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진세연은 옥녀 역을 맡아 고수, 서하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동안 괜찮았는데 저번 주 대사 칠 때 좀 그랬음. 본방 못 보겠더라. 그 표정 아직도 생각나. 어후 다시보기로 건너뛰어야지”(layn****), “진세연씨가 싫어서 이러는 게 아니라 사극 억양 말할 때 숨소리를 공부 더 해야 한다는 겁니다. 진세연씨 예쁜 건 당연하죠”(hans****), “연기경력이 몇 년 째인데 여전히 발연기 논란에 있다는 건 연기공부 더한 뒤에 나와야 하는 건 아닌지”(beau****) 등 그의 연기력에 대해 지적했다.
그런가하면 어떤 네티즌들은 “악플러들 때문에 진세연 연기 앞으로 못 보게 될까봐 걱정 된다. 제발 악플러들 드라마 보기 싫으면 보지마라. 나는 요새 피곤해서 못 보지만 진세연 앞으로 오랫동안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다”(natu****), “연기 잘 하던데 얼굴도 예쁘시구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합니다”(eldz****), “진세연 최고. 파이팅. 마녀사냥 이겨내시길”(ijjo****) 등 응원하기도 했다.