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이영범, 오민석 자리 호시탐탐 노려…“유강우 없이 회의 시작하죠”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21 20:11 수정일 2016-10-21 20:11 발행일 1970-01-01 99면
인쇄아이콘
여자의 비밀 브경
(사진출처=KBS2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여자의 비밀’에서 이영범이 오민석의 빈자리를 호시탐탐 노렸다.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에서는 21일 변일구(이영범 분)가 유강우(오민석 분)가 없는 상황에서 회사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 직원은 유강우가 없는 것 때문에 회의 진행을 미루고 있었다. 하지만 변일구는 회의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자신이 주도하려고 했다. 이때 채서린(김윤서 분)은 변일구의 이 같은 움직임을 알고 회의장소로 들어왔다.

이후 채서린은 “패션 쪽은 자신이 담당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일구는 어쩔수 없는 듯 자리를 떠났다.

변일구는 회의장 밖에서 분개하며 이를 갈았다. 변일구는 “그렇다면 나도 가만히 있을 수 없지”라고 말하며 음모를 계획하기 시작했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마지막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속 유강우와 강지유(소이현 분)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