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TOP10, n.CH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2-01-10 15:57 수정일 2022-01-10 15:57 발행일 2022-01-1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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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사진=n.CH엔터테인먼트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이 n.CH엔터테인먼트와 손 잡고 활동을 시작한다.

10일 n.CH엔터테인먼트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의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내일은 국민가수’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12주 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3개월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공인된 실력의 톱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은 n.CH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아래 ‘국민가수’로서 발걸음을 내디딜 계획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내일은 국민가수’ 톱10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멤버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은 오는 2월 26일과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