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수 기자

편집부 기자

knews1020@viva100.com

행복청, 행복도시 광역권 상생발전, 국가-지자체 공동 협력 합의

행복도시 광역권 상생발전 정책협의회 기념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주변 4개 광역시·도가 공동으로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해 장기적인 상생발전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행복청,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 5개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는 27일 행복청 종합상황실에서 「행복도시 광역권 상생발전 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행복도시와 주변 3개 광역도시계획이 대부분 2000년도 초중반에 수립된 후 10여년 이상 경과해, 변화된 주변여건과 각 지역 간 상생발전방안을 반영한 계획의 재수립 및 관리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국토연구원 류승한 센터장이 현재 광역도시계획 수립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발표했다.국토연구원에서는 행복도시와 주변 광역시·도가 4개 광역계획권으로 나뉘어 서로 중첩되고 있어, 광역도시계획을 각각 수립할 경우 인력과 비용의 중복 투입과 각 계획 간 상충이 우려된다고 밝히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각 시·도간 상생발전을 위해 국가기관인 행복청을 중심으로 4개 시·도가 공동으로 계획을 수립·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이에 대해 협의회에 참석한 행복청과 4개 시·도에서는 국토연구원에서 제안한 광역도시계획 공동수립을 위해 현 광역권에 대한 실정을 잘 알고 시·도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행복청이 광역도시계획을 주도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국가기관인 행복청이 계획수립을 주관해 시·도와 협의해 4개 광역도시계획 공동 수립하며, 수립 비용 및 인력은 각 계획권별 면적 및 인구를 감안해 배분한다는 등에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이번 협의회를 주재한 김진숙 행복청 차장은 “이번 국가와 지자체가 협업해 공동수립·관리하는 광역도시계획은 국가의 혁신적인 광역발전 모델을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세종=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

2018-03-28 17:58 강철수 기자

새만금개발청, 자동차 분야 투자유치 토론회 개최

자동차 분야 투자유치 토론회.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2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자동차 분야와 관련한 투자유치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새만금개발청, 국무조정실, 군산시, 부안군 등 관계 기관과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분야에 대한 국내외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새만금에 필요한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토론회에서는 자동차 산업과 전기자동차 산업 2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연구원의 전문가 발표와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산업연구원 조철 박사는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방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자동차 산업의 동향과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진단했다. 조철 박사는 “국내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친환경화, 신기술 고급화, 스마트화, 경량화 등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라면서 새만금에 이와 관련한 부품 소재 기업의 유치를 제안했다.산업연구원 이항구 박사는 「전기자동차 산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계속되는 이산화탄소 배출과 화석연료 수요 감소로 전기자동차 산업이 주목받는 상황에서 선진국과 국내 산업 전개 현황을 분석하고 국내 전기자동차 산업의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새만금개발청 배호열 투자전략국장은 국내외 관심 기업의 합작 투자를 통한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 방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토론회에서 제안된 사항은 새만금에 적합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아울러 “중국인 대상 관광·의료 산업, 해양복합리조트, 부품·식품·바이오산업, 수상·항공 관광레저 등 국내외 투자 유망 업종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를 수시로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세종=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

2018-03-28 16:52 강철수 기자

부여군, 송국리유적 주민참여 공모사업 본격 추진

송국리유적지 전경.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18년 도민 공모사업’에 송국리 유적지내 야생화 들판과 선사인의 들길 조성사업이 선정돼 도비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송국리유적은 우리나라 청동기시대 최대 유적으로 높은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주 석장리나 연천 전곡리 유적에 비해 낙후된 것이 현실이었다.이에 유적정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선사문화를 활용한 콘텐츠의 다양화를 꾀하고자 송국리 유적지구내 벌목 잔해물을 제거하고 야생화를 식재해 선사시대 야생화 들판과 선사인의 들길을 조성한다.군은 앞으로 송국리 유적지내에 활용이 가능한 대지에 고사리 및 야생화를 식재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청동기 시대의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는 공간을 마련,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송국리유적정비추진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참여시켜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킬 것”이라며 “특히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부여=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

2018-03-28 14:33 강철수 기자

해양수산부, 패류독소 초과해역 3곳 추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패류독소 조사 결과, 3개 지점에서 기준치 초과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 채취금지 조치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27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기준 패류독소 기준치(0.8㎎/㎏) 초과 지점이 25개 지점에서 28개 지점으로 확대됐으며, 바지락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패류채취 금지 해역 ①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 ②거제시 사등리∼하청리~장목리~대곡리 연안 및 능포 연안 ③창원시 진해구 명동∼마산합포구 구복리∼송도에 이르는 연안 ④고성군 외산리~내산리~당동에 이르는 연안 ⑤통영시 산양읍 오비도 및 지도, 원문, 수도 연안, 사량도(상도)∼진촌∼수우도 연안 ⑥남해군 장포∼미조에 이르는 연안 ⑦전남 여수시 돌산 죽포리 연안해양수산부는 해당 지자체로 하여금 기준치 초과 해역에서의 패류 등 채취를 금지하도록 하고, 패류독소가 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해역에 대해서도 주 2회 검사를 실시해 확산 추이를 지속 확인하고 있다.한편, 해양수산부는 해역별 패류독소 발생 현황과 품종별 검사결과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며, 패류독소가 소멸할 때까지 패류 등 섭취에 주의하고 해안가에서 직접 채취하여 섭취하는 일을 자제하여 주기를 당부했다.세종=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

2018-03-28 14:32 강철수 기자

국토교통부, 시외버스 예매서비스 전면 개선

국토교통부는 시외버스 이용객이 예매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월 28일부터 시범시행(약 2천개 노선)을 거쳐 6월말까지 전체 노선(약 7천개 노선)을 대상으로 ‘시외버스 예매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시외버스 예매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이하 ‘버스연합회’)의 ‘버스타고(이비카드)’와 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협회(이하 ‘터미널협회’)의 ‘시외버스모바일(스마트카드)’로 예매시스템(예매사이트, 모바일앱)이 이원화되어 별도로 운영됨에 따라, 하나의 예매시스템에서 모든 노선에 대한 운행정보 조회와 예매가 불가능했다.또한 대부분 노선에서 지정좌석제가 시행되지 않아 표를 구입하고도 좌석이 없어 줄을 서서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전자승차권이 도입되지 않아 인터넷·모바일에서 좌석을 예약하고도 매표창구에서 별도 발권 후 탑승해야 하는 등 낙후된 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빈번하게 발생했다.이에 국토교통부는 이원화된 시외버스 예매시스템을 연계·호환하고 예매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하여 양 예매시스템의 운영주체인 버스연합회, 터미널협회, 이비카드, 스마트카드 등이 참여하는 ‘시외버스 전산망 연계·호환 T/F(단장: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를 지난 ‘17.12월부터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2차례의 T/F회의와 수차례에 걸친 실무협의, 기술협의 등을 거쳐 6월말까지 단계적으로 시외버스 예매서비스 개선을 완료한다는 내용의 버스업계와 터미널업계 간 합의를 도출했으며, 예매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술적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양 업계 및 전산사업자(이비카드, 스마트카드)들을 독려 중이다.이번 시외버스 예매서비스 개선은 노선별 이용수요, 노선·터미널별 준비 상황 및 기술적 여건 등을 고려해 3. 28일부터 약 2천개 노선에 시범시행을 거쳐 6월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세종=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

2018-03-27 14:47 강철수 기자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준공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위치도.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마무리,산업단지 분양 작업 등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철흥)은 27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요청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사업’ 준공인가신청에 대해 최종 준공 처리했다고 밝혔다.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는 RD 중심의 수출지향적 클러스터를 조성해 동북아 식품시장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정과제로 추진한 국내 유일의 식품전문 국가산단이다.전북 익산시 왕궁면 일원 223만2천㎡의 부지에 229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14년 3월 착공했고 산업시설용지 151만2천㎡, 지원시설용지 3만6천㎡, 주거시설용지 7만8천㎡, 기반시설용지 61만6천㎡ 등으로 구성됐다.익산 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는 인근에 호남고속도로 익산IC(2㎞)와 KTX 익산역(15㎞), 군산항 및 군산공항(45㎞) 등이 모두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산단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인근에 완주산단과 전주첨단산단, 완주테크노밸리 등 320만평에 달하는 산업벨트가 구축되어 있는 점도 장점이다.익산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는 식품품질안전센터 등 6개의 지원시설이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들 6개의 기업지원시설은 입주기업들에게 연구와 수출, 투자유치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클러스터 입주 현황.이날 현재 전체 공급대상 면적 174만1천㎡(산업시설, 지원시설, 주거용지, 상업용지 등) 중 70만4천㎡(40.4%)의 분양이 완료됐다. 풀무원과 코아바이오 등 국내외 56개 업체가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에이디오인프라코어 등 12개 업체가 입주했고, 손수본(주) 등 4개 업체는 시설 공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CJ 등 총 163개 기업이 산단 입주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세종=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

2018-03-27 14:00 강철수 기자

부여군 ‘2018 부여문화재 야행’ 개최 임박

문화재 야행 포스터.벚꽃의 향기에 취하고, 문화재의 이야기에 취하는 충남 부여 문화재 야행이 세계유산 정림사지에서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을 기다린다.문화재청과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부여군이 주관하는 ‘2018 부여문화재 야행’이 4월 6~7일 정림사지 및 부여향교 벚꽃길 일원에서 열린다.문화재 야행 사업은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주변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계 활용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문화재청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이다.이번 문화재 야행은 정림사지, 박물관, 부여향교, 주변 문화시설 등을 활용해 조명으로 빛을 더하고, 산책하며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또한, 야경(夜景), 야사(夜史), 야화(夜華), 야로(夜路),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8야(夜)를 중심으로 벚꽃이 아름다운 정림사지 돌담길과 부여향교를 연결하고, 이색창조거리와 연계해 메인스트리트로 조성,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더불어 문화재 3개소, 박물관 2개소, 문화시설 3개소 등 총 8개소의 문화시설을 야간 개방해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전통시장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존 등 지역 상권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한다.올해 문화재 야행은 장소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정림사지 주변 돌담길에 조성된 사비 돌담길에서는 백제 도자기체험, 천년동안의 비밀, 백제 양산만들기 체험, 책 읽어주는 마을, 백제 향기테라피 등 가족들과 연인들이 함께 참여할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재 야행은 부여에 있는 문화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벚꽃이 만개한 부여시내를 돌아보며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부여=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

2018-03-27 11:32 강철수 기자

서천군,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450억원 신청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심의회 장면.충남 서천군은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41개 사업, 450억원 사업비를 정부에 신청한다고 밝혔다.서천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회를 개최했다.군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한 달간 2018년 농림사업신청요령을 공고하고 자율사업 9건 161억, 공공사업 32건 288억원 등 총 41건, 450억원을 신청 받은바 있다.신청사업에는 축산분야 액비유통전문조직 지원사업, 농업기술센터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등의 신규사업과 건설과의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한국농어촌공사의 수리시설 개보사업 등의 계속사업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사업성 분석과 타당성 검토를 통해 우선순위를 부여한 뒤 이날 심의회를 통해 450억원의 예산을 확정했으며 심의 확정된 예산은 이후 충청남도 심의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로 제출될 예정이다.노박래 군수는 “농림축산식품사업 추진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신청예산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천=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

2018-03-27 11:15 강철수 기자

국토교통부, 등록임대 시스템 『렌트홈』 개통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13일 발표한「임대주택 등록활성화 방안」후속조치로, 4.2일부터 등록임대주택 시스템인 『렌트홈』을 개통한다고 밝혔다.등록임대 시스템 『렌트홈』(www.RentHome.go.kr)은 임대사업자에게 등록 편의를 제공하고, 세입자에게는 등록임대주택에 관한 정보와 위치를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하고, 지자체는 관할 지역의 민간임대주택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산시스템이다.그간에는 지자체에서 임대사업자 등록신청, 변경#12539;말소신고, 임대차 재계약신고 등의 민원처리를 수기로 관리하거나 건축행정정보시스템(세움터, www.eais.go.kr)에서 관리해왔었다.그러나 새롭게 구축되는 등록임대주택 시스템 『렌트홈』에서는 임대등록 관련 제도가 보다 간편하게 신설되거나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국토부는 “『렌트홈』을 새롭게 구축함에 따라 임대사업자, 세입자, 지자체가 상생할 수 있는 선진 임대등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히며, “새로운 『렌트홈』시스템을 통해 임대등록 편의성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임대사업자 등록이 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민간임대주택 등록에 대한 절차나 사업자·세입자의 혜택 등은 렌트홈 콜센터(☎1670-8004, www.RentHome.go.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으며, 공공임대주택 입주 등에 대해서는 마이홈 콜센터(☎1600-1004, www.myhome.go.kr)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세종=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

2018-03-26 18:10 강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