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모델하우스 성황리 오픈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성황리에 견본주택 개관중대한민국의 주택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받아온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가 금일 모델하우스를 성황리에 오픈하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했다.모델하우스에 방문한 수요자들은 숲세권 입지조건과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 환경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의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8월 19일(월), 1순위 8월 20일(화), 2순위 8월 21일(수), 당첨자 발표는 08월 27일(화), 당첨자 계약일은 9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순천시 서면 선평리 455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는 지하 2층 ~ 지상 18층 5개동 총 32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84㎡ 단일평형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단지는 통풍과 채광을 위해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 판상형의 혁신적 평면설계와 전세대에 첨단 설계를 적용하여 U+ 스마트홈 시스템 및 미세먼지 저감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거주자의 만족도를 한껏 끌어낼 예정이다. 최상층과 저층(일부세대)은 별도 특화설계를 통해 옥탑 및 테라스가 제공된다.더불어 아파트 양쪽으로 동천과 서천을 끼고 봉화산을 바라보는 특급조망을 자랑한다. 단지의 어디에서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강청수변공원과도 가까워서 언제라도 축구장, 족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비롯한 각종 운동기구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조깅이나 트레킹 등 자연 속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도 이곳에서는 언제든 가능하다. 단지주변으로 입주민의 전용공원처럼 쓸 수 있는 수변공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세워질 예정이다.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을 누리는 진정한 숲세권 아파트다.순천의 맨 앞자리에 자리하는 모아엘가 리버파크는 여천산업단지, 광양포스코, 성황산업단지, 광주광역시, 구례, 곡성, 전남 북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순천IC, 서순천IC와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로 빠르게 시내외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와 연결되는 백강로와 22번도로로 탁월한 도심접근성을 선보인다. 단지 가까이에는 순천일반산업단지가 자리 잡고 있어 직주근접성도 아주 뛰어나다.생활 편의시설이 단지 근처에 집중된 것도 장점이다. 순천대 상권과 조례동 상권 인프라를 공유가 편리하며, CGV, 메가박스, 순천시청, 순천한국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중앙시장 등은 차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이용이 매우 수월하다.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분양 관계자는 “순천 맨 앞자리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 환경과 혁신평형설계 및 고급스러운 단지 조성 등을 통해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상당한 메리트를 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면서 “여기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즉시 전매가 가능한 점 등 분양계획을 가진 고객들의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줄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 모델하우스의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모델하우스는 순천시 조례동 1246번지에 위치하며 오픈 기념으로 황금열쇠, TV, 세탁기, 공기청정기, 워터파크 종일권,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행사와 오픈 5일간 일일 선착순 신세계상품권과 컵라면 1박스 증정 및 켈리그라피, 캐리커쳐 무료제작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모아엘가는 2015년에는 한경 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을 수상, 2018년에는 광주광역시 ‘우수시공아파트’로 선정되었고, 국제품질규격인 ISO9002를 인증 받는 등 우수한 시공과 품질로 주택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명실상부 대표 브랜드이다. /오수정 기자

2019-08-14 15:01 오수정 기자

부산 오피스텔 '스마트리치 연산' 분양 순항

20~30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가구에 적합한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전체 1인 가구는 2000년 226만 가구로 총 인구의 15.6%에 불과했지만, 2017년에는 28.7%인 561만 가구로 증가했다. 다가오는 2020년에는 1인 가구가 30%(606만 가구)에 이르러 2인(571만 가구), 3인(428만 가구), 4인(314만 가구)를 넘어서게 된다. 또 2025년에는 31.8%(617만 가구), 2030년에는 33.2%(719만 가구)까지 1인가구 비율을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주거트렌드가 소형 위주로 재편성되며 이를 반영한 공간설계와 첨단 IOT시스템 등을 갖춘 주거상품이 적극 도입되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부산 연산동에 들어서는 ‘스마트리치 연산’ 오피스텔은 특화 설계와 쾌속 교통망, 투자가치를 두루 갖춘 특급 매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스마트리치 연산은 실수요가 높은 전용면적 21~28㎡(8개 타입) 총 380실로 구성된다. TV와 드럼세탁기, 시스템 주방가구를 풀옵션으로 갖추며, 주민들을 위한 비즈니스룸, 휘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등의 시설도 마련된다.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리치 연산은 부산 1호선, 3호선과 동해남부선이 지나는 연산역 1번 출구와 3분 거리에 위치했다. 동해남부선까지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6차대로인 연산교차로와 바로 연결되며, 인근 중앙 IC로 진/출입이 가능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 도로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프리미엄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직선거리 120m에 연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연산동 메디컬타운 등의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어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여기에 풍부한 임대수요도 갖추었다. 연산역 인근은 부산경찰청, 부산국세청, 연제구청 등 행정타운이 위치하고, 고등법원, 지방법원, 고등검찰청, 지방검찰청 등으로 이루어진 법조타운이 자리해 부산시 행정의 중심지로 평가 받는다. 이러한 인구를 임대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지금 부산 연산동은 한창 새롭게 탈바꿈 하고 있다. 연산과 양정을 중심으로 도심 재개발이 활발하다. 스마트리치 연산은 이의 후광효과를 가장 많이 누릴 최적의 입지를 차지했다”면서 “이를 증명하듯 홍보관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10년 임대 보장제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스마트리치 연산의 홍보관은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96, 1층에 위치했다. 이곳을 통해 자세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오수정 기자

2019-08-14 09:15 오수정 기자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상가.오피스텔 센트리마, 한은 금리인하로 투자자 몰려~

지난달 18일 한은이 기준금리 0.25% 전격인하를 시행함에 따라 , 저금리 시대의 투자상품인상가,오피스텔등 전통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의 뭉칫돈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일본의 수출규제등이 장기화 될 경우, 추가 금리 인하 검토도 고려 되는것으로 보여 수요가 확실한 상가. 오피스텔등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수익형 부동산을 투자할 경우 가장 크게 고려해야 할게 바로 입지다. 입지를 분석할 경우상권의 직접수요가 매출로 연결 되는지 아닌지 파악이 매우 중요하다. 즉, 수요자들 동선의 흐름이 매출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상가등 투자시 가장 우선시 되는 부분이다.이러한 확실한 입지를 백그라운드로 연일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 이슈지역을 알아본다.. 바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삼성 전자 메인출입구와 직결되는 평택 고덕 국제신도시 센트리마 더 퍼스트 빌딩이 바로 그런곳이다.이미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는 삼성의 메모리반도체 분야 130조 투자가 확정되어, 1기 라인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양산을 시작했고 2기 반도체 라인은 금년말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3, 4기 건설예정과 더불어 최근 발표한 시스템 반도체 133조 추가와 관련 2기 라인이 추가되면, 2030년 까지 총 6기의 반도체 라인이 완성되어 세계최대 반도체 라인의 입지를 굳건히 지킬 예정이다.여기에 인근의 삼성 외에도 190여 곳의 협력사가 이전할 예정으로 평택 삼성전자 인근 부동산은 전국의 가장 핫한 투자처로 또다시 급부상 하고 있다.현재 P1 1기에 근무중인 삼성 정직원 11,000 여명과, 협력직원 12,000여명이 한달동안 평택 관내에서 소비하는 금액이 액 500억원에 달한다고 하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이러한 소비의 직접효과는 삼성 메인출입구를 따라 100M 이내에 든 상권은 그야말로 대박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붐비고 있으며,, 메인 출입구와 멀어질수록 매출이 감소 하는게 현실이니, 상가 투자시 반드시 ,직접 눈으로 현장을 확인하는 지혜가 필요하다.한편, 삼성 메인출입구와 횡단보도 하나 사이로 연결되는 평택 고덕상가 센트리마 더 퍼스트는역대급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삼성의 맨 앞에서 완벽한 지원시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과 불과 10초 상권으로 삼성과 협력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오피스텔, 상가, 사무실 등을 완벽히 지원하여 삼성과 함께 가장 빛나는 투자 프리미엄을 안겨다 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센트리마가 들어서는 바로 옆 점포주택 상가에 최근 문을 연 편의점 및 식당등은 줄을 서야할 정도로 '삼성 효과'를 현장에서 톡톡히 느낄 수가 있다. 고덕신도시 센트리마는 출.퇴근 동선의 집결지인 삼성 메인 출입구 와 10초로 연결되어 있는 평택 고덕신도시 상가중 유일한 사업장으로, 역대급 삼성 이펙트를 확실하게 누리게 되는 셈이다.평택 고덕신도시 센트리마 더 퍼스트는 고덕국제신도시 업무지구 12-2-1, 2, 3번 필지에 2개 동으로 지어진다. 고덕 센트리마 오피스텔은 업무시설 12-2-1, 2에 위치하며 총 면적 약 606.21평의 11층 건물이다. 상가는 1층~4층, 5층~11층의 오피스텔은 총 7가지 타입의 170실이 들어서고 지하에는 이용이 편리한 자주식 주차장으로 총 211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센트리마 오피스텔은 평택 최초 롱베이스 기반 전호실 복층 구조에 돌출형 베란다 특화 설계(일부호실)로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개선, 체감 면적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1세대 1주차 주차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에 지역 냉.난방 공급시스템과, 빌트인 세탁기, 냉동.냉장고까지 있어 입주자의 만족도를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또한, 고급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 위생도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사용자의 품격을 높였으며, 업무와 주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며, 일부타입은 완판되었다.업무시설 12-2-3로 지어지는 센트리마 더 퍼스트 Ⅰ은 대지면적 약 288.28평에 지하5층~지상9층 규모이다. 지상1층~4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며, 지상5층~9층은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업종 제한이 없는 프리 오피스로 삼성 협력업체 밴더들의 입주 선호도 가 매우 높은편이다.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3기 신도시 발표와 부동산 규제로 주택 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주택에 비해 규제 영향이 적은 상업시설이나 오피스,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대폭 증가했다"며, "그런 면에서 평택 고덕 센트리마는 진입 장벽이 낮고, 전매 제한도 없으며 삼성앞 독보적인 입지로 삼성과 고덕신도시의 배후수요도 풍부해 투자 열기가 뜨겁다"고 설명했다.한편, 평택 고덕신도시 센트리마의 홍보관은 평택시 서정동 554-2번지, 고덕면 여염 12번길 102, 평택에 두개의 홍보관이 마련 되었으며, 현재 고덕 신도시내 상가 분양중인 우성고덕 타워, 헤리움 비즈타워, 디펠리체, 창신베스트, 고덕 CM타워, SM타워, 고덕 동양파라곤2차, 고덕 뷰파이브, 고덕 리슈빌 파크뷰, 우석 벨리치스퀘어 등도 간접적인 삼성효과를 바라보며 분양 중이다.  김승민 기자 min@viva100.com

2019-08-02 09:39 김승민 기자

원스톱 라이프 가능한 ‘충무로역 스위트엠 오피스텔’

중구 충무로역 초역세권에 최근 들어 기다리던 오피스텔의 수요의 갈증을 해소할 충무로 내에 첨단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중구 일대는 지난 몇 년간 명동특구에 중국 관광객들의 폭증 등으로 인한 기존 오피스텔들의 호텔 업종 전환으로 오피스텔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그리고 항상 직장인의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서 69만 명의 기업 종사자들이 임대수요를 갖춘 중심지로 세운상가, 청계천, 동대문 한류거리,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동대문시장 등의 다양한 인프라 형성으로 편의증대로 최적 입지환경을 갖추었다.충무로역 스위트엠은 주거와 비즈니스 원스톱라이프의 첨단설계로 부족한 충무로, 중구 내 오피스텔 수요를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중구 묵정동 32-5번지 일대에 입지하며, 일반상업지역, 제3종 일반주거지역, 중심미관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에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건축면적은 573.97㎡, 용적률 663%이다. 지하 1층~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3층~5층은 오피스로 6층~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충무로역에서 도보거리에 수분 내에 위치하고 또한 바로 코앞이 삼성 제일병원이며 명동, 동대문, 종로, 을지로 일대의 다양한 쇼핑, 역사 유적관광지 관련 인프라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타워 및 중구청, 충무초, 덕수중, 동국대학교 관광 및 휴게공간, 행정, 교육기관, 숙박시설인 신라호텔, 그랜드앰버서더호텔 등도 비교적 편리하게 인접한다남산1호 터널이 가까워 빠르게 차로 한남대로를 통해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쿼드러블 역세권 중심지 위치해 지하철 2, 3, 4, 5호선이 1km 내 위치해 서울 권역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해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 동대문문화역사공원역 등도 도보 10분 전후 거리이며 다양한 버스노선까지 갖춘 서울 4대문의 요지이며 사통팔달의 중심이다. 또한 현장 일대가 '중구 인쇄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돼 30만 3249㎡ 규모로 개발되며 총 23개 권장업종, 관련업종의 집중화 및 이로 인한 고용 증대로 지역활성화가 더욱 기대된다. 도로 맞은편의 세운상가 일대가 순차적으로 ‘세운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되어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다. 산업재생, 보행재생, 공동체 재생이라는 3가지 테마로 다양한 시설이 지어질 예정이다. 더구나 66,190개의 사업체, 423,808명의 종사자를 확보한 중구는 고정적인 유동인구와 이에 따른 임대, 주거, 상권수익측면에서 꾸준하고 안정적인 강점이 있다. 대한토지신탁(주)는 9조 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출자한 신탁사로 남다른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주변 배후수요로 사업지 인근 소형 평형대 오피스텔이 전체 공급량의 14% 수준으로 희소가치 상승기대가 가능하다. 또한 오피스텔 89실, 상가 41실로 이루어져 주거, 사무, 근생시설의 연계로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풍부한 임대수요와 안정적 상권을 갖췄고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지어지며 오피스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도 총 47대로 비교적 여유로우며 근린생활시설은 1면도로로 수혜 가능하고 옥상 정원설계를 채택했다.충무로역 스위트엠에서는 오피스텔 89실이 전매제한이 없으며 지상 3~5층 오피스, 지하 1층~지하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예정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각 세대타입으로 특화설계로 서비스면적 제공으로 임대수익 기대 가능하며 수요자가 선호하는 빌트인 적용으로 메리트를 증대해 신혼부부, 싱글족에게 최적의 첨단주거오피스가 될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하며 현장과 가까워 직접 확인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에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2019-07-25 10:36 오수정 기자

금리인하 수혜 부동산 투자관심 급증.. 인천 서구 가좌 '코오롱 하늘채 메트로' 분양

인천시 서구 가좌동 10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가좌 코오롱 하늘채 메트로’가 6월 28일(금)에 견본주택을 열고 오피스텔 2차 분양을 시작했다. 은행 기준금리가 내려가면서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 및 오피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등하고 있다.한국은행이 지난 17일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하면서 기준금리는 연 1.50%가 되었고,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이미 연중 최저 수준이다. 임대 목적으로 투자하는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은 시중금리가 떨어지면 그만큼 이자 부담이 줄어 수익률이 높아진다. 가좌 코오롱 하늘채 메트로이러한 상황과 관련하여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자산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에 먼저 관심을 보일 것”이라며 “레버리지를 활용할 경우 금융비용이 줄어들면서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산정되지 않는데다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더불어 “오피스텔에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구는 현재까지 투기과열지구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아 8·2대책 이전의 주택담보대출 비율(LTV)과 총부채 상환비율(DTI)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소형 오피스 시장에서도 이미 지난달부터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원빌딩 에이플러스리얼티 등에 따르면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수요자가 늘어나는 추세로, 올 들어 월평균 대비 50%에서 100%까지 거래 규모와 문의량이 많아진 것으로 알려졌다.이진수 에이플러스리얼티 전무는 “시장 상황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구매를 미루던 개인 수요자들이 다시 움직이면서 하반기에 거래량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러한 오피스텔과 오피스 시장 호재 속 2차 분양을 진행중인 가좌 ‘코오롱 하늘채 메트로’는 도보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석남역이 현재 공사중이어서 역세권의 입지가 확실하다. 7호선 연장선 석남역이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개통 시 서울 및 강남권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제2 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도로 교통망도 굉장히 우수한 장점이 있다.특히 가좌 ‘코오롱 하늘채 메트로’는 가좌동에서 가장 높은 20층 건물인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단지는 지하3층 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전용면적 30㎡~63㎡, 총 590세대로 구성되며, 일부 타입에는 복층형 구조를 적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생활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 세대 주차가 가능한 편리한 2.5~2.6m의 광폭 자주식 주차장이 마련되며, 단지 내부에는 맘스카페와 키즈카페 등 주민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옥상에는 주민 휴게 공간인 스카이가든(옥상정원)이 조성된다. 생활 편의시설 및 주변 교육환경도 눈여겨 볼만하다. 단지 앞에는 홈플러스 가좌점이 있으며 최근 바로 옆에 완공된 인하메디컬 센터로 각종 병의원 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쉽다. 또한, 반경 500m 이내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석남서초등학교, 봉화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는 M-park수출단지, 우림테크노벨리, 인천기계일반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직주접근성도 뛰어나다.‘코오롱 하늘채 메트로’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에 위치한 ‘코오롱 하늘채 메트로’ 오피스텔은 지하철 외에도 시내버스,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돼 이동이 편리하고 배후수요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아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상권이 잘 발달해 있다. 이로 인해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다 보니, 안정적인 임대 수입도 예상할 수 있다. 또한 청라로도 접근성이 용이해져 ‘청라 시티타워’같은 첨단 인프라와도 접근성이 좋아지는 메리트를 누릴 수 있으며, 인천 가정동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와 같이 구도심 신규분양물량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진 상황이 반영된 현장이기 때문에 구도심 지역을 찾는 신규주택 대기수요가 현재에도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역세권의 비슷한 입지환경을 가지고 있는 ‘청라 리베라움 더레이크 플러스’와 같은 곳의 수요도꾸준하게 일어나고 있는 바, 입지환경과 배후수요 등의 요건이 충분한 ‘가좌 코오롱 하늘채 메트로’는 서구일대 주거지역의 프리미엄 환경을 조성하고, 오피스텔 열풍과 트렌드를 주도하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한편, 가좌 코오롱 하늘채 메트로의 견본주택은 석남동 579-7번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2019-07-24 14:50 오수정 기자

직접 살아보고 분양 결정하는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 주목

첨단지구의 프리미엄을 누리는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이 8월 분양을 앞두고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찾는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687-8번지에 들어서는 미래형 단지로 전용면적 49㎡ 260세대가 분양된다.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직접 살아본 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 임대료가 없고 과도한 전세보증금 상승 제한으로 실속 만점 전세가 가능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시세 등락에 대한 우려나 투자에 대한 위험이 없다. 또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 관리로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임대보증금이 전액 보장되어 안전하다. 더불어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이 들어서는 지역은 첨단 3지구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풍부한 개발호재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첨단 3지구는 첨단 1, 2지구와 연계한 연구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국립심혈관센터’ 등의 입지 예정지로 주목받고 있다.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주거 만족도를 좌우하는 교통편과 생활 인프라,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임방울대로, 빛고을대로, 광산IC, 산월IC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 예정인 북부순환도로, 상무-첨단산단도로, 2호선 쌍암역이 개통될 경우 광주 시내외의 진출입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첨단종합병원, 메가박스,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며 쌍암공원, 첨단근린공원, 첨단생활체육공원, 영산강 등이 가까이에 있어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첨단초, 미산초, 월계초 정암초 등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2개교 및 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첨단 설계가 적용된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웰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세탁기, 주방가구, 시스템에어컨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스카이 정원이 마련되어 있어 일상생활 속 여유를 누릴 수 있으며, 입주민의 주차 고민을 고려해 총 32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이밖에도 KT사물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난방 조명 가스 등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한 홈IOT 시스템과 무인택배함으로 편리함을 더했고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한편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621-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8월 초에 오픈할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2019-07-19 10:14 오수정 기자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숲세권 조망과 높은 미래가치로 주목

순천시에 조성될 신흥 주거타운에 새롭게 들어설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가 풍부한 미래가치와 숲세권 조망으로 주목받고 있다.명품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는 순천시 서면 선평리 455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2층 ~ 지상 18층 5개동, 전용 84㎡ 단일평형 총 322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좋은 단지를 구성할 예정이며, 판상형의 혁신적 평면설계와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홈 IOT 첨단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미세먼지 차단시스템까지 갖춰 입주민들의 삶의질이 높아질 전망이다.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삼산공원 서면 일대 순천 원도심 개발로 약 9천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 신흥 주거타운의 효과로 일대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전체적 시세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에 약 16만 평 규모의 삼산민간공원화사업이 진행 중이며, 단지 인근 순천 일반산업단지 DSR제강, 해원MSC가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 더욱 가치가 높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하는 교통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우선 순천의 맨 앞자리에 자리해 여천산업단지, 광양포스코, 성황산업단지, 구례, 곡성, 전남 북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백강로와 22번 도로가 단지와 연결되어 있어 도심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서순천IC,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빠르게 시내외 진출입이 가능하다.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한 몫한다. 순천대 상권과 조례동 상권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으며, CGV, 메가박스, 순천시청, 순천한국병원 등이 인접해 문화 및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여기에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중앙시장이 차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순천 모아엘가는 아파트 양쪽에 동천과 서천을 끼고 봉화산을 바라고 있어 특급 조망을 자랑하는 숲세권으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미래 가치 상승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삼산공원, 강청수변공원, 봉화산과 인접해있으며, 향후에는 단지 주변에 수변공원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건립할 예정으로 입주민은 전용 공원처럼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또한 동산초, 향림중, 제일고 등 교육시설이 안심통학 거리에 위치하며, 다수의 초, 중, 고교 시설이 1.5km 반경 이내에 위치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갖췄다.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관계자는 “순천 지역 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모아엘가 브랜드만의 특화된 공간 설계와 최고급 자재부터 시공, 마감까지 세세하게 공을 들일 예정으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단지를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8월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견본주택이 조례동 1246번지에 오픈해 청약자들을 기다릴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방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2019-07-18 15:20 오수정 기자

역세권 편익 지식산업센터, 비즈니스 최적 입지 ‘서울숲 에이원센터’

최근 뚝섬, 성수동 일대는 서울시 도시재생 시범사업구역, 성수지구 전략정비사업, IT산업개발진흥지구 등 다양한 특화 개발 호재로 향후 강남을 대처할 새로운 비즈니스의 중심 대세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예로 글로벌 커피전문점 ‘블루보틀’ 입점, 스타트업 ‘헤이그라운드’ 8개 층 임대 등 상권활성화 및 창업, 벤처기업 등이 집중되며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지식산업센터는 2016년 연 4,987건 정도 거래 건수와 대비해보면 최근 연간 1만~1만 5000건으로 추산되어 약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지표(한국산업단지공단 통계)를 보이고 있다. 서울과 경기권역에서 다양한 지식산업센터 블록이 있지만 서울 강남도시권역과 근접한 뚝섬역, 성수권역이 주목받고 있다. 이중에서도 최근 분양 중인 ‘서울숲 에이원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중, 소형의 섹션오피스 개념의 공간으로 설계되어 제조업은 물론 벤처, 중소기업 등 사무, 연구업무 등에도 효율적이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외관디자인과 내진설계, 옥상 태양광 발전시설, 친환경 실내마감재, 공용부에 LED조명 설치 등으로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 및 에너지효율 인증 1등급을 획득한 지식산업센터다. 또한 다양한 휴게공간과 자연이 숨 쉬는 곳, 한강의 풍광이 어우러진 15만 평의 서울숲공원이 도보 10분대 거리로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한마디로 기존의 지식산업센터가 제조업 중심이었다면, 서울숲 에이원센터는 사무, 연구까지 가능한 ‘신개념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이다. 건축 규모가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연면적이 뚝섬권역에서는 마지막이 될 36,379㎡ 면적으로 업무의 시너지효과와 규모의 희소가치를 누릴 수 있다. 1층 근린시설의 법정층고가 6M로 개방감의 극대화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편의점, 식당, 커피숍 등 편의시설과 은행, 법무사 등 비즈니스 지원시설 등 편익성을 극대화한 근생시설을 배치하게 하였으며,  건물초입의 공개공지 내 녹지공간 조성, 옥상정원과 2층 테라스를 통해 더욱 쾌적한 휴식이 가능하다.또한 초고속 광통신망, CCTV 통합관리 등 적용으로 보다 빠른 업무추진을 가능하게 하며 완벽한 보안시스템으로 기업 프라이버시를 지킨다. 지하 3층~지하 5층에 법정대수보다 많은 27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엘리베이터로 더욱 편리해 주차공간을 확보하였으며, 비상용 포함 7대의 엘리베이터로 층간 이동시간을 최소화하였다. 더불어 지하철 뚝섬역까지 도보 3분대에 도달하며, 성수역,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거리로 트리플 역세권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 서울숲도 700m 이내로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혜택까지 갖추고 있으며, 성수대교를 통해 이동시 강남권역이 3Km 이내의 입지로 동부간선,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수서장지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로의 접근성이 좋다.서울숲에이원센터는 다양한 세제혜택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산업센터 만의 특별한 세제혜택으로는 중도금 무이자에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및 조건에 따라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창업기업 지원자금, 신성장 기반자금, 기타 시중은행 시설자금 등이 가능하다. 서울숲 에이원센터 분양 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상원1길 26, 215호(성수동1가, 서울숲A타워)에 마련돼 있으며 문의 전화나 홍보관을 방문하면 자세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오수정 기자

2019-07-16 09:45 오수정 기자

부산불꽃축제 파노라마 조망 상권! '마린시티자이 단지내 상가' 성황리 공개 중!

마린시티자이 상가 투시도분양, 대출, 세제 등 정부의 전방위적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거래 절벽 상황이다. 특히 현재도 낮은 수준인 금리가 세계 경제 침체로 추가 인하될 가능성까지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부동산 투자의 대안은 무엇일까.한국감정원이 발표한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국 중대형 상가의 연간 투자수익률은 6.91%였다. 전년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은행 정기예금, 국고채권, 회사채권, 아파트 가격 상승률보다 높다. 이에 전문가들은 젊은층 수요가 많은 브랜드 상가를 중심으로 이런 추세가 더 짙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면 상가 투자 수익률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에서는 입지와 배후 수요, 키테넌트(key tenant: 핵심 점포), 시공사와 시행사, 상권, 동선, 유동인구, 가격 등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일반 부동산 투자에서는 입지를 가장 먼저 보지만, 상가 투자에서는 약간 다르다. 아무리 지하철역세권이고, 근처에 공원이 있거나 대형 상업시설이 있더라도 이의 수혜를 고스란히 기대하긴 어렵다. ‘핫플’이었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상권이 적지 않은 것이 이를 방증한다. 이는 상가 위치는 변하지 않는데 ‘상권’이 변했기 때문이다. 상권의 변화로 인해 상가의 가치가 확연하게 달라지는 것이다. 상권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임대 수익이 높아질 수도 있고, 반대로 상권이 나빠지면 매출이 감소해 임대료가 하락하는 사이클이 발생한다. 다시 말해 상가 투자에 있어서는 입지도 중요하지만, 상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입지가 좋지 않고, 상권도 없던 지역임에도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업종이 입점하면 지가가 상승하고 임대료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다. 결국 투자자 입장에서는 입지는 뛰어나지 않더라도 앞으로 상권이 좋아질 곳을 찾아야 한다. 비교적 저렴하게 매매를 할 수 있고, 아직 임대료도 낮기 때문이다. 지난 7월 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5 마린파크 2층에 분양홍보관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자이 상가는 이러한 조건을 갖춘 현장이라 할 수 있다.마린시티자이 상가는 마린시티내 마지막 주거복합 상업시설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지상 1~3층에 대로변 스트리트형 구조를 확보하여 뛰어난 개방감과 상가 노출성을 확보했다. 기본적으로 단지내 상가의 이점인 258세대의 고정 고객을 확보하였으며, 상층에서는 광안대교와 바다조망을 비롯해 요트경기장의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매년 광안리에서 열리는 부산 최대 축제인 부산불꽃축제(올해 11월 2일 예정)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명당입지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이곳 상가 인근에는 최근 법적 다툼을 끝낸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고 현재 막바지 추진 중에 있다. 재개발 사업 시행자는 ‘마린 그랜드 힐’이라는 이름으로 약16만㎡(5000평)의 수변 광장과 약9만㎡(3000평)의 넓은 데크를 조성하겠다는 그림을 그린다. 제주도와 서울권에 있는 야시장 및 여러 축제들이 요트경기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이며, ‘마린시티’의 관광가치와 요트경기장 재개발에 따른 관광객 이동 등 부산에서 손꼽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최근 부산일보를 통해,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현재 마린시티 상가 인근으로는 아파트가 많지만 그에 비해 편의시설은 부족한 상황이다. 요트경기장이 재개발되고 상업시설과 호텔 등이 들어서면 관광과 상권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곧 마린시티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며, 마린시티를 전국적인 명소로 부각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또한, 동서대 관광학부 강해상 교수도 부산일보를 통해 “외지 관광객들 얘기를 들어보면 마린시티를 보면서 ‘부산이 변했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한다”며 “경관 차원에서 간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고급스러운 기념품 숍도 만들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오수정 기자

2019-07-11 09:19 오수정 기자

8년간 변동 없는 임대가격으로 월세 수익과 시세차익 동시에… KTX수원역세권 '에코메디 아파텔'

일반적으로 오피스텔 분양은 시세차익을 얻기보다는 월세수익을 얻기 위한 목적이다. 하지만 오피스텔 분양 후 분양가격보다 시세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다. 이에 KTX수원역세권에 들어서는 '에코메디 아파텔'이 시세차익을 얻으면서도 일반 오피스텔 분양보다 적은 금액투자로 월세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눈길을 끈다.경기주택협동조합이 공급하는 오피스텔 에코메디 아파텔은 스위트룸(1.5룸)이 8년 동안 변동 없는 전세금이 1억 3,300만원, 전세대출이 9,300만원이다. 실 임대분양가격은 4,000만원이고 월간 전세대출이자는 23만 3천원이기 때문에, 임대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0만원으로 임대를 하면 부동산보유세와 1가구 2주택의 부담 없이 실 투자금 3,000만원으로 매월 36만 7천원의 월세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임대분양을 받으면서 450만원으로 분양전환약정을 하면 8년 후에 현재의 분양가격 기준으로 잔금을 납부해 소액투자로 에코메디 아파텔을 분양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에코메디 아파텔은 696세대 대규모의 호텔형 아파텔이다. 호텔형 레지던스와 같은 시스템의 드레스룸, 호텔형화장실, 와이드형 주방,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했고, 호텔식 조식서비스와 주치의 개념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호텔에서 생활하는 듯한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사업지는 수원 군 전투 비행장과 1km 거리에 위치해 전투기 소음으로 부동산 가치가 떨어졌던 곳이다. 하지만 국방부의 군전투비행장 이전 확정으로 8년 이내에 군 전투비행장이 이전할 예정이다. 현재 수원시는 기타 주변 도시와 긴밀한 협조로 이전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 8년 뒤 잔금을 납부하면 군전투비행장 이전 후 이전 부지 525만㎡에 조성되는 수원스마트폴리스 신도시개발에 따른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격 자체가 현재 수원역 인근 주변시세보다 낮게 책정되어 있고 8년 후에 소유권을 이전 받기 때문에 8년간 부동산보유세부담이 없다. 8년 동안 전대를 통하여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8년 후 시세차익을 예상할 수 있는 분양시스템으로 전국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에코메디레지던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매송고색로 895-1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2019-06-20 10:10 오수정 기자

한양수자인, 프리미엄 입지 갖춘 ‘평촌리버뷰’ 분양나서

46년 전통 건설명사 (주)한양이 시공한 한양수자인 ‘평촌리버뷰’가 오는 6월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한양수자인 평촌리버뷰는 안양 지역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동안구에 위치해 있으며, 프리미엄 입지를 갖춰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4호선 범계역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도 인접하고, 경수대로가 뻗어 나와 있어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특히 오는 2026년에 개통되는 GTX금정역과도 인접해 미래가치를 기대해 볼만 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 안양천과 인근 학의천, 학운공원, 중앙공원 등 자연 환경이 잘 구축되어 있어 친환경적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실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포인트다. 또한 인근에는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CGV, 뉴코아 등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보도로 통학가능한 초, 중, 고등학교(부흥초, 부흥중, 부흥고)가 위치해 있으며, 평촌역 인근 명문학원가에 인접해있어 교육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자랑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평촌리버뷰는 탑클래스 공간설계로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분양 68세대를 포함해 총 304세대로, 47㎡, 51㎡A, 51㎡B, 59㎡A, 59㎡B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동 별 프라이버시를 배려한 단지 구성과 사선 배치로 공간을 설계한 점이 돋보인다. 또, 통풍이 탁월하고 공간활용도를 높인 혁신평면 설계와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이 탁월하고 쾌적한 단지배치는 물론, 탁 트인 안양천 조망권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SK텔레콤 IoT 스마트 홈서비스로 스마트폰 하나로 조명, 난방, 가스 등 집안의 주요시설부터 가전제품까지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 거주자들의 생활 수준을 한 층 더 끌어올렸다.녹색건축 우량등급(3등급), 건축물 에너지효율 2등급으로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잡았으며, 보안 측면도 범죄예방 환경설계 예비인증과 고화질 CCTV설치, 2층부터 세대 적용, 지하주차장 비상벨 설치 등을 통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안양 한양수자인 평촌리버뷰의 주택전시관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15 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2019-06-10 13:58 오수정 기자

발빠른 투자자, 역세권 잔여세대를 노려라

작년만 해도 높은 경쟁률로 정당계약 일정에 분양 완료 될 만한 상품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최근 일부 잔여세대를 남기고 있다. 이에 따른 발빠른 투자자들은 이런 잔여세대 상품 중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 부동산 상품들을 찾아 나서고 있어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역세권 인근에 위치한 잔여세대의 소진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5호선 화곡역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소형 아파트 컴팩트 H 밸리움은 아파트 임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처럼 풀옵션 가전(시스템 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공기청정기, 붙박이장 등)을 무상 제공해 임대시 신혼부부 또는 비혼세대 등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임대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는다.화곡역 컴팩트 H 밸리움은 1~3인 가구의 거주를 위한 2룸 구조로 특화되어 있으며 실사용면적 약 12평의 3bay,2bay,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2인가구 증가 및 고령화 시대에 따른 down sizing 및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는 인구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소형아파트 상품의 인기 점점 높아지는 지금, 변화되고 있는 인구 구조에 따른 미래지향적 맞춤 부동산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화곡역 컴팩트H밸리움은 초역세권의 입지로 편리한 대중 교통과 편의시설을 필요로 하는 경우 적절한 상품으로, 강서구 최고 유동인구 확보 지역으로 풍부한 임대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특히 화곡역은 개발호재로 서부광역철도(원종~화곡~상암~홍대선)가 예정되어 있어 현재 5호선 화곡역을 도보 약2분에 이용 할 뿐 아니라 더블역세권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며 향후 시세 차익까지 바라볼 수 있는 매력적 입지를 갖추었다.현장 위치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1065-2에 위치하며 입주는 올해 분양가는 2억5천~2억7천대로 청약계약 완료 후 잔여25세대에 대하여 6월 15일 토요일 11시부터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올해 10월이며 중도금이 없어 계약금 10%로만 납부하면 계약이 가능하다. /오수정 기자

2019-06-07 09:07 오수정 기자

파주 헤르만하우스02, 역세권 및 숲세권단지로 투자가치상승지

복잡한 서울을 떠나 근교지역에서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며 역세권 및 숲세권에 자리잡은 친환경타운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타운하우스는 여가와 힐링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주거공간으로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서울과 인접한 지역에 자리잡은 타운하우스는 미래가치 상승지역으로 손꼽히며 분양권 경쟁이 치열한 경우가 많다. 운정신도시에 자리잡은 도심 속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파주 헤르만하우스02 또한 GTX착공으로 강남까지 약 20분 대에 갈 수 있는 높은 접근성을 확보한 한편 신도시 대규모공원과 인접한 숲세권 단지로 주목을 받는 공간이다.파주 헤르만하우스02 단지 인근에는 양지말공원이, 단지 내엔 근린공원이 마련돼 있으며 근거리에 신세계 첼시프리미엄 아울렛,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한 점도 입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부분이다. 또한 문발초등학교, 두일초등학교, 교하중학교, 교하고등학교 등 신도시 내 교육시설이 인접해 신도시급 학군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헤르만하우스02는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으며 ‘100년을 살 수 있는 집’이라는 자부심을 내건 타운하우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헤르만하우스02는 높은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로 세워지며 보다 안전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원업플래닝은 “신도시에 인접한 역세 및 숲세권 단지이자, GTX 착공으로 생활권역까지 넓힌 헤르만하우스02는 투자가치상승지로 손꼽히고 있다”며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는 이들은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이번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오수정 기자

2019-06-05 09:48 오수정 기자

포스코건설, '남양주 더샵퍼스트시티' 분양

포스코건설 남양주 더샵퍼스트시티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포스코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진접에 공급하는 ‘남양주 더샵퍼스트시티’를 분양중이라고 31일 밝혔다.분양가격은 3.3㎡당 평균 890만원에 책정됐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타입의 경우 817만원선이며 소형타입은 2억원 초반대다.지난해 남양주시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1189만원에 달해 남양주 더샵퍼스트시티와 비교하면 200만원의 차이가 난다. 여기에 포스코건설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남양주 더샵퍼스트시티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전 가구를 구성했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59A㎡ 253가구와 59B㎡ 32가구, 75A㎡ 54가구, 75B㎡ 218가구, 84A㎡ 381가구, 84B㎡ 215가구 등 총 1153가구 규모다.전용 59㎡타입의 경우 소형 평형이지만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전가구 안방 채광형드레스룸, 파우더룸을 설계했다. A타입에는 ‘ㄷ’자형 주방 구조와 넓은 다용도실을 적용해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타입은 복도 팬트리를 비롯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계해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전용 75㎡타입은 중형 같은 실속 평형으로 4인 가구도 여유롭게 생활이 가능하다. A타입은 4베이 설계로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며 B타입은 탁 트인 거실과 우수한 개방감이 특징이다. 특히 두 타입 모두 안방 알파룸 설계로 수요자의 니즈에 따라 서재, 작업실 등 다양한 용도로 꾸밀 수 있다.총 596가구로 구성되는 전용 84㎡타입은 대형 평형 못지않은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A타입의 경우 6인용 식탁을 설치해도 충분한 와이드주방공간이 제공되며 알파룸+팬트리 구성을 통합해 별도의 침실+주방장식장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B타입은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특화설계가 도입됐다.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한 침실특화가 도입돼 침실 옆 공간을 알파룸 또는 룸인룸+팬트리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다.건설 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분야의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의 ‘AiQ home 시스템’도 적용됐다. 인공지능(AI)과 지능적인 감각(IQ)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서 카카오홈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세대 내 각종 정보를 음성, 어플리케이션 등을 제어할 수 있고 화재, 침입 등을 분석해서 알려주는 스마트 CCTV도 적용된다.최근 미세먼지와 공기질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포스코건설의 포스코건설의 특허상품인 향균황토덕트가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황토덕트는 PVC에 황토를 배합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세대 내에 양질의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특허기술이다. 황토가 지닌 효소들은 세균, 곰팡이 등을 제거해 주고 습도 조절도 탁월해 공기 흐름이 정체될 경우 습기로 인해 유해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이외에도 환기와 공기청정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빌트인 청정환기시스템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외부공기를 4중필터 장치를 통해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차단하고 초미세먼지의 10분의 1 크기인 0.3㎛(마이크로미터) 먼지까지 걸러 낼 수 있다.비규제단지라는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대출, 전매 등에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조정대상지역과 달리 이 단지는 민간택지인 부평2지구에 들어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2019-05-31 11:49 채훈식 기자

전주 ‘송천동 롯데시네마 파인트리몰’ 복합 상가 홍보관 10일 오픈… 관람객 높은 관심

지난 10일 ‘송천동 롯데시네마 파인트리몰’ 복합 상가 홍보관이 오픈했다.전라북도 전주시 송천동2가 488-3외 5필지에 들어서는 '송천동 롯데시네마 파인트리몰'은 총 1,170석의 롯데시네마 멀티플렉스 영화관 입점이 확정된 대형 앵커테넌트 상가로 오픈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주말 동안 홍보관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송천동 롯데시네마 파인트리몰’ 상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송천동 롯데시네마 파인트리몰'은 대지면적 6,234.00㎡에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이다. 1~4층은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5~6층은 롯데시네마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서며 주차는 법정 주차대수 184대보다 많은 389대가 가능하다.또한 상가는 전주 북부 생활권인 송천동 중심상업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택지개발지구인 에코시티 상업지역과 연결되어 있어 송천동과 함께 중심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때문에 송천동 구도심상권과 에코시티 중심상권을 아우르는 통합상권으로서의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송천메가월드의 경우, 연평균 80만명의 영화관람객이 찾고 있으나 2004년 오픈하여 시설이 낙후되고 리모델링 계획이 없어, 롯데시네마 입점시 이보다 많은 연평균 100만명 이상의 수요가 예상되고 있으며,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가능성이 높게 전망되고 있다. 또한, 롯데 브랜드 연계를 통한 상가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요 확보와 함께 상가 활성화에 기여, 상가 전체의 안정적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해당 사업지는 에코시티 약 12,870명, 송천동 약 68,297명, 호성동 21,322명, 우아동 약 21,926명, 동산동 24,446명, 완주군 약 21,322명 등 약 20만명이 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완주일반산업단지, 테크노벨리산업단지, 탄소국가산단, 전주1,2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종사자 약 22,199명의 소비성이 높은 직장인 수요의 흡수가 가능하다.상가는 지하주차장에서 극장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한 수직적 동선으로 내부 순환이 용이하다. 또한, 각층 중앙 휴게시설로 개방감과 수평적 상호 연결 및 심플한 동선으로 상가의 연동성을 강조하고, 층별 MD구성은 집객력이 강한 대형 앵커테넌트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1층은 패션, 잡화, 코스메릭 소형 매장과 브랜드 커피숍, 베이커리 등, 2층은 1,2층 복층으로 구성된 앵커시설을 중심으로 한 패밀리 타깃의 리테일 존 구성, 아동유아복 및 스포츠 관련 매장 구성, 3층은 건강 및 운동과 관련된 서비스 시설을 도입하여 지속적인 방문 유도(여성 고객을 위한 운동시설 및 클리닉서비스 구성), 4층은 가족단위 외식 고객의 흡수를 위한 대형 뷔페 레스토랑과 영화관 방문 고객들을 위한 FOOD COURT 등 다양한 FB 시설, 5~6층은 영화관, VR 게임장을 중심으로 한 가족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 고객 유입을 유도할 예정이다.교통여건으로는 동부대로와 송천중앙로를 중심으로 전주 시내 곳곳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인근에 전주IC가 위치하고, 반경 5km 이내에 전주역과 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 뿐만 아니라 광역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한편, '송천동 롯데시네마 파인트리몰' 복합 상가 홍보관은 전주시 송천동 1가 380-43번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임성규 기자 newsmarketing@daum.net

2019-05-13 09:25 임성규 기자

상가 투자 열풍 속, 광안대교 뷰 담은 '마린시티자이 상가' 분양 초읽기

계속되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 상가로 쏠리고 있다. 수익형 상가는 아파트나 주택에 비해 규제의 영향을 덜 받는 데다가, 상권의 형성 정도에 따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에서 원하는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다. 풍부한 배후 수요는 물론이고, 미래 가치가 확보되어 있어야 장기적인 투자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투자자가 아닌 임차인의 입장에서 장단점을 세밀하게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때문에 최근엔 자금 안정성이 우수한 브랜드 상가나 특별한 메리트를 가진 테마 상가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5월 분양을 앞둔 상가인 ‘마린시티자이 상가’가 역시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곳으로 여겨진다.마린시티자이 상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전망 (본 이미지는 현장에서 바라본 전망이나, 층마다 상이할수 있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05-1, 4번지에 지상 1층~지상 3층 총 44개 호실로 마련되는 마린시티자이 상가는 ‘전망과 가치로 둘러싸인 ALL AROUND VIEW 상가’라는 테마에 맞게 365일 광안대교와 요트경기장의 뷰를 감상할 수 있다는 프리미엄을 갖췄다.더불어 100% 분양이 완료된 258세대 마린시티자이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이자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아파트의 슈퍼리치 거주자와 유동 인구, 관광객이라는 풍부한 수요를 누릴 수 있다. 추후 5천 평 규모의 수변 광장과 약 3천 평의 넓은 데크 공간을 조성하는 수영만 요트경기장(마린그랜드힐)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분양 관계자는 “마린시티가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만큼, 마린시티자이 상가의 가치도 나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최근에는 상가투자가 이슈이고, 가치높은 브랜드 상가라 빠른 분양완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마린시티자이 상가는 10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환금성을 기대할 수 있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을 맡아 안정성을 더했다. 분양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05 마린파크 2층에 마련된다./오수정 기자

2019-04-30 09:37 오수정 기자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 금일 26일부터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900만 원대 희소가치, 교통 편리 '장점'

최근 몇 년간 신규 분양물량이 없던 공급 가뭄 지역에 새롭게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그 희소성과 풍부한 수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급 가뭄 지역에는 노후 된 주택에 주거하는 이들이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분양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 수요가 공급을 크게 넘어서는 수준이다. 새 아파트는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최신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되는 등 생활 편리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 낡고 오래된 아파트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생활해야 하거나 리모델링을 결심했더라도 비용의 부담이 있어, 이왕이면 넓고 깨끗한 새 아파트로 이사하려는 것이다. 리모델링을 하면 한 세대의 만족도는 채워질 수 있지만, 주민편의시설, 평면, 단지특화 등의 혜택은 새 아파트를 따라갈 수 없다. 부산 북구 만덕동에 새롭게 지어지는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는 지하 5층~지상 15층에 총 59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 면적별로 보면 △전용 59㎡ 352가구 △전용 84㎡ 241가구 등이며,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배치로 구성되어있다.주변으로는 10개의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된 백양산이 위치하고 있어 산책과 4계절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라는 점에 부족함이 없다. 단지 인근으로는 도보거리로 통학이 가능한 백양초와 백양중이 위치하여 있으며 신덕초, 신덕중, 만덕고, 폴리텍대학 등 북구의 명문 학군이 구성되어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교통환경으로는 부산 내외곽을 빠르게 연결하는 사통팔달 교통의 허브에 입지했다. 부산 3호선 만덕역(도보 10분), 덕천IC, 제1,2만덕터널,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구포철도역, 김해공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만덕 3터널과 만덕~센텀간 고속화도로가 준공되면 서면, 센텀과의 접근성이 한층 더 우수해진다는 것도 장점이다. 북구 만덕에서 진구 초읍까지 직통으로 관통하는 만덕 3터널은 2021년 개통을 목표로, 만덕~센텀간 고속화도로(2024년 완공예정)와 함께 북구를 부산의 교통 중심 허브로 거듭날 예정이다.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는 1,000만원 계약금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대출(총 분양대금의 60%)이 가능하다. 청약비조정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를 벗어난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6개월 이후부터는 자유로운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오늘(26일)부터 선착순 계약 시작으로,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은 미계약세대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하여 계약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신만덕동의 경우 당사업지 외에는 당분간 신규시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산의 900만원대 신축아파트라는 점에서 실수요고객의 문의가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만덕동의 주거인식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의 주택전시관은 북구 낙동대로 1712(구포동) 2층에 마련되어있으며 오늘(26일)부터 동호지정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3층에서는 모라동 베스티움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2019-04-26 11:08 오수정 기자

1인 가구 위한 강소형 주택 '서면 베스티움 더 시티', 분양 초읽기

전국적으로 1~2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초소형 아파트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거래량도 증가해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전국 매매 비중이 올 1월 43%에서 한 달만에 47%로 올랐다. 1~2인 가구의 수가 전체 가구의 절반을 넘은 부산 역시 마찬가지다.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부산의 2인 이하 가구는 89만 2,867 가구로, 전체 148만 3,699가구의 60.1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실속 있는 주거공간의 공급이 드물어 소형 아파트의 분양이 나오기만 하면 치열한 청약 경쟁을 보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강소형 주택 ‘서면 베스티움 더 시티’가 4월 중 분양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동부토건이 시공을 맡은 ‘서면 베스티움 더 시티’는 공동주택 113세대(48㎡, 49 ㎡), 오피스텔 80실(24 ㎡, 29 ㎡) 등 총 193세대 규모로 (구)보림극장 자리인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26-8 에위치한다.덕분에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서면 홈플러스, CGV, 이마트, 자유시장, 평화시장, 시민회관 등 서면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도보 5분 거리의 지하철 1호선 범일역 및 동서고가, 범내골램프, 수정터널, 황령산터널 등을 통해 도심 내외곽으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서면 베스티움 더 시티’ 반경 1km 안에 범일초와 성서초, 좌성초, 성동중, 금성중/고, 경남공고, 데레사여고 등 명문학군이 조성되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다양한 개발 호재다. 국∙시비 300억 원이 투입되고 75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전망되는 부산패션비즈센터가 현장 바로 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 지역인 범일~좌천에서 각각 1,600세대와 2,400여 세대가 이주하는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확정돼 기존 철로 공간이 테마공원으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2만여 명의 유입이 예상되는 문현금융단지와 북항재개발 사업,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및 동구원도심재개발 등의 미래 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서면 베스티움 더 시티는 부산의 1인 가구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주거공간으로, 분양 6개월 후 전매 무제한이 적용된다”라며 “분양 시 중도금 무이자 및 발코니 무상 확장, 시스템 에어컨(선착순), SKT IoT 스마트홈 음성인식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강소형 주택 ‘서면 베스티움 더 시티’의 주택 홍보관은 현재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110-10에 마련된다. /오수정 기자

2019-04-22 17:13 오수정 기자

주택시장 대세는 소형 평수.. 실속 있는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 분양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다고는 하지만 실입주자들을 위한 소형 평수의 인기는 여전하다. 신혼부부나 1~2인 가구 등 수요가 꾸준해 활발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각종 가전이 빌트인으로 제공되고 교통 입지 및 주변 환경이 좋은 역세권 소형 평수의 경우 귀한 매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다산역 1분 거리 중심상업지구(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660번지)에 들어서는 실속형 오피스텔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가 대표적인 경우다. 올 11월 준공을 앞두고 분양 중인 다산휴먼파크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소형 평수에 복층 분리형 1.5룸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구조와 스타일의 6개 타입으로 제공되며 전 세대 풀빌트인, 보안시스템, 관리시스템이 적용되어 실입주자들의 주거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도 눈길을 끄는데, 8호선 연장선 다산역 1분 거리로 잠실까지 20분, 청량리역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와도 인접해 서울 및 외곽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지하철 4호선, 8호선 연장 사업이 진행 중인 데다 GTX-B라인의 예비타당성도 조사 중에 있어 향후 교통 입지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인근에 인공호수와 정자, 파라솔 벤치 등이 갖춰진 수변 메인 공원이 있어 숲세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고 남양주 시청 제2청사, 경찰서, 교육청 등 원스톱 행정타운이 조성 중이다. 여기에  4만여 세대의 주거단지 구축, 1만 3천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1조 7억 원의 파급 효과가 예상되는 경기북부테크노밸리의 직접 수혜 지역인 점, 현대백화점(현대아울렛) 2019년 상반기 오픈 예정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춘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지하 4층~지상 10층, 총 112실로 구성되는 다산휴먼파크는 ㈜일신종합건축이 시행하고, ㈜이젠건설이 시공한다. 분양 및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49 동원파크빌딩 9층에 있는 분양홍보관을 찾으면 된다. /오수정 기자

2019-04-19 09:20 오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