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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마스코트가 선정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은 한국시각으로 22일 늑대에서 모습을 본 뜬 자비바카가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마스코트를 본 네티즌들은 “깔끔하네. 귀엽고 좋다”(디오****). “귀엽다”(과일****)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어떤 네티즌들은 “러시아는 곰이 더 어울리지 않음? 곰이 축구공 물고 있는 모습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agen****), “러시아하면 불곰인데...곰들의 천국”(아스****) 등 곰 캐릭터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런가하면 한 네티즌은 “뭐니뭐니해도 호돌이가 짱이지”(rhkr****)라며 88서울올림픽 마스코트를 언급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