신설계 평면을 적용할 예정이다.단지 배치는 쾌적한 조경과 설계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한 공원화 아파트, 단지 내 잔디마당과 산책로를 따라 조성한 운동시설, 입주민 전용 배드민턴장과 체력단련장 등 운동, 놀이, 휴식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테마 공간이 마련된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2018-09-16 08:55 이계풍 기자

인기의 삼박자를 갖춘 지식산업센터,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

▲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의 조감도현재 청약 접수중인 지식산업센터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가 사통팔달의 입지, 쾌속 교통망, 저렴한 분양가로 일대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안양벤처밸리의 중심에 위치한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는 7,680.20㎡(2,325.08평), 연면적 55,076.26㎡(16,660.49평)의 지하 3층~지상 21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4호선 범계역, 1호선 명학역이 가까워 더블역세권 입지에 건립되는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는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자랑하는 안양벤처밸리의 중심부에 위치해 미래가치도 매우 높다는 평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금융혜택, 합리적 분양가로 제공되어 청약접수 단계에서부터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여기에 공장과 오피스 업체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도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의 기숙사는 기존의 낙후된 이미지에서 탈피해 풀옵션 고급 오피스텔형 기숙사로 공급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기숙사에는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필요한 가구와 가전 등을 빌트인 시스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다양한 금융 혜택도 마련된다. 실입주자의 비용부담을 낮춰주는 취등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중도금 무이자 대출, 분양 잔금의 최대 80% 대출 등의 혜택까지 제공된다.한편,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는 현재 청약 접수중이며 분양홍보관은 9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2018-09-14 13:26 오수정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생활숙박시설 '하이오션 경포' 분양 개시

하이오션 경포 조감도. (사진제공=코람코자산신탁)코람코자산신탁은 강원 강릉시 일대에서 생활숙박시설인 ‘하이오션 경포’을 본격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하이오션 경포’는 지하 1층~지상 7층, 1개 동, 전용면적 25㎡~72㎡, 총 161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25㎡ 149실 △33㎡ 6실 △32㎡ 5실 △72㎡ 1실 등이다.단지 바로 앞에 세계적 휴양지인 경포호·경포 해수욕장이 위치해 객실에서 경포호 조망이 가능하다. 유명 관광지인 대관령 양떼목장, 오죽헌, 커피박물관, 정동진, 초당마을, 샌드파인GC 등도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KTX강릉역에서 서울까지 1시간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며, 서울~양양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 및 인근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히다.콘도식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돼 객실에서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각 실 내부는 모던 엘레강스 스타일을 지향하는 호텔급 인테리어와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식탁, 쿡탑, 후드, 수납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생활숙박시설은 건축법이 적용돼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지역 및 주소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주거용 오피스텔과 달리 종합부동산 면제 및 양도소득세 중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며, 다주택자 규제, DTI(총부채상환비율)·LTV(주택담보인정비율) 규제도 받지 않는다.홍성건설이 시공하며,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 및 자금관리를 맡았다.분양관계자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뜨고 있는 강릉 경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생활숙박시설로 희소성을 갖췄다” 며 “경포호와 경포해수욕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고 다양한 평면타입에 고급 부대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9-13 09:58 이계풍 기자

국토부, '사회적 주택' 109호 입주자 모집 실시

대학생과 청년들이 주변 시세 절반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사회적 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주택 사업자가 매입한 다가구·다세대 주택의 운영을 사회적 경제주체에 위탁하는 ‘사회적 주택’의 운영 기관 선정 등 사전 준비작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모집 공고를 통해 입주자를 받게 되는 ‘사회적 주택’은 총 109호로 서울 7개동 68호, 경기 5개동 41호다. 사회적 주택의 운영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사회적 경제주체가 담당한다.입주 대상은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 준비생을 포함한 대학생과 만 19~39세 이하인 청년이다. 대학생은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 합계 기준, 청년은 본인의 월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퍼센트 이하(약 350만 원)에 해당되야 한다.모집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마이홈 포털,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 주거복지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국토부 관계자는 “사회적 주택을 통해 다양한 주거서비스가 제공되는 임대주택에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며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서 ‘사회적 주택’의 추가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사회적 경제주체와 입주자인 청년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적 개선 방안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9-11 11:00 이계풍 기자

LH, 전국 8개 4537세대 행복주택 청약접수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2일부터 전국 8개 행복주택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11일 LH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수도권 4곳 2970세대와 비수도권 4곳 1567세대 등 총 4537세대로, LH 청약센터나 모바일 LH 청약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행복주택은 주변시세대비 60∼80%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또 다른 임대주택과 다르게 대학생·신혼부부 등 입주민 특성에 따른 수요를 감안해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 임대보증금은 975만8000원부터 최대 7540만원까지이다. 임대료는 월 5만3000원부터 최대 33만원까지다.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일정 한도 내에서 상호 전환할 수 있다. 시흥은계지구 청년층 대상 전용 26㎡의 경우, 보증금 3384만원, 월 임대료 14만9000원 수준이지만 최대 전환할 경우 보증금 5084만원, 월 임대료 6만4000원 수준이다.행복주택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만19~39세 청년과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LH는 당초 해당 지역에 근거지(대학교, 직장 등)가 있는 경우에만 청약을 허용하기로 했으나, 지난 3월부터 순위제를 신설해 청약 가능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정부는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임대보증금 마련을 위해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중 은행에서 신청인 소득과 신용도 등에 따라 최대 보증금의 80%까지 1.2~2.7%의 낮은 이율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LH청약센터 또는 마이홈포털에 접속하면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9-11 09:38 이계풍 기자

서영개발㈜, 경기도 부천 '서영아너시티2' 분양

서영아너시티2 투시도. (사진제공=서영개발㈜)서영개발㈜은 경기도 부천 옥길지구 일대에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로 구성된 ‘서영아너시티2’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옥길지구 내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분양은 이번이 처음이며, 연면적 3만1864.10㎡ 규모로 지하 2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300실, 상업시설 108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지식산업센터는 대형 호텔식 로비, 접견실, 멀티회의실, 세미나실, 옥상정원, 층별 옥외 휴게공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 기업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약 5.2m의 높은 층고와 실별 전용 발코니 등 공간활용도와 채광효과를 높이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쾌적한 업무환경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역냉난방, 샤워실, 전기자동차 충전소, 무인택배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조성된다.상업시설은 이탈리아 ‘시에나’의 감성을 더한 유러피안 스트리트몰로 차별화에 나선다. 2개의 길을 넣어 사각지대를 없앤 약 90m의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돼 유동인구 흡수에 용이하다. 내부는 테라스 설계(1층 일부)와 높은 층고로 공간활용도 높였으며, 중앙통로에 연결 브릿지, 에스컬레이터, 상가전용 엘리베이터 등 고객을 동선을 고려한 설계가 도입돼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서영아너시티2가 들어서는 옥길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2022년 완공 예정) 수혜를 입어 경기도 서남부를 대표할 첨단IT업무산업단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과 무지내동 등 3개 동 일원 202만1000㎡ 부지에 오는 2022년까지 1조7494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사업이다. 첨단RD단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 4개 단지로 구성되며 약 2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약 9만6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9-11 09:37 이계풍 기자

삼정, 대구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13일 분양

대구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사진제공=삼정)㈜삼정이 대구 동구 괴전동 일대에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를 오는 13일부터 본격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중소형 아파트 555세대와 전용면적 82㎡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 83실로 구성되며, 아파트 555세대 중 275세대와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을 분양한다.이 아파트는 전 세대 4bay 및 맞통풍 판상형 혁신평면 구조로 설계돼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했다.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대구 동구에서 가장 높은 37층 초고층 아파트로 단지와 금호강 사이 안심창조벨리가 위치해 있어 금호강 조망권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으며 안심창조밸리와 제2수목원조성사업으로 인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강동고를 비롯해 송정초, 강동초, 강동중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이 밖에도 코스트코와 이마트 등 단지 인근에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초역세권으로 경부고속도로, 대구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최근 안심 역세권 일대가 동구 핵심 주거 타운으로 부상하면서 4천만원 이상의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며 “안심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동구에서 가장 높은 37층 초고층 아파트로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높아지면서 향후 단지에 대한 가치가 더욱 상승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중도금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무상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 제한 없이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9-07 10:12 이계풍 기자

LH, 하남미사 등 5개 사업지구 내 '희망상가' 입점자 모집

상가가 들어설 하남미사 C3블록. (사진제공=LH)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남미사, 용인김량장 등 5개 수도권 주요 사업지구 내 ‘LH 희망상가’의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LH 희망상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LH가 청년, 경력단절여성, 사회적기업, 영세 소상공인 등에게 장기간 저렴하게 임대하는 상가다.LH는 올해 4월 첫 공급 이후 13개 지구에서 총 57호를 공급했으며 입점자로 선정된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을 준비 중이다.지난 6월 체결된 LH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간 협약에 따라 ‘LH 희망상가’의 입점자로 선정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컨설팅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창업 준비를 할 수 있다.이번에 공급하는 ‘LH 희망상가’는 하남미사, 용인김량장, 오산세교2, 오산청호, 고양행신2지구 수도권 주요 사업지구 내 상가다. 배후수요가 두터운 수도권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가 주로 거주하는 행복주택 단지 내 상가인 만큼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특히 사업 착수 시점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하남미사 C3블록 내 상가는 총 1492가구의 대규모 행복주택 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역과 중심상업지역에 인접해 있어 입주민 외에도 유동인구가 많다.총 67호의 대규모 상가로 기존 LH 단지 내 상가와 달리 주상복합 상가 수준의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몰 형태로 건축했다. 업종 쏠림으로 인한 과도한 경쟁을 예방하기 위해 업종을 감안해 입점자를 모집하는 등 창업 지원을 위한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하고 있다.LH는 주민 소통공간으로 기획된 공유형 오피스, 쿠킹클래스, 공방·공예 클래스 등 수요가 많은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성공적인 창업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주거편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입점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개별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9-06 10:21 이계풍 기자

업무·연구·주거 복합단지 '송도 AT센터' 10월 분양

송도 AT센터. (사진제공=(주)에이티)지역 최대의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하는 ‘송도 AT센터’가 10월 공급 예정이다. 인천시의 8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첨단자동차 산업의 일원으로 추진되며, 사업 완료시 자동차와 관련된 첨단 업종이 입주 가능하다.㈜에이티가 시행하는 송도 AT센터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72-5번지에 들어선다. 연면적 10만8175㎡, 지하 2층~지상 33층, 높이 144m 규모다. 용도별로 지식산업센터 176실, 섹션오피스 320실, 오피스텔 471실, 상업시설 84실 등이다.단지 일대는 산학연(산업체·대학교·연구소)이 밀집한 송도국제도시 업무의 중심이다. 주변을 따라 IT(정보통신산업)·BT(바이오산업) 센터가 공급을 마쳤으며, MT(메카트로닉스산업) 센터가 추가로 공급 될 예정이다.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디엠바이오 등 대규모 기업체들이 밀집해있으며 KEM, YG1 등이 연구개발(RD)을 위한 송도 사옥 조성도 활발해 일부는 준공을 앞두고 있다.송도 AT센터는 주거 및 비즈니스 환경이 최적인 곳에 위치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가깝고 제2, 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송도국제도시 대표 상권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홈플러스 송도점 등도 인근에 자리한다.송도 AT센터의 최대 장점은 실수요자의 니즈에 맞는 상품별 특화 설계다. 지식산업센터는 지상 8층까지 물류 차량의 이동이 가능한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대형 화물이 출입할 수 있도록 최대 5.4m의 층고로 설계된다. 초대형 설비도 수용 가능한 최대 1.2ton/㎡의 하중 설계로 안전도 확보했다. 9층과 17층에는 휴게공간을 마련해 직원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다.함께 공급되는 섹션오피스는 호실 조합을 통해 사무공간을 넓힐 수 있어 1인 창업자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회사들이 입주할 수 있다. 송도의 경우 소규모 기업체의 비율이 85%로 높지만, 소형 오피스의 공급이 부족해 섹션오피스의 수요가 탄탄하다. 최근 BT센터, 테크노큐브 등 섹션오피스 공급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송도 AT센터는 샤워실, 회의실 및 데크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한다.오피스텔과 상업시설도 우수한 상품 구성이 돋보인다. 오피스텔은 송도국제도시 처음으로 소형 복층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 효율을 높였으며, 일부 호실의 경우 테라스 설계를 선보인다. 주차공간도 호실당 1대로 지역 내 타 상품 평균(0.78대)보다 넉넉히 제공한다.상업시설은 인근 지식산업센터 내 최초로 스트리트형 구조와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유동인구 유입을 극대화했다. 인근 사업체 종사자와 입주민 등을 고정 수요로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분양 관계자는 “송도 AT센터는 비즈니스 골든블록이라 불릴 만큼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곳에 들어서는데다 송도국제도시에 지식산업센터가 4곳에 불과해 희소가치가 높다”고 말했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9-06 08:54 이계풍 기자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복합문화시설 10월 분양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오는 10월 전주에 대단위 상가와 오피스텔이 함께 조성되는 유럽형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인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가 들어선다.‘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조성되는 복합문화시설로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연면적 7만5977.66㎡ 규모다. 단지는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시설과 전용면적 22~33㎡ 오피스텔 402실로 구성된다. 단독상가로는 전북 최대 규모, 에코시티 내 들어서는 최초의 오피스텔이다.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6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이뤄졌으며 전용면적 △22㎡ 306실 △29㎡ 84실 △33㎡ 12실로 구성된다.사업지가 들어서는 곳은 에코시티 중심상업지구로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측의 동부대로, 송천중앙로를 이용해 전주 전역으로의 접근 편리하며 전주IC가 인근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에코시티 중앙호수공원 조성으로 쾌적한 자연환경도 조성돼 있다.에코시티 내 유일한 상업지구로 구도심까지 흡수 가능한 최적의 입지에 자리한다. 전주 에코시티는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작년 12월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중이다. 입주가 마무리되면 총 1만2000가구의 배후수요가 확보되며 인근 송천권역 등 기존 배후수요도 갖췄다. 전주 에코시티 주변으로 위치한 전주 제1,2산업단지와 완주군 산업단지, 익산시의 국가산업클러스터 등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전주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럽풍 콘셉트의 복합문화시설로 내부는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한 설계가 적용된다. 로마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한 중앙 메인은 실내에서도 하늘을 볼 수 있도록 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 콜로세움의 건축 양식을 차용함에 따라 레벨차로 인한 두개의 1층이 생겨나는 점도 독특하다. 전 층을 테라스형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메인 출입구는 로마식 사인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방침이다.전주 에코시티에서 공급이 전무했던 오피스텔도 최초로 들어서는 만큼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도 높다. 에코시티 주변으로 위치한 산업단지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반면 인근에는 노후화된 원룸이 대부분이어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1~2인 가구의 선호가 뚜렷한 소형 오피스텔 402실이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5~10층에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분양 관계자는 “전주 에코시티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콘셉트의 대규모 복합단지가 에코시티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로마의 상징적인 공간을 MD 구성 계획에 활용해 상품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해 에코시티는 물론 전주 내에서 손꼽히는 랜드마크 단지로 명성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9-05 08:59 이계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