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서인국·남지현, 드라마 스태프들 사랑 '한 몸에'..."마음까지 따뜻"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21 11:30 수정일 2016-10-21 11:30 발행일 1970-01-01 99면
인쇄아이콘
bandicam 2016-10-21 11-28-48-921
사진=서인국 인스타그램

'쇼핑왕 루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서인국과 남지현이 스태프들에게도 큰 사랑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 서인국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드라마 스태프분들 복실이랑 나랑 추울까봐 따뜻한 물을 경운기에 실어서 가져오시고.. 마음까지 따뜻해졌어요. #감동 #쇼핑왕루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서인국과 남지현은 바닷가에서 촬영 중 큰 물바가지에 들어가 추위에 떠는 듯한 모습으로 담겨있다.

이에 주변 스태프들이 걱정하듯 열풍기로 이들을 쬐어주고 있어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예상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너무 수고하시고 고마우시네요" "바닷가 장면 정말 좋았어요" "본방사수" "저 차가움보다 둘의 달달함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