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지난해 단독주택 거래량 16만건 역대 '최대'…제2 전성기 맞나

(사진 제공=KCC건설)아파트 등장으로 인기가 주춤했던 단독주택이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주택시장에서 단독주택을 원하는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공급은 적고 재고량은 줄어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실제 주택시장에서 단독주택의 수요가 증가하며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16만 2673건에 달했다. 이는 정부가 거래량 통계를 낸 이후 최대치다. 올 들어 거래량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월 1만2103건에서 4월 1만3399건으로 10.7%가 상승했다.청약시장에서는 높은 경쟁률 속 단기간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월 김포한강신도시에 공급된 블록형 단독주택인 ‘자이더빌리지’는 평균 33대 1의 청약경쟁률 속 계약시작 나흘만에 전 가구가 완판됐다. 또 같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지난해 5월 공급된 ‘라피아노’는 평균 65대 1의 경쟁률로 이틀 만에 전 가구가 주인을 찾았다.단독주택이 인기를 끄는 이유를 아파트 중심으로 강한 규제가 발표되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단독주택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또한 개성 있는 주거공간을 원하는 3040세대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단독주택이 각광을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연내 성남, 대구, 제주 등에서 단독주택이 잇따라 공급될 예정이다. KCC건설은 이달 중 성남시 도촌지구 A12~17블록(A존), B3블록(B존)에 블록형 단독주택인 ‘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를 분양한다. 분당권에 최초로 조성되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총 203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더한 주택으로 세대전용정원, 중정(일부세대 제외), 다락방, 개인주차장 등 다양한 설계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한국토지신탁은 이달 중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679-1번지에 블록형 단독주택인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54가구(전용 99㎡)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를 2층으로 설계하고, 모든 가구에 대형 다락방 공간과 전용 테라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태영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운양역 라피아노 2차’를 분양 중이다.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지구 단독주택 20블록에 총 104가구(전용 84㎡) 규모로 조성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 권일 팀장은 “주거 트렌드 변화와 함께 아파트 중심으로 강한 규제가 잇따르면서 단독주택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공급은 적고 재고량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편이어서 몸 값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나올 단독주택에는 이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

2018-06-21 11:26 이연진 기자

포스코건설, '전주 인후 더샵' 내달 분양

전주 인후 더샵 조감도. [제공=포스코건설]포스코건설은 전주 덕진구 인후동 1가 일대에 ‘전주 인후 더샵’을 내달 초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전주 인후 더샵’은 5개동 총 47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07가구, 76㎡A 275가구, 76㎡B 96가구 등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설계됐다.주거밀집지역에 자리한 만큼 홈플러스·전주중앙시장·전북대학병원·전주시청·덕진구청과 같은 쇼핑·의료·관공서 등 생활편의 인프라가 풍부하다.걸어서10분 거리에 기린초·아중중·유일여고 등이 있으며, 전주시립도서관·전주 잉글리쉬 센터도 단지 500m 내에 있어 자녀 교육에 유리하다.교통여건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 인근의 동부대로·안덕원로를 통해 주요 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동전주IC·KTX 전주역·고속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도당산·건지산·소양천·덕진체련공원 등 쾌적한 녹지공간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덕진구 인후동 일대는 10년 이상 노후단지 비율이 약 95%이며 2009년 이후 신규 공급이 없어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은 지역으로 관심 수요자의 기대감이 높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전주 인후 더샵은 인후동 주거밀집지역 중심부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포스코건설의 더샵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0년6월 예정이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6-14 17:51 장애리 기자

한라,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6월말 분양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투시도. [제공=한라]㈜한라는 충남 당진 수청동 당진수청지구 공동1블록에서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7개동, 총 83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59~110㎡로 다양하게 구성된다.단지는 당진 지역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시내 중심권에 위치한다. 세로축으로 당진 버스터미널과 당진 시청 사이 중앙에 위치하고 대형마트 등 상업시설, 중심 학원가와도 인접해 시내권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인근에는 당진센트럴시티 도시개발구역(수청1지구)와 수청2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미래가치 또한 우수하다는 평을 얻고있다.당진 지역 최초 교육특화 단지로 국내 유명 학원과 연계한 에듀센터를 도입해 수준 높은 학습 환경이 갖춰질 예정이다. 각 동마다 설치되는 헬로라운지(주민편의공간)에는 독서실과 라운지가 들어선다.광역 교통망도 뛰어나다. 당진은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등 2개의 고속도로가 당진IC를 통해 지나가 광역접근성이 탁월하다. 향후 당진-천안(2022년 예정), 당진-대산고속도로(2022년 예정)가 예정돼 있어 전국각지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라 분양 관계자는 “지난 2007년에 분양한 당진 원당 한라비발디는 지역에서 선호아파트로 꼽히는 등 한라비발디 브랜드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역시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견본주택은 이달 말 오픈될 예정이다.

2018-06-14 14:13 장애리 기자

삼성물산, 신정뉴타운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견본주택 15일 선봬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조감도. [제공=삼성물산]삼성물산은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한다고 14일 밝혔다.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23개동, 총 149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6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며 3.3㎡당 평균분양가는 2398만원 수준이다.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2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다음달 10∼12일 견본주택에서 한다. 1차 계약금은 3000만원으로 정해졌다.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목동 학원가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전용면적 84㎡C 타입은 4베이(채광면에 방 4개가 접하도록 한 구조) 판상형 구조이며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테라스로 설계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전용면적 115㎡ 타입은 부분 임대가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현관, 욕실 등 별도의 독립적인 공간 조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월세나 전세를 통한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독서실이나 작업실 등 개인 독립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목동 생활권에서도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이자 특화설계, 미래가치 등을 갖춘 알짜 아파트”라며 “단지에 대한 관심이 분양 전부터 뜨거웠던 만큼 최고의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라고 말했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6-14 11:11 장애리 기자

협성건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분양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제공=협성건설)㈜협성건설은 1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조성되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이며, 공동주택·업무시설·상업시설·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에서는 주거시설인 아파트 274가구에 대한 공급이 먼저 이뤄진다. 주거시설 분양을 시작으로 업무 및 대규모 상업시설에 대한 분양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상 3층~지상 5층에는 섹션 오피스 198실,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약 1만6000㎡ 규모의 상업시설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도 들어설 예정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일대는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강남, 여의도, 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향후 여의도 및 경기 남부권으로 이동이 더 용이해진다.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주변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으며, 신림~봉천터널이 2020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이마트,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약 41만㎡ 규모의 보라매공원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신대림초, 문창초, 영림초, 영서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다.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당해), 22일 1순위(기타), 2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당첨자 계약은 7월 10일~12일까지 3일간이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6-14 09:48 이계풍 기자

포스코건설, '의왕더샵캐슬' 견본주택 15일 오픈

의왕 더샵캐슬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은 경기도 의왕 오전동 일대를 재건축한 ‘의왕 더샵캐슬’ 견본주택을 15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의왕 더샵캐슬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전용면적 59~113㎡ 8개동, 총 941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9㎡A 8가구 △59㎡B 2가구 △84㎡A 123가구 △84㎡B 168가구 △113㎡ 33가구 등 총 334가구를 일반 수요자에게 분양한다.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계약은 다음달 9일부터 1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아파트로 설계됐으며, 단지 곳곳에는 다양한 테마 정원과 놀이터 등 휴식공간을 조성했다.인근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의왕초교·모락중교· 모락고교가 있으며, 평촌 학원가도 약 2km 내외에 있다.서울외곽순환도로와 과천~의왕 간 도로가 인접해 인근 지역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으며, 안양·과천 ·서울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오전동 사거리를 지나는 수원~구로 BRT 노선도 계획돼 있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6-12 14:29 장애리 기자

[브릿지포토] 청약통장 필요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

8일 연신내지역주택조합이 '연신내역 트라플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조합원 유치에 나선가운데 조합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홍보관을 찾아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37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주택형별로는 ▲59㎡A 561가구 ▲59㎡B 84가구 ▲84㎡A 230가구 ▲84㎡B 162가구이다. 소형가구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가 주력평형으로 62%를 차지한다. 지하철 3, 6호선 연신내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으며 2023년 완공 예정인 GTX-A노선이 들어서면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가 된다고 조합 측은 소개했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아파트 공동구매라 불리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장점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시세 대비 20%정도 낮은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으로, 서울에서 새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조합원 가입은 무주택자이거나, 국민주택규모(85㎡) 이하 1주택 소유자까지 가능하다. 2018.06.08 양윤모기자yym@viva100.com8일 연신내지역주택조합이 '연신내역 트라플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조합원 유치에 나선가운데 조합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홍보관을 찾아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다.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37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주택형별로는 ▲59㎡A 561가구 ▲59㎡B 84가구 ▲84㎡A 230가구 ▲84㎡B 162가구이다. 소형가구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가 주력평형으로 62%를 차지한다.지하철 3, 6호선 연신내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으며 2023년 완공 예정인 GTX-A노선이 들어서면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가 된다고 조합 측은 소개했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아파트 공동구매라 불리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장점이다.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시세 대비 20%정도 낮은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으로, 서울에서 새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조합원 가입은 무주택자이거나, 국민주택규모(85㎡) 이하 1주택 소유자까지 가능하다.2018.06.08양윤모기자yym@viva100.com

2018-06-08 12:22 양윤모 기자

[브릿지포토] 지역주택조합 모델하우스에서 대기하는 시민들

8일 연신내지역주택조합이 '연신내역 트라플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조합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조합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37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주택형별로는 ▲59㎡A 561가구 ▲59㎡B 84가구 ▲84㎡A 230가구 ▲84㎡B 162가구이다. 소형가구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가 주력평형으로 62%를 차지한다. 지하철 3, 6호선 연신내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으며 2023년 완공 예정인 GTX-A노선이 들어서면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가 된다고 조합 측은 소개했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아파트 공동구매라 불리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장점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시세 대비 20%정도 낮은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으로, 서울에서 새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조합원 가입은 무주택자이거나, 국민주택규모(85㎡) 이하 1주택 소유자까지 가능하다. 2018.06.08 양윤모기자yym@viva100.com8일 연신내지역주택조합이 '연신내역 트라플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조합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조합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37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주택형별로는 ▲59㎡A 561가구 ▲59㎡B 84가구 ▲84㎡A 230가구 ▲84㎡B 162가구이다. 소형가구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가 주력평형으로 62%를 차지한다.지하철 3, 6호선 연신내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으며 2023년 완공 예정인 GTX-A노선이 들어서면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가 된다고 조합 측은 소개했다.‘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아파트 공동구매라 불리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장점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시세 대비 20%정도 낮은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으로, 서울에서 새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조합원 가입은 무주택자이거나, 국민주택규모(85㎡) 이하 1주택 소유자까지 가능하다.2018.06.08양윤모기자yym@viva100.com

2018-06-08 12:20 양윤모 기자

포스코건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8일 견본주택 오픈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조감도 [제공=포스코건설]포스코건설은 8일 경기도 오산 세교1택지개발지구 B-8블록에 들어서는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9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67㎡ 94가구 △77㎡ 181가구 △84㎡ 321가구 등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설계됐다.청약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계약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7월 예정이다.세교1지구는 지난 2004년부터 조성이 시작 돼 이미 18개 단지, 1만5000여 가구가 입주를 완료한 완성형 택지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세교 1지구 중심지인 B-8블록에 위치한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다.전 가구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단지 내·외부에 녹지공간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인근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세미초·매홀중·매홀고교가 있으며,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도보권에 있다.단지에서 서울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도 가까워 서울·수원·평택 등지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북오산IC·경기대로 등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6-07 17:33 장애리 기자

삼성물산, 신정 뉴타운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6월 분양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조감도 (사진제공=삼성물산)삼성물산은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지상 27층, 23개동, 총 14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5㎡ 6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에 자리한다. 신정네거리역을 기준으로 여의도역까지 9개역, 시청역까지 11개역이면 닿을 수 있다.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접근성도 좋아 차량 이용 시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신정네거리역 주변 상권을 비롯해 이마트목동점, 홈플러스목동점, 현대백화점목동점, 이대목동병원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또한 자녀 교육을 위한 목동 학원가가 인근에 있어 학부모 수요층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운동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된 약 44만㎡의 계남근린공원도 인접해 서울 내 희소성 높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새 아파트인 만큼 여러가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설계 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며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테라스 설계(일부 타입)가 적용된다. 중대형 타입에는 부분 임대 설계를 적용, 독립적인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전·월세를 통한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6-07 08:46 장애리 기자

포스코건설, '의왕 더샵캐슬' 6월 분양

‘의왕더샵캐슬’ 조감도 [제공=포스코건설]포스코건설은 롯데건설과 함께 경기도 의왕시 오전가구역을 재건축 해 짓는 ‘의왕더샵캐슬’을 6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의왕더샵캐슬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8개동, 총941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의왕더샵캐슬’은 의왕시에 위치해 있지만, 안양 평촌에 인접한 평촌 생활권에 속한다. 단지 앞 모락로와 경수대로를 이용하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등 범계·평촌의 대규모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단지 인근으로는 의왕초교, 모락중교, 모락고교 등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평촌학원가도약 2km 거리로 가깝다.지난 29일 국토부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면서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12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정류장이 단지 앞에 있어 인근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과천~의왕 간 도로가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단지가 들어서는 오전동 일대는 약 1만2000여 가구의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가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평촌더샵센트럴시티’와 ‘평촌더샵아이파크’의 연이은 분양 성공으로 포스코건설에 대한 지역 내 브랜드 선호도가 높다”며 “의왕더샵캐슬은 일대에 3번째로 공급하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 라는 점과 롯데캐슬과의 공동 도급으로 더블브랜드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5-31 09:00 장애리 기자

롯데건설, 대구 중구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6월 선봬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석경 [제공=롯데건설[롯데건설은 다음달 대구 중구 남산2-2구역 재개발사업인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남산 롯데캐슬세터를스카이는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동 총 987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전용 59~101㎡의 63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중구 일대는 다수의 정비사업으로 미래가치가 특히 기대되는 곳이다. 중구의신규 단지 공급량은 지난 6년간 대구시 전체 중 약 3%에 불과할만큼 노후 주택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2-2구역 ‘남산 롯데캐슬센트럴스카이’를 비롯해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을 앞두고 있어 향후 4000여 가구의 신규 단지가 집중 공급될 예정이다.단지는 교통은 물론 교육, 쇼핑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밀집된 입지를 자랑한다. 대구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남산초등학교와 바로 맞붙은 입지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의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외에도 인근으로 서문시장,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다.롯데건설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집약된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5-30 14:29 장애리 기자

대우건설, 근린생활권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분양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사진제공=대우건설)대우건설이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3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6층 ~ 지상 29층 1개동, 총 820실, 전용면적 20㎡, 29㎡, 총 820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20㎡ 299실 △29㎡ 521실이다.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탁월한 교통망을 자랑 한다. 먼저 종로,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편리한 3호선 원흥역 이용이 쉽다. 이를 통해 종로 30분, 강남권은 4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원흥-강매간 도로를 통해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한 서울,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여기에 화정-신사간 도로가 계획되어 있고 GTX A노선과 동빙고~삼송간 신분당선의 연장선도 공사 중으로 앞으로 지금보다 더욱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단지는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상업지구 내 입지해 생활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 이케아 고양점, 롯데아울렛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스타필드 고양점과 농협하나로클럽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도래울 바람물공원, 의장대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풍부한 임대 수요도 갖췄다. 고양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고, MBN복합센터도 2021년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 또 약 650개의 기업이 입점한 삼송테크노밸리와 고양 로지스틱 파크(예정) 등이 가까이 있어 약 3만여 명의 이상의 배후수요를 확보했다.이에 인근 업무지역 수요자를 겨냥해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룸과 1.5룸으로 구성되며, 단지 내 다양한 상업시설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에너지 사용량을 직접 체감하여 절약습관을 유도하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외출시 조명을 조절하는 일괄제어스위치,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와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도어 카메라,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한 단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단지는 오피스텔 입주민들을 위한 주거 서비스도 잘 갖췄다. 입주 후 2년간 바쁜 생활로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조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유상) 원흥역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지는 원흥지구 내 첫 번째 프리미엄 브랜드인 ‘푸르지오’ 오피스텔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조식서비스와 셔틀버스 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5-30 10:59 이계풍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분양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조감도. (사진제공=대림산업)대림산업은 경남 창원시 회원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을 분양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분양을 나선 이 단지는 주택전시관 오픈 3일만에 2만5000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6개동, 총 125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56가구 △59㎡ 262가구 △72㎡ 190가구 △84㎡ 333가구 △103㎡ 15가구다.단지 바로 옆에 회원초와 마산동중이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교동초, 마산여중, 무학여고, 마산회원도서관 등도 가까이 있다. 단지 반경 3㎞ 이내에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편의시설과 마산야구장, 마산 시립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가깝다.인근에 마산고속터미널과 KTX가 정차하는 마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남해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창원시의 대표적인 업무단지인 국가산업단지와 마산자유무역지구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20분내로 접근 가능해 배후주거지로도 인기가 높다.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2018-05-27 16:49 이계풍 기자

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클라우드' 18일 분양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투시도 [제공=쌍용건설]쌍용건설은18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서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면목6구역 재건축사업인 이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도보 1분 거리(약 80m)로 강남구청역을 15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의 4억원, 75~84㎡는 5억원 초중반대로 비교적 저렴한 수준에 책정됐다.지하철역과 함께 학교, 공원을 모두 도보 1~5분 내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도 갖췄다. 중곡초와 용마중은 불과 120m 거리이며, 대원외고, 대원고, 대원여고 등도 약 1km에 인접하는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동이 수월하고, 용마터널을 통해 구리암사대교와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자연환경도 뛰어니다. 단지 앞의 용마산 외에도 17만㎡ 규모로 조성된 용마폭포공원도 불과 250m 거리에 위치하고, 홈플러스, 면목시장, 구민회관, 주민센터 등도 인접해 있다.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효과를 극대화했고, 주차장은 환기와 이용이 편리한 데크식으로 설계된 것도 장점이다.단지는 총 5개 동으로 전용면적 가구수(일반 가구)는 △59㎡ 106가구(28가구) △75㎡ 66가구(43가구) △84㎡ 73가구(56가구) 총 245가구 규모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12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계약금 10%(계약시 1천만 원, 1개월 후 잔액), 중도금 40% 이자 후불제 조건이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쌍용건설 관계자는 “중랑구는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약 80%로 서울에서 두 번째로 높고, 면목동 일대는 노후주택이 밀집돼 있어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며, “지하철과 학교, 공원이 모두 약 20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4~5억원대 저렴한 분양가로 30~40대 실수요자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5-17 17:43 장애리 기자

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상업시설 이달말 분양

웅천꿈에그린 더 테라스 상업시설이미지 [제공=한화건설]한화건설은 이달 말 여수 웅천지구 내 최초 테라스하우스 단지 ‘여수 웅천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상업시설을 분양 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여수웅천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상업시설은 전남 여수 웅천동에 들어서며 약 110m에 이르는 유럽풍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된다.전체 규모는 연면적1347㎡, 전용면적은 소형 타입 위주인 30~40㎡으로 총 25실로 구성됐다.이번 상업시설은 여의도공원 약 1.5배 면적의 이순신공원(36만㎡)과 맞붙어 있으며,웅천마리나항만(이순신마리나), 해변문화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지역 내 고급 주택으로 각광받고 있는 ‘여수 웅천꿈에그린 더 테라스’ 452가구와 ‘여수 웅천꿈에그린’ 1969가구를 고정 수요로 확보했다.또한 모든 점포가 1층에 들어서는데다 대로변과 접하고 있어 웅천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접근성도 우수하다.한화건설이명휘 소장은 “웅천지구는 여수를 대표하는 해양 관광도시로 개발돼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라며 “여수 웅천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상업시설은 소형 위주 점포로 구성돼 상대적으로 구매 부담이 적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5-17 09:36 장애리 기자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평촌 어바인 퍼스트'특별공급 청약 안내

‘평촌 어바인 퍼스트’ 청약 가이드 안내 화면포스코건설 컨소시엄(포스코·SK·대우·현대건설)은 안양 호원초 주변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평촌 어바인 퍼스트’의 예비 청약자를 위해 ‘특별공급 인터넷 청약 가이드 안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안내는 국토교통부의 주택공급 규칙 개정으로 지난4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 신청분부터 ‘특별공급’ 접수를 인터넷으로 받게 됨에 따라 예비 청약자들의 혼란을 줄이고자 마련됐다.‘평촌 어바인 퍼스트’ 홈페이지에서는 변경된 특별공급 청약 자격 및 방법을 확인할 수 있고, 평촌 어바인 퍼스트의 순위별 청약 자격에 관해서도 소개한다.이와 함께‘아파트 투유’ 가상 청약 체험관 연동을 통해 인터넷 모의청약을 해 볼 수 있도록 해 청약요령을 숙지할 수가 있다.평촌 어바인 퍼스트 분양관계자는 “최근 특별공급을 포함한 청약 제도가 많이 바뀌어 일반 소비자들이 관련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문의전화 중 청약 관련 질문 비중이 가장 많은 편” 이라며 “부적격 당첨자로 판명되면 1년간 다른 주택의 청약이 제한되기 때문에 모의 청약을 통해 실수를 줄이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게 됐다” 고 말했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18-05-16 17:12 장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