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리 기자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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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나래-송지효, 같은 패션 다른 귀여움? ‘왼쪽 빈지노인줄’

(사진=SBS 인스타그램)‘런닝맨’에 출연하는 박나래와 송지효의 인증샷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SBS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런닝맨’에 출연한 박나래와 송지효의 사진을 게재하며 “'런닝맨' 오프닝 미리보기! 같은 모자 다른 느낌 나래-지효 런닝맨 일요일 저녁 6:30 '못나가 레이스' RunningMan Ep.321 'Can't get out MT Race' Preview Pic”이라는 말을 덧붙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와 송지효는 한껏 패셔너블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박나래의 다소 억울해 보이는 듯한 표정은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케 한다.그런가하면 “치명치명한 윙크 배달왔습니다! 이렇게 유혹하는데 '런닝맨' 본방사수 하셔야죠? 런닝맨 일요일 저녁 6:30 '못나가 레이스' RunningMan Ep.321 'Can't get out MT Race' Preview Pic”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방송 콘셉트에 맞게 복장을 맞춰 입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동일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도 올린 박나래는 팬들로부터 “이런 치명적인 여자같으니”(jee_****), “왼쪽은 빈지노인줄”(sici****), “같은 패션 다른 귀여움”(jeon****) 등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온라인뉴스부

2016-10-16 16:46 온라인뉴스부 기자

백청강, ‘봄 디 봄’으로 컴백...설렘 가득한 멜로디로 ‘가을 감성’ 저격

(사진=백청강 소속사 제공)백청강이 새로운 싱글 ‘봄 디 봄(BOMB DI BOMB)’으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백청강은 1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신곡 ‘봄 디 봄’을 공개할 예정이다.‘봄 디 봄’은 사랑에 빠진 한남자의 설렘과 떨림을 마치 연애세포가 ‘폭탄(BOMB)’처럼 터지는 것 같다고 비유한 노래다. 이처럼 재미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사랑은 깊어가는 가을에도 시작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보통 사랑이 꽃피는 계절로 생각하는 봄뿐만 아니라 가을에도 새로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을 담은 노래가 찾아온 것.그런가하면 두 번째 곡 ‘애니아’는 2000년대 최고의 발라드로 많은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한 노래로 국내 최초로 백청강이 리메이크를 해 애절한 목소리로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미안함과 아픔을 전한다.백청강의 소속사는 “이번 백청강의 싱글 앨범은 쌀쌀한 가을에도 흥분되고 떨리는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과 그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미안함 또한 슬픔을 같이 들을 수 있도록 대중적으로 많이 신경을 쓴 앨범이다”라며 “깊어가는 가을에 떨림과 설렘, 또한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미안함과 아픔을 느낄 수 있게 양면의 노래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1’에서 우승한 백청강은 이후 ‘잊었니’, ‘못된놈’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더욱 이름을 알렸다.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와 수준급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10월 음악 전쟁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온라인뉴스부

2016-10-16 16:10 온라인뉴스부 기자

‘옥중화’ 진세연, 연기력 논란? “사극억양 거슬려”VS“마녀사냥. 안보면 그만”

(사진='옥중화' 진세연 인스타그램)‘옥중화’ 진세연의 연기력에 대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진세연은 옥녀 역을 맡아 고수, 서하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동안 괜찮았는데 저번 주 대사 칠 때 좀 그랬음. 본방 못 보겠더라. 그 표정 아직도 생각나. 어후 다시보기로 건너뛰어야지”(layn****), “진세연씨가 싫어서 이러는 게 아니라 사극 억양 말할 때 숨소리를 공부 더 해야 한다는 겁니다. 진세연씨 예쁜 건 당연하죠”(hans****), “연기경력이 몇 년 째인데 여전히 발연기 논란에 있다는 건 연기공부 더한 뒤에 나와야 하는 건 아닌지”(beau****) 등 그의 연기력에 대해 지적했다.그런가하면 어떤 네티즌들은 “악플러들 때문에 진세연 연기 앞으로 못 보게 될까봐 걱정 된다. 제발 악플러들 드라마 보기 싫으면 보지마라. 나는 요새 피곤해서 못 보지만 진세연 앞으로 오랫동안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다”(natu****), “연기 잘 하던데 얼굴도 예쁘시구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합니다”(eldz****), “진세연 최고. 파이팅. 마녀사냥 이겨내시길”(ijjo****) 등 응원하기도 했다.온라인뉴스부

2016-10-16 11:11 온라인뉴스부 기자

‘판타스틱’ 김현주, 김태훈 쓰러졌다는 말에 극심한 ‘충격’ 피하기 ‘급급’

(사진출처=JTBC '판타스틱' 방송화면 캡처)‘판타스틱’에서 김현주가 김태훈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심나연)’에서는 홍준기(김태훈 분)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이 연출됐다. 류해성(주상욱 분)은 홍준기와 함께 병원에 있었다.류해성은 홍준기를 보며 “직접 말한다면서요 눈좀 떠요”라고 말하지만 그는 묵묵부담이었다. 홍준기는 이소혜(김현주 분)과 점심 약속을 잡았던 상황.이에 이소혜는 홍준기에게 문자를 보내며 약속시간을 확인하려고 했다. 이소혜는 답장이 느려지는 것에 초조해 하지만 이내 홍준기에게서 “오늘 점심?”이라고 답이 온다.이소혜는 이후 점심 장소에 홍준기를 만나러 집을 나섰다. 하지만 점심 장소에 있는 사람은 류해성이었다. 류해성을 보며 그는 대수롭지 않은 듯 홍준기의 거취를 물었지만 돌아온 답에 크게 당황했다.홍준기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 류해성은 홍준기의 문자도 자신이 보냈다고 사실을 털어놨다. 이소혜는 이 같은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이내 모든 상황을 모면하고 싶은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류해성은 이소혜에게 홍준기를 찾아가자고 하지만 그는 피하기만 했다. ‘판타스틱’에서는 이소혜, 홍준기가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삶의 행복에 대해 전해주며 잔잔한 감동과 애잔함을 전해주고 있다.온라인뉴스부

2016-10-15 21:06 온라인뉴스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