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육준서의 수중 화보 촬영장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육준서는 촬영용 대형 수조에 들어가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며 레전드 인생컷을 탄생시킨다. 그는 고난도 자세를 능숙하게 소화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특히 물속에서 오랫동안 숨을 참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이에 스태프들은 “이게 예술이지!”라며 육준서의 수중 연기를 극찬했다고. 오후 11시 10분 방송.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