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김현주, "그냥 하자" 결혼식마저 쿨하게 진행해...'행복 가득'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21 21:31 수정일 2016-10-21 21:31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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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판타스틱'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현주와 주상욱이 웨딩마치를 올려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에서는 이소혜(김현주 분)와 류해성(주상욱 분)의 행복한 결혼식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혜는 마약거래 혐의로 출국이 불가해 원래 계획했던 결혼식이 물거품 돼 아쉬워하는 류해성에게 "그냥 하자"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두사람은 지인들 앞에서 영원한 사랑을 선언하며 조촐하지만 보다 뜻깊은 순간을 그려나갔다.

주변 지인들과 함께한 결혼식에서 모든 이들은 환한 미소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을 선사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시한부'라는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그려나가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김현주는 이소혜 캐릭터에 완벽 분해 특유의 밝고 용기있는 모습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