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틴탑 니엘, 공감+위로 품은 신곡 '발걸음' 발매

사진=클래프 컴퍼니틴탑(TEEN TOP) 니엘이 빛나는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K-뮤직 ON! 프로젝트'에 니엘이 합류, 신진 창작자 김아름과 손잡고 신곡 '발걸음 (Steps Forward)'을 발매함을 알렸다.26일 오후 18시에 공개되는 니엘의 '발걸음 (Steps Forward)'은 작곡가 김아름이 기획한 프로젝트로, 음악과 영상까지 이어지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의 일상과 다양한 감정들이 담겨 있다.도입부에서는 섬세한 피아노 선율로 마음을 위로하다 곡 후반에서 화려한 기타, 스트링으로 곡 제목과 가사 내용처럼 '앞으로 나아가자'는 느낌을 주는 편곡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니엘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노래인 듯 에세이 한 챕터가 그려지는 서정적인 표현력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발걸음 (Steps Forward)' 중 “언젠가 꼭 닿게 될 거야 / 한걸음 한걸음 조금씩 그려낸 그 길 / 그 길의 끝에서 활짝 웃어 줄 거야 / 꿈꾸던 그날의 풍경을 안고서 우리” 가사를 손꼽은 니엘은 더욱 깊어진 목소리와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통해 누구보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 공감하고 응원하는 듯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아냈다.특히 지난 25일에 니엘이 직접 김아름 작곡가와 협업한 '발걸음 (Steps Forward)' 곡 소개 영상을 공개해 프로젝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동시에 K팝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이번 신곡은 실력 있는 송라이터와 아티스트의 컬레버레이션을 기획하고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의 'K-뮤직 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니엘은 매력적인 음색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지난 2015년 첫 솔로 앨범 'oNIELy'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변신에 성공했다.이후 지난 1월 세 번째 솔로 싱글 앨범 'PARTING EMOTION' 발매 이후, '니엘의 샤한-밤' 뮤직토크쇼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꾸준히 자작곡들과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도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분야의 활약으로 연기, 노래, 춤, 예능 모두 소화하는 몇 안 되는 올라운더 남자 아이돌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편이다.한편, 니엘과 신인 작곡가 김아름의 협업으로 완성된 싱글 '발걸음 (Steps Forward)'는 9월 26일 오후 18시부터 국내외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며,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스페셜 클립 역시 동시 공개된다.온라인뉴스부

2024-09-26 10:13 온라인뉴스부 기자

'전과자', 두근두근 새 시즌 개강! '관심 집중'

사진=오오티비'전과자 :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가 26일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간다.멀티플랫폼 제작사 오오티비의 프랜차이즈 예능 '전과자'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시즌5로 돌아오며, 오오티비의 최장수 예능으로 '믿고 보는 오오티비표 예능'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 '전과자'는 비투비 이창섭이 국내외 곳곳의 대학교들을 종횡무진 누비며 다양한 학과를 리뷰하는 콘텐츠로, 오오티비의 '~하는 자' 세계관의 포문을 연 첫 번째 시리즈다. 다양한 학과를 찾아가는 '전과자' 특유의 포맷을 기반으로 매회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유익한 학과 정보까지 제공하며 M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이창섭이 유튜브 채널 구독 공약을 내걸고 이를 유쾌하게 이행하는가 하면, '전과자' 세계관을 담은 팝업스토어도 여는 등 콘텐츠 이상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구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방학 시즌에는 그간 '전과자'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 '레전드 학생'들과 '제 1회 연합 MT'를 추진할 정도로 '찐친 케미'를 발산했던 만큼,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5에서는 이창섭이 어떤 학교, 학과를 찾아 어떤 동기들을 만나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26일 공개되는 '전과자' 시즌5의 첫 회에서는 과거 이창섭이 정말 진학하고 싶었다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를 찾아간다. 실제 이창섭은 학교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기둥을 끌어안고 "가고 싶은데 못 간 대학교"라며 미련을 뚝뚝 흘렸다고. 이창섭은 과거 이 학교에 꼭 다니고 싶었다며 예상치 못했던 이유를 밝혀, 과연 어떤 이유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날 이창섭이 경험하는 학과는 구독자 '스낵이'들이 시즌1부터 '전과'를 추천했던 '연극영화학과'. 연극영화학과에 입성한 이창섭은 학생들과 함께 '화술'과 '뮤지컬 연기 수업'에 참여한다. 이창섭은 화술 수업에서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대사를 독백으로 표현해 보라"는 주문에 "금이빨이 몇 개냐, 나 전당포 한다. 이거 방탄유리야, 쏴봐"라며 영화 '아저씨'의 명대사를 8차원으로 소화해 학우들의 '웃참 챌린지'를 유발한다. 반면 '뮤지컬 수업'에서는 현역 뮤지컬 배우답게 여유로운 '브로드웨이 바이브'를 선보여 교수님의 '엄지 척'을 받는다고. 또 얼마전 성대에 물혹이 생겨 목 상태 회복에 집중한 바 있던 이창섭은, 최신 기기로 성대의 '공명'과 음역대를 측정해보고는 "병원에 가서나 할 수 있는 건데…"라며 강의에 대해 '만족도 최상' 후기를 남겼다는 후문.'전과자'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학교와 학과를 탐방해온 이창섭도 감탄을 마지않은 이날의 학과 리뷰는 2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뉴스부

2024-09-26 10:13 온라인뉴스부 기자

‘시흥 갯골축제’ 내일 개막…김종원 총감독 “생태 예술 놀이터 체험하세요”

제19회 시흥 갯골 축제가 오는 27~29일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시흥 갯골 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內灣)의 생태 문화를 직접 만지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생태 문화 축제로, 시흥시는 물론 수도권에도 널리 알려진 축제다. 축제 일을 앞두고 소금 놀이터, 바람개비 언덕 등에 갯골의 가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바람의 천’과 ‘오색 바람개비’가 설치됐다. 미리 갯골 생태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자연과 어우러진 몽환적 풍경에 감탄사를 쏟아내며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내비쳤다.‘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 예술 놀이터’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이번 축제는 시흥 갯골 축제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은 것이 큰 특징이다.김종원 총감독은 “소래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이 갯골 물길을 통해 유통되던 시절을 연상할 수 있도록 소금 놀이터가 마련됐다. 소금 창고 체험과 소금 족욕 등을 할 수 있다”며 아울러 “바람개비 언덕에서 펼쳐지는 바람개비 마술 쇼, 가을바람을 느끼며 잠시나마 피아노 연주자로 변신할 수 있는 피아노의 숲 등 갯골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자연 오감 만족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축제의 지향점은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편리한 축제’로 전동 휠체어와 유모차 대여를 확대했다. 아울러 무대 객석과 취식이 가능한 피크닉 존에 이른바 무장애 공간 배리어 프리존(Barrier-free Zone)을 구성했다”고 말했다.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2024-09-26 10:11 신화숙 기자

전남 국립 의대 설립 방식 혼란... 윤 대통령 발언 파장

전남 국립의대 설립 방식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혼란을 거듭하는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 국립 의대 신설 가능성을 언급한 후 7개월 동안 통합의대→공모 추천(단독의대)→공동의대→통합의대가 언급되고, 설립방식 등을 놓고 동부(순천)와 서부(목포) 간 갈등·대립·논란을 거듭하고 있다. ◇ 윤 대통령의 의대 신설 언급…통합의대로 출발 전남 국립의대 신설 논의에 가속도를 내게 한 것은 지난 3월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윤 대통령은 김영록 전남지사의 국립 의대 신설 건의에 대해 "국립 의대 (신설) 문제는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전남도가 정해서, 의견 수렴해서 알려주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순천대와 목포대 중 하나의 대학을 의과대학으로 선정해 추천하면 정부가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이에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의 발언이 나온 지 나흘만인 3월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통합 의대 신설이 도민의 통합 정신·명분·방향에도 부합한다"며 순천대와 목포대의 대학 간 통합을 전제로 통합 의대를 (정부에) 신청하겠다"고 통합의대안을 정부에 신청했다. ◇ 통합의대 반대 여론…보름 만에 공모 전환 순천대 등이 통합의대에 반대하고 나서면서 보름 만에 전남도는 공모를 통한 단독의대 추천으로 방향을 틀었다. 김 지사는 4월2일 담화문을 내고 "5월 중 대입전형 발표 등을 감안할 때 가능한 한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통합의대 방식은 시간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어느 대학에 국립의대를 설립할지 공모방식으로 (단독의대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남도는 단독의대 추천을 위한 공모에 들어가기로 하고, 예산 10억원을 들여 공모를 주관할 용역사까지 선정했다. ◇ 공모 반대 여론 격화…단독·공동의대 투트랙 추진 김문수(순천갑)·권향엽(순천을)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이병운 순천대총장, 정병회 순천시의회의장 등 순천지역 주요 인사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전남도는 공모 권한이 없다" "공모가 불공정하게 진행될 것이다"라는 등의 이유를 들어 공모 반대와 철회를 주장했다. 이런 와중에 김문수 국회의원은 지난달 "공모 불참시 순천대 의대 유치가 안 될 위험이 있다"며 공모 반대에서 돌연 찬성 입장으로 돌아섰다. 김 의원의 지역구 소속인 신민호 등 도의원 5명은 기자회견을 통해 "목포대와 순천대에 각각 의대를 두고 양 의대를 관할하는 이사회를 둘 수 있다"며 공동의대를 주장하고 나섰다. 결국 공모 용역기관은 지난 12일 국립의대 1곳과 대학병원 2곳을 설립하는 추천안을 발표했다. 다만, 용역기관은 순천대와 목포대가 대학통합을 전제로 공동의대 확약서를 제출하면 공동의대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 대학·정부 공동의대 회의적…김 지사 "통합의대 바람직" 공동의대에 대해 목포대와 순천대는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이주호 교육부총리도 "공동의대는 허상(虛想)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는 발언까지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김 지사는 24일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전남 동부와 서부) 대립과 갈등 없이 (의대 설립 문제를) 해결할 방안은 공모 추천보다 대학이 하나로 통합해 의과대학 한개와 대학병원 두개를 만드는 것"이라며 "대학 간 통합을 통한 국립의대 유치방안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담화문에서 사실상 폐기한 통합의대 추진을 5개월만에 공식화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공동의대란 두 개 대학이 한 개 의대를 두 개 캠퍼스에 운영하는 것이고, 통합의대는 대학 통합을 통해 한 개 의대를 캠퍼스 한 곳에서 운영하는 것인데, 전남도 안팎에서는 두 개의 개념을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지금까지 전남 국립의대 설립 논의를 지켜볼 때 무엇을, 누구를 위한 의대 설립인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며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이 불확실한 상황임으로 신속히 의대 설립안을 마련해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24-09-24 15:45 장애리 기자

'노래하는 시인' 심규선, 허난설헌 모티프 싱글 '난설헌' 예고

사진=헤아릴규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의 특별한 감성이 찾아온다.심규선은 오는 25일 수요일, 새로운 싱글 '난설헌 蘭雪軒'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그동안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환상소곡집'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심규선의 음악적 여정에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울 예정이다.싱글 '난설헌 蘭雪軒'은 '환상소곡집' 시리즈의 새로운 앨범인 '환상소곡집 op.3' 중 한 곡으로, 조선 중기의 여류 시인이자 화가로 유명한 허난설헌의 예술과 생애를 모티프로 삼았다. 심규선 특유의 시적 가사와 절절한 표현력을 통해 한 편의 극을 보는 듯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규선은 이번 곡을 통해 아라리, 화조도, 야래향 등 사극풍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자신만의 스타일과 세계관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으로, 음악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싱글 '난설헌 蘭雪軒'의 분위기는 다채로운 티저에서도 엿볼 수 있다. 11일부터 SNS를 통해 가사의 일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한 편의 시와 같은 가사로 '노래하는 시인'의 면모를 또 한 번 보여준 심규선은 이어 서정적인 가사와 상반되는 강렬한 붉은빛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심규선만이 보여줄 수 있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내세우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심규선의 강렬한 면에 주목하며 새 싱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는 평이다.'난설헌 蘭雪軒'은 9월 25일 수요일 각종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소속사인 헤아릴 규 공식 SNS채널을 통해 추가 소식과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심규선은 새로운 싱글 '난설헌 蘭雪軒'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0월 19일과 20일, 26일과 27일 총 4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단독 콘서트 '요란 搖亂 : Tempest'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헤아릴 규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뉴스부

2024-09-24 13:11 온라인뉴스부 기자

‘이선균 협박범’에 마약 건넨 의사…징역 4년 구형

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한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제공 혐의 의사. (사진=연합)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한 유흥업소 실장에게 마약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현직 의사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검찰은 24일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등 혐의로 기소한 의사 A(43·남)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의사인 피고인은 마약류 접근이 수월한 점을 이용해 개인 목적을 위해서 여성들에게 마약을 제공했다”며 “법정에서 증인들이 피고인과 관련한 진술을 하고 있는데도 혐의를 부인하면서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A씨의 변호인은 “(유흥업소 실장) 관련 범행의 경우 경찰이 배우 이씨나 가수 지드래곤 등과 관련한 무리한 수사로 여론의 비난을 받는 상황에서 처벌을 경감받으려는 실장의 진술만을 근거로 무리하게 수사해 기소된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피고인은 미국 영주권이 있는데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일반 사병으로 복무했고 우수한 성적에도 외과 전공을 선택하는 등 사회 구성원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생활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A씨는 “마약을 접하면서 모든 것을 잃게 됐다”며 “병원은 폐업했고 집도 잃어 부모님의 도움으로 살고 있으며 의사면허도 취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날 A씨의 재판은 변호인 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다가 구형 단계에서 다시 공개로 전환됐다.A씨는 2022년12월부터 작년 8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시 강남구 병원 등지에서 유흥업소 실장 B(30·여)씨에게 3차례 필로폰과 케타민을 건넨 혐의 등을 받고있다. 또 2021년1월 서울 성동구 아파트에서 지인과 대마초를 피웠고, 같은해 6월 지인을 통해 액상 대마 100만원어치를 산 혐의도 받았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24-09-24 12:58 장애리 기자

누에라, 日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설렘, 그리고 감격'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그룹 누에라(NouerA)가 일본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누에라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 고토구의 도요스 PIT에서 팬 미팅 'Thank you MA1 : Hello Nouer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났다.이번 팬 미팅은 그 이름처럼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 큰 사랑을 보내준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식 데뷔 전부터 해외 팬들과 만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담긴 자리였다.누에라는 이날 팬 미팅에서 'MA1'의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되어줄게'를 7인조 버전으로 선사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아울러 'MA1'의 오리지널 넘버 '쿵쿵'과 '하이어 와이어'를 누에라의 색깔을 품은 퍼포먼스로 완성, 감탄을 자아냈다.'일상 소년'을 꿈으로 이끌었던 무대들도 빼놓을 수 없었다. '으르렁'을 비롯해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상남자', '블랙 맘바' 등도 누에라 7인 버전으로 재탄생해 일본 관객들에게 설렘과 두근거림을 안겼다.이날 팬 미팅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한 페이지가 되어줄게'의 새로운 버전. 누에라는 록 버전으로 편곡된 '한 페이지가 되어줄게'와 함께 직접 관객석으로 내려가 눈을 맞추고 손을 맞잡는 설렘 가득한 경험을 선사, 생애 첫 팬 미팅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첫 글로벌 팬 미팅을 마무리한 누에라는 "첫 팬 미팅을 일본에서 하게 돼 영광이다. 정말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힘을 받았다"면서 감격을 드러냈다. 또한 "팬 여러분들과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갔다는 점에서 정말 잊을 수 없는 날이다. 공연장의 빈자리가 팬 여러분들로 하나씩 채워질 때 정말 행복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벅찬 다짐을 전했다.한편 한국 팬들과 누에라의 특별한 만남도 마련돼 있다. 오는 10월 3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하는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의 '굿밤, 나의 꿈 - Good Night, Dream'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맞이하는 것. 이 자리에서도 누에라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MA1'의 최종 데뷔 조로 결정된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은 누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새로운 보이그룹 누에라를 결성했다. 이들은 2025년 1월 정식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온라인뉴스부

2024-09-24 10:21 온라인뉴스부 기자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특별한 음악 축제 'KDF 콘서트' 마련

사진=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 특별한 음악 축제까지 준비했다.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등에서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하 'KDF')이 펼쳐지는 가운데, 13일 열리는 'KDF 콘서트'에 룰라, 왁스, 디케이지(DKZ), 세븐어스, 채수현, 박현호가 함께한다. MC는 프리랜서 방송인 이정민이 맡는다.룰라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상급 인기를 질주 중인 리더 이상민을 비롯해 원조 '섹시 퀸' 김지현 그리고 '힙합 걸' 채리나로 구성된 팀으로, 1990년대 최정상급 인기를 구가했던 댄스 그룹이다. 최근 복고 열풍에 힘입어 다시 한번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7080세대를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왁스는 'KDF 콘서트'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리메이크 음원들을 발매하고 해외 진출까지 준비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왁스. 'KDF 콘서트'에서 신디 로퍼의 'She bob'을 번안하고 뮤직비디오에 배우 하지원을 출연시켜 화제를 모은 댄스곡 '오빠', 애절한 발라드 '화장을 고치고' 등 20세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노래들을 열창할 예정이다.디케이지(DKZ)와 세븐어스를 향한 팬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디케이지(DKZ)는 지난 4월 미니 2집 '리부트(REBOOT)'로 대만, 태국, 홍콩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적인 인기를 입증한 팀이다. 세븐어스는 희재와 이레로 이뤄진 2인조 보이 그룹으로, 달콤한 보이스는 물론 수준급 댄스까지 겸비한 실력파다. 지난 3월 첫 미니 '스프링 캔버스(SPRING CANVAS)'가 사랑받은 만큼, 'KDF 콘서트'에서는 어떤 공연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이 밖에도 '미스트롯'을 통해 주목받은 미래의 트로트 여왕 채수현과 보이그룹 탑독 출신의 트로트 샛별 박현호가 'KDF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데뷔곡 '꽃다발'로 활동 중인 채수현은 진주시 홍보 대사로 'KDF 콘서트'가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이렇듯 'KDF 콘서트'는 댄스 뮤직과 발라드 그리고 중장년층부터 신세대까지 사로잡을 트로트의 만남으로 이색적인 공연을 펼친다. 특히 K드라마를 사랑하는 2049(20~49세 남녀 연령층)들을 위해, 이들을 아우르는 출연진을 구성함으로써 K드라마 축제의 장을 더욱 밝게 빛낼 예정이다.'KDF'는 오는 10월 11일 'KDF 드라마 영상 국제 포럼'(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 12일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3일 'KDF 콘서트'(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5일부터 20일까지 'KDF 초대석', '숏폼 드라마제' 등(진주 남강둔치 특설 무대/ 진주지식산업센터)을 진행한다.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드라마 축제인 'KDF'는 방송 영상 산업 발전과 한국 드라마의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올해 15회를 맞이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2024-09-24 10:18 온라인뉴스부 기자

아스트로 MJ, 'K-뮤직 ON!' 프로젝트 합류…솔로 신곡 공개

사진=클래프컴퍼니그룹 ASTRO(아스트로)의 메인 보컬 MJ의 새로운 음악이 팬들을 만난다.MJ(아스트로)가 부른 '왜 이렇게 예뻐' 싱글이 24일 정오 국내외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정식 공개된다.지난 23일,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K-뮤직 ON!' 프로젝트와 ASTRO(아스트로)의 메인 보컬 MJ와의 협업을 알리는 제작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사전 공개하여 K팝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24일 정오에 공개되는 MJ(아스트로)가 부른 '왜 이렇게 예뻐'는 사랑에 빠진 순간의 솔직하고 귀여운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MJ(아스트로)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로 '썸' 타는 사이의 설렘부터 사랑하는 순간의 따뜻함까지, 모든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왜 이렇게 예뻐'는 다양한 장르의 KPOP과 수많은 OST 곡으로 활동 중인 작곡가 지민(JAK)이 만든 곡으로 귀여운 스트링 라인과 통통 튀는 EP에 어우러지는 기타, 리듬이 곡을 더 풍부하게 만든다.특히, "왜 이렇게 예뻐 네 얼굴만 보면"과 "내 영화의 끝은 바로 너야" 같은 가사에 담긴 사랑의 설렘과 진심을 MJ(아스트로)의 매력적인 보컬과 감성적인 해석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청량 콘셉트로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K팝 대표 청량돌'로 자리매김한 아스트로(ASTRO)의 MJ의 매력이 더해져 '왜 이렇게 예뻐'는 사랑의 다양한 순간들을 러블리하게 포착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번 신곡은 실력 있는 송라이터와 아티스트의 컬레버레이션을 기획하고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의 'K-뮤직 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지난 2016년 첫 번째 미니 앨범 'Spring Up'으로 데뷔한 아스트로는 멤버 모두 작사와 작곡은 물론, 연기,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아스트로의 메인 보컬 MJ는 뮤지컬 '제이미', '잭 더 리퍼', '겨울나그네'에 이어 9월 11일 개막한 '조로: 액터뮤지션'에 출연. 뮤지컬 배우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첫 솔로 디지털 싱글 'Happy Virus (해피 바이러스)'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깜짝 변신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KBS2 '팝업상륙작전'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MJ(아스트로)와 신인 작곡가 지민(JAK)의 협업으로 완성된 싱글 '왜 이렇게 예뻐'는 24일 정오부터 국내외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며,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스페셜 클립 역시 동시 공개된다.온라인뉴스부

2024-09-24 10:11 온라인뉴스부 기자

아르테미스 희진, 새 매력 전한다! '알고리즘' 영어+록 버전 발매

사진=모드하우스아르테미스(ARTMS) 희진이 새로운 매력을 머금었다.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희진은 23일 오후 6시 '알고리즘(Algorithm)'의 영어 버전과 록 버전이 담긴 새로운 싱글을 발표하고 전 세계 우리(OURII)를 만난다. 특히 희진은 이번 싱글의 재킷 이미지를 직접 손수 제작, 팬들을 향한 사랑의 의미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희진의 '알고리즘'은 앞서 발매한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K'의 타이틀곡이다. 'Algorithm'은 80년대 서양의 팝을 주도했던 마돈나, 자넷 잭슨, 신디 로퍼 같은 아티스트들의 사운드를 복각하고 K-POP 스타일의 다이내믹한 텍스처를 극대화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희진은 최근 진행한 아르테미스 콘서트에서 직접 기타 연주와 함께 록 버전의 '알고리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장에 함께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결국 록 버전의 정식 발매에까지 이르게 됐다.'알고리즘' 록 버전과 함께 글로벌 팬들을 위한 배려 역시 잊지 않았다. '알고리즘' 영어 버전은 희진의 특별한 매력이 녹아든 것은 물론 명료하면서도 감각적인 메시지로 전 세계 팬들의 귓가에 찾아들 예정이다.한편 희진이 소속된 아르테미스는 쉼 없는 글로벌 행보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2024 월드 투어 – Moonshot'은 일본을 지나 미국 12개 도시의 팬들을 만났으며 칠레와 브라질, 콜롬비아와 멕시코에서도 뜨겁게 소통했다. 아르테미스는 기세를 이어 유럽 7개국을 비롯해 호주에도 방문, 우리(OURII)와 특별한 추억을 탄생시킬 계획이다.온라인뉴스부

2024-09-23 09:17 온라인뉴스부 기자

'제30회 드림콘서트', 두근두근 '티켓 예매' 오픈

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제30회 드림콘서트'가 성큼 다가왔다.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 이하 연제협)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주최하는 '제30회 드림콘서트'가 오는 10월 19일(토) 오후 4시 30분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KRI 한국기록원이 공인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열린 최대 규모 K-POP 콘서트'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케이팝 옴니버스 공연'으로, 1995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쉬지 않고 케이팝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역대 출연 아티스트 622팀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된 '드림콘서트'는 연제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회 공익 목적의 슬로건과 캠페인으로 긍정적인 사회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제1회 드림콘서트'(1995년)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김건모, 김종서, 김원준, N.E.X.T, 듀스, DJ DOC, 룰라, 박미경, 박진영, 신성우, 신승훈, 신효범 등이 출연하며 '드림콘서트'의 힘찬 포문을 열었다.이후 H.O.T., 젝스키스, S.E.S., 핑클, 신화, god,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EXO, BTS, NCT, 세븐틴, 에스파, 아이브 등 당대를 호령하는 스타들이 '드림콘서트'와 함께 했고, 지금까지 622팀의 케이팝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번에는 드림콘서트 30주년에 맞춰 특별히 스타 30팀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드림루키 파이널 팬 투표' 오는 26일까지 진행K-POP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고자 진행한 '드림루키' 투표가 지난 1일 마무리 됐다. 투표 결과 소디엑, 원팩트, 티아이오티, 파우가 '드림루키'로 선정돼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들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시상은 당일 레드카펫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마케팅 홍보를 지원받아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약할 기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이와 연이어 '드림루키 파이널 팬 투표'가 열린다. 이 투표는 '드림루키'로 뽑힌 4팀 가운데 최종 1위를 선정하는 투표로, 오는 26일까지 'K-POP SEOUL(케이팝서울)'과 제휴 앱인 포도알, 마이원픽 및 국내외 6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포토이즘 및 브이포카 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슈퍼루키'로 선정된 팀에게는 유튜브 유명 라이브 채널인 딩고뮤직의 '딩고 라이브'의 출연권 및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한다.◆ 팬 투표 및 아티스트와의 소통 서비스 '스타톡' 진행'제30회 드림콘서트' 협찬사인 (주)비아제코리아에서 팬 투표와 소통 서비스인 '스타톡'을 진행한다. 팬 투표는 '월드와이드팬스초이스'와 '최고의 인기상' 두 부문으로 나뉘며, 다양한 플랫폼(스타덤, K팝서울, 포도알, 마이원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각 부문 1위 아티스트에게는 '아티스트 명의 현장 커피차 이벤트', 'KTX, SRT, 인천공항철도 객실 전광판 광고', '공연 당일 현장 LED 영상 응원 광고' 등의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며, 투표 종료 후 총매출의 1%는 사랑의 열매에 기부된다. 또한 '스타톡' 서비스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에게 팬들이 직접 질문을 하고 아티스트가 답변하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엔시티 위시-키오프-피프티피프티 등 라인업, 23일 오후 5시 티켓 오픈'제30회 드림콘서트'에는 강성훈, 더킹덤, 드리핀, 드림캐쳐, 라잇썸, 루시, 소디엑, 싸이커스, 씨아이엑스, 어센트, 에잇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시티 위시, 엔싸인, 원어스, 원팩트, 유나이트, 유니스, 이븐, 이펙스, 제이디원, 최예나, 케플러, 키스오브라이프, 템페스트, 트렌드지, 티아이오티, 파우, 피프티피프티, 하이키(가나다순)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티켓 예매는 23일(월)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전석 2만원(VAT별도)에 판매되며,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한편, '제30회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관광공사, 고양특례시가 공동 주최하며, ㈜비아제코리아, 잇다, 팬부스트가 협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후원한다. 온라인뉴스부

2024-09-23 09:16 온라인뉴스부 기자

'주말은 오지', 새로운 힐링 여행 떠난다…50대 주인공은?

사진=티캐스트, SK브로드밴드'주말은 오지'의 새로운 힐링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21일 밤 10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채널 뷰와 SK브로드밴드 ch B tv의 공동 제작 여행 프로그램 '주말은 오지'에서는 오지여행가인 MC 고유리와 두 명의 중년 절친 2인이 함께 인천광역시 옹진군으로 '1박2일' 오지 여행을 떠나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의 '도시 탈출' 주인공은 50대 가장으로, "텍사스 정통 바비큐 가게를 하고 있다. 요리사라는 직업은 주방이라는 공간에 갇혀 반복된 삶을 산다. 일상을 떠나 여행할 기회가 거의 없어서 떠나고 싶었다"고 밝힌 뒤, 자신의 '30년 지기' 요리사 친구를 오지 여행 메이트로 초대한다. 이후, 두 사람은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숨겨진 장소에 도착해, 오지여행가 고유리와 인사를 나눈다. 고유리는 "두 분이 스피드를 즐기신다는 말을 듣고 준비했다"며 숲길을 달릴 수 있는 오프로드 오토바이를 렌트해 왔음을 알리고, 이에 환한 미소를 지은 두 사람은 라이딩 후, "도시에 살다가 저희만 있는 숲 속에서 (오토바이를 탄 채) 바람을 맞으며 달리니 너무 기분 좋았다"며 고마워한다.뒤이어 두 사람은 "자연에서 서로를 위한 요리를 하고 싶었다"며 특별한 식사 준비에 나선다. 갯벌에서 소라, 조개 등을 채집하는 것은 물론, 배를 타고 망망대해에서 낚시를 하며 신선한 해산물들로 깐풍기, 짬뽕, 해물수제비볶음, 우럭탕수 등을 뚝딱 요리하는 것. 또한, 4시간의 기다림 끝에 완성한 바비큐로 힐링 오지 요리의 정점을 찍는다. 푸짐한 저녁 식사를 즐기던 중, 이들은 힘들었던 인생사와 그 시기를 버틸 수 있게 힘이 되어준 우정 이야기를 들려줘,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안겨주기도 한다."일상으로 돌아가면 또 힘든 시간이 찾아오겠지만, 이곳에서의 추억이 힘듦을 이겨내는 힘이 될 것 같다", "친구와 1박 2일 오지여행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두 중년의 고백처럼, 소소하지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꽃중년 해방 프로젝트 '주말은 오지' 6회는 21일 밤 10시 방송한다. '주말은 오지'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티캐스트 채널뷰와 SK브로드밴드 ch B tv에서 만날 수 있다.온라인뉴스부

2024-09-20 09:00 온라인뉴스부 기자

스윗소로우, 기분 좋은 설렘 품은 새 싱글 '선다우너' 발매

사진=스윗소로우컴퍼니스윗소로우가 새로운 노래로 로맨틱 감성을 선물한다.소속사 스윗소로우컴퍼니에 따르면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는 20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Sundowner(선다우너)'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우리 조금만 더 걸을래'와 수록곡 '집으로 가는 길' 등 총 두 곡이 실렸다. '우리 조금만 더 걸을래'(송우진 작사, 김영우 작곡)는 가볍고 기분 좋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풋풋하고도 설레는 사랑의 시작을 담았다. '집으로 가는 길'(송우진 작사, 작곡)은 해 질 녘 노을 배경과 함께 각자의 집으로 향하는 우리네 귀갓길을 덤덤하게 묘사하며 듣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질 예정이다. 스윗소로우는 이번 싱글을 "유난스러운 무언가가 필요한 건 아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곁에 있어 주는 것.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내 마음을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사람들과 지금을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더 편안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려 한다"고 소개했다.현재 KBS 해피FM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를 진행하는 스윗소로우의 리더 인호진은 "매일 저녁 시간에 청취자의 이야기를 듣고, 음악을 들려드리면서 느끼는 것은 그저 함께 있어 주며 내 편이 돼주는 존재, 그런 친구 같은 편안한 음악이 내 하루에 깊은 위로가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에 담긴 두 곡 모두 스윗소로우만의 편안하고 풍성한 화음과 세 멤버 각각의 매력적인 보컬이 섬세하게 어우러져 스위트하고도 로맨틱한 가을의 풍경을 담아낼 전망이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지난 9월 초 개최한 브랜드 콘서트 '화음 2024'에서 공연장에 모인 팬들에게 새 노래 두 곡을 첫 공개해 큰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또한 향후 깊어지는 가을에 열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 참가해 신곡 및 스윗소로우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2024-09-20 08:59 온라인뉴스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