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1%대 기준금리 발표 이후 분양에 나선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15일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3일간 1만5000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12일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1%대로 전격 인하하며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지하로 직접 연결되어 있고 직장인 및 주변 대학생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 34층, 2개동, 총 448실 규모로 전용면적 23·25㎡로 구성됐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VAT별도 3.3㎡당 평균 1365만원이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8월이다.
청약일정은 이달 13~16일 4일간 견본주택에서 현장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계약 예정은 18일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문의: 02-337-5377
남지현 기자 dioguinn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