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서대구산단 부흥 이끌 지식산업센터 '디센터1976' 분양 순항

대구 경북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지식산업센터 '디센터1976'이 분양 홍보관을 열고 성황리에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서대구산업단지 내 동남주물공업 이전 부지인 대구시 서구 중리동 1166-1 일원에 조성되는 'D-center 1976'은 대구시를 뜻하는 'D'와 지식산업센터를 의미하는 'center', 서대구산업단지의 1차 지구 입주가 시작된 시기인 '1976년'을 결합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는 과거 서대구 공단의 영광을 다시 한번 부흥시키면서 대구 산업의 미래를 이끌 랜드마크로서 기능하겠다는 포부가 담긴 명칭이다.  디센터1976은 디센터㈜가 시행, 수도권에만 45건 이상의 지식산업센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한 바 있는 에이스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지난 2월 착공을 시작하여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만 2156㎡의 규모(지하 2층~지상 11층)로 조성될 예정이다. 앞서 2월 21일에는 국회의원과 구청장 등 VIP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 서대구 산업단지의 재활성화를 위한 지식산업센터의 건립을 환영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지난달 20일에는 부동산 전문가를 대상으로 분양 사업설명회를 개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디센터1976은 제조형과 오피스형, 기숙사 상가 등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지식산업센터이다. 지식기반산업, 첨단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면적 50㎡부터 제조업 이외의 산업체들도 입주할 수 있다. 건물 내부에는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대규모 옥상 정원과 호텔식 로비, 공용 회의실, 샤워실 등의 시설이 구성되며, 오피스텔형 기숙사는 복층형과 테라스형으로 나뉘어 있다. 기숙사에는 시스템에어컨과 세탁기, 쿡탑, 스타일러, 개별 테라스 등 풀 빌트인이 적용되어 더욱 편리한 생활을 지원한다. 산업 및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설계도 돋보인다. 8층까지 2.5t 차량의 진입이 가능한 직선형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도어 투 도어 시스템과 별도의 물류 하역 도크, 4.5t 화물용 엘리베이터도 마련된다. 여기에 최고 층고 7m, 최대 하중 1.22t/㎡의 공간과 420대의 넓은 주차공간(법정 대비 216.26%), 호실 앞 주차 가능 시스템 또한 산업의 효율을 높여주는 요소들이다. 우수한 입지도 디센터1976의 가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45m 너비의 8차선 도로 및 서대구 IC와 직접 연결되며, 2021년 KTX 서대구역이 개통되면 죽전역과 함께 더블 역세권에 해당한다. 2021년 완성되는 서대구 미래 비즈니스 발전소와 2024년까지 조성되는 서대구산업단지 재생사업 등의 호재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가 틈새 투자처로 떠오르면서 디센터1976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며, 계약 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저금리 정책 자금 대출도 제공된다"면서, "50㎡(3.3㎡당 500만 원대)부터 분양이 가능하고, 서대구 산업단지 내에서 이전하면 양도소득 과세 특례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센터1976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 273-6 골든뷰메디타워 내 위치한 홍보관에서 분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잔여호실, 잔여세대에 한하여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오수정 기자

2019-04-16 15:22 오수정 기자

다산신도시 첫 번째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 분양 순풍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들어설 다산휴먼파크가 경기도 구리에 분양 홍보관을 오픈하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다산휴먼파크는 ㈜이젠건설이 시공하고 ㈜일신종합건축이 시행하는 오피스텔형 주거공간이다. 남양주시 지금동 660번지에 조성되는 이곳은 지하 4층~지상 10층, 총 112실 규모로 편안하고 안락한 분리형(1.5룸) 타입으로 구성됐다.내부 공간은 세련된 감각과 합리적인 구조가 조화로운 A~D타입,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E~G타입으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전 세대에는 풀 빌트인, 보안시스템, 관리시스템이 적용돼 쾌적하고 스마트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다산휴먼파크는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다산역까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각광받는다. 8호선 다산역 이용 시 잠실역까지 20분 대 이동이 가능하며 경의중앙선 도농역 이용 시에는 청량리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 서울로 출퇴근하기 편리하다.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남양주 IC, 구리 IC, 토평 IC 인접 도로망 진입이 용이하고 북부간선도로와 직결돼 서울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여기에 인천과 남양주를 연결하는 GTX-B노선이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가능성이 커 다산휴먼파크가 위치한 다산신도시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게 책정되고 있다.교통 외 주변 환경 역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다산휴먼파크는 다산역 중앙광장(선형공원)과 연결돼 이를 중심으로 중심상업지구와 위락지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4만여 세대 대단지가 주변에 구축된 상황으로 현대백화점(현대아울렛)이 상반기 오픈 예정이다. 이외 초, 중, 고 등의 학교들이 마련되어 있고, 문명산과 황금산, 왕숙천 등 자연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남양주 시청 제2청사, 경찰서, 교육청 등 원스톱 행정타운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관계자는 "남양주는 약 1만 3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약 1조 7억 원의 직접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으로, 다산휴먼파크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의 직접 수혜지역에 해당된다"며 "최근 제3기 신도시로 발표된 남양주 신도시 개발 지역인 진접•진건읍, 양정동과도 인접해 직접 수혜를 얻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한편 다산휴먼파크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49 동원파크빌딩 9층에 위치해 있다./오수정 기자

2019-03-29 13:36 오수정 기자

인천 지식산업센터 ‘JK루체스타’, 26일 ‘도정국’ 초청 부동산 투자 설명회 개최

저성장 시대가 계속되는 요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지식산업센터인 JK루체스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동산 투자설명회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JK루체스타의 부동산 투자설명회는 오는 3월 26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서 진행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동산 투자, 아파트형공장이 틈새다’, ‘나는 아파트형공장 투자로 100억대 자산가가 되었다’의 저자인 도정국의 특별 초청강연이 마련되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초청강연에서는 무일푼에서 100억대 자산가로 성공한 저자의 경험담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JK루체스타 분양 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 내용은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부동산 틈새시장으로 수익률 25%를 얻는 방법, 2천만원 투자로 매달 80만원의 월세를 받는 방법 등이 소개된다.이 외에도 JK루체스타 분양에 대해 예비 투자자들이 궁금해 했던 내용에 대해 자세한 정보들이 공유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지식산업센터에 10년 임대보장 증권을 발행하는 오피스텔인 JK루체스타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 일대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1층 규모로 지어진다. 층고는 4.5m 높이로 지어져 넓은 공간 사용이 가능하며 내부는 근린생활시설, 산업시설, 오피스텔로 구성될 예정이다.우수한 교통인프라를 갖춘 JK루체스타의 인근에는 인천 송도와 공항철도로 이어지는 인천 1호선 신수역과 수인선 남동인더스파크 역이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간편하다. 또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제 1, 2, 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 신항IC 광명역 KTX, 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JK루체스타가 위치한 남동국가산업단지는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융합 복합 산업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총 1,68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약 3,4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약 4,400억원의 지역 파급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 창출이 가능한 JK루체스타는 70~80%의 융자로 10% 이상의 높은 투자수익이 가능하며,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도 시세차익은 물론 임대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또한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부가세 100% 환급 등의 다양한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의 세금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JK루체스타의 임대관리는 국토부 임대사업 정식 등록업체인 앱스하우스가 도맡아 임대결정 신고대행, 시설물 유지 및 보수관리, 임차인의 입주 및 퇴거 관리, 기타 세무 및 법률지원을 등을 담당한다. 시행사는 국제자산신탁이며 위탁사는 ㈜JK인터내셔널이다.이번 투자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인천 부평의 JK루체스타 홍보관으로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2019-03-21 11:00 오수정 기자

화곡역 초소형 아파트 '컴팩트 H 밸리움', 18일(금일) B동 청약 진행

지난 3월 9일 강서구 등촌동에 분양 홍보관을 그랜드 오픈, 1,000명 이상의 발길을 모으며 높은 관심을 증명한 '컴팩트 H 밸리움'이 오늘(18일) B동 청약을 진행한다.㈜한울건설산업(대표 김대영)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컴팩트 H 밸리움'은 분양 시장의 화두가 되고 있는 '소형아파트'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파트이다. 방 2개, 거실 1개의 구조로 1~3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용이한 초소형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다. 최근 작은 평수의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지면서 소형 아파트는 환금성과 희소성 측면에서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는 수도권 부동산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부동산에 투자하고자 하는 수요층 자체의 투자패턴이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출이 꽁꽁 묶인 수도권 주택에 투자하려면, 자기자본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야 하고, 계약금 및 중도금이 최소 4억은 있어야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부동산 시장이 현금부자들의 시장으로 변모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소액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의 투자처가 마땅하지 않다는 해석으로도 풀이된다.이러한 가운데 가족 구성원의 세분화와 1~2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소형아파트의 인기는 날로 높아져가고 있으며, 이에 편승하듯이 주택투자의 패러다임도 변모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기존에는 30 평형대, 1군 브랜드, 대 단지아파트의 매리트가 주택 흐름을 견인했다면, 최근에는 소형 평형과 입지(역세권)만 갖추고 있다면 단지 규모와 브랜드는 크게 개의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금융결제원(아파트투유)의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40m² 이하 소형아파트의 청약경쟁율이 가장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올초에 공급한 홍재역 효성헤링턴플레이스의 경우 39타입(11.9평)의 청약이 400건이었으며, 경쟁률이 57.14 : 1 로 다른 타입을 누르고 가장 높았다. 강동구에서 공급한 DS이즈빌은 총 50세대 공급에 청약이 237건 접수, 최고경쟁률 10.3 : 1을 기록했으며 1순위 청약 마감을 했는데, 평형은 22m²~ 32m²로 초소형 평형이다.특히 초소형아파트는 오피스텔이나 아파텔과 비교했을 때 개인이 사용하는 면적인 실사용면적이 높고,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높은 공간 활용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서울 내 전용면적 40m² 이하 초소형아파트는 전체 아파트의 6.7%에 해당하는 10만 6천호에 이르렀다.  '컴팩트 H 밸리움'은 A동과 B동 두개 동이 갖춰져 있으며, 이번에 청약을 진행하는 B동의 경우 지하 2층~지상 1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컴팩트 H 밸리움'은 각종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로 주목받는다. 화곡역과 2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입지를 차지했으면서, 화곡역 5호선과 2호선은 물론 개통 예정인 서부광역철도까지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이다. 여기에 신월 IC 경인고속도로 7분, 올림픽대로 7분, 강변북로 10분 거리로 광역 교통망이 확보되어 있다. 마곡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장인들의 임대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상암DMC로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되어 방송국과 미디어 기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DMC 직장인들의 주거 수요도 확충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이마트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만하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 등 각종 은행과 유동인구가 많은 화곡역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 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화곡초, 우장초, 명덕외고, 한국폴리텍대학 등 교육 시설과 이대서울병원, 미즈메디병원을 비롯한 대학 병원도 인접해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다준다. 분양 관계자는 "컴팩트 H 밸리움은 경제적으로 안정된 30~50대의 중장기적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아파트이다. 꾸준한 임대 소득과 함께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면서, "특히 마곡 지구 오피스텔 신규부지 공급 중단으로 인해 총 16만5000여 명에 이르는 배후 수요가 화곡역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금일 실시되는 컴팩트 H 밸리움 B동에 대한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곡역 컴팩트 H 밸리움은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중도금이 없어 입주까지 추가 비용이 없고, 입주 시 3~4천만 원으로 갭투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곡역 컴팩트 H 밸리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강서구 등촌동 661-1(공항대로 351)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수정 기자

2019-03-18 10:15 오수정 기자

경산 최초 단지내 수영장 1,184세대 대단지 '중산 코오롱하늘채', 3월 중 견본주택 공개

중산동 501번지 일원에 위치한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가 3월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해당 단지는 대구 시지 생활권으로 정평역 인근,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경산최고 자리 중 하나로, 기존에 중산지구보다 더 나은 입지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는 경산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손꼽히는 만큼 단지시설과 설계 등에서 랜드마크급 품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경산 최초 4개 레인을 갖춘 단지 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맘스카페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놀이, 운동, 휴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하늘채만의 특화조경, 남향위주 배치, 필로티 설계로 더욱 쾌적한 단지 내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정리정돈을 더 쉽게하는 칸칸수납, 쾌적한 4Bay 설계 등 효율적인 설계와 집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전등, 가스, 난방제어가 가능한 첨단 IoT 스마트홈 시스템도 갖췄다. 2호선 정평역 200m 거리의 역세권으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며 달구벌대로, 유니버시아드로를 통해 대구 도심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수성IC, 경산역이 인접하여 광역교통 또한 편리하다.이마트 경산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이 차량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생활인프라도 풍부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시지의 중심상권 등 인접한 대구 수성구의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부초등학교와 대구의 교육1번지인 수성구의 교육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근처 중산호수공원과 산책로,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남천이 인접하여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지하2층~지상 31층 1천184가구 규모로 84㎡ABC, 113㎡ 등으로 구성되며 일반 분양분 258가구를 이달에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의 견본주택은 이마트 경산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오수정 기자

2019-03-14 09:00 오수정 기자

화곡역 2분 거리 '컴팩트 H 밸리움' 아파트 분양… 홍보관 그랜드 오픈

최근 1인 및 2인 가구의 증가로 주택 분양 시장에 ‘소형 아파트’ 바람이 불고 있다. 소형 아파트는 세입자 혹은 구매자로서는 중대형에 비해 가격 대비 접근성이 뛰어나 거주는 물론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울건설산업(대표 김대영)은 이러한 ‘소형 아파트’ 트렌드를 반영해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초소형 프리미엄 아파트 ‘컴팩트 H 밸리움’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9일 강서구 등촌동에 홍보관을 오픈했으며 첫주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A동, B동 두 동이 갖춰진 주상복합 아파트 ‘컴팩트 H 밸리움’은 지하 2층~지상 12층으로, B동은 지하 2층~지상 11층으로 구성되며, 총 84세대를 모집한다.‘컴팩트 H 밸리움’은 1~2인 가구 비율이 높은 강서구에 위치해 풍부한 임대 수요가 예상된다. 실제로 강서구의 1~2인 가구 비율(51.71%)은 서울특별시 평균 1~2인 가구 비율(54.07%)보다 2.36% 높은 수준이다.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강서구 핫플레이스 화곡역과 2분 거리에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화곡역 5호선, 2호선, 향후 개통될 서부광역철도까지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점은 ‘컴팩트 H 밸리움’의 가치를 높일 요인으로 판단된다.이와 함께 신월 I.C 경인고속도로 7분, 올림픽대로 7분, 강변북로 10분 거리인 점과 마곡, 여의도, 상암 등 주요 업무 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인 점, 마곡 산업단지와 가깝다는 점은 직장인들의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분양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점도 ‘컴팩트 H 밸리움’의 장점이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각종 은행이 인접하여 있으며, 화곡초, 우장초, 명덕외고, 한국폴리텍대학 등의 우수한 교육 시설과 이대서울병원, 미즈메디병원 등 대형 병원 등의 인프라는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한울건설산업 관계자는 “마곡에서 시작된 투자 열풍이 화곡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3~4천만 원으로 갭투자도 가능한 만큼, 마곡 산업단지의 임대 수요와 서부광역철도 개발 계획으로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컴팩트 H 밸리움’의 분양에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화곡역 컴팩트H밸리움은 방2,거실1의 구조로 1~3인 가구가 무난하게 거주할 수 있는 소형아파트이다.오피스텔 원룸, 투룸은 관리비가 많고 단기적 접근 형태의 주거형태로, 주로 20~30대 젊은 수요층이 많다. 하지만 아파트 투룸의 경우 오피스텔에 비해 장기적 주거형태이며 실제 가족단위의 거주형태를 구현할 수 있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주로 경제적 안정감 있는 30~50대가 수요층이다.따라서 소형아파트는 실거주뿐만 아니라 임대 시 20~30대의 젊은층보단 경제적 안정감 있는 30~50대 중장기적 수요층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임대 소득 또한 안정적인 상품이 될 수 있으며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한편, 화곡동 소형 아파트 ‘컴팩트 H 밸리움’은 중도금 대출이 없어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입주까지 별도의 추가 비용이 없으며, 청약일정은 모집공고 이후 확인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10월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2019-03-12 10:36 오수정 기자

제주 전원주택 ‘프랑스마을’ 타운하우스 분양

복잡하고 바쁜 도심을 벗어나 조용하고 한적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제주로의 이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져 제주 전원주택 선호 현상은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이헌 현상과 맞물려 넓은 잔디마당을 제공하고, 자연과 어울려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조용한 전원주택인 ‘프랑스마을’이 주목받고 있다. 1, 2단지의 조기 분양 마감으로 분양 초기부터 큰 관심을 끈 타운하우스로, 현재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프랑스마을은 기존 1, 2 단지와 마찬가지로 친환경 목조 주택으로 조성되었다. 철보다 내구성이 강한 목재를 사용하였고, 친환경 자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단독주택이다. 또한 내단열과 외단열이 함께 적용된 기밀 시공을 통해 열효율이 뛰어난 전원주택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주 출입구가 두 곳, 왕복 2차선 수준의 넓은 도로폭 덕분에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곳이다. 단지 내 상가, 소규모 공원 등도 조성되어 프랑스마을 단지 안에서도 도심의 아파트 못지않은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프랑스마을의 모든 세대는 4~6인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평형대(122.54㎡, 129.31㎡, 140.62㎡)로 구성되고, 넓은 잔디마당, 조경수, 돌담, 소규모 텃밭, 개별 주차공간 등을 함께 제공해 이미 입주해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또한 함덕 해변과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면서도 중산간 지역에 위치하여 항공소음이나 바닷바람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청정지역이다. 프랑스마을 단지 인근에는 대흘초(도보 5분 이내), 조천중, 함덕중, 함덕고 등 1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한 교육 시설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은행, 대형마트, 병원, 약국 등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공항과의 거리도 가까워 도심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여 세컨하우스나 ‘제주 한 달 살이’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는 입주민에게 최적의 입지라 할 수 있다.프랑스마을 분양 관계자는 “프랑스마을은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현재보다 잠재되어 있는 향후 가치가 더 큰 곳이다”라며 “풍부한 일조량으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남향 배치를 택했으며, 세대 간 거리를 넓혀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라고 전했다.현재 프랑스마을은 현재 전화 예약을 통해 현장 방문이 가능하며,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다. /오수정 기자

2019-01-28 13:17 오수정 기자

대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 학세권ㆍ숲세권 입지 갖춘 단지로 주목

모아종합건설이 시공하고 미래도건설이 시행하는 ‘대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 1447번지(대구국가산단 A3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다.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는 지하3층 지상25층 아파트 9개동 704세대로, 전용면적 77㎡ 단일평형) A,B 2가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4Bay 판상형 구조에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대구국가산단에 위치한 점은 시세 상승을 예상해볼 수 있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현재 대구국가산업단지는 1단계 기업 입주 완료 전에도 입주시기 대비 현재 약 7천만원의 시세 상승이 있을 정도로 수요가 높아 2단계 개발 완료 시 더 높은 시세 상승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택지 프리미엄 효과로 국가산단 인프라 완료 시 택지의 가치상승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수 있다. 게다가 대구국가산단은 대구 내 가장 큰 규모의 택지이지만 기업체 규모 대비 주거 비율이 낮아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특히 본 아파트는 택지지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상품으로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대구국가산단 내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는 지역 내 단설 공립유치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세현유치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세현초등학교, 구지중학교가 단지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차도를 건너지 않고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로 유치원, 초, 중교 10년간 교육 걱정 없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또한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는 단지 인근에는 근린공원, 대니산, 레포츠밸리 등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숲세권으로 불린다. 도보 10분거리에는 구지면사무소, 농협하나로마트가 위치해 편리하며, 차량으로 10분거리에 테크노폴리스가 위치해 상업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향후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추후 국가산업단지 개발완료 시 인프라 개선으로 테크노폴리스 생활권 공유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단지가 대구국가산업단지 중심부에 위치해 외부 진출입이 용이하며, 중부내륙고속도로, 5번국도가 인접해 대구도심과 테크노폴리스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이에 시ᆞ내외 접근성이 모두 우수해 국가산단 내 비교적 좋은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대구 국가산업단지의 풍부한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어 그 수요도 기대해 볼만하다. 대구 국가산업단지는 달성군 구지면 일원 854만 9,000㎡(산업시설 500만 2,000㎡) 용지에 총 사업비 1조 6542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가 산업단지로 1단계 사업이 2016년 이미 완료되었으며, 2단계 사업은 11월 용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1년 모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본 사업완료 시 대구뿐 아니라 영남권 미래산업의 허브가 될 전망이며, 2만 4,000여명의 상주 근로자와 4만 2,000여명의 통근 근로자 등 6만 6,000여명의 인구 유발효과가 발생해 높은 수요를 가져올 전망이다.또한 국가균형발전 구축사업의 일환인 대구산업선 철도가 총 사업비 1조2840억 원을 들여 기존 경부선(서대구고속철도역)에서 대구국가산단을 연결하는 사업이 착공 예정에 있다. 개통 시에는 서대구역과 대구국가산업단지를 20분 거리로 이동 가능해 인구 및 물자의 유, 출입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이로 인해 해당 택지 내 기업들의 기술 개발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대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는 1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 620번지에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2019-01-16 16:06 오수정 기자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 벤처·중소기업 사옥으로 각광

▲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의 광역조감도안양 벤처밸리의 지식산업센터들이 스타트업, 벤처, 중소기업의 사옥으로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임대료나 분양가가 일반 오피스텔이나 오피스 건물보다 저렴한데다 세제혜택, 각종 정책지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지식산업센터는 서울에서 벗어나 교통여건이 좋고 기반시설이 우수한 경기권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들 단지는 중견 건설사들이 시공사로 참여해 효율적인 평면과 독특한 외관설계를 비롯해 각종 기숙사 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경기권 지식산업센터의 메카인 안양벤처밸리 내 조성 중인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가 대표적이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7,680.20㎡(2,325.08평), 연면적 55,076.26㎡(16,660.49평)의 지하 3층~지상 21층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내부에는 5.2미터 이상의 높은 층고를 적용한 공간을 만들어 대형 기자재나 물류를 보관•설치가 가능하게 했다. 화물하역이 손쉬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적용된다.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가 준공 예정인 이 부지는 여의도, 구로, 가산, 강남 등의 서울 도심 지역과 안산시, 군포시, 의왕시, 시흥시, 광명시 등 수도권 공업 공단 지역 모두 고속도로•간선도로망과 지하철로 연결되어 있어 비즈니스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도보 약 10분 거리인 4호선 범계역 주변은 수도권 최대의 번화가인 범계역 로데오거리가 조성돼있으며 롯데백화점, CGV, 뉴코아 아울렛, 홈플러스 등이 인접해 문화생활과 쇼핑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하기에도 좋다.업계 관계자는 “최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은 비싼 오피스 임대료를 벗어나 합리적인 분양가의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받는 추세”라며,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는 서울보다 저렴하면서도 교통과 주거여건이 쾌적해 CEO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한편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분양홍보관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오수정 기자

2019-01-11 11:27 오수정 기자

지식산업센터의 미래가치는 입지에서 결정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실수요 기업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이지만 엄연히 부동산으로 분류된다. 때문에 미래가치를 반드시 따져야만 한다. 본인이 구입한 지식산업센터 사옥이 10년째 가격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손해를 보지 않았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가치가 하락한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구입한 부동산 시세는 최소한 물가상승률 정도는 올라야만 한다.부동산의 가치를 결정짓는 여러 요인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입지에서 결정된다. 사실상 입지 하나만 봐도 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입지가 1순위 요인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입지의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결국 교통망과 지리적 위치이다. 임직원들의 출퇴근 편의성, 비즈니스 활동과 인프라의 접근 소요시간이 결정되기 때문이다.최근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중 가장 빼어난 입지로 급부상 중인 지식산업센터가 있다.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가 그 주인공이다.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는 국내 첨단산업의 메카인 안양 벤처밸리에 건립된다. 기존 4호선 라인에만 걸쳐있던 안양 벤처밸리 내 다른 지식산업센터와는 달리, 4호선 범계역과 1호선 명학역이 모두 도보 약 10분 이내로 진정한 더블역세권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인근의 금정역에는 향후 GTX-C 노선, 안양역에는 월판선까지 예정되어 있어 미래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지리적 위치로 보면 강남, 구로, 판교, 수원시 등 첨단 IT 업무시설 밀집 지역과 안산시, 군포시, 의왕시, 시흥시, 광명시 등 공업지역의 정 중앙에 위치해 있어 어떠한 업종이든 주변 지역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 최근 첨단 벤처 기업들이 안양 벤처밸리로 속속 이주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부동산 관계자는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는 교통, 입지, 주변 인프라의 3박자를 갖춘 흔치 않은 지식산업센터라 서울과 수도권의 기업들에게서 분양 문의가 끊이질 않고있다”고 전했다.한편,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분양홍보관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오수정 기자

2018-11-13 10:00 오수정 기자

[브릿지포토] 견본주택 개관후 주말 3일간 1만 3천여 명 방문한 아이에스동서 부산 '광안 에일린의 뜰'

아이에스동서가 지난 9일(금) 개관한 ‘광안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총 1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정부의 9.13 대책 후속조치 내 포함된 내용인 청약제도 개편 전 ‘막차’ 분양 단지라는 점도 수요자의 청약 결심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달 말부터 적용되는 청약제도 개편에 따르면 기존 추첨물량의 75% 이상이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되며 나머지 25%도 1차 공급에서 떨어진 무주택자 및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의 1주택자에게 주어질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광안 에일린의 뜰'의 입지여건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광안동은 최근 대규모 재건축ㆍ재개발을 통해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부산의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아이에스동서가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1222-9번지 일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광안 에일린의 뜰'은 지하 3층∼지상 19층 4개동, 전용면적 66∼84㎡ 225가구로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게 특징이다. 타입별로 66㎡A 12가구, 66㎡B 19가구, 74㎡A 62가구, 74㎡B 37가구, 84㎡ 95가구다. 이 가운데 160가구가 이번에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금련산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호암초, 동아중, 수영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2018.11.11 양윤모기자yym@viva100.com아이에스동서가 지난 9일(금) 개관한 ‘광안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총 1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정부의 9.13 대책 후속조치 내 포함된 내용인 청약제도 개편 전 ‘막차’ 분양 단지라는 점도 수요자의 청약 결심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이달 말부터 적용되는 청약제도 개편에 따르면 기존 추첨물량의 75% 이상이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되며 나머지 25%도 1차 공급에서 떨어진 무주택자 및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의 1주택자에게 주어질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광안 에일린의 뜰'의 입지여건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광안동은 최근 대규모 재건축ㆍ재개발을 통해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부산의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아이에스동서가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1222-9번지 일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광안 에일린의 뜰'은 지하 3층∼지상 19층 4개동, 전용면적 66∼84㎡ 225가구로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게 특징이다.타입별로 66㎡A 12가구, 66㎡B 19가구, 74㎡A 62가구, 74㎡B 37가구, 84㎡ 95가구다. 이 가운데 160가구가 이번에 일반분양된다.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금련산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호암초, 동아중, 수영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2018.11.11양윤모기자yym@viva100.com

2018-11-11 13:42 양윤모 기자

[브릿지포토] 아이에스동서 , '광안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 개관 인파 북쩍

이달 말 시행될 예정인 청약제도 개편시기가 다가오면서, 개편 전 분양하는 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새아파트로 갈아타기를 하려는 1주택자들과 강화된 무주택자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가운데 아이에스동서가 지난 9일(금) 개관한 ‘광안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총 1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아이에스동서가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1222-9번지 일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광안 에일린의 뜰'은 지하 3층∼지상 19층 4개동, 전용면적 66∼84㎡ 225가구로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게 특징이다. 타입별로 66㎡A 12가구, 66㎡B 19가구, 74㎡A 62가구, 74㎡B 37가구, 84㎡ 95가구다. 이 가운데 160가구가 이번에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금련산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호암초, 동아중, 수영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메가마트 등이 있고 단지 뒤로는 금련산, 황령산이 자리 잡고 있어 주거여건이 쾌적하다. 정부의 9.13 대책 후속조치 내 포함된 내용인 청약제도 개편 전 ‘막차’ 분양 단지라는 점도 수요자의 청약 결심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달 말부터 적용되는 청약제도 개편에 따르면 기존 추첨물량의 75% 이상이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되며 나머지 25%도 1차 공급에서 떨어진 무주택자 및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의 1주택자에게 주어질 계획이다. 2018.11.11 양윤모기자yym@viva100.com이달 말 시행될 예정인 청약제도 개편시기가 다가오면서, 개편 전 분양하는 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특히, 새아파트로 갈아타기를 하려는 1주택자들과 강화된 무주택자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가운데 아이에스동서가 지난 9일(금) 개관한 ‘광안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총 1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아이에스동서가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1222-9번지 일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광안 에일린의 뜰'은 지하 3층∼지상 19층 4개동, 전용면적 66∼84㎡ 225가구로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게 특징이다. 타입별로 66㎡A 12가구, 66㎡B 19가구, 74㎡A 62가구, 74㎡B 37가구, 84㎡ 95가구다. 이 가운데 160가구가 이번에 일반분양된다.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금련산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호암초, 동아중, 수영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생활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메가마트 등이 있고 단지 뒤로는 금련산, 황령산이 자리 잡고 있어 주거여건이 쾌적하다.정부의 9.13 대책 후속조치 내 포함된 내용인 청약제도 개편 전 ‘막차’ 분양 단지라는 점도 수요자의 청약 결심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달 말부터 적용되는 청약제도 개편에 따르면 기존 추첨물량의 75% 이상이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되며 나머지 25%도 1차 공급에서 떨어진 무주택자 및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의 1주택자에게 주어질 계획이다.2018.11.11양윤모기자yym@viva100.com

2018-11-11 13:37 양윤모 기자

미사지구 해든마루 상가, '양재 유나이티드 병원' 입점 확정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선보이는 해든마루 상가가 탄탄한 배후수요에 따른 안정적인 임대 수익율을 앞세워 상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약 1,300여평 규모의 유나이티드 병원 입점이 확정돼 주목 받고 있다. 미사지구 근린상업지 17-2BL 해든마루상가에 약 1300평 규모로 유나이티드병원이 임차계약을 완료, 오는 2019년 1월 입점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병원은 기존 양재역에 위치한 병원으로 정형외과, 신경과, 내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통증과의 치료를 담당한다. 특히 김현철 원장은 국내 국가대표 주치의 1호의 명성으로 현재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으며, 하남시에서도 그 명성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미사지구의 해든마루 상가는 상가투자를 위한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대로변에 위치한 7층건물로 미사지구 아파트 및 자족시설(업무시설)과 어우러져 있는 복합 상권으로 안정된 수익성을 보장한다. 또한 다사대비 상가로서의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며 엘리베이터 24인승 2대와 복도 폭 2M~3M로 여유로운 보행 폭을 제공하는 등 여유로운 공유면적을 제공한다. 향후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구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의 강동구 3개 업무단지를 잇는 산업벨트가 조성되면 미사해든마루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조성되면서 약 8만 7천여 명에 달하는 관련 종사자 상당수가 배후지인 미사지구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에 첨단지식산업센터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편리한 교통환경도 미사해든마루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강남권에 속하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천호대로 등을 통한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오는 2018년 개통을 앞두고 공사 중에 있으며, 9호선 유치까지 확정되어 교통 편의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인구 유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미사해든마루 상가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강화되면서 투자처를 찾는 소액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며 "유나이티드병원의 입점 확정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오수정 기자

2018-10-25 09:44 오수정 기자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 인기…청약경쟁률 434대 1 기록

유탑 유블레스 투시도. (사진제공=유탑그룹)유탑그룹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공급하는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가 최고 433.9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마감에 성공했다.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480실 모집에 총 1만2231건이 청약 접수됐다.각 군별로는 2군(펜트하우스)이 12실 모집에 5207건이 몰리며, 가장 높은 433.9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군(A~E타입)도 14.79 대 1을 기록하며 경쟁이 치열했다.분양 관계자는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는 서부신시가지 중심상업지구 내 위치해 알짜입지로 평가받는 가운데 20평대 희소성과 삼천·모악산 조망까지 갖춰 큰 관심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당첨자발표는 오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60% 중도금무이자가 적용된다.한편 이 단지는 지하 4층 ~ 지상 45층 4개 동 규모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3~45층 주거형 오피스텔 총 480실로 구성된다. 전주시 최대상권인 서부신시가지 중심상업지구 내에 입지하며 서부신시가지에 20평대 소형평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전실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10-25 09:33 이계풍 기자

작전역 서해그랑블, 24일 본격적인 청약 진행… 홍보관 발길 이어져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작전역 서해그랑블이 오는 24일 청약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작전역 서해그랑블은 일반분양 103세대에 대한 청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평형의 높은 49㎡, 59㎡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하철 작전역과 도보 5분거리, 초등학교와 대형마트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과 학세권 생활인프라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지난 19일 개관한 홍보관에 지난 주말에만 5,000여 명 이상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방문객은 인근 지역 내 주택 교체 실수요자, 전세를 벗어나 내 집 마련에 나선 신규 실수요자, 비규제지역에 대한 투자 수요자가들이 주를 이뤘다. 분양 관계자는 “홍보관에 방문하면 자세한 청약 방법에 대해 알아 볼 수 있고, 조건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작전역 서해그랑블은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경과한 만 19세 이상, 예치금액이 지역별 청약 예치기준금액 이상이면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로  청약신청이 가능해 까다롭지 않은 청약조건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서해그랑블은 1100만원대 분양가로 중도금 무이자로, 입주자선정된 날로부터 6개월 후 전매 가능하며, 2020년 11월 입주예정이다. 청약진행은 10월 24일에 특별공급부터 시작되며, 25일에는 1순위, 26일에는 2순위를 차례로 접수 받을 계획이다. 청약 당첨자는 11월 1일 발표하며,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인천 부평구 부평북로 118, 2층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한편 작전역 서해그랑블 청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또는 홍보관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오수정 기자

2018-10-24 14:30 오수정 기자

대우산업개발㈜, 오피스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분양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투시도. (사진제공=대우산업개발㈜)대우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명품 오피스텔인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를 11월 초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총 654실로 1차와 2차로 나눠 조성된다. 1차는 지하 6층~지상 25층, 전용면적 22~29㎡ 오피스텔 37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2차는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23~47㎡ 오피스텔 27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최근 강남 4구로 주목받고 있는 강동구는 2015년 완공돼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세종투자, 세스코 등 국내외 우수기업 40여 개가 입주, 8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첨단업무단지와 함께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강동일반산업단지 등 3개의 대규모 업무단지가 연이어 조성되고 있다.특히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가 들어서는 강동구 천호동 일대는 국내에서 7번째로 큰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풍납토성 복원 사업, 천호시장 재개발,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현대프라자·코오롱 상가 아파트 재건축 등 대형 개발이 계획돼 있어 거주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교통환경도 좋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로 서울 도심권 및 고덕업무지구 방면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인접한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반경 2km이내에 한강시민공원과 올림픽공원, 일자산도시공원, 천호공원 등 녹지공간이 있다.단지는 명품 스위트 오피스텔로 꾸며진다. 전 타입이 높은 층고의 복층으로 설계되었으며, 강동 최고 117m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한강 조망(일부 제외)까지 가능하다.여기에다 입주민의 주거편의와 품격을 높여줄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1차 사업지 6층 커뮤니티 시설과 연결된 상가동 옥상에 조깅트랙과 펫파크, 바비큐 파티장 등으로 조성되는 야외 옥상정원이 설치되며 컨시어지 서비스와 카셰어링 서비스, 조식 서비스 등 고급 호텔 수준의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주민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 및 코인 세탁룸, 공유오피스 등이 조성된다.내부는 원룸에서는 보기 드문 드레스룸과 최고급 외장재 및 내장재를 사용한 명품 특화 설계가 적용되었다. 무엇보다 음성제어 IoT, 말로 다 되는 쇼핑, 스마트 지식 검색 등이 가능한 인공지능 IoT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또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최첨단 빌트인 가전이 설치된다. 최상층에는 개인 전용 옥상도 조성된다.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대우산업개발㈜가 시공하며, 지주사가 직접 참여하여 운영관리를 맡는다. 통합 임대관리, 원스톱 법률, 세무, 부동산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2년간 임대보장제를 실시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10-24 09:37 이계풍 기자

9.13 대책도 비켜갔다…오피스텔 인기에 ‘청광플러스원 청계’ 몸값 뛴다

역대 가장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평가 받는 9.13 부동산 대책 이후 풍선효과로 ‘오피스텔’ 투자가 다시금 주목을 끌고 있다. 오피스텔이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투자자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것. 실제로 9.13 부동산 대책 발표와 맞물려 계약을 시작한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경우 발 빠르게 움직인 부동산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2,500실의 대규모 물량에도 불구하고 조기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매물이 더욱 희소한 서울 도심권의 분양 열기는 고양 삼송 등 서울 인근지역을 뛰어넘고 있다. ‘용산 래미안 더 센트럴’은 최근 호가가 10억원을 돌파했으며,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청광종합건설의 ‘청광플러스원 청계’ 오피스텔 역시 본격적인 분양상담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계약이 진행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 불패’ 현상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동대문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청광플러스원 청계는 1,2호선 신설동역, 우이신설 경전철과도 가까워 오피스텔 시장의 스테티셀러라 할 수 있는 ‘역세권’의 장점은 물론, 청계천을 끼고 있는 수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물을 찾는 투자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라면서 “여기에 분양계약자를 대상으로 청광종합건설이 운영 중인 일본의 나리 아이즈 CC, 골든우드 CC, 다카마츠 CC 골프장을 회원과 동등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상담 후 바로 계약에 나서는 계약자도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배후에 동대문 쇼핑타운이 위치해 있고, 고려대와 한양대 등 1,2호선 라인의 대학생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점 역시 청광플러스원 청계의 장점으로 꼽힌다. 오피스텔 투자자 대부분이 임대사업자라는 점에서 안정적인 임대수요는 가장 중요한 요소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상업지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지만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해 정주환경 역시 뛰어나다는 평가다. 한편, 청광플러스원 청계는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109-8번지 외 1필지에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226실, 근생 2실로 조성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광종합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2018-10-19 11:44 오수정 기자

안양벤처밸리의 더블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어디?

▲ 에이스하이테크시티범계의광역 조감도 지식산업센터의 필수 조건은 역세권이다. 실제 기업인들도 지식산업센터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지하철 역과 오피스의 거리를 살펴본다. 이는 인재확보와 직원들의 출퇴근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비즈니스 효율성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더블 역세권은 큰 메리트 요인이라 할 수 있다.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분양을 시작한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는 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의더블역세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 안양벤처밸리에 건립된 지식산업센터는 대부분 4호선 라인에만 걸쳐있었기 때문이다. 4호선만을 이용 가능한 단일역세권과 1호선, 4호선을 모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은 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대지면적7,680.20㎡(2,325.08평), 연면적55,076.26㎡(16,660.49평)의 지하3층~지상21층 규모로 건립 예정인 에이스하이테크시티범계는수원-안양-구로-영등포-시청으로 이어지는 1호선 라인과 안산-과천-사당-명동을 거쳐 노원구까지 이어지는 4호선 라인을 모두 이용 가능해 기존 지식산업센터들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입주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업계 한 관계자는 “구직자들은 기업의 비전과 연봉조건만큼 교통여건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1호선과 4호선을 품은 더블역세권은 미래가치 또한 매우 뛰어난 입지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분양홍보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오수정 기자

2018-10-19 11:35 오수정 기자

인천·경기 '내집마련' 수요자 몰려… '작전역 서해그랑블' 10월 19일 분양 시작

정부의 잇단 규제에 서울의 매매가와 전세가격 상승세가 꺾였지만 강화된 청약 및 대출제한 등으로 내집마련에 어려움을 느낀 수요자들의 탈서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좋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까지 형성되고 있는데, 이에 인천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인천은 청약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최근 강화된 대출 규제를 받지 않아 분양가의 60%가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지역이다. 또한 단지는 비조정지역에 해당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기 때문.또한 일반적으로 재건축 재개발 지역은 기존의 기반시설 인프라가 적절히 마련된 조건이면서 신규 택지지구보다 추가상권 형성 속도도 빠르다는 특성이 있는데, 그동안 개발이 소홀했던 계양구 작전동, 효성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면 주변이 체계적으로 정비됨은 물론, 신흥 주거 및 상권 중심지역으로 한층 발전될 것으로 전망되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작전태림 주택재건축사업의 일환인 ‘작전역 서해그랑블 아파트’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작전역 서해그랑블’은 2020년 하반기 입주를 앞두고 10월 19일 총 280세대 중 일반분양 103세대에 대한 분양을 진행한다.전세대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소형평형대인 49㎡, 59㎡으로 분양되며, 49㎡평형대는 거실과 주방의 연계로 개방감 확보 및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 시켰으며, 동일 평형대에서는 볼 수 없는 넓은 드레스룸 수납 특화로 소형가구에 공간 활용에 역점을 둔 설계를 갖추고 있다. 59㎡평형대는 4bay의 판상형 설계로 안방, 드레스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확보, 생활 가치를 높이는 실용적인 평면 구조로 구성되어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 도보 5분, 성지초등학교 및 작전홈플러스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경인고속도로 부평IC를 이용,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한 위치에 있어 모든 입지면에서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작전역 서해그랑블 관계자는 “수도권 비규제 지역은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으며, 전매도 비교적 자유로운 장점이 있어 현재 경기와 인천 지역 중 교통망이 갖춰진 지역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해당 사업지는 재건축아파트라는 매리트를 통해 기존 인프라를 누릴수 있는 최고의 요충지에 입지해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으며, 대출 중도금 또한 무이자로 진행예정이라 입주시 이자부분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전했다.작전역 서해그랑블의 홍보관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북로 118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2018-10-18 14:39 오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