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LX하우시스, 코엑스 개최 '코리아빌드위크' 참가…상담부스 30여 개 운영

코엑스에서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3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 LX하우시스의 전시관 전경.(사진제공=LX하우시스)LX하우시스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건축 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로 시작해 2019년 명칭을 변경하고 37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지난 2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건축설비·자재·인테리어 업체 등 약 600개 사가 참가했다.LX하우시스는 이번 박람회에 창호·바닥재·벽장재·키친 등 이사 및 혼수를 위한 인기 인테리어 제품들로 꾸며 놓은 모델하우스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30여 개의 대규모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모델하우스 공간은 고단열 창호 ‘수퍼세이브 창호’ 시리즈 신제품, 벽과 바닥 공간을 일체형 대리석 룩(Look)으로 연출하는 ‘에디톤’ 시리즈 신제품, 주방가구 ‘셀렉션 5’ 등의 최신 제품으로 구성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30여 개의 상담부스에선 수도권 지역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전시장 소속 대리점의 인테리어 전문가 50여 명이 상주해 1:1 상담을 진행,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를 추천한다.LX하우시스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뿐만 아니라 이사 및 혼수 인테리어 수요가 늘어나는 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리모델링이나 부분 시공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전시회 참가 및 팝업 스토어 운영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2023-08-03 11:27 도수화 기자

LX하우시스 PF단열재·창호·벽지,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X지인 수퍼세이브 창호.(사진제공=LX하우시스)LX하우시스가 10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LX하우시스는 26일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LX Z:IN(LX지인) PF단열재·수퍼세이브 창호·지아패브릭 벽지 등 3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PF단열재는 지난 2014년 이후 10년 연속, 수퍼세이브 창호와 지아패브릭 벽지는 8년 연속 녹색상품에 선정됐다.LX하우시스에 따르면 PF단열재와 수퍼세이브 창호는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아패브릭 벽지는 제품 제조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성까지 갖춘 점을 인정받았다.특히 PF단열재의 경우, 심사 대상 중 소비자 득표율이 가장 높은 8개 제품에 주어지는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수상했다. 국내 PF단열재 제품 중 최초로 환경성적표지(EPD) 및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LX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 개발을 지속해 더욱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상이다. 올해는 전국 소비자환경단체와 소비자 투표단이 참여해 환경성과 상품성이 우수한 총 59개의 녹색상품을 선정했다.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2023-07-26 10:43 도수화 기자

KCC, 전자기기 내부 열 방출해주는 '방열 분체도료' 개발

KCC가 방열 분체도료를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사진제공=KCC)KCC가 전자기기의 내부 온도 상승을 억제해 장비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열 분체도료를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방열 분체도료는 전기, 전자제품 내부 열을 효율적으로 분산하고 외부로 방출해 기기가 가열되거나 이로 인해 발생하는 오작동과 수명 단축 등을 방지하는 제품이다. 열이 발생하는 기기의 경우 케이스에 도료를 도장하는데, 방열 분체도료 내부에 함유된 열전도도가 우수한 원료들이 내부의 열에너지를 전달받아 외부로 발산시키도록 설계됐다.또 외부 충격이나 손상 등에 강한 내구성, 부식에 강한 내식성이 우수하다는 게 KCC 측의 설명이다. 일반적인 도료와 달리 휘발성 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화재 위험이 없고, 대기나 수질도 오염시키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가루 형태의 분체도료인 만큼 저장·수송도 비교적 쉽다.KCC가 개발한 방열 분체도료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전제품, 노트북, 스마트폰, LED 조명기기부터 전기차 충전기,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KCC 중앙연구소 분체기술팀 황상옥 책임은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핵심부품인 배터리 에도 열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방열 기능을 갖춘 도료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로봇 및 스마트건축물 등 다양한 분야에도 적용이 확대되도록 기술 확장성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2023-07-24 10:10 도수화 기자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온라인 대리점 오픈…고객 접근성 높여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온라인 서비스 ‘휴그린 온라인 대리점’을 오픈했다.(사진제공=휴그린)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온라인 대리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휴그린 온라인 대리점은 대리점 상세 소개부터 시공 사례, 상담 과정들을 휴그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대리점 찾기’ 메뉴를 통해 가까운 대리점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취급 제품, 시공 가능 지역 등도 함께 안내해 자신에게 적합한 시공 서비스를 제공할 대리점을 선택할 수 있다. ‘시공 사례’ 메뉴에서는 지역, 평형대, 제품, 예산 등을 상세히 담은 다양한 실제 시공 사례를 소개하고 시공 전·후 이미지를 제공한다.아울러 휴그린은 신규 계약을 체결한 대리점을 ‘오늘의 대리점’으로 소개하고, 보다 자세한 안내를 원하는 고객들과 상담을 연결해주는 등 온라인 기반 영업망 확대도 지원할 방침이다.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2023-07-19 10:20 도수화 기자

KCC, 서초구 본사에 프리미엄 창호 전시장 '더 클렌체 갤러리' 오픈

‘더 클렌체 갤러리’에서 클렌체 모델 김희선(오른쪽)과 KCC 정재훈 대표(가운데)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창호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KCC)KCC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를 비롯한 프리미엄 창호 전시공간 ‘더 클렌체 갤러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오픈 행사에는 Klenze 모델인 배우 김희선씨와 정재훈 KCC 사장, 건설사 임직원 및 조합 관계자, KCC 창호 대리점 대표, KCC 프로슈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재훈 사장과 배우 김희선의 인사말에 이어 테이프 커팅, 전시장 투어,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더 클렌체 갤러리 전시장은 △클렌체 존 △차음 테스트 존 △컬러베리에이션 존 등 3개의 영역으로 구성했다. 클렌체 존에 전시된 프리미엄 창호 클렌체는 알루미늄과 PVC 소재의 장점인 단열성과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창호다. 슬림한 프로파일과 유리 난간대로 자연채광 및 전망을 확보했다.또 창호의 소음 차단 효과를 검증하는 차음 테스트 존과 창호에 적용하는 색상의 변화를 비교해보는 컬러베리에이션 존에는 다양한 체험존을 설치했다. 전시장 주변에 각종 터치 스크린을 설치해 최신 제품 라인업과 기술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더 클렌체 갤러리에는 창호 및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상주해 전시장 투어,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한다.서호영 KCC 창호사업부 상무는 “더 클렌체 갤러리가 고객에게 새로운 주거공간과 프리미엄 라이프를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2023-07-17 10:21 도수화 기자

LX하우시스, 지난해 ESG 경영성과 담은 'ESG 보고서' 펴내

LX하우시스 직원들이 ESG 보고서를 소개하는 모습.(사진제공=LX하우시스)LX하우시스는 지난해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12번째 ESG 보고서(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LX하우시스는 보고서에서 ‘고객을 위한 혁신, 미래를 위한 ESG’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3대 중장기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Eco-friendly(환경을 생각합니다) △Shared value(이해관계자와 나아갑니다) △Good governance(정도를 걷습니다) 등이다.또 LX하우시스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예상치 대비 20% 감축하고 2050년 ‘넷 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내용의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사업장 내 탄소 감축, 신재생에너지 사용 및 친환경 제품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지난해 주요 ESG 각 분야별 성과도 소개했다. 환경분야에서는 시설개선 및 에너지 사용량 관리 활동에 힘입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11만8741톤)을 전년(13만1287톤) 대비 약 10% 감축했다.사회 분야에서는 협력사의 설비투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비용을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늘리는 등 동반성장 활동을 강화했다.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지난해 이사회 내 ESG경영 최고 심의 기구인 ‘ESG위원회’를 설립한 데 이어 유관부서 28개 팀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운영 조직을 강화했다.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LX하우시스는 한국ESG기준원에서 실시하는 ESG평가에서 올해까지 7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인테리어 업계에서 7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LX하우시스 관계자는 “2012년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ESG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로 12번째 보고서를 펴내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해왔다”며 “앞으로도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하는 ESG 경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2023-07-13 12:37 도수화 기자

KCC, 안성공장에 반도체 보호소재 'EMC' 라인 신설

KCC 정몽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안성 EMC 공장 준공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KCC)KCC는 안성공장에 반도체 봉지재인 EMC 생산라인을 신설하고 안전기원제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1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KCC안성공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KCC 정몽진 회장, 정재훈 사장과 협력업체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반도체 웨이퍼에 사인했다.이번에 신설된 EMC 생산라인은 분산 2라인, 타정기 3라인으로 연간 2400여톤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시험생산을 거쳐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간다. 이로써 기존 전주2공장 EMC 생산라인의 생산 규모인 연간 8000톤을 더하면 KCC는 연간 1만톤 이상의 EMC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EMC는 외부의 열, 수분, 충격 등으로부터 반도체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휴대폰, 냉장고, TV 등의 가전제품과 산업용 장비,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 반도체에 사용된다.KCC는 안성공장에 최첨단 수준의 품질 관리 시설 및 시스템을 구축해 향후 유·무기 하이엔드 소재제품 생산의 핵심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KCC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AI), 전기차 등 첨단 반도체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이 증가하면서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반도체의 칩, 기판, 와이어 등을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EMC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KCC는 이번에 신설된 EMC 생산라인을 통해 다양한 첨단 미래산업의 핵심 소재 시장을 공략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2023-07-12 10:37 도수화 기자

LX하우시스, 대표 벽지 ‘휘앙세93’ 리뉴얼 출시

LX하우시스의 대표 벽지 ‘휘앙세93 벽지 댄디 직물 깊은 밤 빛’ 제품이 적용된 서재 공간 모습.(사진제공=LX하우시스)LX하우시스는 대표 벽지인 ‘휘앙세93’의 2023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휘앙세93’은 천연 펄프를 사용한 합지(종이) 벽지로 지난 1996년 출시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제품이다.2023년형 신제품은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민트, 핑크 등 파스텔톤 컬러와 딥그린, 네이비, 블랙 등 포인트 컬러 등을 새롭게 더해 총 145개 컬러 디자인으로 출시됐다.특히 시공 후에도 엠보(올록볼록한 무늬) 질감이 살아있는 볼륨텍스쳐 공법을 새롭게 적용해 볼륨감을 더욱 높였다. 자체적인 특수 인쇄공법을 통해 시공 이후에도 변동없이 엠보가 유지된다는 게 LX하우시스 측의 설명이다. 100% 수성 잉크를 사용해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도 받았다.회사 관계자는 “현재 국내 일부 합지 벽지 제품들은 제조 과정에서 수성 및 유성 잉크를 함께 사용하지만 LX하우시스는 지난 2004년부터 수성 잉크만을 사용하고 있다”며 “유성 잉크로 인쇄한 벽지는 톨루엔, 메틸에틸케톤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 2023년형 휘앙세93은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포인트 패턴을 내놓는 등 아이들 방에 적합한 제품군도 보강했다.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2023-07-06 14:07 도수화 기자

조현상 효성 부회장, 전기차용 타이어코드로 세계 1위 위상 다진다

효성첨단소재의 타이어코드(사진제공=효성첨단소재)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이끄는 효성첨단소재가 최근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전기차용 타이어코드를 공급하며 글로벌 1위 타이어코드 브랜드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부문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51%를 기록하며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메이저 타이어 제조사들의 요구와 품질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효성첨단소재만의 원천기술력이 글로벌 1위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최근 세계 전기차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신차 판매량은 802만대로 전년 대비 71.8%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완성차 판매량의 10%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전기차 주요 시장인 미국, 유럼 등에서 내연기관 승용차 신차 판매 금지 등 친환경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향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2025년 1984만대, 2030년 5680만대로 성장할 전망이다.전기차 판매 확대에 따라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도 전기차 전용 타이어 생산 비중을 높이는 추세다.전기차는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일반 차량보다 무겁고 내연기관 대비 토크가 높아 가속이 빠르다. 이같은 특성상 전기차용 타이어에는 높은 내구도가 요구된다.효성첨단소재는 얇은 타이어 코드를 적용해 코드 및 고무 두께를 줄이는 ‘고강도 코드’와 타이어의 무게를 줄이는 ‘태데니어 코드’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또 높은 강도를 가지면서 내열, 내피로성, 접착력이 향상된 전기차 타이어용 타이어코드를 개발했다.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전기차용 타이어 코드 판매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시장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2023-07-05 15:58 도수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