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심형탁, 이시언과 다리털 제모에 ‘욕설+애교’ 난무...“XX놈아” “바보야”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22 08:06 수정일 2016-10-22 08:06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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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심현탁과 이시언이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제모 하며 고통에 몸서리쳤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과 이시언은 서로 제모 스티커를 기습적으로 뜯어주며 즐거운 순간을 보냈다.

그러다 심형탁은 이시언이 제대로 뜯지 못한 스티커로 고통을 느끼고 순간적으로 “미X놈아”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또한 그는 이어 “한 번에 뜯었어야지 바보야”라고 애교 있게 말하며 원망했다.

이에 이시언은 사과를 하다 다시 한 번 기습적으로 스티커를 뜯어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