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내 집 마련 틈새상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인기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89-51 일대에 들어서는 ‘청당 한양수자인 지역주택조합(가칭)’ 단지 조감도. (사진제공=한양건설)내 집 마련 틈새상품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인기요인이다.지역주택조합 아파트란 주택 마련을 위해 동일 지역 단위로 결성한 조합이 추진하는 아파트다. 청약통장 가입 유무와는 관계없이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을 소유한 가구주가 조합원이 돼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데, 조합이 직접 토지를 구매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토지 구매에 따른 각종 금융비용이나 각종 부대비용이 줄어 분양가를 낮출 수 있다.◇ 지역을 가리지 않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 열기…전국 1만8855가구 조합원 모집 중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89-51 일대에 ‘청당 한양수자인 지역주택조합(가칭)’ 아파트가 추진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1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1546가구 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1차 조합원 모집을 마친 상태이며, 2차 조합원 사전 예약을 접수중이다.단지 인근에 풍세산업단지 등이 조성되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천안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도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가치 또한 높다. 또한, 청수지구 내 검찰과 법원이 2017년 이전 예정이다.서울숲 벨라듀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70-27에서 ‘서울숲 벨라듀’ 아파트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지하 2층, 지상 29층 6개동에 전용면적 59~84m² 총 764가구로 이뤄진다. 대부분의 가구에서 한강과 서울숲 등을 내다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1-9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추진중이다. 총 465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와 84㎡으로 구성됐다.◇ 저렴한 분양가가 특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돈을 모아 토지를 매입하면 대출 이자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분양가가 가장 큰 장점이다. 건설사 입장에서도 시행사 PF대출 보증을 서지 않아도 되고, 조합원이 70% 이상 확보된 만큼 미분양 리스크가 적다. 시공능력이 보장된 중견건설사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많이 뛰어들고 있다. 한양건설, 대우산업개발, 신동아건설, 쌍용건설, 우림건설 등이 그 예이다. 또한, 주택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어 사업승인 후 양도 및 양수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건설업계 관계자는 “유명 브랜드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공급 시 조합원 모집에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향후 입주 시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조합원 모집에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

2015-03-21 11:53 권성중 기자

GS건설, '문성파크자이' 1순위 마감 성공

지난 19일 GS건설 ‘문성파크자이’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수도권과 함께 지방 분양시장에도 청약자가 대거 몰리며 전국적으로 청약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GS건설은 경북 구미시에 분양중인 ‘문성파크자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당해지역 전타입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고 20일 밝혔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문성파크자이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전체 90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2975명이 몰려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당해지역에서만 1만1585명이 몰려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35.3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박창현 GS건설 분양소장은 “최근 금리인하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구미를 비롯해 지방 분양시장 또한 활기를 띄고 있다”며 “GS건설이 구미에서 처음 선보인 문성파크자이는 구미 내에서 선호도가 좋은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 완성도 높은 상품설계 등 수요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요소를 두루 갖춰 청약 마감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문성파크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749만원대(발코니 확장비 포함)이며, 중도금 60%에 대한 이자후불제의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당첨자 발표는 이달 26일, 계약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단지규모는 지하 4층, 지상 13층~27층, 총 18개동으로 시공되며, 전용면적 기준 △74㎡ 246가구, △84㎡(A·B·C·D타입) 743가구, △100㎡(A·B·C타입) 149가구 등 총 1138가구로 구성된다.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문의(054-463-0033)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

2015-03-20 18:24 권성중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 '왕십리 센트라스' 견본주택 20일 오픈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포스코건설·SK건설)이 서울 왕십리뉴타운에 시공하는 ‘왕십리 센트라스’ 분양이 시작된다. 현대건설은 20일 이 단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포스코건설·SK건설)이 서울 왕십리뉴타운에 짓는 ‘왕십리 센트라스’ 단지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지하 6층~지상 28층, 32개동, 총 2789가구 규모로 아파트 2529세대와 오피스텔 260실이 들어선다. 이중 전용면적 40~115㎡ 1171가구와 오피스텔 243실이 동시에 일반에 분양될 계획이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 가구의 93%를 차지한다.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직접 연결돼 있으며, 지하철 2·6호선 신당역도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다. 또 비트플렉스(왕십리 민자역사) 내 이마트, 동대문 등의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성동구청, 한양대병원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이 가깝다.대형건설사 3사(현대건설·포스코건설·SK건설)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다양해진 주택수요자들의 취향에 부합하는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주택 수요자들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이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건설을 비롯한 대형 건설사 3개사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했으므로 왕십리 센트라스는 보다 차별화된 주거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견본주택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 700번지 일대에 문을 연다.이달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달 1일에 아파트 부문, 2일에 주상복합 부문의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계약기간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문의(1600-1170)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

2015-03-19 17:30 권성중 기자

대림산업, 용인 수지에 'e편한세상 수지' 분양

대림산업이 올해 첫 분양에 돌입한다. 대림산업은 이달 중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풍덕천동 574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수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74번지 인대에 짓는 ‘e편한세상 수지’ 단지 투시도 (대림산업 제공)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동, 1237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177가구 △98㎡ 54가구 △101㎡ 5가구 △103㎡ 1가구다. 해당 지역은 10년 이상 된 아파트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신규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신분당선 개통 호재,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생활 인프라 신분당선 연장선은 분당 정자~용인, 수지~광교신도시를 잇는 구간으로 2016년 상반기에 개통예정이다. 성복역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약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연결된 광교·상현IC가 가까이 있어 강남권 및 분당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약 1㎞ 거리에 16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특히 수지초등학교, 정평중학교, 풍덕고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이 가깝고 수지구청, 수지도서관 등도 가까이에 있다.◇실사용자 중심 설계와 세련된 디자인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북 라운지카페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되고 이 시설 옥상에 정원 등 휴식공간이 마련된다.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 아파트에 대비해 4배가량 선명한 200만화소 고화질 CCTV가 설치된다. 지하주차장에는 사람과 차량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조절되는 LED 조명 자동제어시스템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또 이 단지에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등 전기제품을 기존의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정사각형 모양의 디자인이 도입될 예정이다.◇업그레이드 된 어플리케이션 DASH 적용이 아파트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대쉬(DASH)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DASH는 월패드의 모든 기능을 어플리케이션으로 옮겨 담아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 등 스마트기기만으로 집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각 가정에 무선AP를 설치해 와이파이나 데이터 사용 없이 입주민들이 집안에서 무료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할 수도 있다.대림산업은 견본주택 오픈 전 분양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현장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현장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30-3번지에 있다. 사업지 투어와 사업설명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분양과 관련해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31-265-3200)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

2015-03-19 16:10 권성중 기자

다음달 5만6808가구 분양… 역대 최대물량 쏟아진다

다음달 분양시장에 5만6808가구가 쏟아지면서 역대 최대물량을 갱신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달 분양물량이 역대 최대물량인 2007년 12월(5만4843가구)을 뛰어 넘을 전망이었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신규분양 예정 아파트 물량은 이번 달(4만2533가구)에 비해 1만4275가구 급증한 전국 5만6808가구로 집계됐다.건설사들이 청약제도 개편으로 분양시장에 문턱이 낮아지고 1%대 기준금리 시대를 맞아 높아진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을 놓치지 않으려는 물량공세로 분석된다.이승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청약자는 분위기에 휩쓸려 청약에 나서기 보다는 분양가, 입지 등을 살피는 계획이 필요하다”며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을 앞두고 일정이 지연되는 경우도 있어 관심단지의 분양일정을 잘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수도권에서는 전월대비 60.8% 늘어난 3만700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금천구 ‘롯데캐슬골드파크3차’ 1236가구, 서대문구 ‘e편한세상아현역’ 1910가구, ‘아현역푸르지오’ 940가구 등 7667가구를 선보인다.경기도는 전국 공급대기 물량의 47.9%인 2만7229가구가 공급된다. 위례신도시 ‘위례우남역푸르지오(C2-4~6)’ 630가구와 동탄2신도시 ‘동탄린스트라우스더센트럴(C12)’ 617가구 등 분양물량이 나온다.인천은 서창2지구 ‘e편한세상서창(10BL)’ 835가구, ‘인천서창2호반베르디움’ 600가구 등 2110가구가 공급된다.지방 분양물량은 경남과 충남에서 분양물량이 풍성한 가운데 전월대비 1.4% 증가한 1만9802가구가 공급된다. 경남에서는 지방 시·도 중 가장 많은 물량인 4664가구가 분양 대기 중이다. 거제시 ‘거제2차아이파크1,2단지’ 1279가구, ‘창원감계힐스테이트2차’ 836가구 등이 계획돼있다.충남에서는 3278가구가 분양된다. ‘서산읍내동양우내안애’ 954가구, ‘천안신부동힐스테이트’ 984가구 등이다. 이 외 △전북(2442가구) △충북(2326가구) △대구(2148가구) △대전(1234가구) △전남(1163가구) 순으로 다음달 분양 예정물량이 많다.남지현 기자 dioguinness@viva100.com

2015-03-19 13:41 남지현 기자

GS건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특화평면 적용

이달 말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공급 예정인 ‘미사강변리버뷰자이’에는 한강을 효과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평면이 적용된다.GS건설은 이 단지 분양을 앞둔 19일 이같이 밝혔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거실 북향배치, 최상층 펜트하우스, 3면 발코니 평면 등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GS건설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공급하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에 적용되는 한강조망 멀티공간. (사진제공=GS건설)전용면적 102㎡(B타입) 40가구에는 한강을 효과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북쪽에 거실을 배치하는 특화평면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거실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해진다.또한 총 5개동 최상층에는 전용 128㎡와 132㎡로 구성되는 펜트하우스(총 10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펜트하우스 전 가구에는 테라스가 마련돼 일부 가구는 테라스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일부 아파트 동 코너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침실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고 서비스 면적이 극대화되는 3면 발코니도 전체 555가구 중 40% 이상에 적용된다.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침실, 펜트리, 가족실 등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이 도입된다.조상대 미사강변리버뷰자이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리버뷰자이가 들어서는 A1블록은 세대와 한강 사이에 다른 건물이 없는 영구적인 한강 조망권을 가지고 있는 특급 입지”라며 “한강 조망 특화설계뿐만 아니라 3면 발코니, 선택형 평면 등 인기평면까지 적용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단지는 작년 11월 공급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이은 미사강변도시 내 2차 물량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 91~132㎡(펜트하우스 포함)의 중대형 평형 총 555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분양가구수는 전용면적 △91㎡ 139가구 △98㎡ 239가구 △102㎡ 167가구 △128㎡ 2가구 △132㎡ 8가구다.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91㎡, 98㎡A, 102㎡C 등 3개 타입의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문의(1644-7171)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

2015-03-19 10:54 권성중 기자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 분양

대우건설이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를 분양에 나선다.사진은 한강신도시2차 푸르지오 상가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대우건설은 18일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분양신청 접수와 입찰을 19일에 ‘한강신도시 3차 푸르지오 분양사무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택지지구 Ac-19블록에 지어지는 전용면적 67·84㎡ 24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다. 1개동 단층 건물로 전용면적 29~30㎡의 4개 점포가 들어선다.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된다. 점포별 내정가는 1억9500만~2억500만원이며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 발표 이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했다”며 “점포가 4개 뿐이어서 희소성이 높은데다 단지내 고정수요 이외에도 주변에 예정된 관공서, 종교시설, 단독주택단지 등에서 유입되는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분양사무소는 김포시 고촌읍에 있으며 입점은 아파트 입주와 동일한 내년 2월 예정이다. 문의: 1577-8942남지현 기자 dioguinness@viva100.com

2015-03-18 17:14 남지현 기자

아이에스동서,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20일 분양 돌입

아이에스동서가 오는 20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4블록에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7~15층, 9개동, 총 489가구로 전용면적 △74㎡ 59가구, △84㎡ 430가구로 구성된다.아이에스동서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34블록에 짓는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단지 투시도. (사진제공=아이에스동서)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지는 문화디자인밸리 내 최초로 공급되는 단지로 동탄2신도시 노른자위에 입지한 만큼 현재보다 향후 입주시점에서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라면서 “주변 풍부한 배후수요와 서울과의 접근성 등 미래가치를 내다 본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이에스동서가 공급하는 A34블록은 동탄2신도시에 속하지만 1신도시와도 인접해 동탄1·2신도시의 더블 생활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초·중·고등학교(예정)가 있어 학군이 우수하고 동탄국제고등학교도 도보 15분거리에 위치한다.서울 수서를 잇는 KTX동탄역(2016년 예정)이 개통되면 수서에서 동탄까지 12분 내 도달이 가능하고 제2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를 통해서도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이 단지에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 위주 설계가 적용된다. 4베이의 설계와 측면 발코니 설치로 풍부한 채광과 통풍은 물론 세대 내부 공간 활용도 극대화해 편리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틈새 평면인 74㎡의 경우 발코니를 확장하면 중대형 아파트와 비슷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212-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03월이다. 문의(031-221-4700)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

2015-03-18 17:14 권성중 기자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13.7대 1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1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청약을 접수한 결과 448실 분양에서 평균 13.7대 1로 마감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고경쟁률은 15.3대 1이었다.청약 마지막날인 16일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 입구에서 내방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 서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1%대로 전격 인하하며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며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지하로 직접 연결되어 있고 직장인 및 주변 대학생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 단지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인접해 있고 강변북로와 250m거리로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양화대교가 가깝고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쉽다. 분양가는 VAT별도 기준 3.3㎡당 평균 1365만원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3월 17일, 계약은 3월 18일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있다. 입주시기는 2016년 8월 예정.남지현 기자 dioguinness@viva100.com

2015-03-17 15:07 남지현 기자

금호산업, 홍제동에 7년만에 신규 아파트 '홍제 금호어울림' 분양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몰려있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7년만에 신규 아파트 분양이 이뤄진다. 금호산업 건설사업부(이하 금호건설)는 홍제동 무궁화단지를 재건축한 ‘홍제 금호어울림’을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홍제 금호어울림’은 지하 3층, 지상 13층, 10개동, 전용 59~84㎡, 총 296 가구 규모 중형급 단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84㎡가 일반분양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 A~E까지 다양하게 5타입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단지가 위치한 홍제동 일대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안산, 백련산, 인왕산, 북한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홍제 금호어울림’은 단지 바로 앞 안산 7㎞ 둘레길이 조성되어 조망권 및 입주자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도보 3분거리에 현대홍익유치원·고은초·신연중, 반경 2㎞ 내에 한성과학고, 서울외국인학교, 정원여중, 홍은중 등이 있다. 또한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국민대, 상명대 등도 멀지 않다.교통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단지 도보 8분거리 내에 있어 종로 및 광화문, 신촌, 여의도 등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내부순환로와 통일로가 있어 강북권 및 강남권 이동도 원활하다.생활편의시설 및 문화시설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서대문도서관이 위치해 있으며, 도보거리 내에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자연사 박물관, 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도보 2km이내에 홍제·인왕시장, 서울 적십자 병원, 주민센터, 서대문 구청이 위치해있어 문화시설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홍제 금호어울림’은 에너지 효율 1등급 아파트로 관리비 절감효과를 극대화했다. 고효율 콘덴싱보일러, 태양광 발전설비, 디지털 멀티온조절시스템(실별 온도조절기), 일괄소등/가스차단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LED센서 등의 설계가 적용된다.최근에는 파격적인 ‘4無옵션’을 내걸고 분양 중 이다. 전가구 발코니 무료확장은 기본이고 주방펜트리룸, 전기 오븐렌지, 전동 빨래 건조대 등 여러가지 옵션사항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분양가가 3.3㎡당 1,290만원대부터 시작하여 인근시세대비 저렴하다.주택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217-5번지 백련빌딩 2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금호건설 문정권 소장은 “홍제동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타입을 전체 일반분양 물량으로 구성했다”라며 “이 일대 10~20년 된 노후 단지가 95% 이상인만큼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

2015-03-17 09:03 권성중 기자

'서울숲이 한눈에'… 포스코A&C, '서울숲에이타워' 지식산업센터 분양

서울숲과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등장한다.포스코AC와 포스메이트는 ‘서울숲에이타워’ 지식산업센터를 오는 17일부터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한일이앤아이 위탁을 통해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한다. 포스코AC와 포스메이트는 시공을 맡았다.포스코Aamp;C와 포스메이트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591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서울숲에이타워’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Aamp;C)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591번지 일원에 자리한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4204㎡에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3만4844㎡ 규모로 건축된다.4개 층에 하늘정원이 설치돼 있어 서울숲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층이 공원 형태로 설계될 계획이다.또한 도보 5분 거리에 신분당선 서울숲역과 걸어서 10분 거리에 2호선 성수역이 위치한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도 가깝고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도 인접해 있다.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취득세는 50%, 재산세는 5년간 37.5%를 각각 감면해준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14-72번지에 위치하며, 준공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1800-8664)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

2015-03-16 15:05 권성중 기자

GS건설 '문성파크자이' 견본주택에 2만3000명 방문 '열기'

지난 12일 문을 연 GS건설의 ‘문성파크자이’ 견본주택에 구미 지역 주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5일 경북 구미시 신평동 330번지에 위치한 ‘문성파크자이’ 견본주택 내부에서 관람객들이 계약상담을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제공=GS건설) 15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오픈 첫날에만 6000여명이 다녀간 이후 둘째날 4000여명, 셋째날 6000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일요일인 15일에는 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까지 총 2만3000여명의 관심 수요자들이 다녀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박창현 GS건설 문성파크자이 분양소장은 “구미에서는 GS건설이 처음 공급에 나서는 아파트로 ‘자이’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컸다”며 “여기에 기존 도심권과 인접한 입지에 들성생태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 세대 내부의 다양한 수납공간들로 상품의 완성도를 높인 점에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견본주택에는 전용 100㎡C타입과 74㎡, 84㎡A타입 등 총 3개 유닛이 마련돼 있다. 전용 100㎡C타입은 침실과 바로 맞닿은 공간을 드레스룸이나 팬트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전용 84㎡A타입은 주방 옆에 마련된 넓은 알파공간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용 74㎡의 경우 안방의 드레스룸을 기존 중대형 아파트 규모로 조성하는 차별화된 설계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이 아파트는 경북 구미시 문성2지구 1블록 1로트 일대에 들어서는 ‘문성파크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3층~27층, 총 18개동으로 시공되며, 전용면적 기준 △74㎡ 246가구, △84㎡(A·B·C·D타입) 743가구, △100㎡(A·B·C타입) 149가구 등 총 1138가구로 구성된다.분양가는 3.3㎡당 평균 749만원대(발코니 확장비 포함)이며, 중도금 60%에 대한 이자후불제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전매제한이 없는 민간 택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의 관심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이달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에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 계약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신평동 330번지 일대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 문의(054-463-0033)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

2015-03-15 14:44 권성중 기자

SG신성건설 '아산 온천 미소지움', 최고 13.7:1로 청약 마감

SG신성건설이 충남 아산시 온천동 993번지 일대에 공급한 ‘아산 온천 미소지움’이 최고 13.69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당해지역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SG신성건설이 충남 아산시 온천동 993번지 일대에 짓는 ‘아산 온천 미소지움’ 단지 투시도. (사진제공=SG신성건설)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아산 온천 미소지움’은 11~12일 이뤄진 1, 2순위 청약 신청 결과 총 586가구(특별공급 제외 577가구) 모집에 1353명이 청약해 평균 2.3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청약을 마쳤다. 특히 전용 59㎡B는 순위 내 당해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3.69대 1을 보였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 336가구 △68㎡ 96가구 △74㎡ 115가구 △84㎡ 39가구 등 총 586가구로 구성된다. 최대 90㎡까지 확장되는 와이드 4Bay 혁신 평면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팬트리(알파룸), 판상형과 탑상형 통합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2면 개방 시스템을 함께 적용해 채광과 통풍, 조망을 극대화했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24~26일까지 3일간 당첨자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 158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문의(1800-3773)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

2015-03-15 14:44 권성중 기자

대우건설,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 구름 인파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발표 이후 분양에 나선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15일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에서 내방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대우건설은 15일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3일간 1만5000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12일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1%대로 전격 인하하며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지하로 직접 연결되어 있고 직장인 및 주변 대학생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 34층, 2개동, 총 448실 규모로 전용면적 23·25㎡로 구성됐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VAT별도 3.3㎡당 평균 1365만원이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8월이다.청약일정은 이달 13~16일 4일간 견본주택에서 현장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계약 예정은 18일이다.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문의: 02-337-5377남지현 기자 dioguinness@viva100.com

2015-03-15 14:43 남지현 기자

광비콤 첫 분양, 올해 동탄 성공 신호탄 쏘아 올리나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6.0’ 견본주택에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반도건설은 개관 첫날에만 약 1만3000여명, 3일째인 15일까지의 누적 방문객 수가는 약 3만2000여명이라고 15일 밝혔다.반도건설은 15일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6.0’ 견본주택에 누적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반도건설)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된 동탄2신도시의 가시적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과 동탄역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높은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으로 견본주택은 3일 내내 방문객들로 북적였다.토요일에는 개장시간인 10시보다 1시간 전부터 줄이 서기 시작했고, 오후 늦게까지 입장하지 못한 방문객들로 인해 폐관시간을 1시간씩 연장하는 모습도 연출됐다. 반도건설은 홍보물이 미리 준비한 수량보다 부족해 추가 발주까지 예상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6.0’은 KTX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광비콤은 KTX동탄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업무시설과 상업·문화시설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동탄2신도시 핵심입지로 평가받는다.5.0의 경우 동탄2신도시 A37블록의 위치에 5개동(지하 2층~지상 29층)에 총 545가구이며, 6.0은 A2블록에 입지하며 6개 동(지하 2층~지상 29층) 총532가구로 구성돼 있다. 공급되는 주택은 2개 단지 모두 전용면적 기준 59㎡, 74㎡, 84㎡, 96㎡으로 구성됐다.백운성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동탄2신도시의 핵심입지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의 첫 분양이라는 점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교통(KTX동탄역), 교육(초중고), 자연(오산천변 대형중앙공원)까지 모두 갖춘 입지에 분양 전부터 수요자분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5.0(37블록) 평균 3.3㎡당 1180만원대, 6.0(A2블록) 평균 3.3㎡당 1160만원대에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5.0의 경우 오는 17일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를, 6.0의 경우 18일 특별공급으로 19일 1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5일(5.0)과 26일(6.0)이다. 2017년 9월 입주예정이다.남지현 기자 dioguinness@viva100.com

2015-03-15 13:47 남지현 기자

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평균 9:4:1로 1순위 마감

GS건설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공급하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단지 내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GS건설이 청라국제도시 LA1·LA2블록에 공급한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의 청약 접수 결과 1순위 청약에만 5447명이 몰리며 평균 9.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청라국제도시가 공급된 8년간 공급된 36개 단지 중 4번째 높은 기록이다.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2일 진행된 이 단지 1순위 청약접수에서는 LA1블록이 24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606명이 청약해 평균 10.5대 1의 경쟁률을, LA2블록이 33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841명이 신청하며 평균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LA1블록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76P㎡타입으로 4가구 모집에 227명이 접수해 56.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84㎡PA 44.21대 1 △84㎡PC 24대 1 △76㎡T 19.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LA2블록도 전용 84㎡P타입이 40가구 모집에 1851명이 청약, 46.2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PC 19.5대 1 △76㎡P 17.13대 1 △84㎡PB 11.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복층형 테라스하우스 경쟁이 치열했다. 4층 복층형 테라스하우스가 설계된 전 타입의 1순위 경쟁률이 매우 높아 지역 내 유사 면적의 공동주택 대비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설계가 특화된 테라스 등의 평면은 위례자이에 이어 큰 인기를 얻었다.김보인 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공급 희소성에 따른 높은 프리미엄 기대로 지역주민은 물론 서울 경기 서부권 투자수요까지 몰려 반응이 뜨거웠다”며 “여기에 혁신적인 평면,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도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35개동 646가구로 전용면적 76㎡ 96가구, 전용면적 84㎡ 550가구로 구성된다. 1층 128가구, 4층 162가구에 테라스 평면과 복층 설계가 도입된다. 최고층이 4층밖에 안 되는 저층 공동주택지만 모든 동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고 지하주차장까지 갖췄다.당첨자 발표는 LA2블록이 19일, LA1블록이 20일이며,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30만원대로 책정돼 있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문의(1644-4277)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

2015-03-13 13:40 권성중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 '진주 평거 엘크루', 최고 경쟁률 9:1로 1순위 청약 마감

대우조건해양건설이 경남 진주시 평거동 919번지에 짓는 ‘진주 평거 엘크루’ 단지 투시도.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건설)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남 진주시 평거동 919번지(평거3지구 A4블록)에 공급한 ‘진주 평거 엘크루’가 최고 9.34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 단지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38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에서만 2380명이 청약해 평균 6.23대 1의 청약경쟁률로 . 특히 전용 101㎡는 71가구 모집에 663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9.34대 1을 보였다.‘진주 평거 엘크루는’ 1층~지상 1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2㎡ 56가구 △84㎡A 278가구 △84㎡B 58가구 △101㎡ 80가구 등 총 472가구로 구성된다. 남강 조망권과 신안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서진초, 평거초와 진주 제일중, 경해여중·고, 진주교대 등 명문학군과 가깝고 학교주변으로 학원가도 밀집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며,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당첨자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평거동 93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문의(055-747-7177)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

2015-03-13 13:40 권성중 기자

삼성물산, 가상현실로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 야경 보여줘

아파트에서 보는 야경을 가상현실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삼성물산은 서울 광진구 자양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분양에 앞서 VR을 통해 야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2일 전했다. VR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뜻하는 말이다.분양관계자들은 이 단지의 인근 현장 약 100m 높이에서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실제 지역을 바라보는 것처럼 파노라마 형식의 VR로 만들었다. 스마트폰을 통해 이를 시연함으로써 가상으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야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서울 광진구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현장에서 조망 가능한 야경. (사진제공=삼성물산)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분양관계자는 “한강생활권의 입지여건으로 높은 수준의 조망권 확보가 가능해 직접 단지의 조망을 확인해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았다”면서 “고급 주택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조망권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급스러운면서도 실속형으로 만들어지는 상품 설계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2개동, 전용면적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면적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 총 319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84㎡(109가구), 102㎡(20가구)의 아파트 129가구가 3월중 일반분양될 예정이다.이번 VR 야경 체험은 이달 14일부터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인근에 위치한 홍보관 웰컴라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02-4001-888)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

2015-03-12 17:58 권성중 기자

한국토지신탁, 내달 강원 양양군에 '양양 코아루' 분양

한국토지신탁이 다음달 초 강원 양양군에서 ‘양양 코아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17층 2개동 규모로 단일 전용면적 73㎡ 총 170가구로 이뤄진다. 동서고속도로 및 동해고속도로로 진입이 가능한 양양IC와 직통으로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다. 차량 10분 거리에 양양시외종합터미널이 있고 반경 5km이내에 양양국제공항이 위치해 있다. 또한 향후 동서고속도로(동홍천-양양 구간)와 동해고속도로(양양-속초 구간)의 연장 개통이 예정돼 있다.한국토지신탁이 강원 양양군 양양읍 서문리 363-5번지 일대에 짓는 ‘양양 코아루’ 단지 투시도. (사진제공=한국토지신탁)단지 앞뒤로는 양양남대천이 흐르고 양양소방서와 양양군청, 지구대 등 관공서가 인접하고 농협하나로마트와 양양전통시장 등이 가까이 있다. 인근에 있는 양양여중, 양양여고 및 양양중·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전 단지를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한 것이 이 아파트의 특징이다. 전 가구 남향 배치이며 3-Bay 평면설계가 적용된다.다음달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될 예정인 가운데 이 단지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저렴하다. 또한 지방 민간택지에 위치해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과 동시에 분양권 거래도 가능하다.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77-3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문의(033-673-8442)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

2015-03-12 17:58 권성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