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21개 증권사 참여 '블록체인 컨소시엄' 공식 출범

한국금융투자협회는 7일 국내 최초의 공동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만들고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박선무 NH투자증권 상무, 이경준 데일리인텔리전스 대표.(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21개 증권사가 참여하는 블록체인 컨소시엄이 출범했다.한국금융투자협회는 7일 여의도 협회에서서 금융투자업권의 효율적 IT업무 환경전환과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컨소시엄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한 컨소시엄에는 금융투자협회와 21개 금융투자회사, 5개 블록체인 관련 기술회사가 참여해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은 참여사의 업무노하우와 기술력 융합을 통해 상호이익 증진은 물론 자본시장의 블록체인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금투협 산하 IT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회원사 증권선물전산협의회(CIO) 및 정보보호협의회(CISO)와 공동 수행해 왔던 블록체인 관련 국내·외 사례연구 및 기술검증 결과 등을 컨소시엄과 공유하고, 사무국 운영지원 및 기술교육 등 블록체인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블록체인 사무국은 컨소시엄 역할정립을 시작으로, 참여 회원사와 함께 비즈니스 발굴 및 플랫폼 구축 등을 수행한다.더불어 유관·학계와 함께 내년에 인증분야 공동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청산결제 자동화(2018~2019년) 및 장외거래(2020년) 등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박선무 금융투자업권 CIO협의회 회장(NH투자증권 상무)은 “이번 컨소시엄은 다수의 금융회사가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국내 첫 사례”라며 “블록체인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금융투자자의 금융거래 편의성, 안정성, 경제성을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유병철 기자 ybsteel@viva100.com

2016-12-07 11:10 유병철 기자

금융위·금감원·거래소, "이상급등 테마주 강력대응"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 등 관계당국이 6일 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테마주 등 이상급등종목 신속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왼쪽부터)엄찬영 한양대 교수·조명현 고려대 교수·이해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이병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동엽 금융감독원 부원장·서봉규 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수단장·조두영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유재훈 금융위원회 조사단장이 이날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내년 정치적 이벤트 등을 틈탄 테마주 기승을 막기 위해 관계당국이 강력 대응키로 했다.6일 금융위원회·금감원·한국거래소는 여의도 거래소에서 ‘테마주 등 이상급등종목 신속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 정치이벤트 등과 관련해 관계 기관 간 공동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이번 공동대응 방안의 핵심은 ‘사전 조치’다. 당장 내년 대형 정치이벤트 등과 관련한 정치테마주 이상급등종목 대처에 초첨을 맞췄다.이해선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은 “다음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 유력 정치인에 관련된 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면서 “초기 단계에서 징후를 파악하고 관계 기관의 체계적 공조 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들 기관은 시장 안정화 협의 공동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이상 급등 테마주 차단에 공동 협의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키워드 분석과 사이버 루머 빈발 기업에 대한 사실 여부를 알리는 ‘사이버 경보’ 발동도 확대할 방침이다. 경보시스템 발동 시엔 해당 기업을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한다.투자유의 안내를 할 때는 주요 관여계좌의 매매특징과 조회공시요구 사실 등 자세한 내용을 함께 발표한다. 시장경보제도 발동요건 기준을 낮춰 빠르게 투기 수요를 억제하고 가격급등이 지속될 시 단일가 매매 방식을 적용하는 방법도 추진한다.또 집중관리 종목에 주문을 반복하는 계좌 소유주에 예방조치도 요구한다. 여기서 예방조치란 이상 매매 주문 계좌의 소유주에게 단계별 주의를 주고 필요시 수탁 자체를 거부하는 제도를 뜻한다. 기존 유선경고·서면경고·수탁거부예고·수탁거부 순으로 진행됐던 방법을 바꿔 불건전 주문이 중단되지 않을 경우 바로 수탁을 거부한다는 얘기다.유재훈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장은 “테마주·품절주 등 이상급등 주식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및 시장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적극적 규제 적용을 통해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은화 기자 acacia@viva100.com

2016-12-06 17:13 최은화 기자

한국투자증권, ELS 8041회 모집

한국투자증권이 연 7.2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한국투자증권은 오는 8일까지 스탠다드앤드푸어스500지수(SP500), 항셍지수(HSI), 니케이225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트루 ELS 8041회 스텝다운형’을 총 1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트루 ELS 8041회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으로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80%(만기) 이상이면 연 7.20%로 수익 상환된다.만약 만기까지 해당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 투자기간 3년 동안 기초지수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기준 최초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60%(연 7.20%)의 수익이 지급되며 만약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 기초자산 하락률 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한다.이대원 한국투자증권 DS부 부장은 “최근 트럼프랠리와 함께 엔화 약세로 인한 일본증시의 반등도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조기상환을 목표로 하여 수익률 높은 ELS를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저금리 시대에 현명한 투자법”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같은 기간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기타파생결합증권(DLS) 2종과 ELS 9종 포함 총 12종의 상품을 모집한다.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유병철 기자 ybsteel@viva100.com

2016-12-06 10:16 유병철 기자

“스튜어드십 코드, 국민연금 참여가 성패 좌우”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가 도입될 경우 국민연금의 참여가 제도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스튜어드십 코드는 주요 기관투자가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자율지침이다.김우찬 경제개혁연구소 소장(고려대 교수)은 5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여의도 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연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위한 2차 공청회’에서 “국민연금의 적극적인 참여와 준비 작업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가 법률적 리스크를 완화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특히 주식 대량보유자의 주주권 행사를 제약하는 관련 법령을 손질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현행법에 따르면 특정 회사의 주식을 5% 이상 보유하면 투자 목적이 단순 투자인지 경영참여인지 밝혀야 한다.기관투자자의 경우 적극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할 경우 보유 목적이 경영참여로 전환될 수 있어 태도가 소극적이 될 수 있다.지분투자 목적이 경영참여일 경우 공시 의무가 가중되며 자칫하면 단기매매 차익을 반납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김 소장은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를 규정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154조 제1항의 예시를 더욱 명확히 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법무지원부 부장은 “대상 기업의 적극적인 주주관여(Engagement)가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금지’ 위반으로 이어지는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기업지배구조원은 최근 스튜어드십 코드 제정안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11일까지 서면 형식으로 의견서를 받고 있다. 최종 스튜어드십 코드는 연내 공개후 시행할 예정이다.유병철 기자 ybsteel@viva100.com

2016-12-05 17:49 유병철 기자

선강퉁 시행에 고객 잡기 나선 증권가

5일 오전 선전과 홍콩 증시 간의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선강퉁(深港通) 개통식을 갖고 교차거래 개시를 선언했다.(AFP=연합)5일 선강퉁 시행을 맞아 국내 증권사들이 일제히 고객 잡기에 나섰다.증권사들은 일찌감치부터 시장분석 인력을 늘리고 거래 인프라도 구축했다. 미리 준비 해온 증권사들은 이날 선강퉁 시행 직후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발표하며 고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한국투자증권은 내년 2월28일까지 선강퉁 거래 오픈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 거래 금액을 기준으로 모바일 상품권과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고객 1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중국여행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하나금융투자는 손님의 거래방식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고객들은 이벤트에 따라 선전 패키지 여행권, 선전시장 실시간 시세 제공, 상품권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은 이달 말까지 이벤트 기간동안 선강퉁 종목을 1회에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을 50만~20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한 330명에게는 바디워시세트와 달러·위안화북,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국내 증권사들이 선강퉁 시행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한국투자증권, KB증권(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사진제공=각사)NH투자증권은 이달 말까지 중국 주식(선강퉁, 후강퉁 포함)을 5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모두에게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유안타증권은 선강퉁 거래고객 대상으로 매주 100명씩 총 400명에 파리바게뜨 모바일 쿠폰을 준다.박원옥 한국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중국 신성장 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선강퉁은 점점 더 매력적인 투자처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증권사 중 선강퉁 직접매매 서비스가 가능한 회사는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대신증권, 키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KB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으로 모두 16곳이다.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2016-12-05 17:18 유혜진 기자

예탁결제원, 선강퉁 거래 중국주식 예탁결제서비스 개시

한국예탁결제원은 5일 국내 투자자들이 홍콩을 통해 중국 심천거래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선강통에 대한 예탁결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선강통 시장은 홍콩거래소가 심천거래소와 연계해 개설한 주식시장이다. 우리나라 투자자들이 홍콩거래소를 통해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중국의 중소형 벤처기업 주식 등에 투자할 수 있다.예탁결제원은 외국 보관기관인 씨티은행홍콩과 협력해 예탁결제 서비스 플랫폼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국내 투자자의 중국 증권 투자 지원을 위해서다.예탁결제원은 이 서비스 덕분에 국내 투자자가 가진 중국 주식에 대한 현지 증권사 파산 위험 등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자 보호는 물론 국내 증권사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예탁결제원은 2014년 11월 시행된 후강통 거래 주식에 대한 예탁결제 서비스 플랫폼을 지난해 8월 내놓은 바 있다. 후강퉁은 홍콩거래소와 중국 상하이거래소 간 교차 매매를 허용하는 제도다.이진일 예탁결제원 국제예탁결제팀장은 “후강퉁 시행 초기 국내 증권사가 개별적으로 현지 증권사를 보관기관으로 정해야 했다”며 “투자자 보호가 취약한 점을 보완하고자 선강퉁의 경우 시행과 동시에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말했다.이 팀장은 “선강퉁은 중소형주 중심의 시장”이라며 “후강통보다 거래가 활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예탁결제원은 후강퉁 및 선강퉁을 통해 거래하는 중국 주식뿐만 아니라 중국 은행 간 채권시장(CIBM) 투자 지원을 위한 플랫폼도 제공할 예정이다.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2016-12-05 15:52 유혜진 기자

AB자산운용 “트럼프 시대, 美증시 매력 높아”

데이비드 윙 AB자산운용 선임 포트폴리오매니저가 5일 여의도에서 열린 ‘2017년 글로벌 채권·주식시장 전망 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AB자산운용 제공“미국 트럼프 당선은 미국 주식시장에 있어 강세 요인입니다. 다른 선진국도 기회는 있지만 미국 주식시장을 가장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데이비드 웡((David Wong) AB자산운용 선임 포트폴리오매니저는 5일 여의도에서 열린 ‘2017년 글로벌 채권·주식시장 전망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그는 내년 본격적으로 펼쳐질 트럼프 시대에 미국 증시가 다른 선진국 증시보다 선전할 것으로 봤다. 트럼프가 내놓은 주요 정책 가운데 세금인하·이익의 미국 송금·재정적 경기 부양 정책이 미국 증시에 낙관적 영향을 줄 것으로 이유에서다.데이비드 웡 매니저는 “트럼프 행정부가 기업에 부과하는 세율을 20% 미만으로 낮추려고 계획 중이어서 2018년이 되면 5~8%에 달하는 세후 기업의 이익성장 기준으로 부스팅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다른 변수들이 동일하다고 가정했을 때 미국 기업들의 실적 전망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소비 투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이익의 미국 송금을 꼽았다.그는 “미국 기업들이 자국으로 송금하지 못한 돈 2조원 가량이 묶여있는데 이를 미국으로 가져오게 되면 상당히 높은 세율이 적용된다”며 “지난해 3000억 달러가 송금됐다”고 강조했다.이어 “미국 기업들의 이익이 개선되고 있어 내년 대규모 자사주 매입 가능성이 크다”며 “이 영향으로 내년 6월 이후부터 미국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며 약 1조 달러에 달하는 자금 유입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자사주 매입에 따른 수혜업종으로는 기술·헬스케어·인더스트리얼 업종을 언급했다. 또 공공부문 투자 확대에 따른 경기민감주와 은행주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웡 매니저는 “AB자산운용의 상품 중 선별적으로 미국에 투자하는 상품 20%가 은행주에 투자돼 있다”며 “내년에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미국·일본 등 다른 선진국에도 투자 기회가 있다”면서도 “신흥시장은 단기적으로 주식 맞바람이 예상돼 내년 후반에야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밖에,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수출기업과 주주환원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기업에 관심을 두라고 조언했다.최은화 기자 acacia@viva100.com

2016-12-05 14:39 최은화 기자

한국투자증권, MTS ‘New 이프렌드스마트’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새로운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인 ‘New(뉴) 이프랜드스마트(eFriend Smart)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뉴 이프랜드스마트는 한국투자증권의 기존 MTS보다 속도와 안전성을 강화했다.또한 주식 및 파생결합상품(ETFㆍETNㆍELW)은 물론 금현물, 코넥스, K-OCT, 금리ㆍ통화 선물옵션까지 더욱 확장된 금융상품 거래를 지원한다.이외에 현재가 화면에서 간단한 터치를 통해 바로 매매 주문이 가능한 ‘퀵 슬라이더’ 주문을 비롯, 서버자동주문, 호가터치주문 등 모바일 거래에 최적화된 주문 기능을 탑재했다.또한 종목별 핵심 정보를 태그 방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시각화하고, 테마와 업종, 시장 상황에 연계한 입체적 비교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고객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항목 편집이 가능한 계좌 메뉴, HTS와 연동하여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차트 구성과 보조지표 제공, 추세 및 캔들 패턴을 통한 종목 검색 기능 등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활용도를 높였다.송상엽 한국투자증권 이비즈니스(eBusiness)본부장은 “강력한 이용 편의성과 차별화된 투자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춘 ‘뉴 이프렌드스마트’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과 보완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투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뉴 이프랜드 스마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유병철 기자 ybsteel@viva100.com

2016-12-05 14:34 유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