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우미건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견본주택 11일 개관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투시도 [제공=우미건설]우미건설은 11일 충북 청주 동남지구에서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총 1016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0년9월 예정이다.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23일에 발표되며 내달 4 ~ 7일까지 4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 전액에 대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단지는 농협 하나로클럽 및 롯데시네마, 실내수영장을 갖춘 충북체육회관, 상당구청, 상당경찰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운동초 · 중교, 상당고교를 비롯해 상당초교, 청주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청주를 둘러싸고 있는 1·2순환로, 3순환로(공사중) 및 단재로(확장추진) 등을 통해 청주 전역과 세종, 대전 등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단지에는 쾌적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69~84㎡ 전 세대 남향위주 판상형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저층부 일부세대는 테라스 특화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지상은 주차공간이 없으며(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 생태연못, 어린이놀이터와 테마조경 등으로 공원같은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커뮤니티시설로는 특별한 기념일이나 내방 손님을 위해 제공되는 게스트하우스(2세대)와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가 들어선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5-10 13:22 장애리 기자

대우건설, 수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분양

수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야경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대우건설이 이달 서울지하철 1호선 화서역 인근에 46층 규모의 주거상업복합 단지인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46층 아파트 14개동, 2355가구 규모로, △59㎡ 450가구 △74㎡ 288가구 △84㎡ 1380가구 △101㎡ 213가구 △107㎡ 18가구 △149㎡ 6가구로 조성된다. 전체 가구 수의 89%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KTX와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과천-봉담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용도 편리하다.단지 앞에 송림초, 명인중, 장안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수원 대표 명문학군인 정자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를 둘러싼 도시공원 옆에 대형 상업시설이 예정돼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AK플라자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특히 단지를 둘러싼 대규모 도시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주변에 서호공원, 만석공원, 수원 일월수목원(2020년 예정), 숙지산 등 단지를 둘러싼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하다. 1층 필로티 적용으로 쾌적한 공간을 형성하고 지하주차장 내 공동주택 세대 창고를 제공한다. 팬트리, 드레스룸, 공용욕실 특화 등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평면을 도입했다.전체 단지 내에는 스마트폰으로 원패스 애플리케이션 실행시 공동현관문이 열리고 동시에 해당 층으로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내려와 대기하는 ‘원패스 시스템’이 구축된다. 단지출입구에 차량번호인식 시스템이 설치돼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판매시설의 주차장을 분리하고, 1층 양문형 우편함으로 보안을 강화했다.가구 내부에는 ‘IoT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조명, 난방, 가스 밸브, 방문객 확인 및 문열림, 세대 간 화상통화, 원격검침,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5-09 11:16 이계풍 기자

롯데건설, 한강신도시 '김포한강 롯데캐슬' 내달 공급

김포한강 롯데캐슬 투시도롯데건설은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김포한강 롯데캐슬’을 내달 공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최대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주거지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취득세, 재산세 부담이 없고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 가구주는 연 750만원 한도에서 연말정산 세액공제을 받을 수 있다.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9층, 32개동, 총 912가구로 구성된다. 내달 사업지에 ‘샘플하우스’를 마련해 실제 주택 공간을 공개한다. 입주는 올 11월 예정이다.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과 장기역이 인근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고,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로, 수도권제2순환로(인천∼김포) 등 도로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다.운양초·중·고교가 도보 통학권에 있고, 장기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롯데마트,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수변상가, 현대센트럴스퀘어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출산, 분가 등으로 가구원이 증감한 경우 같은 단지 내에서 면적을 바꿔 이동할 수 있고, 근무지 변경 등으로 이주할 경우 전국의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 포함)으로 이동할 수 있다.입주민이 중도 퇴거 시 발생하는 위약금도 면제해준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5-08 13:12 장애리 기자

대우건설, 부산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대우건설이 부산 북구 화명 2구역을 재개발하는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9개 동, 총 886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64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39~84㎡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타입별 세대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39㎡ 44가구 △59㎡ 80가구 △74㎡ 21가구 △84㎡ 497가구다.단지가 들어서는 북구 화명동은 정부의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비조정대상지역이면서 입주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의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를 원하는 대기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북구의 경우 2020년까지 입주 예정 물량이 약 2354가구지만 화명동에서는 예정 물량이 거의 없다.화명 센트럴 푸르지오는 부산지하철 2호선 화명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차량 이용 시에도 만덕대로, 남해고속도로, 덕천나들목(IC) 등 기존 교통망이 잘 갖춰진데다 향후 화명~장전 산성터널(2020년 3월 개통 예정), 만덕~센텀 도시고속화터널(2023년 개통 예정) 등이 계획돼 있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로부터 도보거리에 화명초·화신중·화명고교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인접한 중심상권 내에 부산화명도서관과 학원가가 조성돼 있다. 또 롯데마트, CGV 등 화명동 내 중심상권을 걸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며 베스티안 부산병원, 북구보건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근처에 화명생태공원, 부산화명수목원, 대천천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일부 세대에서는 낙동강 및 금정산 조망도 가능하며, 금정산 순환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 용이하다.‘화명 센트럴 푸르지오’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성을 높였고 단지 내부를 4베이(Bay) 신평면과 수납기능 강화 평면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세대 내부에는 센서식 싱크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스마트도어 카메라, 200만 화소의 고화질 폐쇄회로(CC)TV, 무인택배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콜시스템 등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설비도 설계된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5-03 09:54 이계풍 기자

주상복합단지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이달 분양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사진제공=신한종합건설㈜)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옛 국립종자원 부지에서 복합주거단지인 ‘안양 센트럴 헤센 2차’가 이달 중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4층, 총 661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49~66㎡ 13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47㎡ 529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행은 신비투자개발, 시공은 신한종합건설이 맡았다.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전용면적 △49㎡ 23가구 △62㎡ 23가구 △66㎡ 86가구 등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 138실 △28㎡ 46실 △29㎡ 253실 △47㎡ 92실 등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공급해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안양 센트럴 헤센 2차가 들어서는 옛 국립종자원 부지는 단지를 포함해 총 3개 필지로 구성되며 총 1900여 가구의 대규모 복합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트가 계약 4일 만에 100% 완판된데 이어 오피스텔과 상가 역시 조기 완판을 기록해 이번에 분양하는 2차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다양한 개발호재를 앞둔 만안구가 새로운 개발의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전까지 평촌신도시가 있는 동안구를 중심으로 개발이 이뤄졌다면, 최근에는 만안구 내에 행정업무복합타운(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조성과 도시재생사업 등 각종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신흥 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안양 센트럴 헤센2차는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의 임대 투자로도 최적의 입지다. 올해 1월 단지 도보권에 있는 명학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주변 지역이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주변에는 명학역을 중심으로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총 26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있으며, 약 2만3000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어서 임차 수요 모집에 유리하다.또한 주변에 안양대학교(안양캠퍼스)와 성결대학교 등 4개의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부족한 기숙사를 대체할 주거 대안을 찾는 대학생 및 교직원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젊은 유동인구가 풍부해 상업시설 이용객이 늘어나 상가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 옛 동화약품 공장부지에 안양시 최대 규모의 첨단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연면적 20만121㎡ 규모다. 이 지식산업센터를 시작으로 주변 노후화된 공업 지역의 정비 및 개발 사업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면 이 일대가 새로운 테크노밸리로 조성될 전망이다.안양 센트럴 헤센 2차는 다양한 교통 호재로 수도권 일대는 물론 서울로의 접근성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먼저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깝고 명학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 여건이 편리하다.여기에 수도권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시흥 월곶에서 안양 인덕원을 거쳐 성남 판교까지 잇는 36.6km 구간으로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중 안양시에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인근인 벽산사거리 등 주요 거점 지역에 4개소의 역이 신설될 계획으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또한 지난해 9월 개통한 제2경인고속도로 일부 노선인 안양성남고속도로는 인천국제공항부터 강원도 강릉까지 연결돼, 인천과 강원도를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서울외곽순환도로로 진입이 수월하고, 안양시외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교육 및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와 반경 1.5km 내에는 이마트, 롯데백화점, NC백화점을 비롯해 안양 최대 상권인 안양일번가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안양초등학교와 근명중학교, 신성중·고등학교 등을 비롯해 수도권 3대 명문 학원가로 유명한 평촌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수리산과 호계근린공원, 병목안시민공원 등도 단지 주변에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5-01 13:26 이계풍 기자

동부건설, '과천 센트레빌' 분양

동부건설은 이달 과천12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인 ‘과천 센트레빌’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과천 센트레빌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대에 조성되며, 지상 최고 15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6㎡, 총 100가구 중 5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62가구 △115㎡ 24가구 △130㎡ 11가구 △156㎡ 2가구 △176㎡ 1가구로 중형에서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이 단지는 대중교통 및 도로망 이용이 수월해 강남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우선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또한 단지와 인접한 중앙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일대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인근에 위치한 과천IC를 통해서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타 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GTX-C노선(의정부~금정, 총 길이 49.3km)이 확충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또 단지가 들어서는 과천시 일대는 명문학군이 밀집돼 있다. 단지 가까이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외고가 위치해 있으며,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이 인접하고 과천시 중심상업지구 내 학원가도 집중돼 있다.생활 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 도보권 거리에 정부과천청사, 과천시청, 중심상업지구, 과천시민회관, 이마트 과천점, 체육센터 등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주변이 관악산, 매봉산,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인근에 중앙공원, 과천서울대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올해 초 과천시 일대에서 분양한 두 개 재건축 단지의 평균 청약경쟁률이 모두 두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이달 분양하는 ‘과천 센트레빌’ 역시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벌써부터 분양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는 만큼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5-01 10:43 이계풍 기자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5월 분양

송도 더샵 트리플스트리트 (사진제공=포스코건설)포스코건설은 내달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대지면적 1만5665㎡에 지하 3층~지상 23층 2개 동 규모다. 지상1층과 2층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서고 3층부터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59㎡ 710실로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구성된다.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공원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거주 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인천 주요 지역과 서울 접근성이 좋다.인근에 대형 쇼핑몰인 트리플 스트리트·현대 프리미엄 아울렛·홈플러스 등이 있으며, 해돋이공원·미추홀공원·누리공원이 단지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해송초·송원초·해송중·박문여고 등의 학군도 도보권에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도 많다.배후수요가 풍부한 것도 강점이다. 코오롱글로벌 본사·포스코글로벌 RD센터·한국단지공업PD센터·한국생산기술연구원·삼성바이오에피스 등 유수의 기업들이 가까이에 있다. 또한 단지 인근 11공구 내 약 99만㎡의 부지가 바이오허브로 확대될 예정에다, 송도 세브란스 병원도 건립을 앞둬 향후 해당 산업 종사자들의 대규모 유입도 예상된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도보권에 역, 쇼핑시설, 마트 등이 있고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꾸며져 있어 투자수요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며 “판매시설 또한 트리플스트리트와 함께 송도의 핵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말했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4-27 16:01 장애리 기자

한화건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하루만에 완판

자료제공=한화건설한화건설은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 분양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상업시설이 당첨자 계약 당일인 26일 모든 호실이 계약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청약 경쟁률은 72실에 총 380명이 청약해 평균 5.28대 1을 기록했다.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여의도공원 약 1.5배 면적의 이순신공원과 여수 청정 바다와 접하고 있어 쾌적한 환경과 조망을 제공한다.오피스텔, 레지던스, 호텔로 구성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의 거주자는 물론 인근 ‘여수 웅천 꿈에그린’,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주민 등 풍부한 배후 수요가 있다.이번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성공으로 내달 분양 예정인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화건설 이명휘 소장은 “남해 바로 앞에 들어서는데다 탄탄한 배후수요가 뒷받침돼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며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도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미국의 ‘마이애미 마리나항’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1~2층에 들어선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1721㎡로 여수 최대 규모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4-27 16:01 장애리 기자

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견본주택 개관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조감도. (사진제공=대림산업)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이 2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바구멀 일대에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견본주택을 개관한다.이 단지는 지난 2004년 이후 14년 만에 전주 서신동에서 분양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34~116㎡, 총 1,39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890가구를 일반에 분양하며 △전용 34㎡ 48가구 △전용 59㎡ 225가구 △전용 84㎡ 534가구 △전용 101㎡ 75가구 △전용 116㎡ 8가구 등으로 조성된다.‘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전주 도심지에 조성돼 교육, 생활, 자연 등을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라북도청, 전주시청, 완산구청 등의 행정시설과 전주종합경기장 등의 문화시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또한 서신초와 한일고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서신중, 진북초·고, 전주대, 전북대 등 다수의 학교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이 단지는 백제대로와 전주천서로 등의 도로망도 갖췄다. 반경 1km 내에는 전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e편한세상 관계자는 “서신동에서 14년 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데다가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아이파크 만의 특화설계와 첨단 시스템까지 도입돼 생활 편의성이 뛰어난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청약일정은 5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3일 1순위 청약, 5월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5월11일, 정당계약은 5월 23~25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4-27 09:06 이계풍 기자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민간임대 입주율 60% 돌파

‘수원 권선 꿈에그린’ 단지 전경 [자료=한화건설]한화건설이 건설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입주율이 최근 60%를 넘어서 순항하고 있다. 내달 2일 입소를 시작하는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저렴한 임대료 등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도권 거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2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 에 32개동 총 2400가구 규모다. 기 계약고객의 입주지정기간은 지난 2월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90일간이며, 신규 관심고객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다.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해 민간임대주택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조깅트랙, 야외 카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학습놀이존, 플레이존, 학습체육시설 등 풍부한 시설을 갖춰져 있다. 지상은 주차장이 없는 자연 친화형 단지로 완성됐다.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곳(시립꿈에어린이집, 시립그린어린이집)은 내달 2일부터 입소를 시작할 예정으로 안심 보육아파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민간임대주택의 필수 고려 요소인 임대 조건도 우수하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이미 준공돼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안심 거주가 가능해 입주자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용 면적 59㎡ ~ 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7900만~1억7790 만원대, 월 임대료는 30만원대로 저렴하다.입지 환경도 우수하다. 봉담IC와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인선 고색역, 봉담역이 2019년 개통 예정으로 대중교통 환경도 점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4-25 11:26 장애리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청약 흥행 청신호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투시도. (사진제공=대림산업)우수한 입지적 장점과 차별화된 설계로 주목을 받은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의 주택전시관에 구름인파가 몰렸다. 이에 따라 25일 진행될 1순위 청약에도 수요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25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관한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주택전시관에는 오픈 3일간 1만 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뛰어난 주거환경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경의중앙선 구리역은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의 구리역환승센터(가칭)로 탈바꿈될 계획이다. 향후 지하철 8호선이 개통되면 구리역에서 잠실역까지 환승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롯데백화점, 한양대 구리병원, CGV 등 쇼핑·문화·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지초, 인창중, 인창고 등 초·중·고교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단지에는 입주민을 배려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 일반(30mm)보다 2배 두꺼운 60 mm의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할 계획이다. 주차공간도 일반보다 10cm 더 넓게 설계해(일부 제외) 한다.단지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총 63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39㎡ 78가구 △59A㎡ 76가구 △59B㎡ 63가구 △84A㎡ 100가구 △84B㎡ 22가구로 총 33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계약금(10%), 중도금(60%) 이자 후불제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청약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일이며, 계약기간은 5월 15~17일 3일간 진행된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4-25 10:01 이계풍 기자

주택 거래 절벽 속 상업용 부동산 '눈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 투시도. [자료제공=오케이센터개발]4월 양도세 중과 이후 주택 거래절벽이 현실화된 가운데, 상업 · 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1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1~2월까지 상업 · 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6만2458건으로 전년 동기(4만8766건) 대비 28.07% 증가했다.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작년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연 6%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채권(국고채 1.80%, 회사채 2.33%), 금융상품(정기예금 1.51%, CD(91일물) 1.44%),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1.1%)보다 높다. 부동산가격 상승분을 제외한 임대료 수익률인 소득 수익률로 따져봐도 4~5%대다. 다른 투자 상품보다 수익률이 좋다는 의미다.이런 가운데 신도시 상가 분양 소식이 이어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오케이센터개발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국제업무단지에서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상 1 ~ 2층, 연면적 약 7800㎡, 총 50실 규모다. 주상복합단지 ‘송도 아트윈’ 내에 자리잡아 입주를 마친 ‘아트윈 푸르지오’ 아파트 999가구와 ‘홀리데이 인 호텔’ 202실을 비롯, ‘아트윈 오피스텔’ 237실이 위치한다. 인근에 총 4500여 가구의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와 ‘송도 더샵 마스터뷰’ 등 대단지 아파트가 있고 포스코건설·IBM·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이 가깝다.리젠시빌주택·건설은 경기 양주 옥정지구에서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총 514가구)’ 단지 내 상가시설 16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내 근린공원과 놀이터에 가깝고, 호수공원 산책로와 인접해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우성건영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총 153실 규모의 ‘우성 스타시티 단지 내 상가’ 를 분양 중이다. 우성 스타시티는 1만2000가구가 연내 입주를 완료한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4-19 14:42 장애리 기자

초역세권·대단지 '부평 한라비발디' 20일 견본주택 개관

‘부평 한라비발디’ 투시도 [사진제공=송학건설]한라는 오는 20일 경기도 부천에서 ‘부평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부평 한라비발디는 지하 7층~지상 27층, 총 1012실 규모의 소형평형 중심의 대단지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원룸, 투룸 타입의 전용면적 22~73㎡로 공급된다.인터넷 청약 의무 오피스텔로 오는 23일 아파트투유 사이트를 통해 청약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26일 당첨자 발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에 걸쳐 계약을 진행한다.지역 핵심상권인 부평구청역, 부평역까지는 1개 정거장 거리며 서울 강남, 종로 일대도 1시간 이면 도달 가능하다.부평대로, 부흥로가 접해 인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서울외곽순환도(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 진입도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다. 또한 이 오피스텔은 부평구청역~부평시장~부평역 사이에 들어서며 부평 중심 상권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부평 문화의 거리, 전통시장 등 번화가가 단지 바로 옆이다.탄탄한 수요도 뒷받침 된다. 주변에는 자동차, 식품, 의류 관련 대기업이 밀집해 산업단지 종사자만 1만3000여 명에 달한다.분양 관계자는 “인천 부평구는 2인 이하 가구가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데다 소형 아파트 공급이 드물어 금번 오피스텔 공급 소식에 오픈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비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돼 오피스텔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지역 거주자 우선분양도 없어 청약 부담도 적다”고 말했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4-18 15:57 장애리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설명회 성황리 진행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고객설명회 래미안 톡톡 진행 현장. [자료제공 =삼성물산]삼성물산은 다음달 분양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고객설명회 ‘래미안 톡톡’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설명회 예약 고객들에게는 별도의 전문 상담사가 배정되며 고객 니즈를 고려한 전문 상담서비스와 분양정보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설명회는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할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23개동 총 149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5㎡ 644가구를 다음달 일반분양할 예정이다.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목동 학원가 역시 도보권이다. 이마트목동점, 홈플러스목동점, 현대백화점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고, 약 44만㎡의 계남근린공원도 인접해 있다.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고귀한’이란 의미의 스페인어 아델리오(Adelio)와 ‘귀족’, ‘품격’을 나타내는 독일어 아델(Adel), 그리고 ‘소중히 하다’, ‘아끼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체리쉬(Cherish)를 결합한 단어다. 품격있는 사람들이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고급 주거 단지라는 의미로, 뛰어난 주거환경 및 높은 품격을 갖춘 아파트라는 뜻도 담고 있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4-18 10:48 장애리 기자

포스코건설, '대구 달서 센트럴 더샵' 5월 분양

‘달서 센트럴 더샵’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포스코건설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서 ‘달서 센트럴 더샵’을 내달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총 789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78가구다.단지가 들어서는 본리동 일대는 달서구의 중심 주거밀집 지역으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백화점·달서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덕인초·성당중·새본리중·대구외고·대건고·효성여고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대구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과 2호선 감삼역을 이용할 수 있고, 달구벌대로와 구마로 등 주변 도로교통망과 남대구IC·순환도로·서대구KTX역(예정)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성서산업단지에만 3000여 개의 업체가 들어서 있고, 근로자 수가 5만 8000명에 이르러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달서구는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90% 이상이고 지난해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296세대뿐이어서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는 청약조정대상 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또 1가구 2주택 이상이거나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0년8월 예정이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4-17 14:36 장애리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에 유러피안ST 인테리어 도입

‘e편한세상’ 신규 분양아파트에 유러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사진제공=대림산업)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신규 분양 아파트에 유러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17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전 사업지에 적용되는 신규 인테리어는 유러피안 하우스를 그대로 재현한 콘셉트다. 고객들은 유러피안 스타일의 고급스러움이 담긴 인테리어를 입주와 동시에 누리면서 3000만~4000만원 가량 소요되는 인테리어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인테리어 소재는 이탈리아 베르가모 지역에서 생산되던 체포 그레이 타일과 은은한 패턴이 매력인 부카 비앙카 타일, 115㎜의 넓은 폭을 자랑하는 바닥 마감재 세라다. e편한세상 전 사업지의 거실 아트월과 바닥 마감재에 적용된다.대림산업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게 고객들이 요구하기에 앞서 트렌드를 반영하고 세심함과 배려가 담긴 인테리어를 먼저 선보이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며 “입주할 때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게 세팅이 돼있는 만큼 입주민들의 시간과 예산을 절약할 수 있고 유럽 감섬의 고급스러움도 전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금정산’에도 새 인테리어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부산시 북구 만덕5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2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28층, 11개동, 총 1969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216가구가 공공분양으로 일반에 공급된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4-17 13:29 이계풍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금정산'에 투자자 몰려…최대 7.24대 1

e편한세상 금정산 주택전시관 내부. (사진제공=대림산업)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브랜드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5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부산 북구 만덕동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금정산’이 1·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101가구(특별공급 115가구 제외)에 2652건이 접수되며 평균 2.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가장 수요가 많은 전용 59㎡A타입은 38가구 모집에 275명이 몰리며 7.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 단지가 들어서는 만덕동 일대는 김해·밀양·대구 등으로의 진입이 수월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는 메가마트(덕천점)와 뉴코아 아울렛, 만덕시장 등이 위치해 있으며, 도보권에 상학초(도보 5분), 만덕중(도보 10분)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와 통학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공공분양 아파트를 메이저 건설사 브랜드로 공급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단지는 3.3㎡당 분양가를 평균 900만원대로 책정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 만덕동 일대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개발되는 만큼 37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주택과 노후화된 상권까지 재정비가 진행되고 있어 생활 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e편한세상 금정산’에는 에너지 절약, 보안 등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세대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 설계가 적용돼 결로 발생을 최소화했다. 층간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 대비 2배 두꺼운 60㎜의 바닥 차음재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고 세대 방문자, 에너지 사용량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홈 시스템도 적용할 방침이다. 이 밖에 단지 내 발생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200만화소 고화질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등 보안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한편 e편한세상 금정산은 지하 4층~지상 28층 11개 동, 총 1969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2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달 1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주택전시관에서 정당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4-15 11:01 이계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