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한혜진, 딸에게 관심집중 “아빠랑 비슷하다니” “자연미인, 딸도 예쁠 듯”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16 09:03 수정일 2016-10-16 09:43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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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연예가중계' 한혜진 캡처)
‘연예가중계’ 한혜진이 ‘딸바보’ 면모를 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한혜진은 자신의 딸 기시온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딸이 대부분 자신을 닮았는데 눈매만 아빠인 기성용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혜진 몇 안되는 자연미인인데 미치게 예쁘지. 오히려 기성용이 복받았지..부럽다”(sala****), “한혜진은 진짜 저런 자연미인이면 최고봉이지. 기성용 땡잡았네. 참하고 외모 쩌는 부인 둠”(mium****), “두상이 동글동글해서 더 예쁜 듯. 딸 진짜 예쁘겠다. 기성용은 아내랑 딸 얼굴만 봐도 배부르겠는데”(aoia****), “누가 그러던데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한혜진 아기보고 여태 본 아기중 젤 예쁘다고”(mous****) 등 딸의 미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은 “한혜진 애 엄마 되고 아가씨 때 보다 더 예뻐진 듯. 요새 물이 오른 거 같음”(sluc****), “보석 같은 엄마 눈을 닮아야했는데 안타깝네요”(knr1****) 등 여러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