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리 기자

편집부 기자

ent2@viva100.com

2016 부산 불꽃축제, 교통 통제구역 확인 '필수'

(사진=행사 조직위 홈페이지)가을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2016 부산 불꽃축제’가 22일 화려하게 개최된다.수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부산 불꽃축제’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교통 정체.매년 행사가 열리는 당일에는 부산 전역에서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이 빚어진다. 부산과 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의 운행 시간은 평소보다 5배 길어지고, 특히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도로는 더욱 정체현상이 극심한 상황이다.‘2016 부산 불꽃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교통 정보의 숙지는 필수 사항이다.이번 행사의 조직위원회는 행사 당일의 교통 통제구역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시철도의 증편 및 막차시간이 연장된다. 도시철도 1~4호선은 223회 증편 운행하며 운행간격도 기존 5~8분이던 것을 3.5~5.5분 간격으로 유지할 계획이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2016 부산 불꽃축제’는 2005년 11월 16일에 APEC 정상회담 개최를 경축하며 처음으로 개최됐다. 첫 회부터 약 100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대성공을 거두며 정기 행사로 자리매김했다.한편, 부산시는 2012년부터 ‘부산 세계불꽃축제’를 ‘부산 불꽃축제’로 명칭을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2016-10-22 13:10 온라인뉴스부 기자

첸-백현-시우민, 유닛 팀명은 ‘CBX?’...티저 속 의문의 ‘스마일’ 진짜 로고?

(사진=첸, 백현, 시우민 유닛 티저 캡처)첸, 백현, 시우민의 엑소 첫 유닛 티저가 발표된 가운데 이들의 정확한 팀명에 대한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22일 자정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HOT DEBUT : EXO'S FIRST UNIT’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첸, 백현, 시우민 세 사람은 똑같은 옷을 맞춰 입고 등장해 마치 뉴스 앵커처럼 유닛의 소식을 전했다.그런가 하면 영상 중간 짧게 지나가는 ‘스마일’ 이모티콘이 첸, 백현, 시우민의 그룹명이자 로고가 아니냐는 팬들의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이 스마일 무늬는 옆으로 바라볼 경우 알파벳 ‘CBX’로 보이며 이는 첸, 백현, 시우민의 이니셜을 각각 따온 것과 같다. 또한 백현이 저희 그룹명은 “시...”라고 말하다 시우민에 의해 입이 막히는 모습에서 이 추측은 더욱 힘을 얻고 있다.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와 CBX 로고 나 진심 소름끼쳤어”(yunj****), “그룹명 CBX래요. 너무 좋다. 10월말 기대합니다”(ljy1****)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반면 어떤 네티즌들은 “CBX... 소니 캠코더 모델명 같다”(xo_e****), “SM 유닛 이름은 왜 맨날 저래? 슈크라이KRY, 태티서TTS, 첸백시CBX”(_Y11****) 등 다소 아쉬운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온라인뉴스부

2016-10-22 12:54 온라인뉴스부 기자

박범신, 삭제된 성희롱 논란 사과문...내용은? 네티즌들 “비겁한 대응에 유체이탈 화법”

(사진=박범신 트위터)작가 박범신의 성희롱 논란에 대한 사과문이 화제다.박범신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스탕달이 그랬듯 ‘살았고 썼고 사랑하고’ 살았어요..오래 살아남은 것이 오욕~죄일지도.. 누군가 맘 상처 받았다면 나이 든 내 죄겠지요. 미안해요~”라는 글을 올렸다.그러나 이 글은 얼마안가 지워졌고 박범신은 20분 뒤 “스탕달이 그랬듯 ‘살았고 썼고 사랑하고’ 살았어요. 나로 인해 . 누군가 맘 상처 받았다면 내 죄겠지요. 미안해요~”라는 글을 다시 게재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범신 선생 너무 비겁하게 대응하고 계시는구나. 사실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과는 그냥 ‘정말 잘못했다’고 해야 합니다”(youn****), “나는 박범신은 그래도 작가이고 나이 지긋한 분이라 이런 식의 성추문에 휘말리면 뭔가 좀 다를 것이라고 일말의 기대를 했었다. 그러나 똑같다. 유체이탈 화법의 사과 아닌 사과! 참 아이고~”(brak****) 등 호의적이지만은 않은 반응을 내비쳤다.한편 박범신은 지난 21일 전직 출판 편집자의 SNS를 통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으며 현재 박범신의 사과문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온라인뉴스부

2016-10-22 07:03 온라인뉴스부 기자

이영범-노유정에 네티즌들 “부부일은 둘만 알아. 우린 제3자” “단칸방인데 유학?”

(사진=KBS2 '여자의 비밀' 이영범)배우 이영범과 개그우먼 노유정의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지난 21일 노유정은 지난해 4월 이영범과 이혼했다고 밝히며 “지하 단칸방에서 살면서 자식들 유학 뒷바라지를 하느라 힘들게 살아왔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이영범은 “자녀 둘이 오래 전부터 외국에 있는 것이 맞으며, 이혼 당시 합의한 바에 따라 아버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부인과 자식들을 외면하지 않았음을 드러냈다.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사이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인데 제3자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봄”(clic****), “부부 일은 둘만 아는 법. 남들이 가타부타 말 할 군번은 아닐 듯”(rjw1****) 등 판단을 유보했다.그런가하면 네티즌들은 “최근에 경기악화로 사업체 부진 때문에 거기에 유학중인데 아버지로서 양육비 지원 안했다는 소리는 전혀 없고 그냥 의미 찾기 힘든 지하 단칸방 아닌가?”(gast****, “노유정씨 혼자 단칸방에 계시고 자녀들은 유학간 거라 이건 거죠? 응?”(aloh****), “21년을 결혼생활 했으면서 행복했던 적이 없었다니”(smh9****) 등 의문점을 드러냈다.온라인뉴스부

2016-10-22 05:46 온라인뉴스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