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범-노유정에 네티즌들 “부부일은 둘만 알아. 우린 제3자” “단칸방인데 유학?”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22 05:46 수정일 2016-10-22 05:46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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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여자의 비밀' 이영범)
배우 이영범과 개그우먼 노유정의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21일 노유정은 지난해 4월 이영범과 이혼했다고 밝히며 “지하 단칸방에서 살면서 자식들 유학 뒷바라지를 하느라 힘들게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영범은 “자녀 둘이 오래 전부터 외국에 있는 것이 맞으며, 이혼 당시 합의한 바에 따라 아버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부인과 자식들을 외면하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사이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인데 제3자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봄”(clic****), “부부 일은 둘만 아는 법. 남들이 가타부타 말 할 군번은 아닐 듯”(rjw1****) 등 판단을 유보했다.
그런가하면 네티즌들은 “최근에 경기악화로 사업체 부진 때문에 거기에 유학중인데 아버지로서 양육비 지원 안했다는 소리는 전혀 없고 그냥 의미 찾기 힘든 지하 단칸방 아닌가?”(gast****, “노유정씨 혼자 단칸방에 계시고 자녀들은 유학간 거라 이건 거죠? 응?”(aloh****), “21년을 결혼생활 했으면서 행복했던 적이 없었다니”(smh9****) 등 의문점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