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기자

편집부 기자

nallee-babo@viva100.com

KB손보 출범 1주년, 새로운 김연아 우산댄스 CF 런칭

KB손해보험 신규 TV CF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편의 한 장면. 사진:KB손해보험제공KB손해보험은 출범 1주년에 맞춰 피겨여왕 김연아 씨가 등장하는 새로운 TV CF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 편을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CF는 KB손보의 새 광고 슬로건인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를 표현하고자 ‘우산’과 반복적인 멜로디 라인의 ‘KB손해보험 로고송’을 접목시켰다.광고 모델로는 국민 피겨 스타이자 10년 동안 KB금융그룹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 씨가 1년 전 KB손보 출범 CF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로고송도 직접 불러 전문 가수 못지 않은 노래실력까지 뽐냈다.전영산 KB손보 고객부문장 상무는 “지난 해 출범 광고에서 KB금융그룹과의 만남과 새 출발을 알리고자 했다면, 이번 새 광고에서는 고객에게 ‘KB손보’을 더욱 친숙하게 만들고, 기존 보험사들과는 차별화된 ‘KB손해보험’만의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고 밝혔다.한편 KB손보는 출범 1주년과 신규 CF 런칭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SNS에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한달 간 출범 1주년 축하 메세지와 함께 신규 CF 영상을 온라인 상에서 공유한 인원 중 365 명을 추첨해 ‘애플 아이패드 Pro’와 특별 제작된 ‘KB희망우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

2016-07-04 10:41 이나리 기자

DGB생명, 홈페이지 개편맞이 대고객 이벤트 실시

DGB생명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8월 말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새로워진 홈페이지는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디자인 탑재는 물론 상품 비교가 용이한 화면 구성 및 이벤트 페이지 신설 등 고객 중심으로 컨텐츠를 개편했다. 또한 보험의 필요성과 가입 전 고려사항 등을 쉽게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DGB생명 측은 설명했다.DGB생명은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Best 포토샷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가족사진과 함께 간단한 사연을 올려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외식 상품권(20명)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500명)을 제공한다. 채택된 사진과 사연은 고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제작돼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홈페이지를 통한 보험 상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서비스 신청은 보험 상담 페이지에 들어가 가입을 원하는 상품 선택 후 생년월일 및 성별, 거주 지역 등을 입력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지역의 담당 FC가 직접 연락해 원하는 상담 일정을 정할 수 있으며, 보장설계를 받은 고객에게는 던킨도너츠 세트가 제공된다.원데이 쿠킹클래스도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8월 23일~24일 양일간 서울·대구·부산 지역에서 진행되며, 전문 요리사의 시범 아래 여름철 보양식인 임자수탕 및 아보카도 샌드위치, 투움바 파스타 등을 직접 배우고 만들어 볼 수 있다.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

2016-07-04 10:18 이나리 기자

AIA생명, 70세도 보험료 할증없이 가입하는 100세 암보험 선봬

AIA생명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원스톱 100세 암보험’을 4일 선보였다.이 상품은 유병자형 상품과 달리 보험료 할증 없이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10년 만기로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일반암 진단시 최대 5000만원, 유방암과 대장암은 최대 2000만원, 전립선암은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피보험자는 암 진단시 암진단금을 일시에 지급받을 수 있어 치료비와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의무 부가특약인 ‘원스톱 100세 소액암 특약’은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진단시 최대 500만원을 보장한다.선택특약 I인은 뇌암, 백혈병, 림프종, 뼈 및 관절연골의 암 등 고액암 진단 시 최대 6000만 원을 보장한다.보험료는 40세 남자 3570원·여자 4250원, 50세 남자 8520원·여자 6060원, 60세 남자 1만6890원·여자 8680원, 70세 남자 3만380원·여자 1만4350원이다.암으로 진단 확정되거나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발생한 경우 보험료 납입은 면제된다.이 상품은 대면(마스터플랜) 채널, 다이렉트 채널 등을 통해 판매되며,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AIA생명 홈페이지 또는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신웅 AIA생명 상품부문 상무는 “이 상품은 보험 소비자가 최대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미처 암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던 고령의 소비자들도 암치료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

2016-07-04 09:33 이나리 기자

보험권, 올해 안에 총자산 1000조원 시대 열린다

국내 보험산업이 하반기 중에 ‘총자산 1000조원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말 기준으로 국내 보험사의 총자산은 생명보험사 744조8821억원, 손해보험사 232조7109억원 등 모두 977조5930억원을 기록했다.지난해 말 950조1000억원을 기록한 보험사의 총자산은 4개월 사이에 27조원 넘게 증가했다.이런 추세대로라면 이르면 이달이나 다음달 말, 늦어도 하반기 중에는 보험사 총자산이 1000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보험사 총자산이 1000조원을 넘어서는 것은 순수 국내자본 보험사인 조선화재(현재 메리츠화재)가 1945년 세워진 후 71년 만이다.하지만 개별 보험사들의 자산 규모를 보면 대형사들의 편중 현상이 심한 편이다.생보사들 중에서는 삼성생명의 총자산이 230조9239억원으로 압도적인 1위이고, 한화생명이 102조2058억원, 교보생명이 88조1647억원 등으로 뒤를 잇는다.이들 ‘빅3’의 총자산을 더하면 421조2944억원으로 전체의 56.6% 수준이다.손보사들의 총자산도 지난 3월말을 기준으로 보면 삼성화재가 64조1461억원으로 가장 많고 현대해상 33조1712억원, 동부화재 31조4124억원, KB손해보험 27조5162억원 등이 뒤를 잇는다.‘빅4’의 총자산이 156조2459억원으로 전체의 67.3%에 이른다.은행이나 금융투자업과 비교해 보험사의 총자산이 급증하는 배경으로는 노후 불안이 꼽힌다.윤성훈 보험연구원 실장은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경기가 좋지 않다 보니 가계금융자산에서 금융투자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들고 은행의 주요 자산인 가계·기업대출도 증가에 한계가 보이고 있다”며 “반대로 퇴직연금이 빠르게 증가하고 개인연금도 더 늘어날 여지가 있어 보험산업의 자산은 앞으로도 타 업종보다 빠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다만 저금리·저성장 기조에 수익률이 악화 위기를 맞고 있어 자산운용에 대한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

2016-07-04 09:13 이나리 기자

현대해상,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 도입

현대해상은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발송하던 각종 보험계약 관련 고객 알림 서비스를 카카오톡으로 안내하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카카오톡 알림톡‘은 국내 약 38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카카오톡을 통해 정보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현대해상에 핸드폰 번호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계약 관련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알림톡 서비스는 기존 글자수 제한이 있던 SMS(단문 메시지)에 비해 한 건당 1000자까지 전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기존 문자메시지와 달리 현대해상 로고 및 카카오 인증마크 등이 표시돼 스미싱 메시지와 구분이 가능하다.이 서비스는 현대해상 고객 중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며 마케팅 목적의 메시지는 발송되지 않는다.또한 기존대로 문자메시지로 알림 서비스를 받고 싶은 고객은 알림톡 수신을 차단할 수 있다.김부중 현대해상 변화지원부장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고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의 모바일 플랫폼 활용도가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

2016-07-04 08:29 이나리 기자

'삼성생명법'에 밀려 국내 보험사 M&A 참여 무산

국내 보험사들이 잇따라 매물로 나온 중소형 생명보험사에 대한 MA(인수합병)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수포로 돌아갔다. MA 참여를 위해 필요한 국내 보험사들의 투자한도 규제 완화가 재벌개혁의 대표법안인 ‘삼성생명법’과 미묘하게 얽혀 있어 보험업법 개정안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보험업법 개정을 위한 입법 예고안에 보험사들의 ‘대주주·계열사에 대한 자산운용 한도 규제나 동일인 여신 한도 등의 규제’의 완화방안이 제외됐다.◇ 자산운용 한도규제…보험사 MA 참여 걸림돌당초 금융위원회는 하반기 보험업법 전면 개정에 맞춰 투자한도 규제완화도 검토하기로 했다. 최근 중소형 생보사들이 매물로 나오면서 자본력과 전문성을 갖춘 일부 국내 보험사들이 인수에 나서고자 했으나 투자 규제 탓에 인수가 가로막혔기 때문.국내 보험사는 신규 지분 취득시 보험업법상 ‘일반계정 자기자본의 60%’와 ‘총자산의 3%’ 중에서 작은 금액만큼만 투자한도로 인정받는다. 대부분 보험사는 ‘총자산의 3%’가 더 작아 자산규모가 한도를 결정하는데, 이 경우 투자 한도가 낮아 MA에 필요한 실탄을 마련할 수 없다. 때문에 보험업계는 투자한도 완화를 주장해 왔다.실제로 최근 매물로 나온 ING생명의 인수전에 참여했던 교보생명의 경우 투자 한도규제에 가로막혀 독자적인 ING생명 인수 참여에 어려움을 겪었다.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중국 자본이 국내 보험사 인수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투자한도 규제는 국내 보험사에 대한 역차별이란 불만이 나오고 있다.국내 보험사들은 금융위가 이번에 규제완화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결국 물거품이 되면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금융위, “삼성생명 봐주기” 우려 금융위가 규제완화를 추진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삼성생명법’ 때문이다.이 법은 보험사의 자산운용비율 기준을 ‘취득원가’가 아닌 시장에서 거래되는 시가로 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 보험업법은 보험사가 계열사 주식이나 채권을 총자산의 3%까지만 보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자산 평가 방식은 취득 원가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즉 총자산은 시가로 평가되는 반면 ‘총 자산의 3%’의 경우 취득 원가로 평가하고 있다. 취득원가는 현재 시가보다 낮아 계열사 지분 보유액이 저평가되는 효과를 보게 된다. 때문에 총자산 3%를 훨씬 초과한 계열사 주식 보유가 가능해 삼성생명의 경우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주식을 상대적으로 많이 보유할 수 있다. 법안이 특정 기업을 지목하는 것은 아니나 실제 결정적으로 법개정 영향을 받는 건 삼성생명이라 ‘삼성생명법’이라 불린다. 이미 오래전부터 야당을 중심으로 일부 국회의원들이 삼성생명법 통과를 추진해 왔고, 최근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발의하며, 다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해당 소관부서인 금융위가 보험사 투자한도 규제를 완화해 주면 자칫 삼성생명에게 추가 출자의 길을 열어준다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가뜩이나 금융당국의 ‘삼성 봐주기’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또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이다.금융위 관계자는 “현재 삼성생명 자산운용 관련 이슈가 있는 상황에서 규제를 완화할 경우 국내 보험사들의 MA 참여의 길을 터주자는, 좋은 취지가 퇴색되고 자칫 삼성 편을 들어주는 걸로 변질될 수 있어 관련 규제를 풀어주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

2016-07-03 13:41 이나리 기자

한은, 국책은행 자본확충 10조원 대출 승인…11조원 자본확충펀드 출범

한국은행이 국책은행 자본확충을 위해 10조원 대출을 승인함에 따라 총 11조원 규모의 자본확충펀드가 1일 출범했다.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국책은행 자본확충펀드 조성을 위해 기업은행에 10조원 한도로 대출해주는 방안을 의결했다.대출기간은 1년 이내, 대출실행 기한은 2017년 말까지를 원칙으로 하고 매년말 지원을 계속할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대출금리와 담보, 이자수취 방법 등은 추후 대출실행 때 결정하기로 했다.이로써 국책은행 자본확충펀드는 사전 절차를 완료하고 이날 공식 출범했다.국책은행 자본확충 방안의 핵심인 간접출자 방식의 자본확충펀드는 총 11조원 한도로 조성된다.펀드는 자산관리공사가 설립하고 한은 대출 10조원과 기업은행의 자산관리공사 후순위 대출 1조원으로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자본확충펀드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정부와 한은이 조성했던 은행자본확충펀드의 변형 모델이다.한은이 대출해준 돈으로 펀드를 만들면 펀드가 KDB산업은행 및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신종자본증권(코코본드)을 매입해 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을 높여주는 방식이다.한은의 돈이 흘러나가는 파이프 역할을 하는 도관은행은 IBK기업은행이 맡는다.펀드는 총액 한도 개념으로 일단 발족한 뒤 지원이 필요할 때마다 금통위 승인을 받는 ‘캐피털 콜’ 방식으로 운영된다.3월 말 현재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4.6%, 9.9%이다.산은은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10% 밑으로 떨어진 수출입은행은 자본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금융당국은 수은이 BIS 비율을 10.5%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정부 보유 공기업 주식 등 1조원 규모의 현물을 출자하기로 했다.정부는 또 내년 예산안에 산은과 수은의 출자소요도 반영하기로 했다.자본확충펀드는 전날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일부 의원들이 “부실기업 구조조정은 재정이 투입돼야 하며 중앙은행의 발권력을 동원하는 것은 안된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이에 대해 이주열 한은 총재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금융불안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선제적인 안전 장치를 마련해놓으려는 것”이라며 “재정이 (구조조정 재원을) 충분히 커버하면 펀드에 대한 자금의존도는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금통위에서 대출이 의결되면 펀드가 가동할 준비는 완료됐다고 보면 된다”며 “수은 출자는 9월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

2016-07-01 13:07 이나리 기자

김기주 농협생명 부사장, 강화군 석모도 명예이장 위촉

NH농협생명 임직원들과 석모3리 주민들이 명예이장·명예주민 위촉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제공NH농협생명이 지난 30일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행사를 갖고,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은 명예이장으로, 본사 직원 40여명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농협생명 임직원 40여명과 문태석 농협은행 강화군지부장, 황의환 서강화농협 조합장, 이철호 삼산면장, 송대현 석모3리 이장과 주민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협생명과 석모3리는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약속했다.‘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기업의 임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하고,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손돕기·지역 특산물 구매·관광유치 등 실질적인 지원을 실천하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이다.이날 농협생명은 도농교류의 약속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임직원 40여명은 석모도와 보문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주민들과 함께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대감을 쌓았다.김기주 부사장은 “농촌의 곁에서 마음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농협이 해야 마땅하며,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으로 도농협력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

2016-07-01 10:47 이나리 기자

농협카드, 법인사업자 전용 ‘All My Biz 카드’ 출시

NH농협카드는 해외 출장이 잦은 법인사업자에게 유용한 혜택을 담은 All My Biz 카드를 1일 선보였다. 사진=NH농협카드제공NH농협카드는 법인사업자 전용상품인 ‘All My Biz 카드’를 1일 출시했다.이 카드는 농협카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법인사업자 전용상품으로, 국내 가맹점 이용시 최대 0.7%까지 채움 Biz 포인트 무제한 적립과 전국 모든 주유소 및 충전소 이용시 3% 채움 Biz 포인트가 적립된다.해외 가맹점 이용시는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1.5%의 채움 Biz 포인트가 무제한으로 적립되며 인천공항 특별서비스(면세점, 식음료 할인 등)까지 갖춰 해외 출장이 잦은 법인사업자에게 유용한 혜택을 담고 있다.또한, 카드당 실적 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 법인카드와는 달리 사업자등록번호로 발급된 모든 카드의 실적을 합산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농협카드는 All My Biz 카드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 및 ‘데이터전송 서비스’ 할인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카드 이용을 통해 적립된 채움 Biz포인트는 캐시백, 기프트카드, 농촌사랑상품권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카드발급 및 서비스혜택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

2016-07-01 10:34 이나리 기자

라이프플래닛, 건강하면 최대 41% 보험료 할인하는 정기보험 등 2종 선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가입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최대 41%까지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정기보험’과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를 보상해주는 ‘상해보험’을 1일 선보였다. 사진=라이프플래닛제공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과 ‘라이프플래닛e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정기보험은 라이프플래닛 상품 중 판매율 1위인 정기보험에 국내 최초로 ‘슈퍼건강체’의 개념을 도입한 상품이다. 가입자를 건강상태에 따라 ▲표준체(흡연자) ▲비흡연체 ▲건강체 ▲슈퍼건강체로 세분화해 최대 28~41%의 할인율을 제공한다.‘슈퍼건강체’란 평생 비흡연자이면서 혈압수치, BMI 지수, 콜레스테롤 및 공복혈당수치 등이 기준에 부합하는 우량체 고객으로, 가입 시 표준체 대비 최대 41%의 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40세 표준체 남성이 사망보험금 1억원(10년 만기, 10년 납입, 순수보장형)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1만4200원인 반면 슈퍼건강체의 보험료는 약 37% 할인된 월 8900원이다.또한 비흡연체 및 건강체 가입자의 경우 표준체 대비 최대 28~33%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 표준체로 가입한 고객이라도 1년 이상 금연 후 혈압과 BMI수치가 기준에 부합하면 계약 변경을 통해 비흡연자ㆍ건강체 할인을 받을 수 있다.이 상품은 보장금액 기준 최대 5억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5년, 10년, 20년, 60세, 65세, 70세, 80세 중 보장기간을 정해 해당 기간 내 사망 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가입 가능한 연령은 만 19세부터 70세까지다.아울러, 라이프플래닛은 생보업계 최초로 ‘국민건강영양조사빅데이터’와 ‘건강위험평가 모형’을 활용해 새로운 위험률 산출 기법을 적용한 ‘보험건강나이’ 서비스를 오픈했다.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에서 흡연, BMI,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5가지 건강정보를 입력하면 ‘보험건강나이’와 맞춤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을 확인해볼 수 있다.함께 선보인 상해보험은 교통사고를 비롯해 등반사고, 자전거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재해까지 집중 보장해준다. 대중교통재해 사망 시 최대 2억원, 교통재해 사망시 1억5000만원, 일반재해 사망시 1억원을 보장하며, 재해장해 시에는 최대 1억원, 재해골절 시에는 회당 25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최대 80세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갱신형 상품이다.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

2016-07-01 10:27 이나리 기자

롯데손보, 최대 20년간 보험료 인상 없이 양·한방치료 보장상품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양방과 한방을 동시에 보장하는 ‘롯데내마음속건강보험Ⅱ’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롯데손해보험제공롯데손해보험은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동시에 보장하는 ‘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양한방)’ 을 1일부터 판매한다.이 상품은 양방치료에 집중됐던 기존상품의 보장 범위를 넓혀 신체회복 및 재활을 위한 한방치료(첩약, 약침, 특정한방물리요법)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당뇨병, 심장질환 등16대질병수술에 대한 한방치료비를 보장하며, 3대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에서 자동차사고부상까지 총 12종의 한방관련 담보를 구성됐다.상해 또는 질병 80%이상 후유장해시 보통약관 보험료 납입기간까지 보험료를 대체납입 해준다.또한 상해, 질병, 운전자비용손해,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후유장해, 진단비, 입원일당 및 수술비 등의 형태로 최대100세까지 보장하며, 갱신주기는 10년, 15년, 20년이다.이밖에도 월보험료 5만원이상 가입 시 3대성인병 1:1 집중케어서비스, 건강상담, 병원 예약, 엠뷸런스 무료이송서비스 등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계약일로부터 2년간 제공한다.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종(정기형)은 3년/5년/10년/15년/20년만기 전기납으로 구성돼 있고, 2종(100세형)은 100세만기 10년/15년/20년납 갱신형이다.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

2016-07-01 10:06 이나리 기자

교보생명, 영유아 보장 확대·보험료 자유설계하는 어린이보험 판매

교보생명은 기존 어린이 보장 혜택에 영유아가 많이 걸리는 질병 등을 추가해 보장폭을 넓힌 상품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교보생명제공교보생명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자녀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더든든한무배당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Ⅱ’를 1일부터 선보인다.이 상품은 각종 재해나 질병 등 기존 어린이보험의 보장 혜택에 영유아가 많이 걸리는 질병 등을 추가해 보장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최근 이른둥이 출산율이 증가하고 어린이 안전사고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중환자실과 응급실 이용 소아환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보장을 추가로 확대한 것.먼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금을 장해지급률에 따라 각각 최대 1억2000만원과 6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암 진단비의 경우 고액암은 1억원, 일반암은 5000만원까지 보장하고 업계 최초로 두번째 암보장을 통해 충분한 치료비를 마련할 수 있게 했다.또한 양성뇌종양, 중대한 화상부식 등 중대질병과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 중대한 수술을 보장한다.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콜레라, A형간염, 백일해 등 법정 감염병에 대해서도 보장하며, 재해로 인한 수술 및 골절, 깁스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한다.임신이 확인되면 바로 가입이 가능해 출산 전후기 태아 또는 신생아에게 나타나기 쉬운 주산기질환 및 산과관련 질환의 치료비도 보장 받을 수 있다.부모가 큰 병에 걸리더라도 아이의 교육만큼은 계속 시킬 수 있도록 교육 자금을 지원하는 것도 이 상품만의 큰 특징이다.예컨대 교육자금특약에 가입한 부모가 뇌출혈진단시 일시금으로 500만원을 지급하고 자녀 나이에 따라 매년 중학교 200만원, 고등학교 300만원,대학교 4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양육자금 특약을 통해 부모 사망시 매월 50만원씩 60개월을 확정 지급한다.가입연령은 0세부터 1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30세 만기이다. 보험료는 2~10만원 사이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만기시 계약자 적립금을 만기환급금으로 지급한다. 자녀가 둘 이상이면 1명만 가입해도 보험료 1%를 할인해준다.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

2016-07-01 09:48 이나리 기자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 즉시연금 가입 1억원 지원

신한생명은 지난달 30일, 월남참전 유공자 한창권(74세)씨를 2016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하고 ‘신한생명 신한미래설계즉시연금보험’ 2000만원 가입을 지원하는 후원식을 본점 22층 소강당에서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한창권씨, 이영준 신한생명 부사장.신한생명은 월남참전 유공자 한창권(74세)씨를 2016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하고 ‘신한생명 신한미래설계즉시연금보험’ 2000만원 가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신한생명 본점 22층 소강당에서 이뤄진 후원식에는 사회적 의인 선정자 한창권씨를 비롯해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이영준 신한생명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창권씨는 장교로 임관해 1961년부터 국토수호 및 월남전 참전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월남전 나트랑 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워 인헌무공훈장을 수훈했다. 현재 신체·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귀감이 되는 의인이다.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사회적 의인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5명의 사회적 의인을 선정했으며, 누적후원금액은 1억원이다.신한생명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호국보훈에 힘써온 사회적 의인을 찾아 후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인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의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

2016-07-01 09:35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