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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 학폭 피해 코스프레?…소속사 “허위 주장 및 2차 가해 좌시 않을 것”

(사진=곽준빈 인스타그램)‘이나은 옹호 논란’으로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 측이 ‘학폭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게 아니냐’는 한 누리꾼 주장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19일 곽튜브의 소속사 SM CC 측은 “온라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학교 폭력에 대한 사실 여부를 지적한 글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히자고 한다”며 장문의 입장을 밝혔다.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곽튜브의 동창이라고 밝힌 A씨의 글이 확산됐다. A씨는 “중학교 시절의 학교 폭력에 대해선 곽준빈(곽튜브) 씨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취지의 글을 작성했다.이에 곽튜브 소속사 SM CC는 “글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곽준빈과 동창이었던 시점은 중학교 1, 2학년 시절”이라며 “곽준빈이 실제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서 자퇴를 했던 시점은 고등학교 때라고 밝힌 바 있다”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다.이어 “누군가에게는 단순히 짓궂은 장난 일수도 있겠으나,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몇몇이 심하게 놀렸을 순 있겠으나 그 정도는 아니죠”라고 결정지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지우개 가루 뭉쳐 던지기’와 ‘컴퍼스로 친구를 찌르는’ 행위가 친구들끼리의 놀이문화이지 폭력은 아니라는 글 작성자의 생각 역시 같은 맥락에서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이어 “곽튜브가 ‘중학교 2학년 때 DS를 훔쳤다’는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고 지적한 소속사는 언론 기사를 증거로 제시하며 “2006년에 이르러서야 닌텐도 한국 법인이 설립, 정식으로 한글판 닌텐도가 유통되었다. 곽준빈 본인 역시 해당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반박했다.소속사 측은 “현재 곽준빈은 업로드 했던 영상으로 많은 지적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사과해야 했던 부분이고, 당사자 역시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하지만 곽준빈에 대한 충고를 넘어선 인신공격과 사실 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악의적인 공격은 물론이고, 주변 지인들에게 이어지는 무분별한 연좌제식의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이어 “당사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향후 동일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생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 없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SM CC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곽준빈의 소속사 SM CC 입니다.우선 소속 아티스트 곽준빈에 관한 이슈로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이와 별개로 당사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학교 폭력에 대한 진위여부를 지적한 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사실 관계를 밝히고자 합니다.1. 글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곽준빈과 동창이었던 시점은 중학교 1, 2학년입니다. 곽준빈이 실제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서 자퇴를 했던 시점은 고등학교 때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글 작성자가 직접 언급했듯 다른 고등학교를 나온 인물이 곽준빈이 겪은 학교폭력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2. 글 작성자가 “친구들이 집에 놀러가거나 어디 사는지 듣고서 좀 놀렸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다만 거지라고 놀린 건 많이 들어서 잘 기억납니다”, “몇몇 친구들이 그때 심하게 놀렸을 순 있겠으나” 라고 수차례 언급한 것처럼 실제 곽준빈의 가정형편에 대한 지적과 놀림은 중학교 때부터 존재했고, 지속적으로 이어졌습니다.학창시절 또래집단의 영향력은 무엇보다 강력하기에 놀림을 당하면서도 힘든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기 어려웠고, 장난이라는 명목 하에 만들어진 서열구조가 학창생활에서 더욱 주눅들게 만든 것 또한 사실입니다.누군가에게는 단순히 짓궂은 장난 일수도 있겠으나,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몇몇이 심하게 놀렸을 순 있겠으나 그 정도는 아니죠”라고 결정지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지우개 가루 뭉쳐 던지기’와 ‘컴퍼스로 친구를 찌르는’ 행위가 친구들끼리의 놀이문화이지 폭력은 아니라는 글 작성자의 생각 역시 같은 맥락에서 2차 가해가 될 수 있습니다.3. 글 작성자의 폭로 중 ‘중학교 2학년 때 DS를 훔쳤다’는 주장은 허위 사실입니다.여기서 언급된 DS는 ‘닌텐도 DS’로 추정되며, [2004년 12월 7일 오마이뉴스 ‘닌텐도 DS’ 12월 24일 전격 출시] 뉴스 기사에 따르면 ‘닌텐도 DS’는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2004년 11월 21일, 12월 2일 발매되었습니다. 닌텐도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ㅎ대원씨아이는 2004년 12월 24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또 다른 기사 [2006년 12월 25일 서울경제 日 닌텐도 한국시장 본격 공략]에 따르면 그동안 영어 또는 일어판 닌텐도가 유통되었고, 2006년에 이르러서야 닌텐도 한국 법인이 설립, 정식으로 한글판 닌텐도가 유통되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곽준빈이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5년 당시 동창들에게 확인한 결과 “주변의 그 누구도 DS라는 것조차 몰랐다”고 할 정도로 희귀한 물건이었고, 무엇보다 “곽준빈이 게임기를 훔쳤다”고 기억하는 이 역시 없었습니다. 곽준빈 역시 본인이 해당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현재 곽준빈은 업로드 했던 영상으로 많은 지적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사과해야 했던 부분이고, 당사자 역시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곽준빈에 대한 충고를 넘어선 인신공격과 사실 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악의적인 공격은 물론이고, 주변 지인들에게 이어지는 무분별한 연좌제식의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당사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향후 동일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생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 없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감사합니다.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2024-09-19 16:15 김세희 기자

누나만 8명 김재중, ‘편스토랑’서 대가족 공개…누나들에 애교폭발

딸 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이 개성 만점 누나들을 공개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화기애애한 대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9남매 막둥이 김재중이 어떤 사랑을 받으며 자랐는지, 글로벌 스타가 된 김재중이 부모님과 가족에게 어떤 사랑을 드리고 있는지 공개될 예정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어머니와 집에 올 대가족을 위한 식사 준비에 돌입한다. 생삼겹살 7근, 배추 11포기, 어마어마한 사골과 양지, 우거지 등 도저히 한 끼에 먹을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대용량 재료들이 등장했지만 김재중과 어머니는 망설임 없이 요리를 이어갔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8명의 누나 중 5명의 누나와 6명의 조카가 우르르 몰려왔다.앞서 김재중은 ‘편스토랑’에서 20살 차이 나는 9남매의 첫째 누나를 공개했다. 이날은 첫째 누나에 이어 다른 누나들이 줄줄이 조카들까지 데리고 등장했다. 저마다 개성을 자랑하는 누나들이 등장할 때마다 막둥이 김재중은 뜨거운 포옹으로 누나들을 반겼다. 오랜만에 만난 누나들이 반가운 김재중은 엉덩이를 씰룩씰룩하며 막둥이 애교를 보여줘 웃음을 줬다.그렇게 대가족이 모인 가운데, 어머니와 김재중이 함께 준비한 음식들이 하나 둘 차려지기 시작했다. 상다리가 휘어질 만큼 많은 양이었지만, 대가족인 만큼 음식들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연복 셰프가 “출장 뷔페를 불러야 하는 양 아닌가”라고 혀를 내두르며 놀랐을 정도.한편 김재중과 누나들의 현실남매 모먼트도 포착됐다. 김재중의 조카가 “친구가 삼촌 보고 BTS래. 삼촌 잘생겼대”라고 하자, 김재중의 누나 중 한 명이 “BTS가 더 잘생겼어”라고 말한 것. 조카의 말에 내심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던 김재중이, 누나의 반응에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2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2024-09-19 13:40 신화숙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이유미×장승조×이무생 캐스팅

배우 전소니, 이유미, 장승조, 이무생이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출연을 확정했다.넷플릭스 측은 ‘당신이 죽였다’의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19일 공개했다.‘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기생생물과 인간을 넘나드는 1인 2역을 연기하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전소니가 백화점 명품관 직원 ‘은수’를 연기한다. ‘은수’는 어린 시절부터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로, 본인이 겪었던 것과 비슷한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친구 ‘희수’를 구하기 위해 중대한 결심을 하는 인물이다.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유미는 ‘은수’의 친구이자 폭력의 수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희수’를 맡았다. ‘희수’는 한때 촉망받는 동화 작가였지만, 남편에 의해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 ‘은수’와 남편을 죽이는 계획을 실행하게 된다.장승조는 ‘희수’의 남편인 ‘진표’로 분해 두 여자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협하며 끝없는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무생이 분한 진강상회의 대표 ‘진소백’은 ‘은수’와 ‘희수’의 계획을 알아채고 그들을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활약한다.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나오미와 가나코’가 원작으로, ‘악’귀, ‘VIP’ 등을 연출한 이정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2024-09-19 13:24 신화숙 기자

‘이나은 두둔 논란’ 곽튜브 2차 사과…“오만하고 잘못된 판단, 죄송하다”

곽준빈, 이나은 (사진=SM Camp;C, 이나은 인스타그램)(사진=곽튜브 유튜브 캡처)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받았던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을 두둔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18일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16일 이탈리아 영상의 업로드 및 비공개로 인해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곽튜브는 “영상 비공개 처리 후 정신을 차리고 관련 내용과 더불어 시청자분들이 남겨주신 댓글을 하나하나 찾아보았다. 제가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반성하고 있다”며 “저의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 이번 일로 지난 일이 언급되어 다시 한 번 상처 받았을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라고 거듭 사과했다.(사진=곽튜브 유튜브 영상 캡처)곽튜브는 지난 16일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의 이탈리아 여행 영상을 업로드 한 후 논란이 있는 출연자를 두둔하고 이미지 세탁을 돕는거냐며 비판받았다.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과거 논란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놨는데 곽튜브는 이나은에게 “학폭 이야기만 나오면 예민했다. 가해자라고 해서 널 차단했는데 아니라는 기사를 보고 풀었다. 오해받는 사람한테 피해 주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나은은 “진짜 나를 오해하고 차단했다는 게, 그런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게 속상했고 슬펐다”고 말했다.한편, 이나은에 대한 과거 학폭 가해 의혹을 제기한 A는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돼 해당 사건은 사실무근을 일단락 됐다. 하지만 이 외에도 이나은은 에이프릴 활동 당시 같은 그룹 멤버 이현주의 따돌림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았다.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2024-09-19 10:06 김세희 기자

트와이스, 10월 데뷔 9주년 팬미팅 '홈 그라운드' 개최…온라인 생중계도 진행

(사진=JYP엔터테인먼트)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트와이스 단독 팬미팅 '홈 그라운드'(HOME 9ROU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팬미팅은 오후 1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7시 마지막 회차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은 트와이스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만큼 숫자 '9'와 관련한 야구를 메인 테마로 삼았다. 트와이스 아홉 명의 멤버들은 올해 9주년을 맞이해 팬덤 '원스'와의 공간을 든든한 '홈 그라운드'로 만들고 팬들의 커다란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트와이스는 올해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특히 지난 7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펼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공연을 피날레로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대규모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를 성료했으며, 해당 투어로 총 15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썼다.한편, 2024 트와이스 단독 팬미팅 '홈 그라운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2024-09-19 09:32 김세희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홀로서기 후 첫 의뢰인은?

‘굿파트너’ 장나라가 홀로서기 후 첫 의뢰인을 만난다.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측은 13일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차은경, 한유리가 천환서(곽시양 분)의 실체와 피해자 유지영(박아인 분) 죽음의 진실을 밝혀냈다. 여기에 법무법인 대정에서 독립하겠다고 선언하는 차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은경을 찾아온 뜻밖의 의뢰인 박진숙(김정영 분)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차례의 상담에도 불구하고 선뜻 이혼을 결심하지 못했던 박진숙이 다시 찾아온 것. 전과 달리 한층 후련한 얼굴로 차은경과 마주한 그의 미소가 흥미롭다. 한유리와 박진숙의 재회도 눈길을 끈다. 어찌된 영문인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박진숙과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한유리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이어 ‘다시 봄’에서 또 다른 새 의뢰인 정말숙(박명신 분)과 대면하는 차은경의 모습도 포착됐다. 앞선 예고편에서 “제가 아는 가장 훌륭한 변호사님”이라며 정말숙에게 차은경의 명함을 건네는 한유리에 이어 “저만 믿으세요”라고 말하는 차은경의 모습이 공개돼 변화를 짐작게 했다. 난감해하는 정말숙의 표정과 대비된 차은경의 자신만만한 미소가 이들 사이의 대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 차은경과 한유리가 의도치 않게 사건을 맞바꿔 진행한다”며 “두 사람이 그동안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변호사로서 한 뼘 성장한 것을 깨닫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4회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2024-09-13 13:53 신화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