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형 기자

편집부 기자

luticek@viva100.com

컴투스 '프로야구 2015', 힙합 가수 ‘배치기‘ OST 참여

컴투스는 4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힙합 가수 ‘배치기’가 부른 메인 테마곡 ‘해결사’를 공개했다.이 곡은 ‘컴투스 프로야구 2015’에 등장하는 투수와 타자의 심리전을 개성 넘치는 가사와 강렬한 랩으로 표현한 곡으로, 게임 내 단순한 배경 음악을 넘어 야구장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았다.사진은 힙합 가수 ‘배치기’가 메인 테마곡 ‘해결사’를 부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컴투스)컴투스 관계자는 “야구의 심리전을 소재로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힙합 그룹 배치기와 함께 OST 작업을 진행했다”라며 “사전 예약에 참여해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 드리며, 정식 출시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컴투스 프로야구 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 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3D 그래픽 기반의 사실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이기호 캐스터와 이용철 해설위원의 중계 및 총 10개 구단 선수들과 구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선수들의 주간 성적을 게임 내에 그대로 반영해 현실 속 프로야구의 재미를 손 안에서 느낄 수 있으며, 친선모드, 리그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baseball20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4-13 13:27 박시형 기자

넷마블컴퍼니 9개사, 경력사원 공개채용

넷마블컴퍼니 9개사는 이번 경력 채용을 통해 약 3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lt;사진제공=넷마블게임즈gt;넷마블게임즈는 오는 15일부터 ‘2015년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경력 채용은 약 300여 명의 전문 역량을 갖춘 경력자를 선발하며 △넷마블게임즈 △넷마블몬스터 △넷마블엔투 △넷마블블루 △넷마블에스티 등 넷마블컴퍼니 9개사가 참여한다.모집 분야는 △게임사업 △게임개발(서버·클라이언트·그래픽) △글로벌사업 △기획 및 운영 △마케팅 △경영지원(인사·재무·회계) 부문이다.게임 개발 직군의 경우 장르별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회사별 선택이 아닌 RPG(역할수행게임)·캐주얼·스포츠 등으로 세분화해 모집한다.자격요건은 해당 부문에서 1년 이상의 유관 업무 경험자라면 누구나 학력과 학점, 공인영어성적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지원 희망자는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넷마블컴퍼니 사이트(https://www.netmarble.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순서로 진행되며 경험과 실력을 갖춘 우수 인재의 경우 서류 마감 일정과 상관없이 빠르게 면접 진행을 할 예정이다.전현정 넷마블 인사지원실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넷마블의 변화에 맞춰 이번 대규모 인재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넷마블과 함께 그 꿈을 이뤄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4-13 13:22 박시형 기자

삼성전자, ‘무선 360 오디오’ 국내에 가장 먼저 선보여

사진은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무선 360 오디오’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가 무지향성 오디오인 ‘무선 360 오디오’를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출시키로하고 오는 14일부터 삼성스토어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출시제품은 스탠드형 ‘R7’과 이동형 ’R6 포터블‘ 2종이며, 현장구매는 21일 부터 가능하다. 제품 출고가는 ‘R7’이 59만원, ’R6 포터블’이 49만원이다.‘무선 360 오디오’는 360도 전 방향 어느 위치에서나 고음질의 음악을 제공하며 사운드 왜곡을 줄이는 삼성의 ‘링 라디에이터(Ring Radiator)’ 기술이 적용됐다.또한 오디오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멀티룸 앱(Multiroom App)’의 기능도 강화했다.이 앱은 ‘무선 360 오디오’를 모바일, TV, 사운드 바 등의 외부 기기와 동일한 네트워크로 연결해 컨트롤하며 직관적인 UI를 특징으로 한다. 국내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멀티룸 앱 하나로 이용 가능하다. 김광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삼성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무선360 오디오’는 ‘멀티룸 앱’을 통해 뛰어난 사용성까지 겸비했다”며 “앞으로 ‘무선360 오디오’가 오디오 시장에 불러일으킬 긍정적인 결과에 대해 매우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4-12 11:20 박시형 기자

고등학생 대상 최고의 우수 앱 개발자를 가리는 ‘스마틴 앱 챌린지 2015’ 개최

고등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개발능력과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앱 경연의 장이 펼쳐진다.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은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15(Smarteen App Challenge 2015)’를 개최할 예정이며, 4월 13일(월)부터 한 달간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고교생 앱 개발자를 발굴ㆍ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창ㆍ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5월 17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예선과 본선을 거쳐 독창성, 구현가능성 및 개발역량 등에서 뛰어난 50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전문가 멘토링, 교육을 제공한 후 최종 결선평가를 통해 20개팀을 선정해 총 4100만 원의 상금과 1주일 간의 해외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개발 멘토링 참여기업의 취업(인턴십) 연계 등 후속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성원 SK플래닛 사업총괄은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온 ‘스마틴 앱 챌린지’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대의 고교생 앱개발 경진대회로 고교생들이 창업에 대한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잡았다”며 “SK플래닛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청소년 인재 육성프로그램과 함께 ICT강국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자격은 전국 고교 재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으로, 참가 희망자는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하여 오는 5월 17일(일)까지 창조경제타운 홈페이지(www.creativekorea.or.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와 온라인 (idea@oic.skplanet.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

2015-04-09 18:42 박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