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차인표→조세호·최강창민, 시골에 팝업 레스토랑…‘시고르 경양식’ 25일 첫방송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1-10-15 21:00 수정일 2022-05-19 17:41 발행일 2021-10-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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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경양식_단체_20211015

최지우,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이 JTBC 신규 예능 ‘시고르 경양식’으로 뭉쳤다.

오는 25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첫 촬영지인 강원도 삼척의 한 마을회관이 팝업 레스토랑으로 변신해 손님들을 맞는다.

‘시고르 경양식’은 미슐랭 스타급 프렌치 코스 요리를 1만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 

출연자들은 촬영에 앞서 국내 최정상급 멘토들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요리부터 서빙, 운영까지 책임진다.

요리부의 차인표와 이장우, 최강창민은 ‘프랑스 미식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특급호텔 프렌치 레스토랑의 프랑스인 셰프로부터 메뉴를 전수받았고, ‘시고르 경양식’ 사장 최지우와 조세호, 이수혁은 특급호텔의 홀 서비스와 프랑스 정통 디저트 조리법을 전수받았다.

정통 프렌치 레시피에 백골뱅이, 미역, 수수, 고추 등 삼척 특산물을 더해 특별한 프렌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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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월) 밤 9시 첫 방송.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