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신 기자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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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마포구 아동센터에 후원금 전달

20일 배영훈(왼쪽 두번째) NH-Amundi 자산운용 대표가 마포구 서진지역아동센터 담당자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NH-아문디자산운용는 자사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여의도 본사에서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의 방문을 환영하며 후원금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방문한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는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올해 초 자발적으로 조직한 ‘나눔과 봉사모임(나봉모)’의 첫 봉사활동이 이루어진 곳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나봉모’의 희망나눔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동지팥죽을 선물한 이들 센터의 방문을 따뜻하게 맞이했다.봉사활동을 수행하여 사회에 건전한 기여를 모색할 목적으로 출범한 봉사모임인 ‘나봉모’는 지난 3월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를 시작으로, 9월 한사랑장애영아원과 12월 농협대학교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자산운용사 특성을 살려 인생 전반에 걸쳐 중요한 투자교육을 진행하는 등 방문기관에 맞추어 임직원의 재능기부와 물품기부를 펼쳐온 점이 눈길을 끈다.이 외에도 NH아문디자산운용은 2016년부터 범농협적 도·농 협동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에 참여하여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해당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과 같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예비 귀농, 귀촌인에게 농민신문을 기증하고,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펀드 운용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농협재단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배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의 본사 방문은 기업의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나봉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

2019-12-23 15:57 홍예신 기자

K-OTC, '스마트골프' 신규 지정… 26일부터 거래

스크린골프 전문기업 스마트골프가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에 상장한다.한국금융투자협회는 23일 스마트골프를 K-OTC시장에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매매개시 기준가격은 240원(주당 순자산가치)이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주가의 ±30%다.스마트골프는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 및 센서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으로, 실제 골프와 유사한 스크린골프 프로그램 개발과 KPGA, KLPGA 프로와의 1:1 레슨을 제공하는 스마트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스크린골프 분야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40억4013만원, 자본금은 20억9035만원이다.스마트골프 관계자는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 목표인 만큼 이번 동의지정으로 적정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기업 인지도가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창화 금투협 증권·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은 “최근 K-OTC시장 일거래대금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기업과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OTC시장이 유망 비상장기업의 혁신성장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

2019-12-23 15:45 홍예신 기자

NH투증 "하이닉스 내년 수급 개선 본격화… 목표가↑"

NH투자증권은 23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내년 1분기부터 반도체 수급 개선 사이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2만5000원으로 25%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의 내년 1·4분기 영업이익은 5153억원으로 올해 4분기 대비 23% 증가할 것”이라며 “분기 대비 영업익이 증가하는 것은 2018년 4·4분기 이후 처음”이라고 이같이 권유했다.도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의 근거는 밸류에이션 산정 시 적용하는 향후 3개년 추정 ROE를 기준연도를 기존 2019~2021년에서 2020~2022년으로 변경했기 때문”이라며 “올 4분기 이후 첫 분기 영업이익 증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중심의 재고 확충 시작으로 ASP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고 최근 메모리 업체 재고 감소로 출하량 증가세는 축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PC도 인텔과 AMD의 경쟁 상황이 심화되며 고사양 제품 위주로 판매가 양호한 상황”이라며 “데이터센터는 디즈니+, 애플TV+ 등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등장으로 투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메모리 공급은 신규 캐파 투자와 NAND 감산, 낮아진 DRAM·NAND 재고 레벨 등으로 공급이 축소했다”고 밝혔다. 도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기대되는 수요 이벤트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 지원 종료와 5G 본격화가 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다음달 4일 윈도우7 지원이 종료되며 상당수의 기업들이 사용 중인 PC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교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

2019-12-23 08:44 홍예신 기자

나재철 신임 금융투자협회장 당선… 자본시장법 도입 속도 빨라지나

나재철 신임 금융투자협회장. (사진=연합)나재철 대신증권 사장이 금융투자사를 대표하는 금융투자협회장 자리에 올랐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서 나재철 사장이 총 76.3%의 득표율을 기록해 신임 협회장으로 당선됐다.나 신임 협회장은 지난 35년간 대신증권에서 자산관리(WM), 홀세일, 기업금융(IB) 영업 및 기획, 인사 등 증권사 업무 전반의 실무 경험으로 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과 오랜 기간 금융투자회사 경영을 통해 민관 관계자들과 쌓아온 네트워크 등이 이번 선거에서 강점으로 작용했다. 나 신임 협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다.신임 금투협회장은 자본시장 관련 14개 법안의 조속한 입법화, 금투협 조직 재정비.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금융투자 세제개편 등 풀어가야 할 과제가 많다. 이중 자본시장 14개 법안은 고(故) 권용원 전 회장이 추진해온 중점과제다. 아시아펀드패스포트, 사모펀드 규제체계 일원화,사모 부동산펀드의 금전 차입 한도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금융거래지표법 개정안과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을 위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등 자본시장 관련 법안 등이 포함된다.나 신임 협회장은 선거에 앞서 △자본시장 역할 강화 △미래역량 확보 △회원사 정책 건의 확대 △선제적 자율규제 △협회 혁신 태스크포스(TF) 추진 등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공모리츠 상장 및 세제 관련 지원, 증권거래세 폐지 등 자본시장 세제 선진화, 채권 시장 국제화 및 인프라 개선, 실물 및 부동산 공모펀드 활성화 등을 공약사항으로 내세웠다. 특히 나 신임 협회장은 자본시장이 간접금융시장에 뒤처지지 않는 규모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자본시장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전반을 우호적인 방향으로 개선하고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피력했다.·나 신임 협회장은 이날 투표에 앞서 진행된 정견발표에서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과 공모리츠 상장 및 세제 관련 지원, 증권거래세 폐지 등 자본시장 세제 선진화, 실물 및 부동산공모펀드 활성화를 실행해 국민자산증대 기여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민 노후 보장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기금형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 운용제도)등 퇴직연금 제도 개정안 역시 나 신임 회장의 주요 과제 가운데 하나다. 퇴직연금 개정안은 정부는 물론 전임 회장 시절부터 협회를 중심으로 적극 추진돼왔다. 기금형 퇴직연금은 사용자와 근로자가 상호 합의를 통해 수탁법인을 설립하고 해당 법인이 퇴직연금을 직접 운용하거나 위탁운용사를 선정하는 제도를 말하며,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별도 운용지시가 없을 경우 운용사가 가입자 성향에 맞는 적당한 상품을 투자할 수 있게 허용하는 제도다.금융투자업계 미래역량 확보 차원에서는 증권사의 신·구 순자본비율(NCR)제도와 레버리지 제도를 개편하고 혁신성장 금융 생태계를 조성해 모험투자를 장려하며 혁신기업을 발굴하겠다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업계 숙원사업인 규제 완화를 위해 회원사와 당국, 국회가 소통할 수 있는 가교를 놓을 적극적인 역할도 필요하다. 금융투자업계의 내부통제 문제, 파생결합펀드(DLF) 손실사태 등으로 악화된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숙제도 있다. 나 신임 협회장은 회원사의 정책 건의를 확대해 사모펀드와 부동산신탁 규제를 완화하고 금융투자업계 요구가 금융당국의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입장이다,아울러 나 신임 협회장은 협회 내부혁신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꾸리고 조직 예산의 효율적 활용과 인사 및 복지제도 선진화, 열정·소통·변화의 조직문화 정착 등을 통해 회원사 지원 중심의 효율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

2019-12-22 09:32 홍예신 기자

[증시클로즈업] "무역합의로 인한 상승세 지속" vs "차익실현 매물, 배당락으로 하락"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7.62포인트(0.35%) 오른 2,204.18에 거래를 마친 20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사진=연합)다음주(23일~27일) 코스피지수가 2200포인트선 탈환을 시도하며 중립 수준의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중 무역합의로 인한 불확실성 완화와 12월 수출 턴어라운드 가능성은 호재로, 차익실현으로 인한 매물과 배당락은 하락 요인으로 꼽혔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62포인트(0.35%) 오른 2204.18에 장을 마쳤다. 종가기준으로 2210선 돌파는 올 5월 2일 2212.75를 기록한 후 약 7개월 만이다. 코스닥 지수는 1.88포인트(0.29%) 오른 649.73에 마감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양도세 시즌이 다가오면서 개인들은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56억 원, 1299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3140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수급은 그동안 반도체에만 집중했다면 이날은 화학, 의약품, 전기전자 등으로 확대됐다.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는 국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럼프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불확실성 해소에도 도움이 됐다고 봤다. 증권업계에서는 다음주(23~27일) 코스피가 2200선에서 등락을 이루며 중립 수준의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하나금융투자는 다음주 코스피 예상밴드로 2180~2230를 제시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지수는 산타랠리를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도출, 글로벌 반도체 업황 바닥 통과와 관련한 긍정론 등이 영향을 미친 결과인데 국내 증시가 크게 나아질 수 있는 전조로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그는 “미중간 1단계 무역합의 도출, 글로벌 반도체 업황 바닥통과 관련 긍정론, 11월 중국 경기지표 호조가 환기하는 EM/중국 실물경기 방향선회 기대 등이 외국인 현선물 동반 러브콜과 함께 금융투자 PR측 대규모 배당매수차익거래로 파급된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 신흥국 및 한국증시의 괄목상대를 예고하는 전조격 상황변화로 봐도 무방하다”면서 “다만 최근 단기급등을 통해 시장 밸류에이션 및 수급 부담이 가중됐다는 점은 연말 추가반등 여지를 제약하는 고민거리”라고 전했다.NH투자증권은 2170~2250을 제시했다. 상승요인으로는 한국 수출 턴어라운드 가능성과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상승 등을 꼽았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 2200포인트선에서 차익 실현 욕구가 커질 수 있으며 배당락을 고려하면 연말 종가가 2200포인트 근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미국과 중국 무역합의, 수출 개선 가능성,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상승 등으로 코스피지수의 장기적 방향성을 상승에 무게를 두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11월 수출이 1년 전보다 14.1%, 10월에 14.7%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개선 폭이 예상보다는 적다”면서도 “12월 수출이 9% 감소하는 데 그친다면 바닥 확인에 관한 확신이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다음주 주요 이벤트는 △23일 한국 12월 수출 △24일 미국 주택매매 △25일 미국 12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 △27일 중국 11월 광공업기업이익, 일본 11월 소매판매 발표 등이다.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

2019-12-21 09:23 홍예신 기자

"자본시장 위해 최선"… 제 5대 금융투자협회장에 나재철 사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제5대 회장. (사진=연합)나재철 대신증권 사장이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금융투자협회의 제 5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나 당선인은 출마 직후부터 가장 유력한 후보였다.금투협은 20일 오후 3시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회원사 임시총회를 열고 정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나 대표를 제 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는 295개 회원사 중 191개사가 참여했다. 총 투표율은 87.6%(의결권 기준)를 기록했다. 나 사장의 1차 선거 득표율은 76.3%로, 절반을 훌쩍 넘는 압도적인 표 차이를 보였다. 최종 후보자로 같이 이름을 올렸던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의 득표율은 15%,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은 8.7%에 그쳤다.1960년생인 나 대표는 조선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나 대표는 1985년 공채 12기로 대신증권에 입사했다. 평사원에서부터 시작한 그는 2012년 대표이사직에 올라 2번 연임한 후 8년째 대신증권을 이끌고 있다. 나 대표는 선거 전 연설을 통해 △자본시장 역할 강화(증권거래세 폐지 등) △미래 역량 확보 △회원사 정책건의 확대 △선제적 자율 규제 △협회 혁신 TF(태스크포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또 증권거래세 폐지와 선제적 자율규제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공모리츠 상장 및 세제관련 지원, 증권거래세 폐지 등 자본시장 세제선진화 등 국민자산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것이 그의 주요 공약이다. 또 해외투자 규제 완화, 사모펀드 규제 완화 등 회원사의 정책 건의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점도 약속했다.나 당선자는 투표에 앞서 진행된 정견발표에서 “국민자산 증대에 기여하는 투자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기금형 퇴직연금을 도입하고 공모형 리츠 세제혜택, 증권거래세 폐지하는 등 자본시장 세재 선진화와 실물·공모펀드 활성화를 실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증권사 NCR(영업용순자본비율)제도 및 레버리지 제도 개편과 혁신성장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모험투자를 장려하겠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해외투자 기준을 완화해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미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발했다. 그러면서 “회원사의 정책건의를 확대해 금투업계 요구가 금융당국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

2019-12-20 16:44 홍예신 기자

[인사] NH투자증권

신규선임◇센터장▲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2센터 전혜원 ▲ 김포WM센터 남정희 ▲ 제주WM센터 부상훈 ▲ 구포WM센터 문희진 ▲ 동래WM센터 이동철 ▲ 진주WM센터 구종근 ▲ 해운대WM센터 황문기 ▲ 대전WM센터 김예섭 ▲ 수완WM센터 김창수 ▲ NH금융PLUS 천안아산WM센터 고정택 ▲ 삼성동금융센터 WM2센터 조영순 ▲ 삼성동금융센터 WM4센터 성현정 ▲ 영업부법인센터 양철웅이상 13명◇부장▲ 연금영업2부 이승준 ▲ 영업전략부 김지훈 ▲ 채권상품부 김현중 ▲ WM컨텐츠부 김영정 ▲ Syndication1부 김기홍 ▲ 구조화투자부 정영경 ▲ 부동산금융3부 노두현 ▲ Private Equity1부 차용주 ▲ Global주식영업부 홍정표 ▲ 법인영업2부 조진오 ▲ 기금운용 리스크관리부 하윤목 ▲ 재무관리부 박정균 ▲ 심사2부 박준석 ▲ Digital운영부 이창구이상 14명전보◇ 총괄센터장▲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이종렬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최호영 이상 2명◇ 센터장▲ 강남대로WM센터 김복녀 ▲ 교대역WM센터 장재성 ▲ NH금융PLUS 대치WM센터 박일규 ▲ 미금역WM센터 정창숙 ▲ 방배WM센터 홍용철 ▲ NH금융PLUS 분당WM센터 김성길 ▲ 올림픽WM센터 최승희 ▲ 잠실WM센터 박형묵 ▲ 천호WM센터 황인규 ▲ 강릉WM센터 장훈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1센터 문종석 ▲ 구리WM센터 이상화 ▲ 명동WM센터 김동운 ▲ 미아WM센터 이경우 ▲ 원주WM센터 김용겸 ▲ 의정부WM센터 강옥환 ▲ 이촌동WM센터 정명이 ▲ 홍대역WM센터 정환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1센터 강대철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3센터 안소정 ▲ 구로WM센터 김현석 ▲ 산본WM센터 설진태 ▲ 수원WM센터 주성찬 ▲ 영등포WM센터 송미홍 ▲ NH금융PLUS 평촌WM센터 구두현 ▲ 구미WM센터 송지훈 ▲ 대구WM센터 강성곤 ▲ 범어동WM센터 김순규 ▲ 부산WM센터 허경석 ▲ 부산중앙WM센터 김동미 ▲ 울산WM센터 문무수 ▲ 창원WM센터 강정희 ▲ 여수WM센터 김종석 ▲ 전주WM센터 김종석 ▲ 삼성동금융센터 WM1센터 이선령 ▲ Premier Blue 강북센터 신재범 ▲ 강북법인센터 심규현 ▲ 고객지원센터 최용석 ▲ Digital자산관리센터 김봉기이상 39명◇ 실장▲ 전략기획실 이승아이상 1명◇ 부장▲ Digital마케팅부 정병석 ▲ 영업지원부 심혁 ▲ 업무지원부 오형석 ▲ 자산관리전략부 김종설 ▲ 상품지원부 김형돈 ▲ Digital플랫폼부 김지택 ▲ Project금융부 박준호 ▲ GST부 박찬호 ▲ FICC운용부 변정웅 ▲ FICC Prop.운용부 이진오 ▲ Equity파생전략부 김재현 ▲ 대체자산운용부 정영재 ▲ 법인영업1부 한동진 ▲ Prime Brokerage부 문윤석 ▲ 경영관리부 남창주 ▲ Digital시스템부 이실

2019-12-20 16:16 홍예신 기자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D-DAY… 회원사 표심은?

왼쪽부터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신성호 IBK증권 전 사장,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사진=각 후보자)5대 금융투자협회장이 결정되는 결전의 날이 밝았다. 업계에서는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의 유력한 당선을 예상하고 있지만 금투협 경험이 있는 신성호 전 대표와 자산운용업계 대표인 정기승 부회장도 지켜봐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최근 들어 몸집이 늘어난 자산운용업계와 의결권이 많은 증권사의 표심을 잡을지가 관전 포인트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20일 오후 3시부터 금투센터 3층 임시총회장에서 제5대 금투협회장 선거를 진행한다. 이번 회장 선거는 최근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와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등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금융투자업계는 현직 증권사 사장인 나재철 후보자의 당선을 유력하다고 점치고 있지만 자산운용업계의 거목인 정기승 후보자 역시 강력한 맞수라고 전망하고 있다. 일단 나재철 후보자는 현재 증권사 사장단 모임인 금요회 회장(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후임)을 맡고 있는 만큼 증권사들의 표심은 일단 나재철 사장에게 쏠리는 모습이다.나 사장은 증권사 사장단 모임을 통해 꾸준히 증권사 수장들과 만남을 가져온데다 모임의 간사 역할도 맡았던 만큼 증권사들의 지지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거기에 현직 증권사 오너라는 프리미엄도 존재한다.정기승 후보자는 대관 능력을 통해 증권사와 은행지주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투표권 행사는 증권사 사장이지만 결정권은 오너나 금융지주 회장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또 후보자 가운데 유일하게 금융당국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을 역임하며 다져온 금융지주와의 네트워크가 정 부회장의 강점으로 꼽힌다.여기에 후보자 중 유일하게 금투협 근무 경력이 있는 신성호 후보자도 주목할 만한다. 대우경제연구소 출신으로 애널리스트 경력도 오래된 신 후보자 역시 지지세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 게 업계 의견이다.금투협은 사전에 후보자들의 소견발표 자료를 전 회원사에 발송했으며, 임시총회에서는 후보자들의 소견발표에 이어 정회원사 대표(또는 대리인)의 직접·비밀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K-voting 시스템을 통한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당선자는 ‘과반 찬성(회원사 과반 출석)’을 얻어내야 한다. 선거는 경찰 참관 하에 진행되며, 선거 전체 과정은 13층에 마련된 별도 장소에서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5대 금투협회장 선거에서 전체 의결권 중 40%는 ‘1사 1표’ 원칙에 따라 참여 회원사에 균등 배분된다. 나머지 60%는 각사가 내는 회비에 비례해 추가로 주어진다. 협회장 선거에 투표권을 가진 정회원사는 모두 296곳이다.이전까지는 금투협회장 선거에서는 대형 증권사의 표가 당락을 결정했다면 이번 선거의 핵심은 자산운용사의 선거권 행사로 꼽힌다. 이전까지는 자산운용업계의 경우 워낙 소형사가 많아 선거에 불참하거나 투표 반영률이 적었지만 수가 많아진 만큼 역할도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업계 한 관계자는 “290여개의 회원사 중 자산운용사수가 200곳이 넘기 때문에 자산운용사의 표심이 핵심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여지껏 협회장 선거에서 자산운용사들이 크게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없어서 섣불리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

2019-12-19 16:07 홍예신 기자

"영업문화 선도"… NH투자증권 'NH 마스터PB’ 배출

NH투자증권 김경호 WM사업부 대표(앞줄 가운데)가 18일 광화문 금융센터에서 열린 ‘NH 마스터PB 1기 양성과정’ 수료식에서 26명의 마스터PB들과 수료식을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NH투자증권은 광화문 금융센터에서 ‘NH 마스터PB 1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26명의 마스터PB 1기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NH투자증권은 올해 1월 영업점 PB들의 평가기준을 기존의 수익기여 중심이 아닌 ‘과정가치’ 기반의 활동성 중심의 평가제도로 전환한 바 있다. ‘과정가치’란 영업직원이 고객을 만나기 위한 준비부터 고객의 니즈 파악, 최적의 솔루션 제공, 그리고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특히 올 하반기 은행권의 DLF 사태로 인해 NH투자증권의 이러한 혁신적인 직원 평가제도는 다시 한번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NH투자증권은 이와 같이 과정가치 중심의 영업문화를 선도하는 마스터 PB를 양성하고 이들의 역량개발을 극대화 하기 위해 지난 4월 ‘NH 마스터PB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내부 선발된 총 26명의 PB는 지난 8개월간 총 34회의 교육에 참여했고 이번 달에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이론 중심이 아닌 철저한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이뤄졌고, 정형화된 커리큘럼을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업무와 관련한 도전적인 과제를 실전에서 풀어나가면서 부딪힌 부분들에 대해 코칭 지원 및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NH투자증권 김경호 WM사업부 대표는 “기존 성과중심의 영업문화에서 탈피하여, 고객의 니즈를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NH투자증권만의 영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 교육과정을 실시했다”면서, “오늘 배출된 마스터 PB 1기가 그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 교육과정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

2019-12-19 10:58 홍예신 기자

신영證-세이브더칠드런, 유산기부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진행된 신영증권-세이브더칠드런 업무 협약식. 왼쪽부터 신요환 신영증권 대표이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사진=신영증권)신영증권은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국내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신영증권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유산기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국내 유산기부 문화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신영증권은 고객과 자산승계 상담 시 세이브더칠드런을 기부처로 안내할 수 있고, 세이브더칠드런에 유산기부를 원하는 후원자가 유산기부신탁에 관심 있다면 신영증권을 통해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신요환 신영증권 대표이사는 “세이브더칠드런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우리나라의 유산기부 문화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산기부신탁과 같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자산승계 솔루션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은 “이번 신영증권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유산기부 업무 협약이 많은 분들이 유산기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주신 유산은 지난 10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소외받고 취약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는 데 투명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로서, 1919년에 만들어져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이했다.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

2019-12-19 09:18 홍예신 기자

NH투자증권 "클리오, 글로벌·온라인 매출로 2020년도 실적 개선"

(CI=클리오)NH투자증권은 19일 클리오에 대해 글로벌과 온라인 채널이 내년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원을 유지했다.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여러 신제품 히트로 실적이 크게 개선돼 2020년에는 전년도 높은 베이스에 따른 성장 둔화 우려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의 본격적 매출 확대, 온라인에서의 고성장 유지, 국내 HB스토어 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2020년에도 견조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조 연구원은 내년 클리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올해 대비 13.1% 증가한 2798억원, 영업이익은 56.6% 늘어난 270억원으로 추정했다.그는 “다만 올해 4분기는 재고 관련 일회성 비용과 상여금 지급으로 영업이익이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낮은 43억 원으로 예상한다”며 “재고 관련 비용은 중국 오프라인 철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올해 유통채널 구조조정과 관련 비용 발생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클리오는 색조전문 브랜드 클리오와 페리페라,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 헤어·바디 브랜드 힐링버드, 더마코스메틱 전문 더마토리를 비롯 클럽클리오 브랜드 샵을 운영 중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등으로 해외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

2019-12-19 08:48 홍예신 기자

미중 무역합의에 유가 ‘꿈틀’… 반등하는 정유株

(사진=게티이미지뱅크)미중 무역협상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국내 정유주들이 반등 중이다. 미중 무역갈등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위험으로 수요 위축에 짓눌려 있던 국제 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1.05%) 오른 9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이노베이션은 전일 대비 500원(0.34%)오른 14만95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주부터 미중 무역합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에쓰오일은 일주일새 7.22% 오르고 SK이노베이션은 2.39% 올랐다. 같은 기간 종합에너지 기업 GS칼텍스를 보유한 GS는 4.96% 오르고 현대오일뱅크의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도 2.63% 오르면서 상승세를 보였다.국제 유가 흐름에 따라 실적이 큰 영향을 받는 정유주는 유가 상승의 대표적 수혜주로 꼽힌다.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유가가 오르면 제품가격이 오르고, 정제마진(석유제품 가격에서 생산비용을 뺀 금액)도 긍정적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국제유가는 17일(현지시간)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73달러(1.2%) 오른 60.94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최근 3개월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배럴당 0.76달러(1.16%) 상승한 66.10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 값 역시 3월개월 내 최고 고치를 기록했다.증권업계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협상이 합의로 경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단기적으로 석유제품 시황의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규제(IMO 2020) 시행이 곧 시행된다는 것도 호재로 꼽았다. IMO 2020은 온실가스와 산성비 저감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세계 모든 선박이 사용하는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상한선 기준을 기존 3.5%에서 0.5%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운사들은 기존 선박유(잔사유)를 저유황유로 변경해야 한다.이희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역 합의가 공식화된다면 그 동안의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에서 정유업계에도 다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10년래 최저가로 추락했던 석유화학 제품가격은 무역합의 등으로 최근 소폭 반등세 전환했다”고 밝혔다.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에너지는 2017년 약 1조원을 투자해 친환경 저유황유 생산설비인 감압잔사유탈황설비(VRDS)를 내년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 설비가 완공되면 하루에 약 4만배럴 규모의 경질유와 저유황유 생산이 가능해져 늘어나는 선박용 저유황유 수요에 대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에쓰오일도 4조8000억원이 투입된 잔사유고도화시설(RUC)·올레핀다운스트림시설(ODC)의 정상가동으로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면서 “IMO 2020 효과에 따라 정제·윤활기유 마진의 구조적 상승세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

2019-12-18 15:39 홍예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